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레슬링이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효자종목으로 부활했다. 한국 레슬링은 1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레슬링 경기 마지막 날 남자 그레코로만형 66㎏급 류한수와 75㎏급 김현우(이상 삼성생명)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85㎏급 이세열(조폐공사)과 130㎏급 김용민(인천환경공단)은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한국 레슬링은 이번 대회 금 3개, 은 3개, 동메달 6개로 이란(금 6·은 1·동 5)과 일본(금 4·은 3·동 4)에 이어 종목 3위를 차지했다. 전날 남자 그레코로만형 71㎏급에서 정지현이 첫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은 이날 열린 남자 그레코로만형 66㎏급 결승에서 류한수가 마쓰모토 류타로(일본)를 2-0으로 꺾고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라운드 55초 만에 선취 1점을 얻은 류한수는 종료 18초를 남기고 상대를 밀어내 추가로 1점을 획득하며 승리를 결정지었다. 이어 려린 75㎏급에서도 ‘불패의 레슬러’ 김현우가 가나부코 다케히로(일본)를 4-0으로 꺽고 역대 세 번째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이미 2012년 런던올림픽과 2013년 세계선수권대회 우승, 두 차례 아시아선수권대회
인천 아시안게임 대회 12일째인 10월 1일에는 구기 종목에서 한국과 일본의 대결이 잇따라 벌어진다. 이날 오후 6시 인천 선학핸드볼 경기장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여자핸드볼 결승전이 열린다. 한국여자 핸드볼은 일본에 갚아야 할 빚이 있다. 한국은 4년 전 광저우 아시안게임 4강전에서 28-29, 1골차로 일본에 덜미를 잡혀 탈락했다. 이 패배로 한국은 6회 연속 우승의 꿈을 접어야 했기에 한국 선수들은 4년 전 패배를 설욕하기 위해 벼르고 있다. 농구에서는 한국의 남녀대표팀이 모두 일본과 결승행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 남자 농구는 이날 오후 7시45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여자농구는 오후 5시30분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4강전을 치른다. 한국의 남녀 농구 모두 객관적인 전력에서 일본에 앞서 있어 결승 진출이 유력하다. 리듬체조의 요정 손연재는 이날 오후 6시 인천 남동체육관에 모습을 드러낸다. 손연재는 지난주 끝난 터키 이즈미르 세계선수권대회 후프에서 동메달을 따내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주인공이 됐다. 터키를 떠나 28일 인천에 도착, 연습을 해온 손연재는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중국의 덩썬웨와 우승을 다툰다. 태권
대한민국이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볼링과 정구, 레슬링에서 금메달 행진을 이어가며 5회 연속 종합 2위 굳히기에 들어갔다. 한국은 경기 11일째인 30일 볼링과 정구에서 각각 금메달 3개와 2개를 획득하고 레슬링에서 대회 첫 금메달을 신고하며 중국에 이어 두번째로 금메달 50개 고지에 올랐다. 이로써 한국은 금 54개, 은 55개, 동메달 60개로 중국(금 125·은 79·동 61)에 이어 2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3위 일본(금 37·은 54·동 55)과는 금메달 차를 17개로 벌리며 종합 2위 달성을 위한 7부 능선을 넘었다. 한국은 이날 요트에서도 4개의 금메달을 확보했고 효자종목으로의 부활을 노리고 있는 레슬링에서 첫 금메달이 신고됐다. 한국 레슬링 간판 정지현(울산남구청)이 남자 그레코로만형 71㎏급 결승에서 쇼드존 투르디예프(우즈베키스탄)를 테크니컬 폴로 꺾고 한국 레슬링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또 볼링 여자 개인종합에서는 이나영(대전시청)이 개인전과 2·3·5인조 전 합계 5천132점(평균 213.83점)으로 신리제인(말레이시아·5천95점)을 따돌리고 1위에 올라
“아직 금메달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가족들에게 좋은 선물을 한 것 같아 기쁩니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정구 남자 단식에서 우승한 김형준(이천시청)이 미소와 함께 소감을 전했다. 김형준은 30일 인천 부평구 열우물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정구 남자 단식 결승에서 쿠스다랸토 에디(인도네시아)를 4-0으로 물리치고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감격스런 금메달을 목에 건 그는 “4강에서 좋은 경기를 해준 김동훈 선배와 대회 준비를 함께 해준 감독님, 부상을 당할 때마다 재활에 힘을 실어주고 다시 경기에 뛸수 있게 힘이 돼준 가족들과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변과 감격을 나눴다. 김형준은 준결승에서 한국 남자 정구의 1인자 김동훈(문경시청)에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오르는 이변으로 주목받았고 이날 결승에서 만난 쿠스다랸토 에디와의 경기를 13만에 마무리하며 다시한번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4강이 사실상 결승이었다. 좋은 선배와 멋진 경기를 해 결승에서도 힘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안한 마음도 있었는데 우승 후 동훈이 형이 축하해줘 기뻤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마음을 다잡으며 “앞으로 단체전이 남아있는 만큼 이번 금메달의 기쁨은 잠시 접어두고
“마지막이라고 생각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게 돼 기쁩니다.” 2014 인천아시안게임 정구 여자단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김보미(안성시청)의 소감. 김보미는 30일 인천 열우물테니스장에서 열린 정구 여자단식 결승에서 천후이(중국)를 4-1로 꺾고 종목 정상에 올랐다. 이와 함께 2002년 부산 대회 이후 처음으로 정구 여자단식에서 금메달을 수확하는 기쁨도 누렸다. 준결승에서 김애경(NH농협)을 물리치고 결승에 오른 김보미는 “언니 몫까지 하겠다는 각오로 결승에 나갔는데 좋은 결과를 내 기쁘다. 부모님도 많이 격려해주셨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보미에게 이번 아시안게임은 첫 출전이지만 올해 실업 6년차인 그에게 다음 아시안게임은 장담할 수 없었다. 때문에 각오도 남달랐다. 훈련도중 자주 부상을 입었지만 그는 더욱 훈련에 매진했다. “체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체력 훈련을 많이 했다”는 김보미는 “하드코트에 맞는 기술 훈련도 늘렸다”며 금메달을 위한 그간의 노력을 설명했다. 이어 “결승은 처음이라 긴장했는데 2게임 정도 하니까 몸이 풀렸다“며 환하게 웃어보인 김보미는 “정구는 소프트하고 스릴 있고, 공을 칠 때 빵빵 소리 나는 게 재밌는 종목이다. 앞으로
“우리나라에서 열려 세계대회보다 중요하게 생각했던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 기쁩니다.” 30일 안양 호계볼링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볼링 남자 5인조 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신승현(수원시청)의 소감. 신승현은 최복음, 박종우(이상 광양시청), 김경민, 홍해솔(이상 인천교통공사), 강희원(부산광역시청)과 출전한 이날 경기에서 6천228점을 합작하며 정상의 기쁨을 맛봤다. 그는 팀에서 두번째로 높은 1천273점(평균 212.17점)을 기록했다. 이번 우승으로 볼링 남자 대표팀은 첫 금메달을 수확했다. 신승현은 “레인패턴이 변해 초반 어려움을 겪었고 날씨도 바뀌어 한동안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실력에는 자신이 있었다. 다른 나라선수들이 개인적 성향이 강하고 팀내 선수간 점수 편차가 큰 반면 우리는 상향 평준화가 돼 있다. 서로 실수를 메꿔주며 꾸준히 점수 유지한 것이 승리로 이어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값진 금메달로 아시안게임을 마무리 한 신승현은 이제 세계대회로 눈을 돌렸다. 그는 “다가오는 12월에 세계대회가 있다. 작년에는 세계대회에서 동메달에 그쳤지만, 이번 금메달을 계기로 올해 세계대회에서는 꼭 금메달을 따고 싶다”는 바람을
▲윤병주(오산시 공보관)씨 빙모상= 30일, 청기와 장례식장 203호(인천시 동구 송림동 297-1), 발인 2일 오전 8시, 장지 강화 선산 삼가 명복을 빕니다
▲한필동·조혜연씨 장남 성우군과 민기원(전 경기농림재단 대표이사)·이정자씨 장녀 경란양= 3일(금) 오후 2시, 수원 호텔캐슬 1층 아모르홀 ☎031-211-6666 ▲최승범(군포시 세정과장)·최병미씨 장남 준호군과 양인규·전선준씨 장녀 보영양= 5일(일) 12시, 안양 엠클래스 컨벤션 7층 M-class홀 ☎031-476-8000
〈남양주시> ▲여성보육과장 이군희 ▲참여소통과장 박세정 ▲문화관광과장 이성곤 ▲총무과 최명호 〈하남시〉 ◇4급 승진 ▲안전자치행정국장 안충식 ▲주민지원국장 이근복 ◇5급 전보 ▲자치행정과장 김재연 ▲종합민원과장 김형분 ▲회계과장 황주명 ▲문화체육과장 박성래 ▲주민생활지원과장 안지근 ▲환경보호과장 김동화 ▲자원관리과장 정택용 ▲건축과장 이철욱 ▲주택과장 정상원 ▲건설과장 김영민 ▲도시개발과장 오병관 ▲하남시의회 수석전문위원 박건석 ▲자치행정과 임정원 〈농촌진흥청〉 ◇과장급 승진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획조정과장 이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