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용식·정선희씨의 장남 철호군과 최경락(중부일보 화백)·정혜순씨의 장녀 심옥(경기신문 편집부 기자)양= 20일(토) 오후 1시, 평택시 비전동 모드니웨딩홀(평택뉴코아아울렛 11층) 모드니홀 ☎(031)692-2200 △이윤호(NH농협 안양시지부장)·진인숙씨의 장남 원진군과 김윤국·김광희씨의 딸 영아양= 20일(토) 오전 11시30분, 서울대학교 엔지니어하우스 라쿠치나 ☎(02)875-0192 △윤용기·이전의씨의 장남 종화(경기방송 기자)군과 김광국(농업기술실용화재단)·김영주씨의 삼녀 수은(성남시청)양= 27일(토) 오후 6시, 수원월드컵경기장컨벤션웨딩홀 1층 ☎(031)254-0040 △김인환(화성시 자치행정국장)·우승언씨의 차남 세연군과 오영희·김경자씨의 장녀 승연양= 27일(토) 오후 6시, 수원 팔달구 호텔캐슬 1층 아모르홀 ☎(031)511-6666 △김기홍·유경문씨의 장남 준호군과 김세학·박모예씨의 사녀 정연양= 11월11일(일) 오후 1시, 수원 팔달구 노블레스웨딩컨벤션 7층 컨벤션홀 ☎(031)215-7000
△김현국 경기도교육청 기획예산담당관
‘삼남길’ 도보길 개통 조선시대 정조대왕이 어머니 혜경궁 홍씨를 모시고 아버지 사도세자가 묻힌 융릉을 찾았던 원행길인 ‘삼남길’이 다시 태어났다. 경기도, 경기문화재단, 수원시, 화성시, 오산시, (사)아름다운도보여행, 코오롱스포츠는 각계 전문가의 고증과 자문을 거쳐 ‘삼남길’을 도보길로 개발, 지난 13일 수원 서호공원 광장에서 개통식을 개최했다. 삼남길은 조선시대에 사용된 길로, 한양과 삼남지방(충청, 전라, 경상)을 잇던 길이다. 이 길을 오가던 보부상들을 통해 전국의 물산도 오고 갔으며 과거시험을 보기 위해 한양으로 가던 전국의 선비들도 이 길을 걸었다. 서울에서 출발하면 남태령을 건너 수원, 화성, 오산을 지나 평택을 지난다. 평택 소사에서 처음으로 길이 갈라지는데 서쪽으로 갈라진 길은 지금의 보령 땅인 충청수영으로 향한다. 남쪽으로 계속 뻗은 길은 충청도를 지나 삼례에서 두번째로 길이 갈라지는데 여기에서 동쪽으로 갈라진 길은 지금의 경남 통영으로까지 이어져 남쪽으로 길을 가다보면 마지막에는 해남 땅끝 마을을 지나게 된다. ▲제1구간 ‘서호천길’
▲이달재 편집국 사회2부 여주/ 이천담당 국장대우 命 편집국 사회2부 이천담당 국장 대우 ▲천진철 편집국 사회2부 안양담당 차장 命 편집국 사회2부 여주담당 차장 ▲이동훈 편집국 문화체육부/여주 담당 기자 命편집국 문화체육부 기자 10월 18일자
“프로야구 10구단 최적지”시의회, KBO에 유치건의 프로야구 10구단 수원 유치를 위해 수원시의회도 힘을 보태고 나섰다. 시의회는 17일 프로야구 제10구단 수원유치를 위한 건의문을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제출했다. 시의회는 건의문에서 “홀수구단으로 운영되면 경기의 연속성이 떨어지는 악순환이 예상되기 때문에 한국야구 발전을 위해 제10구단 창단은 필수”라며 “2만5천석 규모의 전용구장확보, 시장성, 사통팔달의 교통 인프라를 갖춘 수원시가 10구단 창단도시로 최적지”라고 지적했다. 이어 “KBO는 ‘1구단 1연고도시’, ‘기준인구수’를 고수하는 기존 구단들의 입장과 배치되지 않도록 철저한 심사 기준을 이행해야 한다”며 “특히 지역 안배를 내세운 정치적 논리가 아닌 프로야구 성공을 위해 한국시리즈 종료 직후 10구단 도시를 선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노영관 시의회 의장은 “빠른 시일 내에 프로야구 10구단 체제가 확정돼 수원에서 프로야구 경기가 치러짐으로써 프로야구 천만관중 시대를 열어가는 데 수원이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17일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는 토론회에 나란히 참석해 ‘호남 민심잡기’ 경쟁을 벌였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충북 청주방문으로 불참하는 대신 ‘영상메시지’와 캠프 선대위원장 등의 참석으로 역시 경쟁에 가세했다. 특히 박 후보는 김 전 대통령 비서실장 출신인 한광옥 전 민주당 상임고문을 영입하는 등 호남을 끌어안기에 힘쓰고 있고, 안 후보는 첫 전국순회 방문지로 호남을 선택하는 등 각별한 공을 들이는 터라 이목이 집중됐다. 박 후보는 이날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김대중기념사업회 주최로 열린 ‘김대중 대통령의 국정철학과 대한민국의 미래 토론회’에 한광옥 국민대통합위 수석부위원장과 함께 참석, 지난 2004년 한나라당 대표 시절 김 전 대통령을 방문했던 일화를 회고하면서 “김 전 대통령은 ‘동서화합이 중요하고 여기서 실패하면 다른 것도 성공하지 못한다’고 하면서 ‘내가 못한 것을 박 대표가 하라’며 ‘미안하지만 수고해달라’고 했는데 이제는 제가 그 말에 보답해야할
Q. 원산지포괄증명서 유효기간 이후에 수입신고하는 경우라도 수입신고일 기준으로 C/O유효기간(4년) 이내의 것이면 되므로 협정관세 적용이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원산지포괄증명서 유효기간이 제시된 바와 같이 2012년 12월 31일이므로 그 이후에 수입신고하면 자동으로 포괄기능이 상실되므로, 비록 유효기간이 4년일지라도 새로운 C/O를 받거나 포괄C/O를 받는것이 순리라고 생각돼는데,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A. 한-미 FTA 원산지포괄증명서에서 포괄증명이 적용되는 기간은 ‘선적시점’입니다. 따라서 포괄증명 유효기간 안에 ‘선적’된 물품은 포괄증명 유효기간 이후에 수입신고하는 경우라도 수입신고일 기준으로 원산지증명서 유효기간(발급일부터 4년) 이내의 것이면 협정관세 적용신청이 가능한 것입니다. <자료제공=경기FTA활용지원센터(☎1688-4684)>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지난 16일 구립여성합창단(예술감독 함석헌)은 창립1주년을 맞아 500여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계양문화회관에서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장면 1』: 주한 중국대사관 관계자가 외교부를 찾아 강력 항의했다. 우리 수역에서 불법조업 중이던 중국 선원이 우리 해양경찰이 쏜 고무탄에 맞아 사망한데 대한 반발이다. 16일 해경은 전남 신안군 홍도 근방 한국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불법조업후 달아나던 중국어선 노영어호 등 2척을 나포했다. 쇠꼬챙이와 칼, 삽 등으로 무장한 불법어선을 나포하는 과정에서 극렬 저항하던 중국선원이 해경대원이 발사한 비살상용 고무탄에 맞아 쓰러졌다. 해경은 쓰러진 40대 선원을 헬기로 목포의 종합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장면 2』: 2011년 12월 12일 인천해경은 인천 옹진군 소청도인근에서 불법조업중인 중국어선의 나포에 나섰다. 해경 특공대원들은 고속단정 2척에 분승하고 불법어선에 올라 법집행에 들어갔고 중국선원들은 각종 흉기를 동원해 저항했다. 구형 방탄복에 의지한 채 조악한 호신무기로 흉기에 맞서던 해경대원들이 쓰러졌다. 병원으로 급히 옮겼으나 선장이 휘두른 흉기에 찔린 이청호 경장은 순직했다. 불법을 단속하던 경찰이 불법행위자에 의해 살해당하는 어쩌구니 없는 일이었다. 『장면 3』: 중국선원의 불행한 일이 전해지자 인천시민들 특히 서해 섬마을 주민들의 입장은 착잡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