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중국 연길∼조선 백두산(장백산 동쪽비탈) 관광직행선로 개통식이 연길동북아려객운수본소에서 있었다. 이 관광직행선로는 7월 15일부터 정식운행에 들어간다. 소개에 의하면 조선 백두산은 조선 량강도 삼지연군경내에 있다. 연변동북아려객운수집단유한회사에서는 7월 15일부터 연길∼조선 백두산(장백산 동쪽비탈) 관광직행선로를 통해 조선 백두산 2일관광과 3일관광을 조직하는데 2일관광가격은 1680원, 3일관광가격은 1880원으로서 매주 수요일 오전 6시에 동북아호텔앞에서 발차하며 관광객이 늘어날 경우 매주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 오전 6시에 발차하게 된다. /현진국 기자
지난 6월 연길시의 생활필수품시장의 검측결과에 따르면 우리 시의 생활필수품시장이 공급이 충족하고 가격이 안정된것으로 나타났다. 알곡가격은 전월 대비, 지난 동기 대비 보합세를 보였고 고기류는 전체적으로 전월 대비 떨어졌다. 가금알류의 가격은 전월 대비 상승하고 남새의 도매가격과 소매가격은 하락하여 총체적으로 시장운행이 평온한것으로 분석된다. 연길시의 알곡류의 소매가격은 킬로그람당 5.12원으로 전월과 보합세를 보였다. 그중 작은 포장의 입쌀은 킬로그람당 5.16원이고 작은 포장의 밀가루는 킬로그람당 4.92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연길시의 알곡소매가격이 련속 두주간 하락세를 보이다가 정지되였는데 앞으로 이 수준에서 머무를것이라 한다. 돼지고기가격은 소비자 수요량의 영향으로 소매가격이 떨어졌다. 연길시의 돼지고기가격은 킬로그람당 22.68원으로 전월보다 2.53% 떨어졌다. 소고기의 소매가격은 킬로그람당 6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고 양고기는 킬로그람당 56원으로 전월보다 4.6% 떨어지고 지난 동기 대비 12% 하락했다. 돼지고기소비의 수요가 떨어지고 남새의 대량 출하로 인해 고기의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있다. 소고기와 양고기의 가격은 지금 수준에서 유지될것으로
출산률이 하락하고있는 원인으로 부모들의 양육부담이 크다는 분석이 지속적으로 나오고있다. 그도 그럴것이 분유가격은 그렇다쳐도 창의력향상이나 사회성발달에 도움이 되는 장난감 비용도 상당히 많이 들기 때문이다. 거기에 년령대별로 장난감을 갖추다보니 장난감의 가격도 가격이겠지만 집에 장난감이 산더미처럼 쌓이게 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그렇다고 돈 주고 산 물건을 그대로 내다버릴수는 없다는것이 일반적인 사고방식이다. 동호회를 통한 나눔이 활성화되여있는것도 아니다. 기껏해야 상태가 좋은 장난감들을 지인들에 물려주는것이 전부인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이와 같은 장난감의 딜레마를 해결하기 위하여 미국이나 일본, 유럽 지역에서는 일찍부터 장난감대여업(장난감리스라고도 불림)이 발달하였고 현재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있는 추세이다. 비록 뒤늦게 시작을 하였으나 지난 5월 23일 남빈국제광장에서 꾸러기친구네장난감대여점이 문을 열면서 이제 우리 지역에도 이와 같은 장난감대여점이 생겨 부모들의 장난감구입에 따른 경제적부담을 줄이는 한편 어린이들이 다양한 장난감을 접할수 있게 되였다. 10여년의 외국생활끝에 지난 2013년 귀국한 최지원(1977년생)사장은 워낙 아이들을 좋아한것도 있겠으나
올시즌 7월 20일까지 한국 수원삼성구단으로부터 연변팀에 임대이적된 하태균(사진)선수가 연변팀에 완전 이적했다. 13일 오전,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는 연길시인민경기장 기자회견장에서 하태균선수의 이적건과 관련해 소식공개회를 가졌다.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 박성웅주임의 소개에 따르면 연변측과 수원삼성측은 7월 10일에 원만한 협상을 통해 하태균선수를 연변팀에 완전 이적시키기로 합의했다. 하태균선수의 이적기간은 2015년 7월 20일부터 2016년 12월 31일까지이고 이적비는 40만딸라로서 연변측이 하태균선수의 소속구단인 수원삼성측에 지불하게 된다. 소식공개회에서 하태균선수는 현재 연변팀에서 좋은 결과를 내고있고 팀도 자신을 요구하고있으며 연변팀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있기때문에 연변팀을 선택하게 됐다고 경위를 설명하고 “연변팀과 재계약을 해 기쁘다. 올시즌 마감까지 목표를 잡고 좋은 결과를 가져오련다”고 짧게 소감을 밝혔다. /글·사진=리영수·리병천 기자
12일, 국내 갑급리그 17라운드 경기에서 연변팀은 한결같은 불굴의 투혼으로 리그 최고 재력과 수준을 자랑하는 하북화하팀을 3대0으로 제압하고 1위 자리를 수성했다. 전반전 경기에서 연변팀은 중원의 유효한 공격조직과 공격선 최전방에서 하태균, 스티브, 찰튼 등 선수들의 활발한 움직임으로 수시로 상대팀에 압박을 가했다. 특히 수비진의 구역방어가 빛났고 공차단도 효과적이였다. 후반이 시작되자 연변팀은 공격을 주도해나갔다. 경기시작 4분만에 상대 금지구역에서 박세호선수가 찔러준 공을 찰튼선수가 수비수가 운집한 가운데 가로 패스, 스티브선수가 발로 살짝 밀어넣은것이 꼴! 경기는 1대0으로 되였다. 두 선수의 찰떡궁합을 보여주는 명장면이였다. 후반 들어 화하팀은 공격을 시도했으나 루트가 단일해 연변팀 선수들에 번번이 막혔다. 연변팀은 시간이 흐를수록 진공을 주도해나갔다. 후반전 35분경 하태균선수가 문전에서 패스한것을 스티브선수가 환상적인 꼴로 련결했다. 경기는 2대0. 44분경 상대 키퍼가 긴장해 차던진 공이 13번 김파선수의 발에 맞아 꼴문에 빨려들어갔다. 경기는 3대0. 이날 경기 내내 연변팀이 불굴의 투혼을 발휘하는 모습이 력력했고 박태하감독의 공격축구의 철학
상반기 우리 주 민영기업, 개체공상호가 각기 1.6만개와 14.3만개에 달해 전해 동기 대비 각기 12%와 10% 늘어난 가운데 민영경제 주요경영업무수입이 전해 동기 대비 10% 성장한 1096.3억원, 민영경제가 상납한 세금액이 24.5억원에 달해 대중창업이 안정성장의 멈출줄 모르는 엔진임을 시사했다. 우리 주 민영경제발전이 이같이 안정세를 유지할수 있은것은 전 주 상하의 적극적인 조치와 밀접한 관계를 갖고있다. 알아본데 의하면 민영경제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주인대 상무위원회는 ‘연변조선족자치주 개체사영경제발전촉진조례’를 반포, 실시했다. 주정부에서는 중소기업발전을 촉진할데 관한 약간의 정책적의견과 기업상장을 고무격려하는 지도의견, 지방경제발전을 지지한 은행업금융기구에 대한 평가장려방법, 중소기업성장계획, 민영경제비약계획, 새로운 민영경제비약계획, 민영경제와 소형, 미형기업 발전 지지 실시의견을 내놓고 “한패의 중점기업을 위해 봉사하고 한패의 중점대상을 추동하며 한패의 중점산업을 장대시키고 한패의 미형기업을 부축하며 한패의 규모이상 기업을 육성하고 한패의 보유자산을 활성화시키는” 실시의견, 민영경제를 중점적으로 발전시키는 실시세칙 등 정책, 조치와 격려기제를
연길시 상반기 공업경제가 큰 성장폭을 가져온것으로 드러났다. 10일, 연길시공업정보화국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상반기 연길시의 규모이상 공업기업은 도합 181.2억원의 공업총생산액을 실현해 지난 동기 대비 16.8% 성장하고 공업경제지표임무를 절반 이상 완수했다. 올초부터 연길시는 성, 주 경제사업회의 정신을 참답게 관철,시달하면서 ‘공업으로 도시를 장대시키는’ 발전전략을 지속적으로 실시했고 대상건설을 돌파구로 기업생산경영중에 존재하는 난제와 모순을 해결하고 봉사 질과 능률을 제고하는것으로 지방공업경제의 지속적이고 빠른 발전을 추동했다. 상반기 전 시 규모이상 공업기업은 181.2억원의 공업총생산액을 실현해 지난 동기 대비 16.8% 증가했고 올해 목표임무의 52%를 완수했으며 38.6억원의 공업증가액을 완수했는데 이는 지난 동기 대비 8.7% 증가한것으로 집계됐다. 공업경제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위해 이 시에서는 또 년도사업중점을 둘러싸고 현재 시민들이 관심하는 고속철도공사, 연길공항 증축공사 등 덩치가 큰 대상건설에 대해 지도, 조률, 봉사 등 기능을 일층 강화하고 공업대상건설을 경제발전의 돌파구로 삼아 대상건설에 현존하는 곤난과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
2015년 6월 현재, 수원소방서 재난안전과 사무실은 하루종일 울리는 전화벨소리와 민원인의 방문으로 항상 시끄럽고 어수선하다. 올해부터 일부 개정된 소방법령이 시행된 지 반년이 되어가지만, 아직까지 문의하는 전화는 많고, 개정된 법령에 대해 안내하지만, 국민들을 이해시키는 것은 소방공무원의 몫인 것 같다. 올해 개정된 소방법령으로는 크게 다섯가지를 들 수 있다. 첫째로는 ‘소방대상물 작동기능점검 결과 보고 의무화’다. 2015년 1월 1일부터 1년에 1회 이상 소방시설 작동기능점검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종전에는 자체 보관하던 것을 올해부터는 30일 이내에 소방서로 제출해야 한다. 둘째로는 ‘소방안전관리보조자 선임제도’다.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대상 건축물 중 연면적 1만5천㎡이상은 1만5천㎡마다, 아파트 300세대 이상은 300세대마다 추가로 소방안전관리보조자를 선임해야 한다. 셋째로는 ‘화재위험 공사장 임시소방시설 설치’다. 올해 1월 8일부터 화재위험작업을 하는 공사장에는 공사를 수행하기 전에 임시소방시설(소화기, 간이 소화장치, 비상경보장치, 간이 피난유도선)도 의무적으로 갖춰야 한다. 넷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더위를 피해 계곡으로, 바다로 또는 물놀이 시설로 몰리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의 통계에 따르면 2012년 기준 익수사고로 인해 병원을 찾은 건수가 4천여 건에 달하는데 이 중 약 50%정도가 여름철에 발생하여 300여명이 넘는 사람이 목숨을 잃었다고 한다. 이에 몇 가지 간단한 물놀이 안전수칙에 대해 알아보자. 우선, 물에 들어가기 전 준비운동은 필수이다. 스트레칭이나 가벼운 운동으로 몸을 풀어주고 체온을 올려주어 차가운 수온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근육 경련이나 쥐가 나는 상황을 예방할 수 있다. 충분히 몸을 풀어준 뒤 심장에서 먼 부분인 다리, 팔, 얼굴, 가슴 등의 순서로 물을 적신 후 물에 들어가고 30분 수영 뒤엔 뭍으로 나와 휴식을 취해준다. 자신의 수영능력을 과신하여 무리한 행동은 하지 말고, 튜브나 구명조끼 등 개인 안전장비를 착용한 뒤 안전요원이 근무하는 허락된 장소에서만 물놀이를 즐기자. 특히 어린이를 동반하여 물놀이 활동을 할 때에는 더욱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 어린이는 깊지 않은 얕은 물에서도 짧은 시간에 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어린이들은 보호자의 손을 뻗어 즉각 구조가 가능한 위치에서
우리 민족은 어떤 모순이나 대립을 조화시킬 줄 아는 슬기를 가졌다고 해서 칭송을 받았다. 그러나 오늘의 지식인들은 남이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대해 생리적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 같다. 민주주의에서 반대자라는 것은 큰 안목으로 보면 협조자이고 지지자이다. 그래서 서양 선진 민주주의에서는 야당을 ‘반대 당’이라고 한다. 서로 대립되는 사상과 의식이 부딪치는 그 역동성이야말로 창조의 활력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반대되는 것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태도는 개인이나 사회·국가를 위해서도 결코 좋은 것이 못된다. 개인이 자기의 앎에 대해 아무리 확신을 가졌더라도 불완전한 것이 인간이라는 겸허함을 가지고 다시 한 번 회의하고 반추할 수 있어야 대립과 파쟁(派爭)을 만들지 않는다. 우리민족은 고래로 대단히 애매한 두 극단을 조화시키고 모순을 화합시키는 중용의 문화를 가지고 있었다. 종교로서의 불교가 그랬고, 일찌기 육체와 정신이라는 이원성을 가지고 있는 인간 세상에는 절대적 진리란 존재할 수 없다는 생활원리가 그랬다. 그러나 유교(儒敎)를 종교나 철학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학문으로 익히면서 지식이나 정치가 왕왕 극단주의로 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