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사이버공간이 확산되면서 많은 새로운 유형의 범죄와 일탈이 인터넷상에서 발생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인터넷은 물품사기, 인터넷피싱 등 사기 범죄가 발생하기에 좋은 환경을 제공해주고 있어 문제가 더욱 심각하다. 인터넷을 이용하여 타인의 재물이나 이익을 가로채는 인터넷 물품사기는 전자상거래(전자쇼핑몰)사기와 특정 게시판이나 스팸 메일을 전달하여 사용자의 개인정보나 금융정보와 같은 중요한 정보를 빼내는 피싱, 파밍 등의 방법으로 구분이 된다. 날로 치밀해지는 인터넷 사기를 개인이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방법이 있을까? 무엇보다고 해당 쇼핑몰의 신뢰성, 물품 판매자의 정확한 신원과 연락처, 인증마크, 신뢰마크를 획득한 검증된 사이트에서 거래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피싱이나 파밍 공격에는 개인정보나 금융정보와 같은 중요 정보들을 한꺼번에 요청하는 경우에 입력하지 않도록 하고, 백신 프로그램 등을 정기적으로 사용하여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최근 경찰에서는 범죄예방 활동도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4대악(가정폭력·성폭력·학교폭력·불량식품) 예방 활동 등과 더불어 사이버범죄 예방활동을
우리 민족의 역사 속에서 무예는 늘 중심축으로 자리 잡았다. 반만년의 역사는 곧 전쟁의 역사이기도 했기에 무예는 항시 준비해야할 기본 덕목을 넘어 생존을 위한 필수요소였다. 이런 이유로 고대부터 국가적으로 각종 무예에 관한 전문 교육기관을 설치하고 인재들을 양성하였다. 이후 고려시대에는 무신정권(武臣政權)이 들어 설 정도로 막대한 영향력을 발휘하기도 하였다. 특히 조선시대의 경우는 처음으로 과거시험을 통해 무관들을 공식적으로 배출해 내기 시작하면서 무예 수련에 관한 상당한 체계화를 이뤄내었다. 대표적으로 무예 수련에 활용한 각종 병법서들을 편찬함으로써 수련의 표준화와 안정화를 꾀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무과시험 심사를 위한 객관적 기준을 삼을 수 있었으며, 더 나아가 무예의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수련을 통해 전문화의 단계까지 끌어 올린 것이다. 조선시대에 편찬된 무예서 중 가장 오래된 사료는 임진왜란이라는 참혹한 전쟁 중 만들어진 ‘무예제보(武藝諸譜)’(1598)였다. 이 무예서에는 당시 전란을 빠르게 해결하기 위해 명나라의 군사무예인 곤방·등패·장창·당파·낭선·쌍수도 등 모
경기연구원(이하 경기연)이 각 지자체들의 고민거리인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에 관한 연구보고서를 발표해 관심을 끌고 있다. 경기연은 이 보고서를 통해 이달 1일부로 경기도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137개가 없어질 운명에 처했다고 밝혔다. 현재 경기도내 도시공원은 모두 6천17곳(총 면적 228.9㎢)이다. 그리고 미집행 상태 도시공원은 2천960곳(총 면적 135.8㎢)이나 된다고 한다.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제17조(도시공원 결정의 실효)에 의하면 2005년 10월1일 이전에 공원으로 결정·고시된 곳 가운데 고시일로부터 10년이 되는 날까지 공원조성계획 고시가 없는 도시공원은 2015년 10월부터 효력을 상실하게 된다. 이에 따라 우선 137곳(총 면적 11.4㎢)이 이달부터 적용 받게 된 것이다. 경기연은 오는 2020년까지 전체 미집행 공원의 70%가 사라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왜냐하면 미집행 도시공원에 들어있는 땅의 71.1%가 사유지이기 때문이다. 도시공원 효력이 상실된 토지는 당연히 소유자의 권리 실현이 가능한데 이곳에 소유자가 공원을 자발적으로 조성할 리는 없다. 대신 각종 개발사업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를 방지하고 도시공
관광지에 가면 볼거리와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기본이다. 그러나 이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또 있다. 관광지의 기념품이 그것이다. 국내나 해외 관광객 모두 관광지의 추억을 남기기 위해서나 가족, 친지들을 위해 뭔가 살 만한 것이 없을까 고민하기 때문이다. 관광 기념품의 기본은 색다름에 있다. ‘다른 곳에서는 없을 것’이라는 차별화가 필요한 것이다. 우리나라 관광지에서는 파는 물건도 그다지 특별함이 없다. 어디를 가든지 효자손이나 지도, 관광지의 사진 등이 인쇄된 손수건 등 거의 비슷한 물건들이다. 게다가 중국산이나 베트남산이 대부분이라고 한다. 내년 수원화성방문의 해를 맞는 수원도 마찬가지다. 국내·외 관광객들이 대부분 거쳐가는 화성행궁 인근의 수원시 관광기념품 지정점은 물론 시내 곳곳의 기념품 판매점에는 중국산 제품들이 버젓이 팔리고 있다. 일부 품목은 원산지 표시도 없다.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 홍보 스티커만 부착해 놓았을 뿐이다. 매장을 임대해준 수원문화재단이나 수원시는 국내산 상품을 판매하지 않는다거나, 중국산 상품을 판매하는 것에 대해 지도·점검할 권한이 없다며 손을 놓고 있다. 서울시도 수년 전 인사동 문화지구 내에서 외국산 제품의 판매를 금
<경기도체육회> ▲5급 승진 경기도종합사격장 관리팀장 양영화 ▲5급 신규 대외협력과장 홍석만
▲오수근씨 장남 훈희(오산시청)군과 박명원·김용임씨 차녀 정원(오산시청)양= 3일(토) 낮 12시, 오산컨벤션웨딩홀(오산시 오산동 882-2) 4층 플라워홀 ☎031-373-7575 ▲김일호·박문분씨 장남 해성군과 이재순·조찬미씨 장녀 경선양= 4일(일) 오후 1시, 개봉K컨벤션 6층 빅토리아홀(서울시 구로구 개봉1동 166-2) ☎02-3666-2200
올해 주직속 21개 부문에서 주직속 사업단위 초빙시험을 조직해 163명 사업일군을 모집하게 된다고 28일 주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에서 전했다. 이번 시험은 인터넷등록방식을 취하는데 응시생들은 연변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 사이트(http://www.jlyb.lss.gov.cn 혹은 http://210.47.0.215/yanbian)에 접속해 제시에 따라 등록을 할수 있다. 등록시간은 2015년 10월 12일 9시부터 10월 15일 15시까지이다. 주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에서 조직한 사업단위 공개초빙중 향, 진 일터에 배치받았고 3년 봉사기가 끝나지 않은 인원은 이번 시험에 응시할수 없다.(2015년 9월 28일전에 사직한 인원은 제외) 사사로이 이번 시험에 참가할 경우 사업단위 사업일군의 신분을 취소한다. 올해 주내 각 현(시) 각급 각 류형의 사업단위에 응시해 합격된 인원은 이번 사업단위시험에 응시할수 없다. /장설화 기자
23일 오전, 주 제19회 경기대회 조선족씨름경기가 돈화시 발해체육장 씨름터에서 원만히 결속되였다. 21일부터 3일간 펼쳐진 이번 조선족씨름경기에는 주내 8개 현, 시 40여명 힘장사들이 운집, 62킬로그람 이하급, 87킬로그람 이하급, 87킬로그람 이상급 등 도합 3개 체급에서 조별리그와 도태전 경기방식으로 힘과 기교의 쟁탈을 벌렸다. 경기결과 62킬로그람 이하급에서 정일수(훈춘)가 우승을, 김철(룡정)이 준우승을, 김광훈(왕청)이 3등을 차지했으며 87킬로그람 이하급에서는 오민규(룡정)가 우승을, 김진영(룡정)이 준우승을, 김춘일(도문)이 3등을 따냈다. 최고의 힘과 기술을 비기는 87킬로그람 이상급 쟁탈전에서는 한영훈(연길)이 지난 8월 9일 내몽골 오르도스에서 펼쳐진 제10회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경기대회 민족씨름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해림(연길)을 힘겹게 누르고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이 급별에서 최룡원(연길)이 3등을 획득했다. /글·사진=김창혁·윤금희 기자
‘중국조선족청소년장학회’ 민홍기회장(80세·사진)이 연변의 불우학생돕기에 나섰다. 지난 10일, 심양을 통해 연변에 온 그는 불편한 몸을 이끌고 14일부터 17일까지 한족학교,조선족학교를 망라하여 도문시내 중소학교, 석현, 량수 중소학교, 화룡 동성학교를 찾아다니며 도합 3만여원에 달하는 장학금을 전달해주었다. 그리고 연변1중 서옥주학생이 할머니의 슬하에서 힘들게 공부하고있다는 소식을 듣고 직접 그의 집을 찾아 정황을 료해한후 할머니에게 한화 10만원을 내놓으면서 향후 옥주가 고중공부를 끝낼 때까지 열심히 도와주겠으니 걱정하지 말라며 건강을 챙기라며 신신당부했다. 20여년간 중국을 드나들면서 불우학생들에게 사랑의 성금을 전달해온 그는 중국을 자기의 잊지 못할 제2고향으로 간주하고있다. “학생들은 미래의 기둥감들이예요. 나라를 사랑하고 민족을 사랑하고 부모형제를 사랑하고 선생님을 사랑하는 훌륭한 학생이 되여야 해요…” 그는 가는 곳마다 학생들을 따뜻이 안아주고 어깨를 다독여주고 용기와 힘을 실어주며 학생들의 살가운 할아버지로 가까이 다가갔다. /글·사진=차순희 기자
28일, 황금의 계절을 맞은 훈춘시 반석진 맹령촌은 입구로부터 시작해서 길 량측과 산비탈의 사과나무들에 가지가 휘여질 정도로 탐스럽게 익은 빨간 셀렌사과가 마을을 곱게 단장하고있었다. 맹령셀렌사과전문합작사 리사장이며 맹령촌촌민위원회 주임 겸 촌당지부 서기인 리호식은 “올해는 기후가 순조로운데다 유기농사, 병충해예방퇴치를 각별히 중시해 과수재배농들이 풍년가를 부르게 됐습니다”라고 자랑했다. 올해 이 촌의 셀렌사과나무재배면적은 약 500헥타르, 사과나무는 35만그루인데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200만킬로그람 많은 700만킬로그람에 달할것으로 추산되고있다. “전에는 과수재배농들이 셀렌사과의 판로때문에 근심도 했었는데 올해는 일찌감치 심수의 한 회사와 400만킬로그람 매매하기로 계약을 체결하고 예약금도 받은 상황이고 게다가 로씨야에서도 셀렌사과 수출을 요구하는 상황이라 걱정을 덜었답니다.” 리호식주임은 셀렌사과로 울긋불긋한 산비탈 과수밭을 바라보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올해 맹령촌의 과수재배농 인당 수입은 5만원으로 전망되고있다. 이는 지난해보다 2만원 늘어난 수자로서 과수재배농들은 저마다 일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청도 모 회사에서 근무하다가 고향의 셀렌사과나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