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마이클 샌델 | 안기순 옮김 | 김선욱 감수 | 와이즈베리 | 336쪽| 1만6천원 한국에 ‘정의’ 열풍을 불러일으킨 마이클 샌델이 2012년 4월, 시장의 도덕적 한계와 시장지상주의의 맹점을 파헤친 최신작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로 돌아왔다. 시장가치가 교육.환경.가족.건강.정치 등 예전에는 속하지 않았던 삶의 모든 영역 속으로 확대돼 돈만 있으면 거의 모든 것을 살 수 있는 이 때, 마이클 샌델은 이 시대의 가장 큰 윤리적 물음을 던진다. 과연 시장은 언제나 옳은가? 저자는 성,입학자격,환경,교육 등을 돈으로 사고팔게 된 수많은 사례들을 통해 시장의 무한한 확장에 속절없이 당할 것이 아니라 공적 토론을 통해 이 문제를 깊이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내가 갖고 싶은 카메라 윤광준 | 포토넷 | 296쪽 | 1만5천원 사진 분야 최고 베스트셀러 기록을 세운 ‘잘 찍은 사진 한 장’과 생활 속 멋진 물건 찾기 붐을 일으켰던 ‘윤광준의 생활명품’의 저자 윤광준이 자신의 사진에 대한 물건 이야기를 들려준다. 총 4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윤광준만의 사진장비 이야기를 폭넓게 다룬다. ‘사진으로 행복해질 수 있다면 무슨
중국 자체기술로 개발한 첫 약품이 유럽시장에 출시됐다. 지난 18일 중국 과학원은 디아오 그룹에서 개발한 심혈관 갭슐 약품이 최근 성공적으로 유럽 의약품 시장에 등록 및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중국 의약품이 처음으로 유럽시장에 진출한 것으로 중국 의학업계가 선진국인 유럽시장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 계기가 된 것으로 중국 과학원은 자평했다. 중국 과학원 관계자는 “디아오 그룹에서 개발한 이 제품은 유럽 국가에서 등록 및 출시 허가를 완료한데 이어 다른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인 10명 중 7명이 향후 반년 이내에 아파트를 구매할 의사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16일 상하이 차이징 대학은 2012년 제1분기 상하이 차징대학 사회경제 지수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아파트 구매의사가 있는 인구 중 69.3%가 ‘향후 6개월 내 아파트를 구매할 의사가 없다’고 답했다. 그 이유로는 ‘미래 정책과 아파트 가격이 불투명하기 때문’을 꼽았다.
화장품 등 일부 수입품 관세율이 상승했다. 지난 15일 중국세관총서는 화장품 등 일부 관세가격을 대폭 인상하는 반면 컴퓨터, 디지털카메라 등의 세율은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화장품의 세율이 50%로 올랐고, 카메라 및 컴퓨터 부품 등 가전제품 전반의 수입관세율은 20%에서 10%로 하락했다. 중국세관총서 관계자는 “관세 인하는 상업적 수입이 아닌 개인 소지품이나 우편으로 중국에 반입되는 제품에 한해 적용된다”며 “이에 따라 중국인의 전자제품 쇼핑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520m 길이의 웨딩 드레스를 입은 신부가 화제다. 최근 중국 후베이성 무한 식물원에서 열린 결혼식에서 한 신부가 특별한(?)웨딩드레스를 입고 나타났다. 이 신부는 무려 520m 길이의 웨딩 드레스를 입어 주위의 주목을 받았고 20명에 가까운 신부 들러리가 필요했다. ‘520’은 중국어 발음으로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의미다.
연일 개인 투자자들에게 힘든 시장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상승을 보였던 국내 증시는 2050을 앞두고 조정을 받은 이후 종목 차별화 장세가 나오면서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일부 대형 우량주만이 상승을 이어가면서 당분간 이러한 움직임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다행인 것은 삼성전자의 조정과 함께 낙폭 과대주들이 반등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삼성전자의 조정과 함께 POSCO가 반등을 보인다면 이는 낙폭 과대주들 반등의 신호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러한 반등은 전체 지수의 흐름을 박스권으로 만들 것이다. 삼성전자와 POSCO라는 초대형 우량주들을 통해 시장을 조율하며 종목 차별화 장세를 만들 것이고 그 과정에서 지난 2012년 3월까지의 상승 이후 조정을 만들어 낼 것이다. 그러한 관점에서 서울반도체(046890)를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상당기간 조정을 받았다는 점과 실제 기업 전망보다 주가가 싸다는 점, 그리고 앞으로 LED 조명 중심으로 바뀔 것이라는 전망이 동사의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다. 지금은 전 세계적인 TV 수요 감소로 수익이 줄어든 상태이지만 LED 조명관련 부품과 제품 수요의 증가로 성장성과 함께 앞으로
시흥시가 파격적인 인센티브로 시민 및 공무원의 제안제도를 활성화 한다. 시는 올해 ‘제안제 활성화의 원년’으로 정하고 ‘2012 제안제도 운영 활성화 계획’을 수립, 시민 참여부문과 공무원 참여부문으로 나눠 일정별로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시의 활성화 계획에 따르면 ‘아이♥시흥 제안공모전’에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만들기’라는 주제로 공모 제안을 실시하고 관내 고교를 대상으로 ‘청소년 창의제안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공무원 대상으로는 ‘제안활성화 직원교육’을 시작으로 ‘생각자랑 611페스티벌’, ‘시흥상상 테마공모전’, ‘부서별 정책제안 경진대회’, ‘심기일전 탈락제안 부활전’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고 연말 제안왕을 선발해 각종 금전적 인센티브와 국외학습여행의 영광이 주어진다. 시는 제안제도를 부서평가 이행과제에 포함해 성과관리에 반영하고 ‘누구든, 언제든, 무엇이든’이란 ‘3든 운영원칙’으로 올해를 제안 활성화의 원년으로 삼고 확대 추진한다. 오는 5월에는 시민제안 공모전인 ‘아이♥시흥!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위한 나의 생각’이라는 주제로 시민제안을 접수, 심사를 거쳐 최고 300만원의 포상금이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행정제도 선진화를 위해
<용인시> ◇5급 △서경원 용인도시공사 파견관(직무대리) △박상우 처인구 원삼면장(직무대리) △황봉현 상하수행정과장 △유기석 처인구 민원봉사과장 ◇6급 △한두선 하수시설팀장 △어홍선 기흥구(팀장급) △심건석 수지구(팀장급) <의왕시> △감사담당관 강영길 △세무과장 박흥찬 △의회 수석전문위원 정춘서 △오전동장 김용수 △내손1동장 금범섭 △내손2동장 안일님 △청계동장 전순애
인천시는 오는 28일부터 5월1일까지 중구 자유공원 및 아트플랫폼, 차이나타운 일대에서 인천 중국의 날 문화관광 축제를 다채롭게 펼친다. 시가 주최하고 인천도시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인천 중국의 날 문화관광 축제’는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아 양국 간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중국인 관광객의 인천 방문을 확대키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축제는 중국의 노동절 연휴기간(4월29일∼5월1일)에 맞춰 진행함으로써 인천시민 및 국내외 관광객들이 다함께 즐길 수 있도록 추진됐으며, 해외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컨텐츠를 강화해 보다 다양한 볼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축제 첫날인 28일은 중국전통공연과 사자춤을 즐길 수 있는 차이나타운 길거리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한중 수교 20주년을 기념한 기획행사를 마련, 조선시대의 외국인 사신단 맞이 전통의례 ‘수인국서폐의’가 외국인 관광객 맞이 행사로 각색돼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29일과 30일에는 아트플랫폼에서 한·중 대표음식 50선 전시 등 양국의 다양한 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한·중 음식문화 교류전’이 열리며, 이 자리에서는 양국 음식시연과 인천의 명물 먹거리인 닭강정, 만두 등을 시식하는 인천음식 나눔행사 및 한중전
君子交絶不出惡聲 군자는 절교 후에도 상대방을 욕하거나 헐뜯지 않는다 군자는 사람과 교제를 끊더라도 그 사람의 단점을 말하지 아니하며, 충신은 나라를 떠나더라도 자기의 결백을 밝히려고 군주에게 허물을 돌리지 않는다(忠臣去國不潔其名, 충신거국불결기명). 군자는 가치나 본받을게 없는 사람과의 교제를 끊었다 하더라도 그 상대방의 험담을 하지 않으며, 충신은 섬기던 나라에 실망해 그 나라를 떠나더라도 자신의 명분을 세우기 위해 떠난 나라의 안 좋은 점을 공개해 자신만이 고결함을 내 보이려고 하지 않는다. 특히 관계가 나빠졌을 때가 문제다. 그럴 때 상대를 욕하고 헐뜯으면 결국 자기가 자기를 욕하고 헐뜯는 것이나 다를 바 없으니 관계가 좋아 않아 헤어질 때 상대에게 욕하거나 헐뜯지 않는 것이 자기를 위한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 그것이 자기만의 인격을 무너뜨리지 않고 사람들 속에서 인정받고 살아가는 길이 될 것이다. 익자삼우 손자삼우(益者三友 損者三友)란 말이 있다. 사귀어서 유익한 세 가지 유형의 벗이 있고 해로운 세 가지 유형의 벗이 있다. 정직한 사람, 성실한 사람, 견문이 풍부한 사람과 남의 비위를 잘 맞춰 아첨하는 사람과 대인관계는 부드러우나 성실이 없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