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로 치열해지는 글로벌경쟁시대에 국내기업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대책이 절실하다. 새로운 기술개발을 위한 창조적 인력확충을 위하여 노력하여야한다. 격변하는 해외시장에 대비하여 능동적으로 대처해간다. 국제경쟁력강화를 위해서 심혈을 기울여 신상품을 개발하여 새로운 수출 길을 찾아가야 한다. 중국경제의 고성장정체와 일본의 저금리정책에 의한 가격경쟁 문제 등 다양한 요인에 선도적 대안을 모색하여야 한다. 천연자원의 부족으로 기업들은 원자재를 대부분 해외수입에 의존한다. 원자재활용의 가능성을 제고시킬 수 있는 창조적 노력이 필요하다. 국내 기업들이 내년 경제 성장률에 대한 불안감으로 경영계획 수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다수의 국내 기업들이 내년 경제 성장률이 2%대에 머무를 수 있다는 전망이 확산되어간다. 최근 발생한 파리테러 사태가 세계 경제에 미칠 파장이 우려되면서 기업들의 혼란은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전경련의 조사 대상 285개 기업 중 90%가 내년 국내 경제 성장률이 3% 미만이 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이는 정부의 3.3%와 한국은행의 3.2%의 예상치보다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 이밖에 약 15%의 기업은 2%미만의 경제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측
인천경찰이 폭행사건으로 빚어진 시비에 대해 정당방위와 정당행위를 가려내는 데 주력함으로써 억울한 피해자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9월 인천의 한 병원 응급실을 찾은 A(29)씨는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의료진의 만류에도 억지로 일어나겠다며 소란을 피웠다. A씨는 계속해서 소란을 피우며 자신을 말리는 병원 보안요원 B(32)씨의 어깨를 밀쳤고 보안요원 B씨는 환자를 제지하기 위해 목을 잡아 누르는 등 몸싸움을 벌였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서로 ‘상대방에게 맞았다’며 폭행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경찰은 이들이 모두 폭력을 행사한 것은 맞지만, 보안요원의 행위는 응급실에서 발생한 소란을 막으려고 한 것이므로 업무상 정당행위로 봤다. 결국 보안요원 B씨는 불기소 의견(죄 없음)으로, 환자 A씨는 기소 의견으로 각각 검찰에 송치됐다. 이처럼 경찰은 쌍방 폭력사건을 수사할 때 민원 발생을 우려해 정확한 시비를 가리지 않은 채 양측 모두 입건해 ‘전과자’로 만들었던 관행을 확 바꾼 것이다. 인천경찰청은 일선 형사가 폭력사건에서 정당방위·정당행위 여부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 형태의 수사 지침을 내려 올해 모두 187건의
퇴직연금에는 확정 급여형(DB;Defined Benefit)과 확정 기여형(DC;Defined Contribution)크게 두 가지 종류가 있다. DB형은 근로자가 받을 급여의 수준이 사전에 결정되어 있는 퇴직연금이다. 즉, 회사는 금융 기관을 통해 근로자의 퇴직금을 운용하고 근로자는 정해진 퇴직 급여를 받게 된다. DC형은 사용자가 부담해야 할 부담금 수준이 사전에 결정되어 있는 퇴직연금이다. 회사는 정기적으로 정해진 금액(부담금)을 금융기관에 입금하고 입금된 금액을 근로자가 직접 운용해서 부담금(원금) 및 그 운용 결과(손익)를 퇴직금으로 받는 형태다. 은행에서 퇴직연금을 상담하다보면 은행 직원은 물론 기업의 대표자, 회계 담당자들이 가장 고민하는 것이 바로 DB형과 DC형 가운데서 어느 쪽을 선택해야 하는 것이다. 이런 경우 회사의 임금 인상률과 DC형 퇴직연금 운용시 기대 운용 수익률을 비교하여 판단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근로자들에게는 DC형과 DB형 퇴직연금에 대한 선택권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퇴직연금이 이미 도입된 회사에 입사하는 신규직원의 경우 기존 구성원들의 합의로 이미 도입된 퇴직연금제도를 그대로 따라가야 하고
차가운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요즘 경찰관의 마음에도 찬바람이 부는 계절이다. 일선 지역경찰관들은 관할 내의 순찰 및 사건출동 뿐만 아니라 기초질서에 관련된 것들까지 담당하게 된다. 그중 하나가 교통질서와 관련된 것들이다. 예를 들면 법규 위반차량들에 대한 범칙금 발부와 위반자들에 대한 현장에서의 계도활동이다. 이러한 활동에서 겪는 지역경찰관들의 고충은 일반시민들이 길거리에서 한번쯤은 보았을 위반자가 경찰관을 향해 내뱉는 “경찰이 이따위로 단속해서 국고나 채우려고 한다, 실적건수 잡으려고 용쓴다. 야이 그지 XX야,” 등등 일반인이 들어도 낯 뜨거울 정도의 욕설과 폭언들이 그것이다. 물론 일반 시민들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지역경찰관으로서 기초질서와 관련된 교통단속을 하게 될 때마다 겪게 되는 것으로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은 어려움이 있다. 이럴 때면 위반차량 및 보행자를 단속할 때 듣는 말에는 경찰관으로서의 회의감마저 들게 하는게 현실이다. 현재 경기경찰청의 조사에 따르면 10월~11월만 두고 보았을 때 2014년 기준 월별 교통사고 발생건수를 비교해본 결과 교통사고 건수가 2년 전인 2013년에 비해 10%상승한 8천727건인 것으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요즘, 주택화재, 공장화재 등에서의 각종 화재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신축 주택은 소화기구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 기초소방시설을 설치하도록 의무화했고, 기존 주택의 경우에도 오는 2017년 2월4일까지 기초소방시설을 설치하도록 했다. 이러한 법 제정과 홍보를 통한 노력과 더불어 주택화재 예방점검 요령 및 기초소방시설의 필요성에 대해 간단하게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한다. 첫째,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하고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하자. 단독경보형감지기는 화재발생 시 연기가 위쪽으로 이동하는 특성을 이용해 집 천장에 설치하는 소방시설로서 경보음을 울려 거주자가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알려주고, 소화기는 초기 화재 진압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둘째, 가스예방점검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가스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반드시 중간밸브를 잠그고, 배관 연결부위는 주기적으로 누출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셋째, 전열기구 등 난방기의 위험에 경각심을 가지자.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을 자제하고 기구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항상 플러그를 뽑아 두어야 하며, 장시간 난방기 사용시 주변복사열로 인한 열축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실시한 ’2012년 무선인터넷 이용실태조사’에 따르면 만 12~59세 인구 중 87%가 최근 1년 이내 무선인터넷 사용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0년대 초반 보급된 전국적 초고속 인터넷망과 더불어 스마트폰과 무선인터넷 보편화는 대한민국이 IT 강국임을 다시금 느끼게 한다. 탄탄한 유·무선 인터넷 사용기반과는 별개로, 산업적 측면에서는 살펴봐야 할 점이 몇 가지 보인다. 2014년 대한민국 품목별 수출실적을 보면 스마트폰, 평면TV, DRAM 등의 전기·전자제품이 단연 돋보이며 자동차, 기계·컴퓨터, 석유·석탄, 선박 등이 뒤를 잇는다. 하지만 IT(정보기술, Information Technology) 산업의 한 축인 SW 관련업종은 순위에서 보이지 않는다. 2000년대 초반 IT거품붕괴로 SW 산업이 대기업 위주로 재편되고 무리한 하도급으로 인한 프로젝트 수행이 중소 IT업체의 성장을 가로막고 있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 창업의 나라로 불리는 이스라엘은 정부가 24개 벤처 인큐베이터를 통해 인큐베이터 1개당 매년 3~5개의 기업을 선정하고 심사를 통과한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