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은 주위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때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기부금을 내는 사람들이 많은데 기부금과 세금의 관계를 알아 보도록 하자. 기부금은 법인과 개인이 지출하는 경우로 구분해서 살펴봐야 한다. 먼저 법인이 지출하는 기부금을 살펴보자. 세법상 기부금은 법정기부금과 지정기부금으로 구분된다. 법정기부금은 국가나 지자체에 기증하는 금품, 천재지변으로 생기는 이재민을 위한 구호금품, 사립학교나 비영리 교육재단 등에 시설비·장학금으로 지급하는 금품 등으로 법에서 정하고 있으며, 법인의 소득금액에서 이월결손금을 차감한 금액의 50%를 한도로 비용으로 인정된다. 한편, 지정기부금은 사회복지·문화·예술·교육·종교·자선·학술 등의 목적을 가진 단체로서 지정기부금단체로 지정된 단체에 기부하는 기부금이다. 지정기부금은 법인의 소득금액에서 이월결손금 및 법정기부금을 차감한 금액의 10%를 한도로 비용으로 인정된다. 따라서 한도를 초과해서 지출하더라도 절세효과는 없다. 개인의 경우 기부금을 사업소득의 비용으로 처리하거나 또는 소득공제로 처리할 수 있다. 법정기부금은 소득금액 한도로 전부 비용등으로 인정되며, 지정기부금은 소득금액의 30%를 한도로 비용으로 인정된다.
미 FOMC 회의의 양적완화 축소발표 이후 국내증시는 지속적으로 상승 2000선을 회복하는 모습이었다. 연말 결산 매물출회에도 불구, 산타랠리 및 연말 윈도 드레싱 기대감으로 강한 상승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주는 기관투자자들이 8천400억원 넘게 거래소 시장 매수했으며, 외국인투자자들과 개인투자자들은 각각 100억원과 8천억원의 순매도를 보였다. 특징적으로 차익비차익 매수세가 8천억원을 상회했다. 결론적으로 보면, 2000선 회복의 원동력은 기관투자들의 프로그램 매수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반면, 코스닥시장은 낙폭과대에 기인해서인지 주간단위로 외국인투자자들은 88억원 순매수, 기관투자자들은 45억원 순매수를 보여 수급에서 안정화를 찾는 모습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500선을 회복하지 못하는 모습은 아직도 수급구조에 있어서 취약함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주는 26일 전후로 연말 결산매물 마무리 및 27일 배당락 이후 다소 주식매수에 대한 메리트는 떨어질 것으로 보여지나 연말 윈도우 드레싱 효과로 연말 상승분위기로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주 주식시장의 호전세에도 불구하고 외국인투자자들의 현물매수세가 늘어나지 않는 모습은 환율과 관련 된 움직임으로,
우리나라의 모든 근로자는 납세의 의무가 있다. 하지만 모든 근로자들이 월급으로 벌었던 돈들을 다 써 버리고 나면 세금 낼 돈이 없다. 그래서 국가는 미리 법인에게 급여를 줄 때 세금을 떼어서 국세청에 납부하라고 지시를 하며, 법인에서는 인건비라는 비용을 사용했다고 주장하기 위해서 인건비를 주면서 세금을 미리 떼어 국세청에 납부해야만 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원청징수’다. 이렇게 미리 대략적인 금액을 납부한 것이 정확하게 산출된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1년이 끝나는 시점에서 연말정산을 해 덜 낸 부분은 세금을 더 걷고, 더 낸 부분은 세금을 돌려주는 것이다. ▲소득공제 연금저축은 연금 형태로 수령해야 개인당 400만 원까지 공제를 해 주는 이유는 국가의 차원에서 국민들의 노후 대비를 국민연금제도로 운영하기 너무 벅차서 그 대신에 소득공제라는 혜택을 부여하는 것이다. 그렇다 보니 이러한 연금저축은 연금 형태로 수령하지 않을 경우에 큰 불이익을 주게 된다. 일시금으로 받았을 경우 기타소득세로 22%의 세금을 징수해 간다. 보통 이자소득세가 15.4%라는 것을 감안하면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또한 가입 후 5년 내에 해지 시에도 해지가산세
▲변지철·정영순씨 삼남 서균군과 강영기·배정자씨 장녀 혜선양= 28일 낮 12시, 서울 광진구 어린이회관 컨벤션 문화관 2층 그랜드홀 ☎(02)446-5111 ▲곽충실·강승희 차남 무진군과 박종걸(전 만안구청장)·김영숙씨 장녀 수연양= 28일 오후 2시, 안양 엠스테이트컨벤션 10층 노블레스홀 ☎(031)476-5500
<중소기업진흥공단> ◇부서장 전보 ▲비서실장 김이원 ▲홍보실장 이창섭 ▲운영지원실장 김상만 ▲창의지속경영실장 박노우 ▲기획조정실장 정연모 ▲기금관리실장 임득문 ▲글로벌사업처장 조내권 ▲청도중소기업지원센터장 석동인 ▲글로벌리더십연수원개원반장 최규흥 ▲창업기술처장 우영환 ▲중소기업연수원장 정진수 ▲중소기업연수원업무지원팀장 박종근 ▲대구경북연수원장 노윤곤 ▲부산경남연수원장 윤명학 ▲청년창업사관학교장 김성환 ▲수도권본부경영관리실장 홍병진 ▲서울북부지부장 이종철 ▲인천지역본부장 조정권 ▲인천서부지부장 이용석 ▲경기지역본부장 권태형 ▲경기동부지부장 이은성 ▲강원영동지부장 박상기 ▲중남부권본부경영관리실장 김창철 ▲충남지역본부장 김대규 ▲전북지역본부장 이태연 ▲전북서부지부장 진성한 ▲대구지역본부장 이한철 ▲경북지역본부장 김중교 ▲경북동부지부장 김종오 ▲경북남부지부장 박윤식 ▲전남지역본부장 최병채 ▲전남동부지부장 배동식 ▲부산동부지부장 박정환 ▲울산지역본부장 최원우 ▲경남지역본부장 김현태 ▲경남동부지부장 김선태 ▲경남서부지부장 이명수 ▲제주지역본부장 김병호 <중소기업청> ◇승진 ▲대전충남중기청 기업환경개선과장 송관철 ◇ 전보 ▲대변인 김영신 <한국
‘욕심’을 불교용어로 욕(欲)이라 한다. 욕(欲)은 탐욕(貪欲)의 줄임말로서, 탐(貪)의 다른 말이기도 하다. 해서 바른 노력 없이 쉽게 얻으려는 욕구, 즉 탐(貪)의 마음작용이 욕심이며 바라고, 구하고, 하고자 할 때 동반되는 것이어서 지나치면 반드시 화(禍)를 부른다고 했다. 거어지탄(車魚之歎). ‘사람의 욕심에는 한이 없다’는 표현을 할 때 자주 사용하는 고사다. 중국 전국시대 제(齊)나라에 맹상군(孟嘗君)이라는 재상이 있었다. 현명하고 학식이 깊어 그의 집에는 문하생이 되려는 사람들이 전국에서 몰려들었다. 때문에 수천명의 유능한 식객들을 거느리게 됐다. 이런 식객 중에 풍훤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풍훤은 하는 일도 없이 늘 빈둥거리며 지냈다. 그러면서도 사람들이 자신을 대접해 주지 않는다고 투덜거렸고, 주위 사람들은 그를 피해 다녔다. 그러나 맹상군은 그를 아꼈다. 어느 날 풍훤은 생선이 없다고 불평했고 며칠 후에는 자신이 타고 다닐 수레가 없다고 탄식했다. 맹상군은 곧바로 그를 위해 생선과 수레를 마련해 주었다. 이후에도 풍훤은 많은 불평을 했지만 맹상군은 그가 원하는 모든 것들을 다 들어주었고 이에 감복한
/이경애 -일 년만 일하고 올게요 아들네가 떠난 뒤 하루에도 몇 번씩 지구본을 돌리는 할머니 일 년 내내 덥다는 나라 돋보기를 쓰고도 찾기 힘든 나라 -이 놈은 왜 이리 삐딱하게 생겼누 지구본 따라 점점 한쪽으로 기울어지는 할머니 -이경애 ‘제2회 열린 아동문학 작품상’ 수상작 지구가 기울어진 채 자전하는 이유가 과학적으로 밝혀진 바는 없다고 한다. 반듯하게 축을 세운 지구라도 좋았겠지만, 23.4도 기울어졌기에 이 또한 묘미라고 하겠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고, 다양한 기상 현상을 불러오는 지구의 기울기. 이러한 과학적인 근거에 앞서 어떤 그리움으로 바라보는 시선은 얼마나 낭만적인가. 돋보기를 쓰고 지구본을 돌리며 아들이 살고 있다는 타국을 하루에도 몇 번씩 짚어보는 어머니의 사랑. 기울어진 지구본을 따라 할머니의 허리가 굽어간다는 상상은 뭉클하면서 숙연하다.
경기도체육회가 지난 24일 제44회 경기도체육상 시상식 및 제94회 전국체육대회 봉납식을 끝으로 사실상 올 한해 체육 행정을 마무리 했다. 경기체육은 지난 2월 강원도 등지에서 열린 제94회 전국동계체전과 지난 10월 인천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전에서 각각 종합우승 12연패를 달성했으며 전국장애인체전 8년 연속 종합우승, 전국생활체육대축전 13년 연속 최다종목 우승 등 엘리트체육은 물론 생활체육, 장애인체육 등 모든 체육분야에서 웅도(雄道)의 명성을 이어갔다. 제44회 경기도체육상 시상식은 지난 1년 동안 값진 땀방울로 경기체육을 빛낸 선수들을 격려하고 축하하는 자리였다. 하지만 그 자리에 함께하지 못한 체육인도 있다. 그들은 바로 올해를 끝으로 팀이 해체돼 더 이상 경기도를 대표해 각종 대회에 출전할 수 없게 된 선수와 지도자들이다. 경기도는 2002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전국동계체전과 전국체전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체육웅도의 자리를 지켜왔다. 하지만 2010년 용인시와 성남시가 직장운동경기부를 무더기로 해체하겠다고 밝혀 도내 체육계를 술렁이게 한 데 이어 이듬해인 2011년에도 도내 8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재정악화와 성정 미달 등을 이유로 운영
경제규모가 커지고 산업구조가 복잡하고 다양해지면서 기업은 생산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일의 전부나 일부를 다른 사업자에게 위탁하는 거래를 늘려가게 된다. 우리나라 역시 경제가 고도화되고 발전함에 따라 기업 간 수·위탁거래에 의존하는 비중이 커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수·위탁거래 비중의 증가는 중소기업의 대기업 의존도가 증대된 것을 나타내는 것이며, 동시에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공정한 수·위탁거래에 대한 정책적 관심이 요구된다는 것을 시사한다. 근래 이러한 대·중소기업 간 수·위탁거래는 분업에 의한 글로벌 경쟁력 제고 등의 긍정적인 면보다 ‘갑을’관계와 같은 부정적인 면이 많이 비쳐지고 있다. 대기업은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다고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중소협력업체에 대해서는 납품단가 부당인하, 일방적인 발주 취소, 부당한 반품행위 등 다양한 유형으로 경영을 어렵게 하고 있어, 많은 중소기업이 이를 개선해 주기를 바라고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불공정한 수·위탁거래 행위를 규제하여 공정한 거래질서를 정착시키는 것은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나아가 중소기업과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