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동두천경찰서장은 지역여건에 맞는 치안시책을 마련키 위해 현장경찰관의 노고를 몸소 체험했다. 박 서장은 지난달 28일 오후 9시부터 다음날 9시까지 112종합상황실과 송내파출소를 방문해 112신고 접수처리 및 도보순찰 등 밤샘근무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박 서장은 112신고를 접수처리 하면서 112종합상황실을 꼼꼼히 점검 후 송내파출소로 이동해 주요 관내 치안상황을 보고 받고, 파출소 직원들과 함께 도보순찰을 하면서 평소 들을 수 없었던 직원들의 진솔한 애로사항 등을 직접 듣기도 했다. 박성호 서장은 밤샘 근무를 마치고 현장직원들과 아침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이번 현장체험을 통해 매일 밤 졸음을 참아가며 열심히 근무하는 직원들의 진솔한 애로점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었다”며 “이번 체험을 통해 관내 치안 여건 및 주민요구에 맞는 현장중심·시민만족 치안시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진양현기자 jyh@
<경기도> △용인부시장 홍승표 △의회사무처장 직무대리 양진철 △자치행정국장 최봉순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진수 △여성가족국장 이을죽 △인재개발원장 안수현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직대 오후석 △도시주택실 신도시정책관 직대 이기택 △교통건설국장 직대 김억기 △과천부시장 이재철 △가평부군수 최민성 △안양부시장 이완희 △평택부시장 배수용 <안양시> △행정지원국장 장정도 △평생학습원장 이보영 △환경사업소장 송종헌 △지역경제과장 민수기 △비서실장 김명식 △수도행정과장 길정순 △만안구 세무과장 김철진 △〃 교통녹지과장 정영길 △안양9동장 최명복 △동안구 행정지원과장 목진선 △〃 세무과장 김남수 △〃 복지문화과장 윤종형 △〃 환경위생과장 심현 △호계2동장 조정환 △안양5동장 직대 박수영 △석수1동장 직대 정종배 △박달2동장 직대 조대현 △귀인동장 직대 박창렬 △호계3동장 직대 이종환 △신촌동장 직대 오승요 <동두천시> △주민생활지원실장 장위순 △총무과장 문영철 △중앙동장 목복상 △사회복지과장 한천일 △민원봉사과장 윤경원 △생연2동장 최만옥 △문화체육과장 박상정 △시설사업소장 김재두 △환경사업소장 직대 김경훈 △특별대책지역과장 직대 정우상 <
KRA한국마사회가 2012년 런던올림픽 근대 5종 국가대표 선수단 금메달 지원에 나섰다. 마사회는 5종 전체 경기 중 승마가 차지하는 비중이 큰 점을 중시, 국가대표 선수를 대상으로 지난 6월 하순부터 7월 27일까지 장애물 집중훈련에 돌입했다. 마사회 소속 안소연 교관은 정진화, 황우진, 양수진 등 국가대표 선수들을 대상으로 120㎝ 높이의 장애물 15개가 놓인 12코스의 체계적인 훈련과정에 실시하고 있다. 이중 정진화, 황우진은 지난 5월 로마 세계선수권 대회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 메달 유망주로 어느 때보다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 교관은 “최근 국제대회에서 한국 근대 5종 선수들의 선전은 승마 기량 향상에 힘입은 바 크다.”며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해 승마 아카데미의 승마훈련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근대5종 경기가 올해로 올림픽 정식종목 채택 100주년을 맞아 마사회란 든든한 후원자를 얻어 금메달 획득에 성공할지 여부가 귀추를 모으고 있다./과천=김진수기자 kjs@
송나라 주자(朱子)는 새는 죽기를 두려워하기 때문에 우는 것이 슬프고 사람은 죽으면 근본에 돌아가기 때문에 착하다고 했다. (鳥畏死 故鳴哀 人窮反本 故言善) 공자의 제자 증자는 임종을 앞두고 그를 찾아온 맹경자란 이에게 새가 죽으려 할 때는 울음소리가 애처럽고 사람이 죽으려 할 때는 그의 말이 착하다(鳥之將死 其鳴也哀 人之將死 其言也善) 했고, 평소에 오만했던 맹경자에게 지위가 높은 군자가 귀하게 여겨야 할 세 가지 도리가 있다. 몸을 움직일 때는 난폭함과 거만함을 멀리해야 하고 얼굴빛을 바르게 할 때는 믿음을 줄 수 있도록 해야 하며 말을 할 때는 비천하거나 도리에 어긋나는 것은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君子所貴乎道者三 動容貌 斯遠暴慢矣 正顔色 斯近信矣 出辭氣 斯遠鄙培矣)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 세상은 죽는 것과 사는 것 오직 두 길이 있다. 봄여름에 싹으로 태어나 자라서 가을, 겨울에 열매로 맺어 그 생명을 다 한다 하지만 어디엔가 잘 저장되면 그 생명체는 다시 발아하는 것 또한 천지의 이치라 하겠다. 새나 짐승도 죽을 때는 슬피운다. 덩치 큰 황소가 도살창 문 앞에서 눈물 흘리는 것도 그렇고 사람을 죽이고 못된 짓을 저지른 인간이 죽음에 이르러서는 뉘우치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에게는 ‘한국의 대표적 지성(知性)’이라는 꼬리표가 늘 따라다닌다. 대표지성답게 직업도 다양하다. 교수, 행정가, 언론인, 평론가, 수필가 등 그저 인문학적 토양이 필요한 직업이 있다면 대부분 연관성을 갖는다. 특히 베스트셀러 작가인 그는 70대의 나이까지 통찰력을 바탕으로 탄탄한 논리로 무장된 글을 썼다. 글은 빼어난 이성을 자랑했지만 차가웠다. 그런 그의 글이 따뜻해지더니 앞세워진 논리로 인해 외면당했던 감성이 나타났다. 70대 중반, 애지중지하던 딸이 암에 걸렸다. “딸이 죽어간다”는 사실 앞에 그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었다. 철저한 무력감 속에 절대자인 신(神)에게서 해답을 찾고자 했다. 마음속 변화를 책으로 냈다. ‘지성에서 영성으로’라는 제목은 책 내용을 어느 정도 짐작케 한다. 16세기 인물인 마르틴 루터는 아버지의 뜻에 따라 법률가가 되기 위해 공부하던 모범생이었다. 그는 어느 날 집에서 대학으로 돌아가던 벌판에서 무시무시한 벼락을 맞았다. 땅에 엎어져 두려움 속에 신에게 목숨을 구걸하던 루터는 “살아날 경우 평생 신을 섬기겠노라” 약속한다. 루터는 그 약속을 지켰을 뿐 아니라 가톨릭 구체제를 몰락시키는 95개조의 반박문으로
횡단보도 앞에서 겁에 질린 채 머뭇거리며 건너질 못하는 할머니를 발견했다. 지나가려면 택시가 휭 지나가는 바람에 놀라서 뒷걸음친다. 다시 건너려는데, 이번에 시내버스가 휭 하고 지나간다. 좌우를 두리번거리다가는 서너 발자국 앞으로 나섰는데 짜장면 배달오토바이가 다가오니 역시 뒤로 물러났다. 좌우를 보니 인제 차가 없다. 그제야 그 할머니는 몇 번이고 놀란 끝에 그 횡단보도를 건넜다. 도로 위를 달리다 보면 로드킬을 당한 야생동물들이 눈에 띌 때가 많다. 그 야생동물의 겁먹은 눈동자가 바로 방금 할머니의 겁먹은 눈동자와 별반 다르지 않았다. 오늘날 우리의 현실을 횡단보도에서 목도(目睹)하는 것이다. 불신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 강자의 논리가 판을 치는 사회, 법정의 또한 위로부터 허물어지고 아랫사람들인 시민들 또한 자신들이 살아가는 시대의 규칙조차 지키려하지 않는다. 횡단보도를 건너려는 할머니가 무슨 죄인가? 그냥 그림자처럼 무시하면 되는가? 약자는 이렇게 무시당해도 된다는 말인가? 인정머리 하나 없는 사람들이 운전대를 잡고 연실 이 거리 저 거리를 누비고 다니고 있다. 정작 인정이 필요한 때는 몰인정하고, 정의가 바로 서야 할 자리에서는 뜬금없이 우리가
Q. 여유자금으로 노후대비·종자돈 마련하는 방법 37세 공무원인 미혼여성입니다. 세후급여는 220만원인데, 제 나이에 비해 한달 급여가 너무 적어 걱정이 많습니다. 여유자금 50만원으로 노후대비, 종자돈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펀드, 변액연금 등 제게 맞는 금융상품 추천 부탁드립니다. <고정지출> - 주유 13만원 - 공과금 18만원 - 부모님 용돈 10만원 - 모임회비 3만원 - 개인용돈 20만원 <대출> - 근로자전세자금(4.3%) 480만원, 대출이자 1만6천원 - 국민임대주택 보증금 1천460만원 <저축> - 농가목돈 12만원(2011. 6 시작) - 행정공제회 20만원 - 현대스위스적금(1년) 40만원(2011. 9 시작) - 현대스위스적금(1년) 10만원(2011. 10 시작) - 청약 10만원(현재 480만원) - 장마 5만원(2009. 8 시작) - CMA 100만원 <보험> - 알리안츠 종신보험 12만원 - 롯데실비보험 2만5천원 - 라이나치아보험 1만7천원 <펀드> - 삼성 당신을 위한 코리아대표그룹 펀드 10만원(2012. 6 시작) A.◆ 생활자금 유지하되, 보장성보험 중
부동산 시장이 장기 침체하면 경매물건은 꾸준히 늘어나기 마련이다. 경매에 부쳐지는 부동산이 늘어나는 만큼 수요자들의 선택 폭이 넓어지고 더 값싸게 낙찰 받으려는 투자자들의 발길이 경매시장으로 잦아든다. 거래가격보다 값싸게 낙찰 받는 것이 중요한 경매시장에서 사실 경매를 통한 시세차익은 크지 않다. 낙찰 통계로 봐서는 거의 20% 정도 저렴하게 낙찰 받는 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요즘처럼 부동산 가격 하락기에는 감정가 대비 20% 저렴하다고 해도 큰 시세차익이라고 볼 수 없다. 왜냐하면 부동산 거래현장에서는 경매 직전 매물과 급급매 등 시세보다 현저하게 저렴한 매물들이 곳곳에 출현하기 때문이다. 낙찰가를 기준해 감정가 기준 최소 70%선에서 낙찰 받아야 취득·등록세, 낙찰 후 제세금과 이사비 등 추가 비용을 감안했을 때 남는 장사가 된다. 최근 경매에 부쳐지는 물건 대부분은 감정가가 시세보다 높게 잡힌 경우가 많다. 따라서 경매물건을 고를 때는 기존의 낙찰 통계에 의존해 기준 가격으로 낙찰 받는 것보다 최근 감정가의 70%선에서 저가에 낙찰 받는 방법을 강구하는 것이 불황기 경매투자 전략이다. 우선 저가 낙찰을 위해서는 최근의 낙찰통계를 체크해야 한
4인 가구 월평균 711원 올라 지식경제부(장관 홍석우)는 30일부터 도시가스 요금을 평균 4.9% 인상한다고 29일 밝혔다. 주택용은 5.0%, 업무난방용은 4.0%, 산업용은 5.6%, 일반용은 4.9∼5.2% 각각 오른다. 요금 인상으로 일반 가정은 월 평균 약 711원(4인 가구 7월 평균사용량 17㎥ 기준)의 추가 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요금 조정은 유가 상승에 따른 액화천연가스(LNG) 도입 단가가 오르고 올해 도매공급비용(천연가스 공급에 소요된 총비용을 판매물량으로 나눈 단가)이 인하됐기 때문이라고 지경부는 설명했다. 도시가스 요금은 원료비 연동제에 따라 2개월간의 원료비 변동분을 반영해 보통 홀수 월에 정해지는데 정부는 작년 10월 평균 5.3% 인상한 후 물가 여건을 감안해 조정을 미뤄왔다. 지경부의 한 관계자는 "유가 상승의 영향으로 5∼6월 16.6%의 인상 요인이 있었으나 서민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인상률을 4.9%로 최소화했다"며 "가스공사는 5천14억원 규모의 자구노력을 추진하는 한편 임직원의 모금 운동을 통해 저소득층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경부는 천연가
경찰청은 화물연대 파업과 관련, 불법행위자에 대해 끝까지 추적하기로 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30일 "화물연대 파업이 종료됐지만 파업 과정에서 발생한 방화 폭행, 차량 파손 등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수사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폭력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잘못된 문화를 근절하기 위해 주동자는 물론이고 배후 세력도 끝까지 추적해 사법조치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경찰은 화물연대 파업이 진행된 닷새 동안 화물차량 방화 28건, 파업에 참여하지 않은 비노조원 운전자에 대한 폭행 및 차량 파손 등 기타 불법행위가 69건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이와 관련, 33명을 불구속 입건하는 등 총 61명에 대한 사법조치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