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친박(친 박근혜) 성향인 미래희망연대 서청원 전 대표를 중심으로 한 청산회(회장 노철래 미래희망연대 대표)가 지난 29일 양평군 용문산에서 가을산행을 가졌다. 이번 산행에는 서 전 대표를 비롯, 미래희망연대 소속의 정영희·윤상일·김혜성 의원 등이 참석했고 새로 임명된 박세호 청산회 경기회장(경기신문 대표이사) 등 전국지부 회장단과 전국 청산회 회원 등 9천여명이 가을산행에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 자리에서 서청원 전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20~40대의 반란이라고 할 수 있는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패배한 원인을 잘 분석해야 한다”며 “국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잘 헤아려 내년 총선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청산회는 서 전 대표와 한나라당 친박계 의원 주도로 지난 2006년 6월 24일 창립됐으며, 2008년 총선에서 이른바 ‘박풍(朴風)’을 주도했다. 현재 전국 13개지부를 중심으로 약 10만 명의 회원을 자랑한다.
최근 상하이 화둥 사범대학에서 발표한 ‘중국 대학생 국제관 조사 보고’에 따르면 중국 대학생 91.7%는 해외 출국 경험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국 경험이 있는 대학생 중에서는 절반 이상이 2개 이상의 국가를 다녀온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 대학생이 가장 가보고 싶은 국가는 ▲프랑스 ▲미국 ▲영국 ▲호주▲캐나다 ▲일본 ▲스위스 ▲싱가폴 ▲독일 ▲이탈리아 등으로 조사됐으며 가장 가고 싶은 도시는 ▲파리 ▲런던 ▲뉴욕 ▲시드니 △도쿄 △싱가폴 △서울 △토론토 △베니스 △로마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중국 부동산업체들의 3분기 순이익이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급감했다. 지난 26일 투자정보 제공기관인 Wind는 상하이와 선전증권거래소 49개 부동산업체들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들 기업의 매출액은 364억위안으로 전 분기보다 12.5%, 순이익은 37억5천만위안으로 38.5% 각각 급감했다고 밝혔다. 조사대상 기업들 중 29개사의 3분기 순이익이 전 분기보다 감소했다. 특히 완커(萬科), 자오상부동산(招商地産), 진디(金地)그룹 등 대표기업들의 순이익이 모두 두자릿수의 감소율을 나타냈다.
중국 은행업계 종사자들의 10명 중 7명은 집값이 고점에 도달한 것으로 평가했다. 지난 27일 중국은행업협회는 ‘중국 은행가 조사 보고’에서 조사 대상의 70%가 집값이 고점을 찍었으며 더 오르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또 54.9%의 은행가들은 주택 거래량이 하락 추세에 있다고 말했다. 은행업협회는 이에 대해 집값이 앞으로 하락할 것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은행업계의 9월 말 현재 자산총액은 105조7천100위안(1경8천816조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6.6% 급증, 10조위안을 돌파했다.
포보스 중문판이 최근 발표한 ‘2011년 기업 운영 비용이 많이 드는 도시’ 순위에서 상하이, 항저우, 베이징이 각각 1~3위를 차지했다. 포보스는 올해 지역총생산 436억위안 이상인 129개 중국 도시를 조사해 ▲인건비 ▲사무실·공장 임대비용 ▲연료비 ▲세금 ▲위험 요인 등 5개 지수로 분석해 순위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상하이 소재 기업이 양로, 의료, 실업, 산재 등 보험 비용이 중국 대륙 도시 중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는 등 종합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 공연 △아동극 ‘가족뮤지컬 슈퍼영웅뽀로로’(~11.6))=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031-258-9053) △콘서트 ‘영은미술관과 광주필하모닉’이 함께하는 (그림畵)화 (소리音)음 콘서트(~12.30)=영은미술관(031-761-0137) △국악·전통 ‘줄타는 아이어름삐리’(~12.14)=경기도국악당(031-289-6424) △뮤지컬 인형극 ‘헨젤과 그레텔의 이상한 숲속여행’(11.13)=부천시 판타지아극장(032-320-6339) △가곡별곡 - 歌曲別曲(11.5)=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031-8015-8180) △뮤지컬‘빨래’(11.5~6)=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031-481-4023) △이안 보스트리지&에우로파 갈란테 내한공연(11.6)=성남아트센터 콘서트 홀(031-783-8045) ◆ 전시 △수원박물관(~11.6)=‘병풍 속 글씨와 그림의 멋’특별전(031-228-4134) △사랑나눔갤러리 거리갤러리(11.1~15)=대한민국 청춘미술대전(031-236-1533) △가평 가일미술관(~12.15)=검소한 미학-아페르토전(031-584-4722) △경기도미술관(~12.18)=개관 5주년 기념 ‘창·창·인·생·創·創·人·生’전(031
인천시는 ‘모든 시민에게 건강을 (Health for All)’ 이라는 원칙 아래 ‘시민의 건강수명 100세를 위한 건강도시 인천’이라는 보건행정의 목표를 추진하고 있다. 건강도시는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교통, 환경, 교육, 도시계획 등 시정 전반에 있어 시민의 건강과 안녕을 최우선으로 하는 복지중심의 행정을 통해 삶의 질을 개선하고자 하는 인천의 미래비전이다. 이를 위해 인천은 관내에 2천643개의 의료기관, 2천313개의 의약품판매업소, 그리고 군·구 산하에 공공보건소를 거미줄처럼 연계해 통합적인 보건의료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 꿈을 향한 인천시의 공공의료 정책 인천시는 시민 100세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10대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는데 가장 큰 목표는 공공보건기관 인프라 구축과 사전 예방차원의 건강관리, 그리고 응급환자의 구명시스템 구축이다. 우선 인천시는 올해 현재 2개소에 불과한 공공보건기관을 오는 2015년까지 14개소로 확장할 계획으로 2천억원 이상의 관련 예산을 확보하고 있다. 또 건강수명 100세를 위한 사전예방적 건강관리를 위해 ‘WHO 건강도시연맹 가입’을 통
건강도시 건설 연수구보건소 동구는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보건의료 욕구충족을 위해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의료시설과 장비도 확충하면서 수준 높은 보건의료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만성질환자와 의료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 협력하며 동구민들의 전반적인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한 건강증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동구는 금년에 ▲사전예방적 건강관리체계 구축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 ▲인구집단간 건강격차 완화 ▲식품과 의약품의 안전체계 확립의 4가지 건강전략체계를 수립하고 ‘건강수명을 연장하고, 건강형평성을 제고하여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동구’를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건강수명 연장 동구보건소 연수구는 지난해부터 ‘건강도시 연수구’ 프로젝트 사업을 시작해 올해 3월, 건강도시 연맹에 가입했고, 건강도시 건설을 위한 기반 조성 및 준비 작업을 거쳐 지난 7월 건강도시 원년 기념 선포식을 가졌다. 그만큼 구정의 주요목표 중 하나가 선진국 복지, 그 가운데도 의료복지에 중점을 두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찾아가는 건강관리버스’ 등 번쩍이는 아이디
滿招損謙受益 만초손겸수익 : 가득 차면 손실을 부르게 되고 겸손하면 이익을 얻게 된다 무엇이든지 가득 차면 줄어들게 되고 겸손하면 유익함을 얻게 된다는 말로, 사람이 아무리 재산이 많고 권세가 높아도 줄어들 때가 있고 낮아질 때가 있으니 잘난 체 하고 똑똑한 체 하면 덕을 잃게 된다. 반대로 겸손한 사람은 존경과 신뢰를 받아 재물과 명예도 모여 들게 된다. 중국 어느 시대엔가 왕이 신하들과 경치가 좋은 곳으로 배를 타고 놀이를 갔는데, 그곳엔 원숭이들이 많이 살고 있었다. 배가 가까이 이르자 원숭이들은 다 달아났는데 한 마리는 그대로 남아서 사람들 가까이를 뛰어 다니며 재주를 부리자 왕이 그 원숭이를 향해 화살 몇 개를 쏘았다. 원숭이가 그 화살을 피하고 비웃는 듯이 쏘아 보자 왕은 “내가 정통으로 맞추지 않았더니만 교만을 부리는 구나”하며 다시 쏘아 원숭이를 죽였다. 왕은 아주 교만하게 굴던 친구 이가진에게 “저 원숭이는 자기 재주만 믿고 교만하게 굴다가 죽음을 자초 한 것이니, 친구도 교만한 태도를 경계하길 바란다”고 충고했다. 그 뒤 친구는 교만하지 않고 왕을 도와 큰 명성을 떨쳤다. 달이 차면 기울 듯이 부와 권력도 마찬가지다. 겸손은 아무나 할 수
가을 들산을 온통 채색하는 단풍을 보는 즐거움이 상쾌하다면 낙엽은 또 다른 풍광을 만들어 인생을 관조하게 한다. 과학의 눈으로 낙엽을 들여다보면 단순히 나무에서 떨어진 마른 나뭇잎에 불과하다. 하지만 낙엽에는 나무를 살리고 자신을 희생하는 자연의 섭리가 담겨 있다면 어떨까. 물을 주식으로 하는 나무는 가을이 깊어 가면서 기온이 떨어지면 뿌리를 통해 흡수하는 물보다 빠져나가는 물이 많아 생장을 할 수가 없다. 이 경우 나무는 자신의 잎을 낙엽으로 만들어 떨어트림으로써 생명의 근원인 물을 아끼는 보신책을 쓰게 되는 것이다. 결국 낙엽은 자신을 죽여 자신의 모태인 나무를 지켜내는 성스러운 희생물이다. 하지만 우리는 이 같은 낙엽의 속살보다는 낙엽이 주는 외모에 더욱 마음을 빼앗긴다. 가을의 이 시기, 어느 찻집 혹은 우연히 돌린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이브 몽땅의 ‘고엽’은 마음 어느 한 구석에 숨어있던 추억을 깨운다. 그리곤 한참이나 그 시절, 그 사람들과 시간여행을 하게 한다. 어느 가수의 넋두리처럼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마는’ 이미 굳은살이 박힌 추억속 상처조차 아름다움으로 변화시키는 마력이 낙엽에게는 있다. 이브 몽땅은 고엽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