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가 올해 경제사회발전에서 풍성한 성과를 이룩하면서 선후로 30여개 국가급 영예와 96개 성급 영예를 획득했다. 주당위와 주정부의 정확한 지도하에 올해 연길시는 선후로 과학발전, 안정발전을 견지하면서 “성실신용으로 도시를 일떠세우고 공업으로 도시를 막강하게 키우며 법으로 도시를 다스리는” 전략을 깊이있게 실시했고 경제, 도시와 농촌, 사회, 정부 자체건설을 힘써 틀어쥐여 경제발전, 사회진보, 조화안정의 량호한 국면을 형성했다. 종합실력이 전 성 현(시)에서 1위를 차지했고 전국 100강현(시) 중류에 안정적으로 자리했으며 재차 “중국중소도시 종합실력 100강현(시)”, “중국에서 구역추동력이 가장 큰 중소도시 100강 현(시)”영예를 받았고 “중국 현(시) 10대 특색발전모식”에 입선되였다. 여러 면의 사업이 전 성, 전국의 앞자리를 차지하면서 연길시의 영향력과 추동력이 크게 증강됐고 지명도가 크게 제고됐다. 일년래 연길시는 선후로 2013년도 중국중소도시 종합실력 100강현, 중국소수민족류동인구봉사관리체계건설시점도시, 전국과학기술진보선진현(시) 등 국가급영예를 받아안았고 전 성 현역종합발전 1등상, 2012년도 전 성 사회관리혁신선진현(시, 구), 20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 은혜 잊지 않을거예요.” “감사한 마음으로 보답하며 살아가겠습니다.” 15일, 연길신라월드에서 진행된 연변일보 “사랑한마당” 새해맞이좌담회에서 30여명의 불우학생과 가족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다. 연변일보 “사랑한마당”에서 주최하고 연길 신라월드 한송, 최선녀 부부와 한태운(76살) 퇴직교원이 후원한 이번 새해맞이좌담회에는 30여명의 불우학생과 가족들 그리고 주지체장애자협회의 해당 일군들이 참석하여 나눔, 교류와 감동의 장을 만들어갔다. 아들 부부(한송, 최선녀)가 보내주는 돈과 퇴직금을 절약하여 매달 21명의 불우학생한테 인당 200원씩 사랑의 성금을 후원해주고 있는 한태운교수가 새해를 맞아 아이들한테 200원의 성금과 차비를 전달해주며 래년에도 지속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이어가겠으니 아이들이 꿈을 잃지 말고 열심히 공부하여 사회의 유용한 인재로 자라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내비치였다. 이날 휠체어를 타고 남편과 함께 좌담회에 참석한 박혜숙씨는 “아들이 사랑의 성금을 받고 열심히 공부하여 길림경찰학원에 붙었다”면서 “이 은혜를 어찌 한입으로 다 말하랴”며 감동의 눈시울을 적셨다. 아버지가 신수리를 하여 벌어들이는 보잘 것 없는
17일 13시 10분경, 요란한 기적소리를 이어 로씨야 카메소와야역에서 발차한 40개 바곤에 2700톤 석탄을 실은 화물렬차가 서서히 훈춘통상구에 들어섰다. 이는 중로 훈마(훈춘-마하린노)철도가 정상운수를 회복하였음을 뜻한다. 알아본데 의하면 이번 석탄운수는 올해 8월 2일에 중로 훈마철도가 국제련운을 회복하면서 중로 국가차원의 정식으로 되는 국제운수협의가 체결된후 있게 된 첫 화물운수이다. 렬차에 실은 석탄은 길림장길도국제물류집단 수출입무역유한회사가 로씨야로부터 수입하는것으로서 훈춘철도중개역에 보관했다가 다시 국내철도를 리용해 장춘, 길림 등 내지도시로 수송하게 된다. 화물렬차와 함께 로씨야측 기관차일군과 화물인계일군 등 5명이 입경했다. 화물수속 및 차량인계, 화물 세관신고, 검역신고, 하역 등 일들을 마무리한후 18일 로씨야 화물렬차는 로씨야화물인계인원을 싣고 훈춘통상구를 거쳐 카메소와야역으로 돌아갔다. 중로 훈마철도 국제련운선은 현재 길림성에서 유일한 대 로씨야 철도운수선이며 중국에서 세번째로 되는 대 로씨야 철도운수선이다. 관련 일군의 소개에 의하면 올해말까지 길림장길도국제물류집단 수출입무역유한회사는 훈춘통상구를 통해 석탄 1만톤을 수입해들이게 된다
며칠 전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무대에 오른 연주 잘하기로 정평 난 초교 오케스트라 연주회장을 찾았다. 전국아동음악경연대회 3년 연속 1위를 수상해 으뜸으로 회자되고 있는 성남정자초교 오케스트라의 정기연주회장에는 단원인 아들딸들 연주 모습을 직접 보려는 학부모와 가족, 음악인, 초청인 등 다양한 이들로 객석을 채워 희망이 그대로 내비쳐 보였다. 총 59명에 이르는 어린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그 진용을 갖추며 뿜어낸 화음은 기성세대 못지않은 품격을 그려냈고, 아니 장래 희망까지 읽을 수 있어 연주자와 관객 모두의 눈가에 영롱한 빛을 발하는 풍경이 그려졌다. 이 학교 성기준 교장의 전교생 1인 1악기 다루기 실력을 그 무대에서 느껴볼 수 있었고, 상임지휘자 김예훈씨의 거품 없는 진솔함의 자태 역시 보기 좋았다. 또 있다. 북을 치는 어린 단원의 앙증맞기까지 한 모습, 악기별 지도강사들이 참여한 협주, 그리고 매끄러운 행사 진행 또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이날 ‘춤’을 테마로 해 다양한 종류의 곡이 연주됐다. 드뷔시 작 모음곡 중 ‘발레’, 차이코프스키 백조의 호수 모음곡 중 ‘정경’과 &ls
文子(문자)라는 사람이 세 번 생각한 뒤에 행하였다(三思而後行)라는 말을 들은 공자는 ‘두 번이면 가하다’(再思可矣). 그런데 세 번이나 하는 것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결과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 또 조선시대 白雲(백운) 선생은 생각하되 너무 섣불리 생각하지 말라(思之勿遽), 섣불리 생각하다 보면 일이 어긋나는 경우가 많다(遽則多違), 그렇다고 생각을 너무 깊이 하지도 말라(思之勿深), 너무 깊이 생각하다 보면 하려고 하는 일에 회의가 생기기 때문이라며 섣부른 생각은 일을 그르치게 되고 너무 깊은 생각은 회의가 들어 일을 제대로 진행하지 못하게 될 것이란 지적을 내놓았다. 생각을 많이 하고 많은 것을 고려하는 것도 좋지만 필요한 일은 과감한 결단(果斷)도 중요하다는 말이기도 하다. 모든 일에 있어 대체적으로 신중해야 한다는 말을 한다. 한두 차례라면 자칫 경솔하다 할 것이고, 신중하기 위해서 의사 결정을 차일피일 미루다 보면 기한이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기회를 잃는 일도 있고, 사업에 큰 차질을 불러오기도 한다. 생사가 걸린 가정사나 기업의 흥망이 초래되는 일이라면 보다 깊은 생각을 필요로 한다. 옛 스승들의 지혜로운 말씀을
지금 한국 사회에 걷기 열풍이 불고 있다. 한국은 산이 많은 지형이기에 한국인들은 등산을 즐겼으나 근래 들어 걷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평지를 걷다보면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한국 사람들이 천천히 걷는 데 관심을 가진 것은 빠르게 변하는 현대사회에 살면서 스스로를 돌이켜보면서 한 박자 쉬어가고 싶기 때문일 것이라 생각된다. 경기도 옛길이 조성되고 있다. 조선시대 지리학자 신경준의 『도로고』에 6대로가 수록되어 있다. 6대로는 한양에서 전국으로 연결된 간선도로이다. 경기 옛길은 이 6대로를 고증하여 경기도 구간을 복원한 길이다. 2011년부터 2013년까지 6대로 중 ‘삼남길’과 ‘의주길’ 두 개 노선이 개통되어 지금 사람들이 다니고 있다. 2017년까지 나머지 4개 대로 경기도 구간을 모두 조성하여 개통할 예정이라 한다. 경기 옛길은 한양에서 시작하여 전국으로 뻗어있기에 경기도를 제외한 나머지 구간이 연결되면 국토를 횡단과 종단할 수 있다. 삼남길은 한양에서 시작하여 경기도, 충청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제주도, 경상남도로 이어지는데, 현재 경기도와 전라남도 구간은 개통되었고 전라북도는 곧 개통될 예정
달에 우주선을 착륙시킨 것을 봐서도 알 수 있지만 중국 각 부문의 성장률은 놀랍다. 특히 경제가 급성장하면서 외국을 찾는 중국관광객들의 수가 급증하고 있다. 우리나라를 찾는 중국 관광객도 급증하고 있다. 항공기로 들어오기도 하지만 선박을 이용하는 관광객도 증가하는 추세다. 주 입국항은 인천항과 평택항, 군산항 등인데 요즘엔 평택항 이용률이 높아지고 있다. 왜냐하면 평택항은 중국과 최단거리에 위치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조금만 더 노력한다면 국내 대표 대중국 교역항으로서 여행객을 유치하는데 최적의 항구가 될 수 있다. 실제로 평택항은 화물뿐 아니라 여객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데 지난해 52만명이 평택항 국제카페리선을 이용했다. 이 가운데 21만6천여명(41%)이 외국인이었다고 한다. 그중에서도 특히 중국관광객의 이용률이 가장 높았다고 한다. 이와 관련, 경기평택항만공사와 한국여행업협회는 지난 18일 국내 주요 여행사를 초청해 평택항·경기해양 관광환경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국내 여행사를 대상으로 평택항 국제카페리노선의 운영현황과 경쟁력을 적극 홍보해 여객을 유치하고 경기해양 관광자원의 활성화를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국내 여행업계 관
경기도내의 지방의료원은 지역주민들의 신속한 치료를 통한 의료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나 대부분이 취약계층사람들로 일반주민들은 시설부족으로 외면하고 있다. 추운 겨울철에 발생하는 감기, 피부건조증, 노로바이러스 등의 환자들은 가까운 지방의원에서 치료를 받는다. 이외에 수술을 요하는 치료를 위해서는 평안한 병실 확보가 필요하나 현실적으로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이 문제를 해결해갈 경우 지방의료원의 지속되고 있는 경영적자의 근본 해소책이 될 수 있다. 병실 확대를 위하여 시설을 확충하고 합리적인 운영방법을 모색해 가야한다. 현실적으로 턱없이 부족한 병실규모의 확충과 전문 인력의 채용이 당면한 과제다. 지방의료원 적자의 근본적인 원인을 시설 미비에서 찾을 수 있다. 충청지역 등 타 지역 공공의료원의 경우 병상수가 300병실을 넘어 입원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경기도의 5개 지방의료원들은 병상수가 120~150병상에 불과해 수익경영이 어려울 수밖에 없다. 여기에 비급여 대상(MRI, 초음파 등) 선택진료조차 권할 수 없어 적자폭이 가중되고 있다. 생계유지능력이 없거나 최저생계비 이하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기초생활수급자들의 무료진료와 비급여 대상 진료
수중에 있던 필로폰을 급하게 팔아넘기려 했던 혐의자가 구매자로 위장한 경찰에 덜미 잡혔다. 14일 저녁 7시경, 룡정시공안국 순라경찰대대에서는 연길시에 거주하고있는 정모에게 대량의 필로폰이 있고 현재 급급히 구매자를 찾고있다는 정보를 입수, 즉시 정모에 대해 비밀수사를 펼쳤고 그를 검거하기 위한 주밀한 계획을 세웠다. 당일 저녁 9시경, 경찰은 구매자로 위장해 정모와 련락을 취했고 필로폰을 구매하겠다며 그와 거래 시간, 장소를 정했다. 정모가 나타나기에 앞서 경찰은 또 신속히 현장에 경찰력을 배치했고 그를 검거하기 위한 작전을 세웠다. 얼마후 정모는 약속장소에 나타났고 “구매자”와 접선했다. 거래과정에서 정모는 수중에 있는 필로폰 110그람을 인민페 10만원에 넘기겠다고 했고 구매측에서 반드시 현금을 지불해야 한다고 했다. 작전에 따라 경찰은 현금이 승용차의 트렁크안에 있으니 그곳에서 거래하자며 정모를 차안으로 유도했다. 아무런 낌새도 채지 못한 정모는 “구매자”를 따라 차안으로 들어갔고 곧바로 그곳에 잠복해있던 경찰들에게 덜미 잡혔다. 현장에서 경찰은 또 정모가 소지하고있던 필로폰 110그람을 수색해냈다. 심사에서 정모는 필로폰을 밀수, 판매한 사실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