2016년 민중총궐기 대규모 집회가 열린 자난 12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청 앞 광장을 가득 메운 시민들이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며 촛불을 밝히고 있다. 시위대의 모습이 반대쪽 유리에도 비쳐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김승남 제1연정위원장, 한길룡 제2연정위원장, 김달수 제4연정위원장이 지난 11일 도청 신관2층에서 열린 ‘주간정책회의’에 참석해 회의 안건 발표를 청취하고 있다./경기도 제공
Q임대기간 만료로 이사를 해야 하는데 집주인이 임대 보증금을 돌려 주지 않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A임대기간이 만료됐음에도 임대인으로부터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면 법원에 임차권등기명령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임차권등기명령을 하게 되면 임차인이 이사를 가더라도 종전 주택에 대한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이 유지됩니다. 신청요건은 ▲임대차가 끝난 후(계약기간 만료, 해지통고에 따른 임대차 종료 등) ▲보증금을 반환받지 못한 경우(전액 또는 일부) 등이며 임차인은 임차주택 소재지 관할 지방법원·지방법원지원, 시·군법원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 임차인은 임차권등기명령의 신청과 그에 따른 임차권등기와 관련해 사용된 비용도 임대인에게 청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임차인이 임차권등기명령 이전에 대항력과 우선변제권 등을 취득한 경우 그 대항력 등은 그대로 유지되며 임차권등기 이후에 대항요건을 상실하더라도 이미 취득한 대항력은 상실하지 않습니다. 이와 함께 임차권등기 시점을 기준으로 대항력과 우선변제권 인정여부를 판단하기 때문에 임차권등기 이전에 임차주택에 대한 저당권 등의 담보권이 설정된 경우 담보권 실행을 위한 경매절차에서 매각허가를 받은 매수인에게 대항하거나 그
경기관광공사는 12일 한탄강오토캠핑장에서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DMZ 사랑나눔 김장캠핑’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공사 직원 60여명과 참가자 136여개팀 550여명이 연천지역에서 생산된 배추 2천포기를 구입, 5천600㎏의 김장김치를 담갔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사회복지단체 연천푸드뱅크를 통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사진은 홍승표 공사 사장이 참가자들과 김장김치를 담고 있는 모습./경기관광공사 제공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창업진흥원과 창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도내 창업관련 지원사업, 중소·중견기업의 융합지원 프로그램 등을 발굴하고 추진하는데 협력하게 된다. 또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 발굴과 창업기업의 기술개발, 제품생산, 판로지원 등 기업역량 제고에도 앞장서게 된다.사진은 윤종일(왼쪽서 3번째) 경기중기센터 대표이사와 강시우(왼쪽서 4번째) 창업진흥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경기중기센터 제공
연 1~2% 보증료 0.7%로 대출상환·이자 부담 완화 전통시장·상점가 육성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 안산의 한 전통시장에서 장사를 하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 A씨. 10여년째 꾸준한 매출로 사업 운영에 큰 어려움이 없었다. 하지만 지난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대부업체를 통해 대출을 받았고, 매월 발생하는 이자비용은 A씨에게 항상 부담이었다. 이자비용 절감을 고민하던 A씨는 시장을 찾은 경기진용보증재단 현장 상담을 통해 전통시장 특례보증제도에 대해 알게됐다. 이 제도는 경기신보가 올해 1월부터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른 전통시장내 소상공인 ▲유통산업발전법에 의한 상점가내 소상공인 등에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또 원활한 보증취급을 위해 100% 전액보증하며 평균 연 1~2%의 보증료도 0.7%로 낮춰 금융부담도 완화해준다. 이같은 특성으로 담보가 없고 신용도가 낮아 제도권 금융기관을 이용할 수 없는 영세 소상공인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A씨는 전통시장 특례보증을 통해 1천만원을 지원받아 대부업계 대출을 상환, 이자비용 부담을 덜면서 사업을 지속·운영중이다.(문의 : 경기신용보증재단 고객센터
본인이 부천원미경찰서 112상황실에서 근무하면서 치매 어르신이 행방불명이 되거나 혹은 요양원에 거주중인 치매 어르신이 병원을 빠져나가 도움을 요청하는 신고를 많이 접하게 된다. 통계에 따르면 치매환자 수는 지난 2008년에 비해 올해 17만명 증가했고, 2020년에는 65세 인구의 10%가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치매노인 실종사고 접수도 2012년 7천600건이었던 것이 2014년에는 8천200건으로 증가되고 있으며 매년 증가 추세이다. 보건복지부에서는 2010년부터 치매노인 실종을 예방하기 위해 ‘배회 어르신 인식표’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치매 등으로 실종이 염려되는 어르신의 보호자나 본인은 ‘배회 어르신 인식표’를 연중 내내 거주지 보건소에서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만약 일반시민이 배회 어르신을 발견하면 인식표상 제보기관으로 연락을 취하면 데이트베이스를 통해 실종 어르신의 가족에게 현재 위치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또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서는 치매노인 등 실종자 위치 확인이 가능한 리니어블 밴드를 보급하여 운영중이다. 리니어블 앱이 설치된 휴대폰 근처(20~30m)에 리니어블 밴드를 착용한 요구호자가 배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쌀쌀해진 날씨에도 구급대원은 시민들의 사고, 질병으로부터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항시 대기하고 있다. 이런 현장에서 생명을 구하는 구급대원이 오히려 위협당하는 폭행사고가 번번이 일어나고 있고 폭행이 아니더라도 언어폭력을 당하는 경우도 자주 있다. 구급대원 폭행이 많은 이유는 주간 야간 구별 없이 활동하는 인원이 한 차량에 2명에서 3명 정도이고, 2명의 경우에는 이송 중 처치자가 환자와 둘이 있게 되는 상황이 오게 되어 피해에 노출되기가 쉽기 때문이다. 국민안전처 자료에 따르면 2012년부터 올해 7월까지 최근 5년간 소방관을 대상으로 한 폭언과 폭행이 658건, 폭언 8건, 성추행 1건이었고, 이 가운데 구조활동 중 소방대원이 폭행을 당한 경우는 4건뿐이다. 나머지는 모두 구급활동 중에 일어났다. 현행 소방법에 따르면 구급대원 폭행 가해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단순 폭행죄보다 무겁게 처벌하게 되어 있다. 하지만 무거운 처벌이 정해져 있다고는 하나 실제로는 가해자의 80% 이상이 술에 취했었다는 이유로 관대 처벌되어 벌금 100만원에서 200만원 정도에 그치고 있다. 구급대원에 대한 폭행이나 폭언이 감소
지난 미국 대선에서 모든 여론조사기관은 ‘힐러리’가 당선된다고 했다. 하지만 오직 SNS를 파악한 인공지능만이 ‘트럼프’의 당선을 우세한 주(州)까지 정확히 예측했다. 인간이 인공지능의 빅데이터 파악력과 분석력을 도저히 따라가기 힘들다는 것을 다시금 보여준 것이다. 이번에 여론조사가 틀리는 ‘브래들리 효과’를 내면서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이 된 이유는 4년 전 한국 대선에서 이명박이 대통령이 된 이유와 비슷하다. 미국은 몰락한 중산층들이 화풀이 할 대상을 찾고 있었고 대다수는 전 세계가 불황이어서 닥친 상황까지도 누군가의 실책이라는 탓을 하고 싶어했다. 미국 대선에서 예상 외로 트럼프를 적극 지지한 ‘러스트 밸트’ 지역은 클린턴이 지지한 NAFTA의 여파로 직장을 잃거나 폐허가 된 상황이었다. 그런 점을 잘 알았던 트럼프는 일단 보호무역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라는 구호는 이전 정부가 미국을 약하게 했다는 소리로 해석된다. 세계적 불황으로 소득 감소와 실직위기로 불만이 많던 민주당 지지 노동자 세력들을 트럼프의 두 선언으로 클린턴과
12일 서울에서 열린 민중 총궐기대회에는 무려 100만명(주최측 추산)이나 되는 인파가 몰려 ‘박근혜 퇴진’을 외쳤다. 전국에서 모인 국민들의 함성을 청와대에 있는 대통령과 그의 측근들도 들었을 것이다. 시위대의 구호는 주로 박근혜 하야였는데 곳곳에서 국사교서서 국정화 반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반대 목소리도 높았다. 특히 퇴진위기에 몰린 현 정권이 이 난국에 밀어 붙이는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가 높았다. 청와대와 국방부가 이 협정을 추진하는 이유는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한·일간 정보협력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협정문안은 이미 지난 2012년 작성했다고 한다. 당시에도 ‘밀실’ 논란 끝에 무산된 바 있는데 이번에 또다시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정부의 결정은 이번에도 야권의 거센 반발과 국민들의 반대 여론에 부딪혔다. 야3당은 협상 중단을 당론으로 채택한 데 이어 협상을 지속할 경우 한민구 국방장관 해임을 건의하는 등 실력행사에 나서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다. 그렇지만 정부는 협정을 반드시 체결하겠다고 한다. 이런 가운데 최근 대권 잠룡으로 떠오른 이재명 성남시장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정부가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