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국가공업정보화부와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국가저탄소공업단지시범구에 편입된 55개 개발구 명단을 발표했는데 그중 연길국가고신산업개발구가 편입되여 회의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2013년 상반기에 국가 저탄소공업단지 시범작업을 가동한후 연길국가고신기술산업개발구는 길림성 현대서비스업클러스터(集群)로 되였으며 전국투자환경TOP10 단지 등 영예를 안았다. 6월까지 개발구내에 입주한 기업은 276개, 그중 규모이상 기업이 30개, 개발구내 종업원수는 1.3만명으로 집계되였다. 기술이전, 무역수출 총수입이 118.5억원에 달해 지난 동기 대비 15.6% 증가했고 일반예산재정수입은 21.8억원을 기록했으며 프로젝트 관련해 18억원의 자금을 투입했다. /박정일 기자
올27일, 주정부에서 소집된 제10회 중국 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상담회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상담회 주회장은 연길 국제회의전시예술쎈터에 설치되고 도합 410개 부스가 설치된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상담회에는 국내외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주 및 각 현시, 개발구 형상부스, 국내기업부스 174개, 국외 및 향항, 오문, 대만 지구 기업부스 156개(한국 97개, 일본 14개, 로씨야 8개, 대만 30개, 기타 국가 7개), 주내 각 현, 시 부스 80개가 망라된다. 올해 상담회는 두만강지역국제합작개발, 선도구, 중국 훈춘국제합작시범구건설 등 개념과 내용을 중점적으로 내세우며 “개발, 합작, 윈윈, 발전”대회주제를 둘러싸고 상업무역상담, 투자상담, 국제경제무역포럼 및 국제상무일활동, 민속관광문화교류와 상담회성과전람 등 4개 내용의 20여개 계렬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한편 이번 상담회에는 한국, 로씨야, 일본, 대만, 향항 등 19개 국가와 지구의 8000명 이상 상인이 참가할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외 44개 보도매체의 122명 기자가 참가하게 된다./현진국 기자
IT/BT분야 국제 교류와 합작을 확대하고 동북아아웃소싱의 새로운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2014 제9회 중한 연변 IT/BT포럼 및 제2회 중국(연길)동북아정보아웃소싱 고위층포럼이 28일 오후에 연길 국제회의전시예술쎈터에서 소집되였다. 현대첨단봉사업으로서의 소프트웨어와 문화아웃소싱산업은 당면 세계적 산업분포에 대한 조절과 구조를 승급하는 중요한 조성부분으로 되고있다. 2006년 제1회 중한(연변) IT/BT포럼을 개최한 이래 이 포럼은 중한소프트웨어와 아웃소싱산업발전을 추동하는 면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했다. 이번 포럼은 “협력하여 동북아정보와 문화아웃소싱을 발전시키”는 주제를 둘러싸고 소프트웨어개발,산업,인재양성 등 문제점에 대해 검토하였다. 이날 연길시인민정부 조영길부시장,한국벤처기업협회 석완주감사의 축사에 이어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관리위원회 김화 부주임이 “국제화서비스아웃소싱산업기지를 건설하자”, 한국정보통신산업진흥원 홍대기수석이 “한류 콘텐츠 연길과 협력 방향”, 연길세종투자자문유한회사 김용기리사가 “연길고신구 지식산업원을 통한 글로벌 진출 전략”, 일본학자 우까모도(浮本修)가 “중국소프트웨어회사의 기술제고와 해외개발의 변화”, 한국 동북아정보연구소 최
연길공항을 리용하는 출입국 려객량이 급증하고있다. 연길공한 출입국관리국에 따르면 7월 한달간 연길공항을 통한 출입국 려객수가 5.8만명에 달해 사상 최고치를 쇄신한 가운데 8월 연길공항 항공기 리착률 차수가 매주 96차로 지난해 동시기 대비 19.6% 증가한것으로 알려졌다. 연길공항을 리용한 려객량이 급증하는 원인에 대해 연길공항 출입국관리국의 책임자는 주정부에서 올해 년초부터 관련 항공편 증가를 위한 조률업무를 적극 추진한 결과라고 밝혔다. 실제로 주정부 관련 부문의 조률하에 연길공항 출입국관리국은 연길-한국 청주, 대구, 부산, 무안, 제주, 양양, 연길-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 연길-조선 평양 등 많은 전세기와 정식 항공편을 개통해 려객들에게 보다 많은 선택의 여지를 제공했다. 특히 연길공항을 리용하는 한국행 항공편을 크게 늘인덕에 려객량이 급증했다는 분석이다. 전에 연길에서 한국 서울까지 1개 항공편만 있었고 매주에 40회 리착륙하였었는데 주정부 관련 부문의 조률로 6월 25일부터 중국의 남방항공, 에어차이나(國航), 한국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등 항공사는 연길에서 한국 서울까지의 정식 항공편을 잇달아 늘여 현재 이 항공편은 이미 매주 56회로 증가했
27일 오후 3시, 제1회 중국조선족미인선발대회 결선이 연변대학 예술학원 종합극장에서 펼쳐졌다. 이번 대회에는 연변뿐만아니라 광주, 심수, 할빈, 목단강 등지의 80여명 조선족들이 참가했다. 이날 결선에는 지난 20일의 예선에서 선발된 21명이 참가해 자유복심사, 전통한복심사, 드레스심사 등 세차례 심사를 거쳐 최종 박홍희(가운데)가 “진”으로, 전려홍(왼쪽)이 “선”으로, 서문령(오른쪽)이 “미”로 당선되였다. 그밖에도 정, 숙, 현, 패션, 전통의복, 포토제닉, 우정상, 미스kbf상도 함께 시상했다. 이날 연변가무단 김호윤의 장새납독주, 한선녀, 렴수원의 독창, 6인조 장고춤, 한국가수 리나의 독창 등이 축하무대에 올랐다. 제1회 중국조선족미인선발대회는 주관광협회, 연변항공승무학교에서 주최하고 연변대학 예술학원, 재한동포련합총회, 서정엔터테인먼트의 주관으로 펼쳐졌다. 진 박홍희양은 현재 연변대학 예술학원의 재학생으로 미래의 꿈은 아나운서라고 전했다. /글·사진 허국화 윤현균 기자
27일 저녁 7시 반, 2014 제10회중국 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상담회 개막식 및 특별공연이 연길환락궁에서 성대히 소집되였다. 개막식에서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장안순과 한국무역협회 한덕수회장이 뜨거운 축사를 보냈다. 주정부 리경호주장이 개막식을 사회했다. 장안순서기는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번 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상담회는 “합작플랫폼을 구축하고 민족특성을 보여주며 지역협력을 뚜렷이 하고 호혜 상호 윈윈을 도모하며 공동발전을 촉진하는데” 취지를 두었으며 보다 국제성, 전문성과 실효성에 눈을 돌려 력대 최대규모, 가장 광범위한 참가범위, 풍부한 내용의 전시회로 알려지고있다. 바라건대 모든 래빈 여러분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연변을 료해하고 연변을 전면적으로 느끼며 합작의 사업기회를 찾아 발전의 기회를 잡고 실제적인 합작을 이루어내여 호혜 상호 윈윈을 실현하기를 바란다. 올해로 열번째를 맞는 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상담회에서 모든분들이 공동한 노력을 통하여 2014 제10회 중국 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상담회가 문화를 이어가며 친선을 증진시키는 성대한 모임으로 개척혁신하며 상호합작하는 성대한 모임으로 서로 존중하고 서로 신임하며 공동으로 발
- 시정혁신단 ‘더 큰 수원 시정혁신단’이 수원형 주민자치 모델 개발과 수원특례시에 대비한 행정조직 정비, 일자리 창출 전략 등을 시정 주요 혁신 과제로 제시했다. 시정혁신단은 지난달 22일부터 이틀간 염태영 수원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주 오크밸리리조트에서 워크숍을 겸한 보고회에서 이같은 혁신과제를 제시했다. 혁신단은 그동안 수원형 주민자치 모델을 도시계획시민계획단, 주민참여예산, 마을만들기 등 민선5기 기초를 다진 협력형 자치 모델에서 한 단계 심화, 주민주도형으로 발전시키는 방안을 폭넓게 협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민관 협치 거버넌스 사업으로 진행 중인 송죽동 지역복지형, 행궁동 안전마을형 등 마을만들기 사업이 여전히 의사결정에 공공이 관여하는 협력형에 머물고 있다고 지적하고 앞으로 주민 권한을 확대한 주민주도형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를 위해 시민자치 인재은행으로 주민자치 경험자를 관리하고 시민자치대학에서 자치역량을 키우며 해당 주민에게 확대한 권한만큼 책임도 부과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혁신단은 수원특례시에 대비해 100만 도시 행정체제를 위한 입법노력을 계속하고, 사람중심의 착한행정을 표방한 밀착행정을 위해 현재의
- 기자간담회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교육가족은 물론 모든 도민들의 의견을 모을수 있는 주민참여 거버넌스를 바탕으로 한 교육자치협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교육감은 4일 오전 도교육청 내에 장애학생 자활을 위해 문을 연 까페 예그리나에서 3기 주민직선 교육감 취임 한달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 교육감은 “기존에 있던 교육자치협의회는 잘 운영되지 않았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법률과 조례를 바탕으로 경기도 교육의 전반적인 의견을 모아 정책을 결정하고 집행하는 단계에 까지 대표성 있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교육자치협의회를 이르면 올해 9월중으로 출범시키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교육청 본청 뿐만 아니라 도내 각 지역의 특색에 맞는 교육적 의견을 취합할 수 있도록 25개 지역교육청 별로도 협의회를 구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학부모 현장중심 교육정책을 강조해 온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경기교육사랑학부모회(이하 경사회) 대표 80명과 만났다. 도교육청은 8월 13일 오전 10시30분부터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에서 참여와 소통의
임채숙(협성대학교 제품디자인학과 교수) 2014. 07. 29.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인해 낮 기온이 최고 35도까지 올라가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지고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불쾌지수 역시 '매우 높음' 수준까지 상승하였다. 이러한 무더위를 이기기 위해서는 시원한 에어컨 바람과 함께 차갑게 얼려놓은 수박이 절실하다. ◇ Life is Cool, WHISEN(휘센) 2000년 1월 LG전자가 에어컨 브랜드로 선포한 ‘휘센’은 3면 입체냉각방식을 적용하고, 다양한 모델을 개발하는 등 기술과 디자인 측면에서도 새로운 제품이었다. 따라서, 단지 '시원함'만이 강조되던 기존의 에어컨 기능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시키고, 가격경쟁이 치열하던 당시 에어컨 시장에 신기술 확보를 통한 프리미엄 상품을 개발하여 '고품격 인테리어 가전'임을 앞세워 새로운 판도를 열었다. 또한, 휘센은 세계에 휘센의 바람이 불도록 하겠다는 목표 아래 환경친화적, 디자인 중심, 성능과 기술력 선두, 디지털 리더라는 가치 전달을 위해 노력하였다. 휘센(Whisen)은 회오리바람(Whirlwind)을 전달한다(Sender)는 뜻으로 브랜드 자체에서
레드 카펫을 깔아놓은 듯 붉은 파도가 넘실된다. 고즈넉한 숲에서 꽃무릇(석산화ㆍ石蒜花)과 불꽃처럼 활활 타오른다. 흰 메밀꽃의 바통을 이어 받아 이파리 하나 없는 기다란 꽃대 위에 가느다란 실타래 같은 수술이 서로를 섞어 붉은 화관을 이룬다. 가녀린 꽃대 하나에 의지해 툭툭 터져 갈라진 꽃송이는 마치 마스카라로 눈썹을 치켜 올린 듯 가볍게 이는 바람에도 흔들리며 '슬픔의 노래'를 전한다. 여름이 슬그머니 꼬리를 감추고 떠난 후 전라북도 고창 선운사 골짜기에는 마치 산불이 난 듯 온통 붉은 꽃무릇이 화려한 군무를 펼치기 시작했다. 가을을 여는 꽃으로 알려진 꽃무릇은 대체로 절기상 백로 무렵 피기 시작해 9월 중순에서 말경에 절정에 이른다. 산자락이나 풀밭에 무리지어 피는 꽃무릇은 꽃이 필 때 잎이 없고 잎이 날 때는 꽃이 없는 수선화과로 본래 이름은 꽃대가 마늘종을 닮아 석산화이다. 한 뿌리이면서 잎과 꽃이 서로 만나지 못해 '화엽불상견 상사초(花葉不相見 想思草)'의 아련함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인지 서로 떨어져 사모하는 정인처럼 꽃과 잎이 사무치도록 그리워한다고 해서 상사화로도 불린다. 하지만 분홍색 상사화는 여름에 피고 붉은색 꽃무릇은 초가을에 피는 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