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분 인생 우석훈 글 | 상상너머 | 376쪽 | 1만4천원 이 책은 경제와 정치, 문화와 생태의 영역을 넘나들며 누구도 손대지 못했던 사회의 민감한 문제들을 수면 위로 꺼내 뜨거운 논쟁과 대안을 만들어내는 우리 시대의 전방위 지식 게릴라, 우석훈이 이번에는 ‘일상’으로 눈을 돌렸다. 인생의 의미도 찾고 싶고, 일상의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우석훈이 들려주는 인생 성장통의 순간과 1인분어치의 삶. 함께 잘 사는 방법을 찾아 저잣거리로 나선 우석훈은 대한민국 갑남을녀들의 삶의 문제와 고민을 학문이 아닌 생활로 소통하기 위해 본인의 일상과 자전적 경험에서 건져 올린 단상과 깨달음을 첫 번째 수필집에 담아냈다. 생활인의 시선에서 우리 삶을 둘러싼 정치, 먹고사는 문제의 경제, 99%가 행복해지는 사회와 자기를 발견하는 철학 등 그동안 학문적 영역에서 못 다한 가장 날것의 이야기를 일상의 언어로 쉽고 재밌고 발칙하게 얘기한 책이다. 안녕, 태극기! 박윤규 글 | 백대승 그림 | 푸른숲주니어 | 48쪽 | 1만1천원 이 책은 우리 얼 그림책 시리즈 2권이다. 태극기에 담긴 깊은 의미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쉬운 이야기와 그림으로 풀어냈다. 태극에 담긴 의미는 신
가평군에 중소기업의 안정된 경영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상생의 자리가 먀련됐다. 군은 27일 오후 2시 군청 회의실에서 중소기업 지원 유관기관 관계자와 단체, 중소기업인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중소기업지원시책 설명회를 가졌다. 관내 중소기업체 최고경영자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설명회에는 중소기업청, 경기신용보증재단 등 6개 기관단체에서 기업지원 시책 및 지원제도에 대한 발표와 상담을 실시했다. 2시간에 걸쳐 진행된 설명회에서는 경기중소기업청과 가평군으로부터 중소기업 지원시책, 경기신용보증재단의 자금지원제도, 춘천고용센터의 외국인근로자 채용 등 기업경영 전반에 걸친 지원제도에 관해 상세한 설명이 이어졌다. 또한 기술보증, FTA제도 활용 등 기술개발, 수출, 세무지원과 기업인프라 등에 대한 임직원과의 일대일 상담시간을 비롯한 중소기업의 애로를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이날 설명회에서는 일방통행식의 설명은 줄이고 질의와 답변, 정책상담 등이 수요자 맞춤형으로 진행돼 중소기업경영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만족도는 높였다. 이와 함께 각 유관기관들이 지원사업 안내 책자와 Q&A자료집 등을 배포해 중소기업들의 정부지원시책
◆ 공연 △국립발레단 ‘지젤(Giselle)’(3.15~16)=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031-230-3440~2) △아동극 ‘뿡뿡이 버블쇼’(~3.18)=과천 국립과천과학관 어울림홀(031-441-5424) △친정 엄마와 2박 3일(3.10~11)=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031-783-8000) △연극 ‘이야기꾼 호랑호랑이’(3.10~25)=부천 복사골문화센터 판타지아극장(032-320-6339) △연극 ‘너와함께라면’(3.3~4)=광주시 문화스포츠센터(031-760-4466) △음악회 ‘퀸텟 잼 연주회’(3.9~11)=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031-481-4039) △음악회 수원시립예술단 ‘휴먼콘서트’(2.28)=수원 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031-228-2813~5) △‘경기도의 옛 땅, 개성’(~2.26)=임진각 내 경기평화센터 1층 전시실(032-288-5300) △수원시립교향악단 ‘창단 30주년 기념음악회’(2.28)=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031-228-2813) ◆ 전시 △실학박물관(~3.31)=‘곤여만국전도, 조선의 세계관을 바꾸다’(031-579-6000) △부평아트센터 갤러리 꽃누리(~3.21)=‘커피가 좋아 I Lik
포천시는 2012년을 지속적인 성장과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서장원 시장은 시정목표인 ‘시민중심 행복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간부공무원과 전직원이 모두 함께 협력해 ‘2012년 4대 시정전략’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 전략들은 시가 경기 동북부지역의 중심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추진해야 할 희망의 주춧돌이 되는 사업들이다. 서 시장은 “수해복구사업, 구제역 피해에 따른 상수도 확충사업 등으로 인해 시 예산이 바닥나면서 신규·계속사업 등을 추진하는데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힘들다고 불평하기 보다 이러한 때일수록 지혜를 모으고 창조적인 행정력을 창출해 위기를 슬기롭게 헤쳐나갈 것”이라고 다짐하며 “시민들에게 칭찬받고 인정받는 공직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포천시의 2012년도 임진년 새해의 주요 시정전략은 다음과 같다. △시민중심 감성행정서비스 창출 및 행정조직의 창조적 변화 시민중심 행복도시 건설을 위해 모든 행정과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에 있어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도내 자동차 부품 생산업계가 한미 FTA 발효를 앞두고 수출 업무를 전담할 인력부족을 가장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덕수 한국무역협회 신임 회장은 지난 24일 안산시 단원구에 소재한 ㈜동양피스톤 등을 찾아 경기도 자동차부품 생산업체 9개사 대표들과 한미 FTA 활용점검과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2일 취임한 한 회장의 공식적인 첫 행보다. 이날 자리에서 도내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들은 언어, 행정 등 수출 업무를 담당할 인력 확보문제를 해소해 달라는데 한 목소리를 냈다. 현대·기아자동차에 납품하는 ㈜코리아하이텍 여승훈 대표는 “수년 전만해도 현대자동차 1차 벤더로 150억원 정도를 수출하는 작은 회사였지만 최근에는 적극적인 수출 노력으로 지난해에만 500억원 이상의 실적을 달성했다”며 “FTA 발효 등 대외 환경이 개선되고 있지만 이에 대응할 언어 관련 능력이 부족해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또 엔진 부품을 생산하는 한국 R&D 박범열 대표는 “FTA 발효로 직접 수출을 추진하기 위해 회사 환경을 재정비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수출 업무를 진행할 인력확보가 급선무지만 회사의 급여 체계 등의
MB 정부 4년 간 전국 아파트 전셋값이 40% 가까이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역대 정권 가운데 최대치로 세입자들의 고충이 어느때보다 가중된 셈이다. 26일 부동산뱅크가 MB정부 4년 동안 전국 아파트값을 조사한 결과, 매매값은 7.9%, 전셋값은 37.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같은 기간 수도권 매매값이 1.3% 줄어든 반면 전셋값은 31.8% 올랐다. 서울은 매매값 1.4% 전세값 37% 각각 증가했고 경기지역은 매매값이 3.2% 하락한데 반해 전셋값은 33.5% 올랐다. 인천은 매매와 전세 모두 10.0%, 22.9% 상승했다. 지방의 경우 매매값이 36.5%, 전셋값은 42.3% 올라 매매와 전세 모두 30~40%대 이상의 동반 상승을 기록했다. 특히 MB 정부의 전셋값 상승률은 역대 정권 중 가장 높았다. 역대 정권의 아파트 매매와 전셋값 상승률을 보면 ▲참여정부 매매 19.4%, 전세 5.8% ▲국민의 정부 매매 -8.6%, 전세 17.9% ▲문민정부 매매 16.5%, 전세 34.5% 등으로 앞서 전셋값이 30% 이상 오른 것은 김영삼 전 대통령이 집권한 문민정부 시설이 유일했었다. 재건축 아파트값은 MB정부 4년 동안은 3.1
중국 기업들이 연구 개발 투자에 인색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하이 시 정부 발전연구센터와 상하이 시 과학위원회가 제2차 상하이 지식 포럼에서 중국 시장에 상장한 2천700여개 기업을 대한 설문 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 기업의 매출 대비 연구 개발 비율은 0.56%에 불과했다. 이들 기업들은 주로 상하이, 선전, 뉴욕, 나스닥에서 상장했으며, 회사 주식이 2억달러 이상인 상장기업이 대부분이었다. 또 이들 기업 중 0.02%만이 특허 기술을 가지고 있었다.
중국 윈난 지역이 계속되는 가뭄으로 중의학 약재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근 윈난성 약재 상회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 지역이 3년 간 계속된 가뭄으로 200여종의 약재 가격이 연속 상승하고 있다. 윈난 지역은 전칠삼, 천마, 당귀, 동충화초 등 약재가 중국에서 가장 많이 나는 곳이지만, 가뭄이 계속되자 성장 주기가 긴 중약재의 생산량에 큰 차질을 빚게 되면서 가격이 크게 상승했다. 윈난 약재 상회 담당자는 “생산량이 대폭 하락하면서 80%의 약재가 가격이 올랐다”며 “가뭄이 계속되는 한 중약재 공급 어려움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지난해 중국 상업은행들의 순이윤이 1조 위안을 초과, 사상 최고 기록을 세운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7일 중국 은행업감독관리위원회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은행 및 금융기구들의 총 자산은 전년 대비 18.9% 상승한 1천132조 2800억 위안을 기록했다. 특히 상업은행들은 순이윤이 1조 위안을 돌파해 1조412억 위안을 기록해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는 상업은행들이 지난해 매일 평균 약 28억5000만 위안을 번 셈. 상업은행들의 순이윤 증가율은 거의 40%에 달했다. 상업은행들은 2011년 1조 412억 위안의 순이윤을 남겼고, 이는 2010년의 7637억 위안보다 36.3%나 증가한 액수이다. 그 중 비금리 수입은 19.3%을 차지했다.
중국의 해외유학생이 해마다 급증하고 있다. 21일 중국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해외 유학생은 33만9천700명으로 전년(28만4천700명) 보다 19.3% 늘었다. 유학을 마치고 지난해 귀국한 중국인 유학생은 18만6천200명으로 유학을 떠난 학생의 54.8%에 달했다. 유학을 위한 출국과 귀국에 시차가 있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학업을 끝낸 유학생 중 상당수가 현지에 잔류한 셈이다. 해외 유학생이 증가하는 이유는 국내에서 학업을 마친 것보다 더 좋은 조건의 직장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해마다 20만 명의 고교 졸업생이 유학을 위해 중국의 대학 입학시험인 가오카오(高考)를 포기하고 있다. 중국 조사전문기관인 링뎬(零点)연구자문그룹 산하 청년공익창업발전센터가 지난해 말 대도시 대학생 720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56.9%가 졸업 후 해외 유학을 떠나고 싶다고 응답했다. 또 중·고등생들의 해외 유학도 매년 20% 가량 늘고, 초등생들의 조기 유학도 급증하는 추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