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에서 각 직장을 방문해 실시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에 관심이 높다. 이는 위급시 심폐소생술이 생명 회생의 관건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12년 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롯데 자이언츠 임수혁 선수가 2루에서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신속한 대처가 있었다면 위험한 상태에 빠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았지만 뒤늦은 대처 때문에 심장 부정맥에 의한 발작 증세로 뇌사 상태에 이르고 말았다. 임 선수는 10년여의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하지만 기민한 대처가 약이된 일도 있다. 지난해 5월 제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제주 FC와 대구 FC와의 경기에서 제주 신영록 선수가 후반 44분쯤 슈팅을 하고 갑자기 쓰러졌다. 그 즉시 팀 김장열 트레이너는 곧바로 심폐소생술에 나섰고 신 선수는 의식을 회복해 재활치료 중이다. 같은 처지에서 두사람을 삶과 죽음으로 가른 점은 뭘까. 감히 심폐소생술의 위력을 들고 싶다. 심폐소생술은 심장마비가 올 때 인공적으로 혈액을 순환시켜 뇌 손상을 지연시키며 심장 마비를 회복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심장이 멎은 뒤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하면 살아날 확률이 높지만 4~6분 넘으면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 뇌 손상
유엔이 최근 발표한 지난해 전세계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규모를 보면 사망자는 2만9천782명, 재산피해는 2010년 보다 3배 증가한 3천660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피해액 중 태풍과 홍수로 인한 피해가 70% 정도를 차지했고 인명피해도 대부분은 지진에서 발생했다. 2011년 발생한 대규모 자연재난으로는 3월 후쿠시마 원전을 강타한 동일본 대지진을 비롯해 브라질과 태국의 대홍수, 뉴질랜드 지진, 미국에서 여러 차례 발생한 허리케인 등을 들 수 있다. 우리나라도 기후변화 등으로 인한 태풍, 집중호우 등의 발생 빈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으며, 경기도에도 작년 7월 집중호우 사례와 같이 재난의 위험성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렇다면 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는 방법은 없을까? 재난은 예고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완벽하게 막을 수는 없지만, 사전에 철저한 대비로 피해를 줄이는 방법을 최선의 방법으로 생각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효과적인 선진방재시스템 등 재난행정의 구축과 도민의 재난에 대한 인식 변화가 필요하며, 재난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민·관·군·경의 총체적인 재난대응 준비태세 구축과 훈련이 필요하다.
지난 4월 11일, 국민의 대표를 뽑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가 무사히 치러졌다. 비례대표를 포함한 300명의 국회의원 당선자가 확정된 순간 언론에서는 ‘국회의원이 되면 달라지는 것들’, ‘국회의원의 200가지 특권’ 등 국회의원에게 주어지는 갖가지 혜택과 특권에 대해 앞 다퉈 다뤘다. 국회의원의 대표적 권한인 면책과 불체포 특권을 포함해 연간 1억3천여만원에 달하는 세비 지급, 각종 운송수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 최대 9명의 보좌진 지원 등 유무형의 혜택을 포함하면 1천가지가 넘는다는 보도도 있었다. 특히 지난 2010년 통과된 ‘헌정회 육성법’에 의거, 단 하루만 국회의원을 해도 65세가 넘으면 사망 시까지 월 120만원의 연금을 받을 수 있다는 대목에서 많은 국민들은 3만5천원 짜리 금배지의 위력에 탄성이 나왔을 것이다. 하지만 총선이 끝난 뒤 정가에서 흘러나오는 말들을 보면 정작 당사자들의 심경은 국민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간단하지만은 않은 것 같다. “기뻐서 눈물이 날 줄 알았는데, 정작 당선이 확정되니 부담과 책임감 때문에 눈물이 나지 않더라” “책임을 맡은 이상 반드시 해내지 않으면 안 되고 그 일을 해내지 못하면 우리가 존재할 이유가
인천항과 베트남 사이공항(Saigon Port)이 자매항이 됐다. 인천항만공사(이하 IPA)는 19일 오전 청사 대회의실에서 인천항과 사이공항이 자매항 결연 MOA 체결식을 갖고 다양한 우호 협력 사업들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IPA가 맺은 MOA(Memorendum of Agreement)는 양측이 이해를 공유하는 MOU(Memorendum of Understanding)의 상위 개념으로, 협약 주체들이 공식적인 약속과 다짐을 하는 구속력 있는 문서다. 양측은 이번 MOA에서 항만의 운영과 관리 노하우 공유, 기술적 지원 및 데이터 교류, 교육 및 인력 훈련 협력, 교역 증대 및 비즈니스 기회 확대 등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 가기로 합의했다. 이를 위해 상호 인력 및 정보 교환, 공동 프로모션 및 캠페인 전개, 주요 행사 초청 및 세미나 공동개최, 교류 및 투자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협력 활동을 벌여 나갈 예정이다. 김춘선 IPA 사장은 “동남아시아의 떠오르는 별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베트남의 대표 항만과 자매항 결연을 맺게 돼 기쁘다”며 “양측이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파트너십과 협력 활동을 통해 서로 윈윈하는 길을 찾는 실질적 출발점이 될 것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관내 경인고속도로 인천톨게이트에서 계양경찰서, 교통안전공단 및 도로공사 와 함께 불법구조변경차량, 안전기준 위반 자동차 합동단속을 지난 18일 실시했다. 단속대상은 자동차관리법 제34조에 의한 승인을 받지 않고 불법으로 차량의 구조를 변경한 차량과 같은 법 제29조에 따른 안전기준을 위반한 자동차다. 구는 이번 영업용 화물자동차의 불법 구조변경 집중 단속으로 총 20대의 차량을 적발했으며 불법 구조변경으로 적발된 경우 고발 조치하고 안전기준위반일 경우 과태료를 부과한다. 또 화물자동차의 경우에는 불법으로 구조 및 장치를 변경을 할 경우 대형 교통사고 및 인명사고를 유발시키기 때문에 반드시 구조변경승인을 얻은 후에 구조 및 장치를 변경해야 한다. 이와함께 구조변경의 절차는 교통안전공단에서 구조변경 승인을 득한 후 정비업소에서 구조 및 장치를 변경하 고 구조변경검사를 얻어야 한다. 구 관계자는 “건전한 자동차 관리문화 정착을 위해 불법 구조변경 및 안전기준 위반 자동차 합동단속을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공연 △나의 樂이 당신의 樂이 되는 ‘국악열전’(4.21)=경기도문화의전당 흥겨운극장(031-289-6424) △우투리 1.1(4.20~.4.22)=고양 아람누리 새라새극장(1577-7766) △아동극 ‘곱단이’(~4.22)=파주출판단지 보림소극장(031-955-3488) △러시아 음악의 밤(4.24)=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02-583-6295) △클래식 브래스타 상설공연(~4.27)=수원시민회관(031-244-2162) △인천시립무용단 ‘인천대나례’(4.28)=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031-420-2788) △뮤지컬 ‘모차르트 오페라락’(~4.29)=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1577-8188)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 개막작 ‘플렉스’(5.5)=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031-828-5841) ◆ 전시 △허윤희 서양화展(~4.22)=파주 갤러리소소(031-949-8154) △‘그린파이’ 그림책 원화展(~4.24)=성남 책 테마파크(031-708-3588) △민병헌 사진전(5.6)=파주 갤러리 이레(031-941-4115) △선의 아름다움-현대 가구의 시작(~6.10)=경기도미술관(031-481-7032) △‘현대미술 속으로’(~6.10)=안양예술공원 알
김정함 포천소방서장이 18일 지난 9일 내촌면 음현리 폭발 사고로 부상당한 허남현 소방장이 입원한 병원을 방문해 쾌유를 비는 한편,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을 전달했다. 내촌119안전센터 허남현 대원(51)은 당시 폭발 사고로 오른 팔과 다리를 다쳤으며 신경계통의 손상으로 인한 수술을 받는 한편 팔과 다리의 파편을 제거하는 등의 치료를 받고 회복 중에 있다. 폭발 당시 가장 먼저 사고 현장에 도착한 허 대원은 1차 폭발로 부상당한 사람을 구조하며 응급처치 하는 과정에서 다른 폭발물의 2차 폭발로 부상을 입었다. 김정함 서장은 이날 응급한 상황에 놓인 환자를 구조하기 위해 누구보다 애써준 허 대원에게 “폭발 사고로 몸뿐만 아니라 마음에도 상처가 있을 수 있겠지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최일선에서 보여주었던 헌신적인 모습에 대해 동료 선후배 소방대원 모두가 감동했다”며 “위축되지 말고 항상 밝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자”고 격려했다. 허 대원은 “더 크게 다칠 수도 있는 상황이었지만 이만한 부상으로 끝난 것 자체도 다행이라 생각하며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직원들이 돌아가며 병실을 지켜주는 등 주변의 격려와 염려 덕분에 많이 회복되고 있다”고 전했다
△성남시 일자리 구하는 날 행사= 19일(목) 오후 2시부터 성남시청사 로비광장, 성남시·중부지방고용노동청 성남지청 공동주관, 참여업체 및 단체 ㈜아이지, ㈜대평, 미래기획, KTOS, 아니나노텍㈜, KT MNS, 효성ITX, ㈜아이콤정보통신, 대한노인회 수정·중원·분당취업지원센터 등 20개 업체 등 참여, 신분증 및 사진 부착 이력서 지참요 ☎(031)729-4412
△김인종(경기신문 전무이사·전 경기도의회 의원)·배문순씨 장남 성태군과 강대정·박연영씨 장녀 나리양 = 21일(토) 오후 1시, 수원 마이컨벤션(구 마이웨딩) ☎011-349-5432
△엄기영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