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헌상 경기도 교통국장 (신임 인사차)
Q. 10·28 재·보궐선거의 ‘사전투표’는 어떻게 할 수 있나요. A. 이번 재·보궐선거의 사전투표일은 10월 23~24일입니다. 유권자는 누구나 사전투표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의 재·보궐선거가 실시되는 지역 읍·면·동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신고없이 투표할 수 있습니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www.nec.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투표하러 갈 때는 본인 신분증(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나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첩부돼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을 지참해야 합니다. Q. 재·보궐선거 사전투표일과 선거일 모두 타지역에 출장을 가야 하는데 투표할 수 있는 방법은. A. 이번 재·보궐선거 선거일과 사전투표일에 자신의 거주지에서 투표를 할 수 없는 유권자는 사전투표일에 재·보궐선거가 치러지는 경기도내 4개 선거구를 포함한 전국 24개 선거구의 읍·면·동마다 설치되는 사전투표소에서 사전 신고없이 자신의 선거구 투표용지를 출력 받아 투표할 수 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출장을 가게 되는 지역과 가장 가까운 재·보궐선거 실시 지역의 사전투표소를 확인, 사전투표일에 방문해 투표하면 됩니다.
與 “전국투어로 당위성 홍보” “‘독재 후예’… 度 넘은 무례” 野, 국정화 저지 3자 연석회의 1천만 시민 불복종 서명전 전개 여야는 19일 중·고교 역사교과서 국정화 논란에 대해 각기 총력 대응전에 나서기로 했다. 새누리당은 당내 역사교과서개선특별위원회를 확대 개편하는 등 여론전에 당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을 정했고, 새정치연합은 ‘역사교과서 국정화 저지를 위한 3자 연석회의’를 출범하고 ‘1천만 서명 시민 불복종 운동’을 함께전개하기로 했다. 새누리당은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둘러싼 여야 대치 국면에서 대국민 홍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다양한여론전 전략을 모색하기로 했다. 당 관계자는 “교과서 정국에서 이른바 ‘뒷북치기’가 있었고, 대국민 홍보도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있었다”면서 “전국투어 등을 통해 현행 교과서의 문제점을 알리고 국정화의 당위성을 알리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특히 김무성 대표는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가 전날 박근혜 대통령과
주식 투자를 하면서 호재와 악재성 재료에 대해 자주 언급하게 된다. 대표적인 호재성 재료는 신기술 개발, 특허취득, 외부 자금 유치, 실적 향상 등이 있고 반대로 악재성 재료는 실적 악화, 임원의 횡령이나 배임, 기술 개발 취소, 사업 철수 등이 있다. 여기서 대표적으로 실적에 관한 재료는 주가에 곧바로 영향을 주기 때문에 대표적인 재료로 인식된다. 글의 서두에서 재료를 언급한 이유는 최근의 주식 시장이 악재를 악재로 해석하지 않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미국이 그렇다. 일반적으로 기업의 실적이 안 좋거나 경기 지표가 안 좋게 발표되면 경기 둔화 상태임을 알 수 있으므로 주식 시장도 악재로 해석할 가능성이 컸다 부진은 곧 기준금리 인상 시점이 늦춰지는 것으로 해석하며 주식 시장이 호재로 받아들이고 있다. 같은 이슈가 발생해도 어떤 경우엔 악재, 어떤 경우엔 호재로 해석하는 행태가 나타나고 있어서 최근 해외증시의 방향성을 예측하기가 더 어려워진다. 연준이 금리 인상의 기준으로 삼았던 객관적인 지표(실업률, 물가 상승률, 실질 물가 상승률)가 아직 충족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당분간은 기준금리 인상이 실제로 발생하기 전까지는 이런 현상이 지속할 것이다. 돌발 악
▲홍기수(수원시체육회 시설운영과장)씨 부친상= 19일, 수원연화장 해당화실, 발인 21일 오전 7시, 장지 국립모지 이천호국원 ☎ 010-5345-1544 삼가 명복을 빕니다
태백산 주목 /황미라 속이 텅 빈 채 마른 껍질만 남아 있는 수액이라곤 한 방울도 남아 있을 것 같지 않은 저 나무, 가지 끝 이파리만은 짙푸르다 하나의 존재가 깡그리 소진될 때까지 혼신의 힘으로 피워 올려야 할 이승의 부채라도 있는 걸까 거짓말처럼 환한 결과물, 영혼이 건져 올린 이파리 갑자기 어깻죽지에 통증이 온다 혹 피워내지 못한 싹은 아닌지… 어깨에 손을 얹는 나를, 나무줄기를 파먹던 바람이 힐끗 돌아본다 - 황미라 시집 ‘스퐁나무는 사랑을 했네’ 100세 시대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에 걸맞게 활기차고 보람 있게 사는 사람이 늘어가고 있다. 세월의 흐름에 어찌할 수 없이 몸은 늙었으나 마음은 청춘인 노인들, 하고자 하는 일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그 시기의 이름과 늦음에 상관없이 온 힘을 다해 도전하면 되는 것이다. 퇴직 후 제2의 삶을 성공적으로 사는 사람들이 있다. 굳이 물질적 성취가 아니라도 봉사활동이나 취미생활로 좀 더 풍요로운 정신적 삶을 사는 이도 있다. 가지 끝 짙푸른 이파리를 매단 태백산 주목도 이와 다르지 않다. 속이 텅 비고 수액이라곤 한 방울도 남아있지 않지만, 거짓말처럼 환한 결과물을 만들
갓 태어난 아들에게 부모는 이렇게 말한다. “오! 우리 예쁜 아기~ 늙어 죽을 때까지 엄마 아빠랑 살자.” 30년 후에도 아들에 대한 부모 사랑은 한결같다. 그러나 비극은 대학 졸업 후에도 취직할 생각을 안 하면서부터 시작된다. 부모에게 빌붙어 당연하다는 듯 자기 생활을 즐기는 아들이 점점 웬수 같아지면서 갈등도 증폭된다. 급기야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수시로 데려오는 여자 친구들과 부모의 충돌이 일어나고. 독립하지 않는 자식과 부모간의 갈등을 그린 프랑스 코미디 영화 탕기(Tanguy)의 줄거리다. 지난 2006년 국내에도 개봉됐는데, 그 당시 우리나라에도 부모에게 경제적으로 의존하는 20~30대의 젊은이들을 일컫는 ‘캥거루족’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한 시기여서 관심을 끌었다. 프랑스에선 이런 젊은이들을 탕기(tanguy)라고 부른다. 어떻게든 자식을 떼어내려는 부모에게 달라붙어 사는 아들을 다룬 이 영화에서 유래했다. 영국에선 키퍼스(kippers)라 부른다. 부모의 퇴직 연금을 빨아먹고 사는 아이들(kids in parents pockets eroding retirement savings)의 줄임말이다. 캐나다에서는 직장 없이 이리저리 떠돌다 집으로 돌아와
1900년 프로이트는 ‘꿈의 해석’이라는 책을 발표한다. 인간의 꿈이 과학의 영역으로 들어왔던 획기적인 사건이었다. 그전에도 쇼펜하우어와 같은 생리학자들이 꿈에 대하여 연구를 조금씩 해왔지만 인간의 꿈과 무의식이 이처럼 직접적이고 광대하게 연구의 대상이 되었던 것은 분명 역사적인 사건이었다. 이미 오래 전부터 인간의 이성에 근간을 둔 합리주의과 계몽주의에 반해 낭만주의의 물결이 대륙에 넘실대고 있었고, 존재를 실질적으로 움직이게 하는 알 수 없는 힘에 대한 인정도 이미 오래 전에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이에 더해 프로이트의 연구 결과는 인간이 자신은 지각할 수 없는 거대한 무의식에 의하여 지배받는 존재라고 말하고 있었다. 프로이트는 ‘꿈의 해석’이 세상에 던질 파문을 충분히 예상했기에 이 책이 완성되고도 10년 가까운 시간동안 내용을 다듬고 또 다듬은 후에야 발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이 발표되었을 때 학계와 종교계에 던지는 충격은 대단했었고, 그의 주장에 대한 반말도 만만치 않았었다. 그러나 책이 발표되고 10년이 지나자 프로이트를 따르는 추종자가 수없이 생겨났고, 세계 각지에 다양한 정신분석학회가 생겨나기에
조세의 확정과 징수가 법률에 따라 이루어질 것을 요구하지만 현실의 모습은 반드시 그렇지 않다. 세법이 기본적으로 복잡하고 기술적 성격을 갖고 있으며, 과세대상의 바탕인 경제현상이 계속적으로 변화되고 있어 세무공무원과 납세자에게 법 적용과 해석에 모호하고 의심스런 상황이 발생하는 것을 피할 수가 없다. 납세자의 신고내용의 정확성 여부를 검증하기 위한 세무조사의 경우에도 납세자와 과세관청이 이런 이유로 서로 대립각을 세우는 경우가 있다. 세무공무원은 모호한 경우 국고에 유리하게 해석되어야 한다는 입장에 서게 되고 납세자는 이에 맞서 불복절차를 밟게 된다. 세무조사 결과에 대해서는 과세 전 적부심사를 청구할 수 있다. 세무조사 후 과세예고 통지를 받은 날로부터 30일 이내 해당 세무서장 또는 지방국세청장에 청구를 한다. 청구금액이 10억원 이상인 경우에는 국세청장에게 직접 청구할 수 있다. 그리고 세무조사를 통한 과세나 과세관청의 결정·경정 등의 처분을 받은 납세자는 세무서장이나 지방국세청장에게 30일 이내 이의신청을 할 수도 있다. 이의신청을 받은 과세관청은 신청 받은 날로부터 30일 이내 결정하여야 한다. 이 단계에서 구제 받지 못한 납세자는 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