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농업 면적은 다른 나라에 비해 좁다. 이러한 단점을 장점으로 활용한 가족 중심의 소농은 우리 농업을 대표하는 차별화된 경쟁력이기도 하다. 특히 시설재배지는 1년에 2~3회 농사를 짓는 대표적인 집약형태의 영농유형을 띠고 있다. 최근 국내 시설재배 구조는 대형화, 연동화되고 있는 추세다. 구조가 점점 커지다 보니 현장에선 자연스레 비료와 가축분 퇴비 등의 사용량이 늘어났다. 이에 양분이 필요 이상으로 토양에 쌓이면서 연작했을 경우 작물이 자라는데 문제를 일으켰다.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면 토양 중 염류 농도는 증가하고 양분의 불균형이 초래되면서 작물의 수량은 줄어든다. 농산물의 품질이 나빠지는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농가 청취조사에 따르면 농업인들은 초기 경작시기보다 염류집적 및 연작으로 인한 수량 감소가 최대 50% 이상이라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설재배지에서 주로 나타나는 이러한 염류 집적의 문제를 해결하고 작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해선 비료 사용량을 줄이는 재배기술이 필요하다. 토양 중 남아있는 비료성분을 작물이 잘 흡수해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촉매제의 역할을 할 무언가가 필요한 것이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촉매제의 일종인 ‘킬레이
많은 사람들이 독서의 중요성은 알지만 누구나 책을 읽지는 않는다. 독서를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그 이유를 물어보면 대다수가 “시간이 없다”는 이야기를 한다. 물론 우리는 아주 바쁜 삶을 살아가고 있다. 아이에서 어른까지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하면서 정신없이 달려간다. 심지어 백수도 과로사 한다는 농담까지 나올 정도다. 그런데 그 삶을 들여다보면 조금 회의적이다. 항상 시간이 없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지만 의식하지 못하고 버려지는 시간이 많기 때문이다. 우리가 하루 중 집중해서 공부를 하고 업무를 하는 시간은 대략적으로 3~4시간이다. 그 외 시간은 동료들과 커피 마시고 잡담하고 전화하고 인터넷 검색하고 TV를 시청하면서 보낸다. 그런데도 시간이 없어서 독서를 못한다는 이야길 한다. 결국 시간은 있지만 독서에 투자할 시간이 없는 것이다. “배움을 구하면 책은 언제든지 길을 알려준다.” - 안철수 “독자는 책을 읽으며 일가를 이룬 한 인간의 지식들을 몇 시간 안에 훔쳐볼 수 있는 것이죠. 세상에 이만큼 훌륭한 도둑질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 박경철 “오늘날 나를 있게 한 것은 우리 마을 도서관이었고, 하버드 졸업장보다 소중한 것이 독서하는 습관이다.” - 빌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마이클 샌델 | 안기순 옮김 | 김선욱 감수 | 와이즈베리 | 336쪽| 1만6천원 한국에 ‘정의’ 열풍을 불러일으킨 마이클 샌델이 2012년 4월, 시장의 도덕적 한계와 시장지상주의의 맹점을 파헤친 최신작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로 돌아왔다. 시장가치가 교육.환경.가족.건강.정치 등 예전에는 속하지 않았던 삶의 모든 영역 속으로 확대돼 돈만 있으면 거의 모든 것을 살 수 있는 이 때, 마이클 샌델은 이 시대의 가장 큰 윤리적 물음을 던진다. 과연 시장은 언제나 옳은가? 저자는 성,입학자격,환경,교육 등을 돈으로 사고팔게 된 수많은 사례들을 통해 시장의 무한한 확장에 속절없이 당할 것이 아니라 공적 토론을 통해 이 문제를 깊이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내가 갖고 싶은 카메라 윤광준 | 포토넷 | 296쪽 | 1만5천원 사진 분야 최고 베스트셀러 기록을 세운 ‘잘 찍은 사진 한 장’과 생활 속 멋진 물건 찾기 붐을 일으켰던 ‘윤광준의 생활명품’의 저자 윤광준이 자신의 사진에 대한 물건 이야기를 들려준다. 총 4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윤광준만의 사진장비 이야기를 폭넓게 다룬다. ‘사진으로 행복해질 수 있다면 무슨
중국 자체기술로 개발한 첫 약품이 유럽시장에 출시됐다. 지난 18일 중국 과학원은 디아오 그룹에서 개발한 심혈관 갭슐 약품이 최근 성공적으로 유럽 의약품 시장에 등록 및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중국 의약품이 처음으로 유럽시장에 진출한 것으로 중국 의학업계가 선진국인 유럽시장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 계기가 된 것으로 중국 과학원은 자평했다. 중국 과학원 관계자는 “디아오 그룹에서 개발한 이 제품은 유럽 국가에서 등록 및 출시 허가를 완료한데 이어 다른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인 10명 중 7명이 향후 반년 이내에 아파트를 구매할 의사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16일 상하이 차이징 대학은 2012년 제1분기 상하이 차징대학 사회경제 지수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아파트 구매의사가 있는 인구 중 69.3%가 ‘향후 6개월 내 아파트를 구매할 의사가 없다’고 답했다. 그 이유로는 ‘미래 정책과 아파트 가격이 불투명하기 때문’을 꼽았다.
화장품 등 일부 수입품 관세율이 상승했다. 지난 15일 중국세관총서는 화장품 등 일부 관세가격을 대폭 인상하는 반면 컴퓨터, 디지털카메라 등의 세율은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화장품의 세율이 50%로 올랐고, 카메라 및 컴퓨터 부품 등 가전제품 전반의 수입관세율은 20%에서 10%로 하락했다. 중국세관총서 관계자는 “관세 인하는 상업적 수입이 아닌 개인 소지품이나 우편으로 중국에 반입되는 제품에 한해 적용된다”며 “이에 따라 중국인의 전자제품 쇼핑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520m 길이의 웨딩 드레스를 입은 신부가 화제다. 최근 중국 후베이성 무한 식물원에서 열린 결혼식에서 한 신부가 특별한(?)웨딩드레스를 입고 나타났다. 이 신부는 무려 520m 길이의 웨딩 드레스를 입어 주위의 주목을 받았고 20명에 가까운 신부 들러리가 필요했다. ‘520’은 중국어 발음으로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의미다.
연일 개인 투자자들에게 힘든 시장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상승을 보였던 국내 증시는 2050을 앞두고 조정을 받은 이후 종목 차별화 장세가 나오면서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일부 대형 우량주만이 상승을 이어가면서 당분간 이러한 움직임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다행인 것은 삼성전자의 조정과 함께 낙폭 과대주들이 반등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삼성전자의 조정과 함께 POSCO가 반등을 보인다면 이는 낙폭 과대주들 반등의 신호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러한 반등은 전체 지수의 흐름을 박스권으로 만들 것이다. 삼성전자와 POSCO라는 초대형 우량주들을 통해 시장을 조율하며 종목 차별화 장세를 만들 것이고 그 과정에서 지난 2012년 3월까지의 상승 이후 조정을 만들어 낼 것이다. 그러한 관점에서 서울반도체(046890)를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상당기간 조정을 받았다는 점과 실제 기업 전망보다 주가가 싸다는 점, 그리고 앞으로 LED 조명 중심으로 바뀔 것이라는 전망이 동사의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다. 지금은 전 세계적인 TV 수요 감소로 수익이 줄어든 상태이지만 LED 조명관련 부품과 제품 수요의 증가로 성장성과 함께 앞으로
시흥시가 파격적인 인센티브로 시민 및 공무원의 제안제도를 활성화 한다. 시는 올해 ‘제안제 활성화의 원년’으로 정하고 ‘2012 제안제도 운영 활성화 계획’을 수립, 시민 참여부문과 공무원 참여부문으로 나눠 일정별로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시의 활성화 계획에 따르면 ‘아이♥시흥 제안공모전’에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만들기’라는 주제로 공모 제안을 실시하고 관내 고교를 대상으로 ‘청소년 창의제안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공무원 대상으로는 ‘제안활성화 직원교육’을 시작으로 ‘생각자랑 611페스티벌’, ‘시흥상상 테마공모전’, ‘부서별 정책제안 경진대회’, ‘심기일전 탈락제안 부활전’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고 연말 제안왕을 선발해 각종 금전적 인센티브와 국외학습여행의 영광이 주어진다. 시는 제안제도를 부서평가 이행과제에 포함해 성과관리에 반영하고 ‘누구든, 언제든, 무엇이든’이란 ‘3든 운영원칙’으로 올해를 제안 활성화의 원년으로 삼고 확대 추진한다. 오는 5월에는 시민제안 공모전인 ‘아이♥시흥!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위한 나의 생각’이라는 주제로 시민제안을 접수, 심사를 거쳐 최고 300만원의 포상금이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행정제도 선진화를 위해
<용인시> ◇5급 △서경원 용인도시공사 파견관(직무대리) △박상우 처인구 원삼면장(직무대리) △황봉현 상하수행정과장 △유기석 처인구 민원봉사과장 ◇6급 △한두선 하수시설팀장 △어홍선 기흥구(팀장급) △심건석 수지구(팀장급) <의왕시> △감사담당관 강영길 △세무과장 박흥찬 △의회 수석전문위원 정춘서 △오전동장 김용수 △내손1동장 금범섭 △내손2동장 안일님 △청계동장 전순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