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적인 의미에서 개인회생은 2005년 3월 31일 제정된 ‘채무자회생 및 파산에관한법률(이하 통합도산법)’에 의한 제도로서 IMF 외환위기 이후 발생한 기업의 부도와 실직, 신용카드의 무분별한 발급 등으로 인해 발생된 개인의 재정적 파탄이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 전체와 사회, 경제적 문제로서 그 해결책을 고민해 법 제도로서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들어 진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 많은 분들이 개인회생과 파산 제도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고 많은 고초를 겪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개인파산과 개인회생을 비교해보면, 개인파산 및 면책은 신분에 상관없이 채무가 자신의 변제능력을 초과해 지급불능 상태에 빠진 사람으로 채무자의 소득이 안정적이지 못하거나 그 소득으로 생계유지가 힘들고 보유하고 있는 재산의 가치가 적어 채권자에게 배분할 것이 없다고 판단되면 개인 파산을 선고한 뒤 면책결정을 통해 채무를 갚아야하는 의무를 면제해 주는 제도입니다. 면책의 효력은 은행연합회에 통보돼 신용불량이 해제되고 채무자의 통장 등에 대한 압류, 가압류 등은 모두 해제할 수 있습니다. 또 개인회생은 파산의 경우와 같이 본인이 갚을 수 있는 변제능력을 초과해 채무가 많아 지급불능
△김영복(인천일보 의왕주재 부국장)씨 모친상= 11일 오전 4시30분, 의왕시 선병원 장례식장, 발인 13일 오전 5시 ☎(031)459-7575, 010-5393-5721
△유정준(경기도육상경기연맹 전무이사)·나덕화씨 차남 태훈군과 김용길·김영심씨 차녀 수연양= 4월14일(토) 오전 11시, 용인 쥬네브웨딩홀 5층 ☎(031)678-0555 △김인종(경기신문 전무이사·전 경기도의회 의원)·배문순씨 장남 성태군과 강대정·박연영씨 장녀 나리양= 4월21일(토) 오후 1시, 수원 마이컨벤션(구 마이웨딩) ☎011-349-5432
안녕하십니까, 문의하고자 하는 청바지의 HS CODE는 6203-42-1000입니다. 이 물품이 미국에서 수입되는 경우, 한-미 FTA 협정세율을 적용받기 위한 조건으로 원산지결정기준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의류는 공통기본원칙으로 원사기준(YARN FORWARD)가 적용된다고 알고 있는데 맞는지요? 그리고 본 물품의 품목별 원산지결정기준에 대한 해석을 부탁드립니다. 한-미 FTA 청바지(HS 6204.62)의 원산지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다른 류에 해당하는 재료(품목번호 5106부터 5113까지, 5204부터 5212까지, 5307부터 5308까지, 5310부터 5311까지, 5401부터 5402까지, 5403.20, 5403.33부터 5403.39까지, 5403.42부터 5408까지, 5508부터 5516까지, 5801부터 5802까지 및 6001부터 6006까지의 것은 제외)로부터 생산된 것. 다만, 체약당사국에서 재단이 이루어지고, 봉제 또는 기타의 방법으로 결합 공정이 수행된 것에 한정한다.” 위 기준은 기본규정(세번변경기준)과 예외규정(괄호 안에 세번으로 나열된 품목), 단서조항(재단 봉제공정)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예외규정에 해당
◆ 공연 △이천아트홀 교육공연 ‘내친구 플라스틱’(4.14)=이천아트홀 소공연장(031-644-2100) △연극 ‘리턴 투 햄릿’(4.13~4.14)=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031-828-5841) △‘봄맞이 가곡과 아리아의 밤’(4.17)=인천음악문화원(032-429-0248) △나의 樂이 당신의 樂이 되는 ‘국악열전’(4.21)=경기도문화의전당 흥겨운극장(031-289-6424) △아동극 ‘곱단이’(~4.22)=파주출판단지 보림소극장(031-955-3488) △클래식 브래스타 상설공연(~4.27)=수원시민회관(031-244-2162) △인천시립무용단 ‘인천대나례’(4.28)=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031-420-2788) △뮤지컬 ‘모차르트 오페라락’(~4.29)=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1577-8188) ◆ 전시 △에릭칼 한국특별展(4.13~9.2)=성남아트센터 큐브미술관(1577-4356) △허윤희 서양화展(~4.22)=파주 갤러리소소(031-949-8154) △‘그린파이’ 그림책 원화展(~4.24)=성남 책 테마파크(031-708-3588) △민병헌 사진전(5.6)=파주 갤러리 이레(031-941-4115) △선의 아름다움-현대 가구의 시작(
선거가 끝났다. 제 정당의 승패와 각 후보의 당락을 뒤로하고 이제는 차분히 선거를 뒤돌아 볼 때다. 이제껏 수많은 선거가 있었지만 “선거만 끝나면 그만”이라는 안일함 속에 우리 선거문화는 후진성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게 사실이다. 무엇보다 당선만 되면 모든 것이 용서되고 미화되는 정치풍토가 발목을 잡아왔다. 승자는 각종 범법사실에도 국회의원에 당선됐다는 현실을 감안해 관용을 받아왔다. 또 패자는 상호간 고소취하 등으로 ‘누이 좋고, 매부 좋은’ 관행이 상존해 있다. 우리는 지난 선거기간 동안 우리는 주변에서 불법 및 편법 선거를 수없이 목도했고 경악했다. 허위경력, 공천헌금, 아니면 말고 식의 인신공격, 진화한 색깔론, 금품 및 향응 접대의혹, 지역주의에만 기대는 영혼 없는 선거운동 등도 경험했다. 심지어 후보자가 동생의 아내 즉 제수(弟嫂)를 성추행했다는 막장 폭로까지 멀뚱히 지켜봐야 했다. 이런 정치권의 행위는 국민에 대한 테러이자 범죄 행위에 가깝다. 이러한 상황은 후보자들의 자질에 한정되지 않는다. 승리를 위해서라면 무슨 수를 써도 상관없다는 기존 정당의 행태도 자유로울 수 없다. 낯 뜨거운 네거티브 선거전은 후보가 끌고 정당이 뒤에서 밀어주는 형태로
보이스 피싱이 등장한 건 불과 몇 년 전 일이다. 당시에는 수사기관이나 금융기관의 직원을 사칭해 피해자를 현금인출기로 유인하고 돈을 송금하도록 만드는 고전적인 방법뿐이었고 피해자들은 주로 50~60대의 장년층들로 피해 금액도 그다지 크지 않았다 이후에 보이스피싱이 사람들의 관심을 끌며 이런 방법들이 통하지 않자, 교통사고로 부모나 자녀가 다쳤으니 빨리 치료비를 달라거나 아들을 납치했으니 몸값을 빨리 지불하라는 등의 신종 수법들이 등장했다. 그리고 단순히 전화를 이용하지 않고 카카오톡 등 메신저를 이용하거나 피해자의 이름으로 카드론 대출을 받아 가로채는 방법뿐 아니라 수단도 진화를 거듭했다. 그 결과 2006년 38억원이던 피해액은 2011년에는 10배 증가한 374억으로 늘어나게 됐다. 이러한 피해를 줄이고자 ‘보이스피싱 피해금 환급 특별법’이 2011년 9월부터 시행됐고, 금융감독원은 이 법이 시행된 후 5개월 만에 피해자 6천400여명에게 약102억원을 돌려줬다고 한다. 놀라운 것은 이 피해자들 가운데 연령이 30~50대가 80% 이상을 차지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요즘 보이스피싱은 개인의 신상정보 등도 피해대상으로 삼고 있다. 얼마 전 군포경찰서에서는 보
서커스단 천막을 배경으로 덩치 큰 코끼리 한 마리가 가는 쇠사슬에 발목이 묶여 있는 사진을 본 적이 있다. 이 코끼리는 어린 시절, 서커스단에 들어올 때부터 묶여져 있었을 것이다. 어릴 적에는 힘이 모자라 쇠사슬을 끊지 못했지만, 덩치가 커져서도 고정관념에 빠져 끊으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 이 세상에는 이와 같이 고정관념이라는 자기 틀에 갇혀 변화를 거부하고 더 큰 이익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일터의 안전문제이다. ‘일을 하다보면 다칠 수도 있지!’, ‘설마 우리 사업장에서 산업재해가 나겠어?’라고 생각해 일터에서 간단하게 실천할 수 있는 안전 활동조차 하지 않는 사업장은 여지없이 산업재해가 발생한다. 전국의 산업현장에서 산업재해로 매일 250여명의 근로자가 다치고, 그중 5명이 소중한 목숨을 잃는 이유다. 최근 화성시 소재의 근로자가 7명인 자동차부품 생산업체를 방문할 기회가 있었다. 이 사업장은 최근 3년간 11건의 산업재해가 발생했으며, 근로자 중에는 산업재해를 두 번 겪은 사람도 있었다. 용접불꽃이 눈으로 튀어 근로자가 실명위기까지 간 사고, 사다리에 올라가 형광등을 교체하던 근로자가 사다리에서 떨어져 다리가 골절된 사고,
‘잇기 위해서 잊지 말아야 한다’ 이것은 국가보훈처에서 호국보훈의 달에 공모했던 표어 중 하나이다. 뜻은 말 그대로 우리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언제나 잊지 않고 가슴에 새겨 기억하고 기념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들이 이어가야 할 것들 중에 잊고 지내는 것이 얼마나 많은가. 그 중 하나가 바로 다가오는 13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이 아닌가 싶다. 연중에는 공휴일로 지정해 휴무하는 3·1절 기념일이나 광복절도 있고 공휴일은 아니지만 정부에서 주관하는 기념일이 있는데, 그중 국가보훈처가 주관하는 기념행사 중의 하나가 ‘4·13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이다.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과정을 살펴보면, 1919년 3·1 운동 이후 4월 10일 이동녕 등 29명의 애국지사가 중국 상해에 임시 회의장을 설치하고 역사적인 제1회 임시의정원 회의를 개최한 것에서 출발해 4월 11일 10개조의 헌법을 축조심의하고 정강정책, 임시헌장선포문을 확정해 국호를 대한민국으로 정하고 연호를 대한민국 원년(1년)으로 공포하기로 의결했다. 마침내 4월 13일 임시의정원과 임시정부의 선거, 선임의 법적 절차를 밟아 대한민국임시정부가 성립했음을 내외에 정식
19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났다. 피를 말리는 선거운동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애쓴 후보들과 선거 관계자, 특히 피를 말렸을 가족들, 고생 많았다. 그리고 당선자에게는 축하를, 낙선자에게는 위로를 보낸다. 민주주의의 꽃은 선거다. 그래서 모든 국민들은 선거가 축제가 되길 바란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이번 선거는 여야 후보 간 폭로와 비방이 난무했다. 흑색선전도 등장했다. 상대방 후보의 약점을 들춰내 언론에 공개하고 인터넷이나 트위터를 이용해 무차별 확산시켰다. 물론 사실로 밝혀질 사항도 있고 터무니없는 거짓말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어쨌든 ‘선거가 끝나면 그만’이라는 일부 후보들의 생각은 이제 바꿔야 한다. 아니, 이를 방지할 강력한 법규도 만들어야 할 것이다. 오로지 당선만을 위해 상대후보에 대한 흑색선전을 남발한 후보는 선거가 끝난 뒤라도 거짓말에 대한 책임을 반드시 져야 한다. 왜냐하면 이는 국민들에게 정치에 대한 혐오감을 갖게 함으로써 참여 민주주의를 후퇴시키는 범죄이기 때문이다. 국민들을 동과 서, 젊은이와 노인으로 분열시키려는 비열한 작태도 이젠 뿌리 뽑아야 한다. 선거 때만 되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영·호남 분열 책동, 최근 들어 더욱 심각해지는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