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권과 운영방법을 놓고 첨예한 대립을 보이던 수도권매립지내 골프장이 주민들의 뜻이 반영돼 일단락됐다. 수도권매립지공사는 매립지내 골프장을 지역주민 등과 함께 공동으로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공사는 22일 환경부, 수도권매립지주민지원협의체 위원회와 ‘수도권매립지 골프장에 관한 주민상생협약’을 체결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날 협약에는 윤종수 환경부 차관과 조춘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 이규호 수도권매립지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이 참석해 수도권매립지 골프장이 공사와 주민간 상생의 산물로서 운영에 있어서도 상생의 틀을 유지해야 한다는 의지를 확인하게 된다. 상생협의회의를 구성해 운영하며 세부운영방안 등의 필요한 사항은 공사 사장과 주민대표 간에 협의 결정하며 골프장 운영 수익은 전액 주변영향지역 주민과의 상생을 위한 지원사업 등에 사용하기로 했다. 공사 관계자는 “상생협의회는 법적 공식기구는 아니지만 공사가 매립지의 운영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주변 영향지역 주민과의 상생과 지역사회발전을 가속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소통채널을 마련했다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며 “골프장 운영 및 사후 관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경기경찰2청)은 오는 25일 오전 10시30분 신청사에서 준공식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경기경찰2청은 주민과 가까이하겠다는 뜻을 담아 준공식 표어를 ‘주민의 행복이 우리의 희망입니다’로 정했다. 이날 개청식에는 김기용 경찰청장, 강경량 경기경찰청장, 김문수 경기지사,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하며, 준공식에 앞서 ‘주민과 함께하는 한마당’ 행사가 마련돼 경찰악대 공연과 농악대의 풍물놀이가 선보일 예정이다. 개청 7년 만에 독립청사를 갖게 된 경기경찰2청 신청사는 600억원이 투입돼 의정부시 금오동 광역행정타운 내 2만6천446㎡에 지하 1층, 지상 8층, 전체면적 1만3천553㎡ 규모로 건립됐다. 지하 1층에는 체력단련실과 사격장 등이, 1~7층에는 각 실·과 사무실과 강당, 8층에는 구내식당 등이 들어선다. 특히 민원인에 편리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줄 수 있도록 담을 없앴다고, 민원실도 정문에 가장 가깝게 배치했다. 한편, 경기경찰청은 개청 7년 만에 독립청사를 갖춘 경기경찰2청의 지방청 승격을 위한 조직개편안을 행정안전부에 건의해 놓은 상태다. 강경량 경기경찰청장은 “경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는 어린이 축구교실인 아카데미 회원들을 위한 ‘사커 페스티벌 2012’ 행사를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송도종합스포츠센터 내 인조잔디구장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인 ‘사커 페스티벌 2012’는 아카데미 소속 어린이 회원들을 위한 축구 축제로 유치부부터 6학년까지 84개 팀을 구성, 총 2천500명이 참가한다. 7대7 풋살 경기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오는 20일 오전에 3학년과 4학년 리그가 열리고, 오후에는 6세 이하 리그와 7세 리그가 열린다. 이어 21일 오전에는 1학년과 2학년 리그가 열리며, 오후에는 5학년과 6학년 리그가 각각 실시된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에게는 인천 구단에서 마련한 호텔 숙박권과 패밀리 레스토랑 식사권, 축구공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한편 ‘사커 페스티벌 2012’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 유나이티드 아카데미 홈페이지(http://academy.incheonutd.com/)를 참조하거나 인천 구단 사무국(홍보마케팅팀 032-423-1500)에 문의하면 된다.
한국지엠주식회사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올해 12월까지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펼친다. 한국지엠 판매 마케팅·AS부문 안쿠시 오로라 부사장은 “10년 동안 한국지엠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에 출범 10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더 많은 혜택과 서비스가 고객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한국지엠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지엠은 출범 10주년 기념일인 17일부터 올 연말까지 쉐보레 차량 판매 1대당 2만원씩 적립,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함께 올해 말까지 쉐보레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 10만명에게 선착순으로 쉐보레 텀블러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달 말까지 쉐보레 코리아 페이스북에 10주년 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매일 10명에게 쉐보레 텀블러를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지엠은 내수 진작을 위해 10월 한달 간 ‘Love Safety, Love Chevrolet’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지난 17일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대표 장정륜)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활동성과 토론회를 갖고 CCTV 통합 관제센터 및 아라뱃길 등 구정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대망의 아침이 밝았다. 오늘 저녁 6~7시쯤이면 인천 송도신도시내 송도컨벤시아의 넓은 회의장은 환희 혹은 탄식의 소리로 가득찰 것이다. 그 시간 GCF(Green Climate Fund, 녹색기후기금) 연차회의에 참석한 24개 이사국들이 GCF 사무국을 어디에 둘 것인지를 결정한 투표결과가 나올 예정이기 때문이다. 유엔 산하기구인 GCF 사무국 유치전은 통상 ‘900조원 전쟁’으로 불리는데, 오는 2020년까지 8천억 달러(904조원)의 기금이 조성된다. 조성기금의 규모는 세계은행(WB)이나 국제통화기금(IMF)과 비견될 정도이고 여기에 각종 부수적 효과를 고려하면 GCF 사무국유치는 대선정국에 파묻혀서 그렇지 근래 보기드믄 초대형 국책사업이다. 현재 GCF 사무국 유치에 따른 예상 상주인구만 사무직원 500명 포함 1만명에 달한다. 결국 GCF 사무국 유치는 송도신도시가 그토록 열망했던 국제허브도시로 발돋움하는 것을 뜻한다. 전문가들은 GCF유치가 평창동계올림픽에 비해 100배 이상의 경제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점치고 있으며 보수적으로 산출된 계산으로 보더라도 연간 120회 이상의 국제회의로 4천억원의 현금이 풀릴 전망이다. 여기에 최근 송영길 인천시장이
잇따른 성폭력 범죄 및 묻지마 범죄 등을 예방하기 위해 경찰은 다목적 검문소를 운영하며 불심검문을 실시하고 있다. 불심검문이란 경찰관직무집행법 제3조 1항에 의거 경찰관이 거동이 수상한 자를 정지시켜 질문하는 것을 말한다. 신분증을 요구하며 범죄의심이 있는 경우 가까운 경찰관서에 임의동행을 요구할 수도 있다. 불심검문은 범죄를 저지르려고 마음먹은 사람을 심리적으로 위축시켜 범죄예방에 효과가 있을 수 있으며, 이미 범죄를 저지른 사람에게는 같은 범죄를 재발하지 못하게 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주기도 한다. 반대로 과거 군부독재 시절 반정부 시위를 막기 위해 시외버스나 지하철 입구에서 무차별적 검문은 인권침해 논란도 있었다. 경찰의 사라졌다고 생각했던 불심검문은 일상생활에서도 자주 볼 수 있었다. 경찰관이 음주운전 여부를 가리기 위해 운전자의 안색을 살피거나 술 냄새가 나는지 조사하는 것도 불심검문의 한 종류이다. 이런 검문을 반대했던 사람은 없을 것이다. 만약 나주 성폭행사건의 범인이 한밤중에 이불로 피해자를 싸서 납치를 했는데 지나가다가 경찰관과 마주쳤다고 생각해 보자. 이 상황을 보고 경찰관이 왜 덮어야 할 이불을 들고 다니는지, 안에 무엇이 들었는지 물어봐야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는그때그때 풀어야 한다 자연은 불인(不仁)하다고 한다 범사에 감사하며 슬슬 산책하는여유를 가지고 만나는 이에게가볍게 인사하고 유유자적사는 것이 행복이 아닐까? 한의원에 오시는 분들이 ‘어깨가 뭉쳤다’ ‘입맛이 없다’ ‘소화가 안 된다’ ‘잠이 안 온다’ ‘불안하다’고 호소하시면서 왜 그러냐고 묻는다. 특별한 원인이 없으면 대부분 ‘신경성이에요. 스트레스 때문에 그래요’라고 답해 드린다. 못 먹고 못 산 예전과는 다르게 현대 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스 때문이다. 스트레스를 안 받고, 받은 스트레스는 그때그때 푸는 것이 건강의 첫걸음이다. 걷자 원시시대에 짐승을 만나면 사냥하던지 도망을 가야 했다. 긴박상황에 부딪히면 스트레스를 받아 혈압과 심장박동수가 높아지고 소화계나 면역계로 갈 혈액이 근육 쪽으로 몰려 ‘싸움 혹은 도주(fight or flight)’를 할 준비를 한다. 그리고 실지로 싸우든 도망가든 몸의 움직임이 일어났다. 하지만 현대에 와서는 스트레스를 받는 공간이 달라졌다. 야외보다 주
국가보훈. 현재 대한민국 국민들은 과연 국가보훈에 대해 얼마나 알며, 또 그 역할과 중요성에 대하여 얼마나 인식하고 있을까. ‘보훈’의 사전적 의미는 ‘공훈에 보답한다’는 것이며 나아가 일반적으로 국가적 차원에서의 보훈, 즉 국가보훈을 일컫고 있다. 국가의 보은 작용을 의미한다고 한다. 하지만 그 의미조차 어려운 단어들의 나열인 듯한 국가보훈을 쉽게 설명할 수는 없을까. 징키스칸의 세계정복을 뒷받침 한 것 은 바로 ‘부하가 목숨 걸고 싸울 수 있도록 가족을 책임지는’ 제도 였다. 국가가 영토전쟁을 할 때 내 목숨을 바쳐 싸울 수 있었던 뒷받침을 마련해 주었던 그 제도가 없었더라면 지금의 징키스칸은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유럽의 패권을 잡았던 로마는 노병에 대한 보상실시를 유럽 최초 보훈제도로 발전시켰으며, 미국은 전쟁포로 및 실종자를 끝까지 책임지는 모습을 통해 국가에 대한 신뢰와 희생의 가치를 존중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옛날로 거슬러 올라가 보아도 보훈은 존재한다. 통일신라 상사서, 고려 고공사, 조선 충훈부 등 우리나라도 국운이 융성하였던 시기에는 모두 보훈을 중시하였다. 보훈의 어려운 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