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세계적인 경제전문지 ‘포브스’ 연구 자료에 따르면 2000년대 청년들로부터 촉망받는 전문 직업들이 20년 후에는 대부분 없어진다고 한다. 1초에 1천500회의 속도로 증권시장 자료를 수집하여 거래 자료로 제공하고 있는 펀드알고리즘 프로그램이 상용화되면서 미국에서 고소득으로 인기 있는 펀드매니저 70%의 일자리가 감소하였고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4년간 7천 명의 펀드매니저가 일자리를 잃었다고 한다. 이뿐만 아니라 의사의 처방전을 넣으면 그 처방전대로 약을 조제해주는 시스템이 나와 있고 일반 의약품도 환자의 증상을 입력하면 그에 맞는 추천 약이 나온다고 한다. 인간이 편하자고 만든 과학기술 문명이 오히려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는 무한경쟁의 시대로 내몰고 있는 현실이다. 이뿐이겠는가? 공공기관인 일선 시·군에 있는 동(洞) 주민센터의 사무환경이 획기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70년대 초반에만 해도 주민등록 등·초본과 호적서류 등을 공무원들이 직접 수작업으로 발급해주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복사기가 보급되면서 업무량이 줄어들고 1990년대 초반부터는 정보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지금은 거의 모든 자료가 전산화되어 관공서
나는 1년 전에 집안 분위기가 너무 허전하여 해피트리라는 나무를 사서 거실에 두었다. 이 나무는 잎이 봄날 새순처럼 파릇파릇하여 집안 분위기를 좋게 하고 우리 가족들에게 행복을 주었다. 그래서 나는 즐거운 마음으로 매주 빠짐없이 물을 주었다. 그런데, 6개월이 지나면서부터 잎이 조금씩 말라 색깔이 갈색으로 변해가더니 어느새 3분의 1정도가 갈색으로 변해 집안의 흉물로 전락해 버려서 오히려 불행트리가 되어 버렸다. 불행트리로 변한 나무를 다시 해피트리로 만들기 위해 나는 물을 일주일에 2번씩 주는 등 더욱 관심과 애정을 쏟았다. 이제 다시 좋아지겠지 생각했지만, 잎은 계속 갈색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그래서 주말에 시간을 내어 나무를 샀던 화원을 찾아 해결책을 물어 봤다. 화원 사장님께서 말씀하시길 “해피트리는 뿌리보다 잎과 줄기가 더 많기 때문에 뿌리는 자신이 부양할 잎이 충분하다고 생각하면 더 이상 잎과 줄기에 영양분을 제공하지 않아 결국 해피트리에 대해 삼가 명복을 빌어야 하는 일이 생긴다.”고 하였다. 그리고 해피트리는 잎이 빨리 자라기 때문에 과감히 가지치기를 하고 영양제를 주면 2~3개월이면 다시 좋아질 것이라고 하였다. 나는 곧
영국에서는 장수하는 비결 3가지를 이야기할 때 첫째 운동을 꾸준히 하는지, 둘째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자주 먹는지, 셋째 교통법규를 얼마나 잘 지키는지를 이야기 한다. 인천은 약 300만명이 거주하는 우리나라의 3대 도시로 가까운 아시아의 허브인 인천공항과 각종 신도시의 건설 등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그 도시의 선진질서를 평가하는 교통질서 지키기에 우리 인천은 전국 1위라는 큰 영예를 얻고 있다. 이 외에도 ’15년 상반기 교통분야 체감안전도 전국 1위, ’14∼’15년 교통법규 준수율 전국 1위, ’14년 교통안전지수 전국 1위라는 놀라운 성과가 우리의 결실이다. 인천은 분명 안전해졌으며 올해도 현재 교통사고 사망자가 9%나 감소했다. 이는 누구 한명의 지킴으로가 아닌 인천시민 누구나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노약자를 보호하며 질서를 지키고자 하는 높은 시민의식의 성과가 아닌가 싶다 교통법규 준수는 누가 보든, 안보든 나와 타인에 대한 배려와 약속이고 한 밤중에 아무도 건너지 않는 횡단보도의 정지선에 서있는 차량의 운전자야 말로 선진시민의 약속을 이행하는 첫걸음이라 생각 된다. 우리 인천교통경찰은 20
96세의 노령에도 불구하고 한국철학계의 대부로 불리는 김형석 교수는 자신이 하는 일을 좋아하고 열심히 하는 것이 건강의 비결이라고 한다. 일만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 일을 열심히 하기 위하여 50대 후반부터 40년동안 매일같이 수영을 한다고 한다. 건강한 정신에서 건강한 육체가 깃든다는 말처럼 나이가 들면서 정신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는 것이다. 얼마 전 인천소방본부에서는 소방공무원에 대한 4가지 증상(PTSD, 우울증, 수면, 음주)에 대한 2015년 소방공무원 심리건강검진 결과를 발표하였다. 검진결과 대상인원의 절반 가까이가 심리적 불안정을 보이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소방공무원은 직업의 특성상 참혹한 사고현장을 많이 접하게 되고 이로 인해 외상 후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는 것은 사실이다. 특히 근무 여건이 교대근무로 인한 수면장애 등 여러 가지 요인으로 개인 심리건강에도 상당히 안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되어 공무원의 정신건강 문진결과 과반 수 이상이 심리적 불안정을 보이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흔히 적당한 스트레스는 오히려 건강에 좋다고 한다. 그 이유는 스트레스를 우리 몸에서 감지하게 되면 우리 몸은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을 콩
1995년 본격적인 지방자치제도 도입이후, 지역 활성화라는 명제를 위해 수많은 정책이 입안되고 실행되었다. 관광산업은 초기 독자적 발걸음으로 시작하였으나, 현재는 시대적 흐름에 따라 융복합의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이는 관광이 관광객 욕구에 충족하는 매력적인 자원과 관광관련 다양한 사업체가 유기적으로 연계되어야 하는 특수한 산업적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초기 지역의 관광자원개발 중심 형태의 산업육성을 시도하였으나 한계에 다다르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광의 긍정적 기능을 활용하고자 문화, 의료, 스포츠 등과 융복합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산업이란, 관련된 사업들의 묶음(bundle)으로 볼 수 있다. 관광과 관련한 사업들의 묶음, 다시 말해 관광산업은(학자들 마다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고 있으나) 교통, 숙박, 쇼핑, 식음, 여행 등이 대표적인 사업이다. 관광객을 유입하는 대표적 흡입요인(pull factor)인 관광 상품은 주된 재화, 관광자원과 부차적 재화, 관광산업이 혼합된 복합재화 형태를 띠고 있다. 주된 재화인 관광자원의 관리운영주체는 주로 자치단체이다. 이에 반해 교통, 숙박, 쇼핑, 식음, 여행 등 관광산업과 관련된 부차적
바야흐로 캠핑이 대세다. 캠핑은 자연의 일부가 되어 야영을 하면서 가족이나 친구, 동료 간의 단합을 도모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빡빡하고 건조한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한다는 것은 신체는 물론 특히 정신 건강에 유익해서 주말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캠핑 장비를 챙겨 떠난다. 캠핑은 주로 봄부터 가을까지 이루어지지만 눈이 수북하게 쌓인 엄동설한에 야영을 하는 마니아들도 적지 않다. 현재 전국적으로 캠핑장이 2천100개가 넘는다고 한다. 캠핑족들의 증가는 당연히 캠핑용품 업체와 캠핑장의 활성화를 동반하게 된다. ‘공정캠핑’의 경우는 지역경제에 도움이 된다. 공정캠핑이란 캠핑 지역에서 소비를 하고 그 지역 특유의 문화와 분위기를 즐기며 지역과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캠핑이다. 요즘 유행하는 말로 ‘착한 캠핑’인 것이다. 경기도는 현재 국내 최대 캠핑 동호회인 캠핑퍼스트와 함께 공정캠핑을 추진하고 있다. 도는 올해 여주와 포천, 가평에서 세 차례 공정캠핑을 주제로 경기캠핑페스티벌을 실시한 바 있는데 지역경제에 도움이 됐다고 한다. 실제로 87개팀이 참여한 여주시 금은모래 캠핑장 경기캠핑페스티벌에서는 1팀당 약 17만2천 원씩을 현지에서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으
기술력과 아이디어가 뛰어난 창업기업과 소상공인만이 경제력을 극복해 갈 수 있다. 소상공인도 우수한 창업기업을 육성시켜 가기위해서 뛰어난 연구공동체를 만들어야한다. 대기업에 비해서 부족한 자본과 인력문제를 극복해가기 위한 피나는 노력이 절실한 이유다. 이를 위해 경기도와 신한카드사가 빅데이터를 활용해 창업기업과 소상공인 등을 지원하며 관련 전문 인력도 양성키로 해서 기대가 모아진다. 경기도는 21일 신한카드사와 빅데이터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앞으로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도내 우수 창업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에 빅데이터를 활용한다. 상권과 소비자 행동패턴을 분석하여 소상공인에게 서비스를 지원하는 방법을 기대하게 됐다. 소비행태의 과학적 분석을 토대로 창조적 소비전략을 모색해가는 일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경기도가 실시하는 전문 인력 양성교육에도 신한카드사의 빅데이터 정보를 이용하게 된다. 신한카드사가 제공한 교육용 빅데이터를 학생들이 직접 분석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형태이다. 경기도는 도정 현안사항 발생 시 과학적 해결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도 신한카드사와 함께 해간다. 지난 6월 신한카드사와 중동호흡기증후군으로 인한 소비영향 파악을 위해 전
연길모드모아민속관광휴가구 온천양생관이 28일 정식으로 대외 시험영업을 시작하게 된다. 19일, 연길모드모아민속관광휴가구 마케팅총감 추아걸은 “올해 본사인 광주모드모아집단에서 근 2억원을 투입하여 스키장을 확장건설했습니다. 온천양생관은 10월 28일에 시험영업을 하게 되는데 현재 실내 위생청결단계에 진입했고 책상, 다구 등 일부 봉사시설도 요 며칠사이 륙속 도착하게 됩니다. 온천양생관 실내외 부지면적은 근 6000평방메터에 달하는데 올해 실내욕조와 실외욕조를 지난해보다 10여개 더 증가하여 고객수용량이 지난해보다 3배 정도 늘어나 하루에 1000명 이상의 관광객을 접대할수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고 밝혔다. 추아걸은 또 “올해 온천양생관입장료는 평일에 138원, 명절과 휴식일에는 148원인데 연길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려 합니다. 연길시 시민들은 신분증 등 유효증명서를 소지하면 가격에서 6할의 혜택을 향수하는 동시에 58원 가격의 부페음식도 무료로 맛볼수 있습니다. 이밖에 올해 부분적 단체구매사이트와의 전자상무합작도 추진하고있다”고 덧붙였다. 소개에 의하면 올해 온천양생관 시험영업기간에 호텔과 부페식식당도 대외적으로 개방하게 된다. 호텔객실은 올해 80여개를 더
중앙선전부, 중앙문명판공실, 해방군총정치부, 전국총공회, 공청단중앙, 전국부련회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제5회 전국도덕모범수여식이 13일 북경인민대회당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주에서는 왕청현공안국 교통대대 도시구역중대 지도원인 최광일이 전국도덕모범 추천상을 수여받았다. 공안경찰사업에 종사한 20여년간 최광일은 전심전력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것을 취지로 삼고 당과 인민이 부여한 신성한 직책을 참답게 리행했다. 그는 군중들의 안전을 담보하는것을 천직으로 삼고 희생을 두려워하지 않으면서 범죄행위를 타격해 사회안정을 수호했다. 평범한 일터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던 최광일은 선후하여 성공안부문 우수기층경찰, 주 5·1로력모범, ‘길림의 훌륭한이’ , ‘길림성공안청 개인 1등공’, ‘내가 가장 사랑하는 인민경찰’, ‘전국공안기관 애민모범’, ‘공안부 1급영웅’ 등 영예를 받아안았다. 제5회 전국도덕모범평의활동은 올해 4월에 가동했으며 6개월간 군중들의 광범한 추천, 여러 절차의 심사, 사회공시감독 및 만명 군중대표와 평의위원회의 투표 등 절차를 거쳐 총 62명 전국도덕모범과 265명 추천상을 평의했다. 이들은 사적이 특출하고 군중들이 인정하는 전형성, 선진성, 시범성
20일, 연변가무단의 창극 ‘춘향전’회보공연이 연변대학 구락부에서 진행되였다. ‘춘향전’은 연변가무단이 길림성을 대표해 제4회 중국소수민족연극회보공연에 참가하는 종목이며 연변가무단은 동북3성에서 유일한 참가단체이다. 우리 민족의 대표적인 고전소설 ‘춘향전’을 개편한 창극 ‘춘향전’은 ‘옥중에서의 렬녀’, ‘어사밀령’, ‘신에게 목숨을 빌다’, ‘슬픔과 기쁨이 엇갈리는 상봉’, ‘변학도를 제거하다’, ‘행복한 재회’ 등 부분으로 구성을 이루며 분량은 80분정도 된다. 연변가무단 김명화부단장은 요즘 연변가무단에서는 래년에 펼쳐지는 전국소수민족문예회보공연에 참가하기 위한 준비로 바쁘지만 조선족의 전통예술을 계승, 발전시키는 유일한 단체로 우리 민족의 우수한 예술을 널리 알리는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마음에서 모든 배우와 사업일군들이 단결하여 8월부터 한달 넘는 준비를 거쳐 완성했다고 소개했다. 제4회 중국소수민족연극회보공연은 지난 12일 북경에서 개막되여 26일까지 지속되는데 그간 전국 11개 소수민족연극종목중 15가지 우수연극종목이 펼쳐지게 된다. 연변가무단은 25일 창극 ‘춘향전’을 공연하고 26일에 있을 페막식 공연에 참가하게 된다. /글·사진=허국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