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신년인사회에서 국민안전을 강조하자마자 또 군용버스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오후 5시3분쯤 강원도 양구군 방산면 고방산리 일명 도고 터널 인근에서 군용 미니버스가 도로 옆 20여 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군용버스에 타고 있던 장병 22명 가운데 4명이 중상을, 18명이 경상을 입었다. 숨진 장병은 없어 다행이지만 하마터면 큰 사고로 이어질 뻔 했다. 사고 난 장병들은 육군 모 부대 신병교육대 소속으로, 군 병원에서 신체검사를 받고 부대로 복귀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전해졌다. 부상 장병은 군 병원과 민간 병원으로 나눠 이송돼 치료중이다. 앞서 1일 밤에는 부산 기장군 삼각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임야가 100만㎡(약 30만 평)을 태우고 헬기를 동원한 진화작업 덕분에 15시간여 만인 2일 오후 1시20분쯤 불길이 잡혔다. 한밤중에 난 화재라 헬기를 띄울 수도 없었다. 산 정상까지 거리가 먼데다 지형도 험해 소방호스를 펼쳐 불을 끌 수 없었기에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었다. 다행히도 2일 오전 7시쯤 소방헬기 5대와 산림청 헬기 6대, 민간 위탁 헬기 2대 등 모두 13대가 차례로 화재현장에 투입되면서 큰 불길이 잡히기 시작했다. 앞서 지
1789년 수원 신읍치를 현재 위치로 정할 때는 성의 축조를 고려하지 않았고 신읍을 조성한 후에는 여러 신료들이 축성을 건의하나 정치·경제적 이유로 정조는 거절한다. 그런데 정조가 갑자기 마음을 바꿔 축성 이야기를 다시 꺼내고 추진하게 한다. 이유는 평생 아들을 위해 살아온 어머니께 감사한 마음에서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세손과 세자시절을 어렵게 보내고 등극과 정치도 쉬운 것만은 아니었지만, 모든 것을 이겨내고 군왕으로서 늠름하게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 큰 효도였을 것이다. 옛날 아버지 사도세자는 할머니 영빈이씨의 환갑에 후궁임에도 불구하고 중전의 예우로 행차를 진행한 적이 있었다. 정조에게도 같은 상황이 재현되고 있었다. 아버지는 세자시절 어렵게 환갑잔치를 진행했고 본인은 군왕으로 정식 왕비가 아닌 혜경궁의 환갑을 잘 치러야 하는 일이다. 하지만 정순왕후가 있는 궁궐에서 혜경궁의 환갑연은 원만하게 치를 수는 없었다. 정조는 고심 끝에 환갑잔치를 궁궐 밖에서 열기로 하고 장소는 아버지가 있는 수원으로 결정한다. 이 생각을 한 시점은 1792년 말로 환갑은 1795년 8월이니 남은 기간은 2년8개월 정도였다. 하지만 왕의 행차는 보통 백
인력(引力) /임수경 지금은, 내게 없는, 밀물이 가랑이 사이로 흘러든다 어제 온다던 당신은 달 뒤편에 사는 여인에게 발이 묶여 지구의 중력과 대치중이라는 그래서 조금은 늦겠다는 문자메시지와 함께 밀물을 보내줬다, 뒤로 당신대신 아프게 해가 지고 있다 가끔이지만 녹아드는 노을이 아름다운 것도 다, 하룻밤 지새울 마음의 장난인 거다 ……………………… 달이 돌아누운 지구의 그림자가 달을 가린 그 날 바다 위로 떨어지는 붉은 낙엽을 틈타 조용히 스며들었다 빠져나가 돌아오지 않는 당신, 섬, 이 뻐근한 날 들, 여전히 밀물 또 밀물 - 임수경 시집 ‘낙타연애 / 문학들· 2017 시 ‘인력(引力)’에서는 사물과 현상에 대해 시적 유입을 매우 정교하게 진행하는 시인의 표정을 볼 수 있다. 달(月)은 지구와의 인력에 의해 지구 생명을 위한 순환적 질서를 지켜준다. 이는 달이 주기적으로 생명의 리듬역할을 해왔지만, 주기적으로 변하는 것과 태양에 의해 늘 어둠에 거하는 특징으로 문학속에서 여성의 운명을 상징하기도 했다
경제상황과 일자리는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신중년이 경제를 알아야 되는 이유이다. 경제라고 하면 어렵게만 느끼는 신중년이 많다.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큰 틀에서 세계경제와 국내경제의 흐름만 이해하면 된다. 경제 이론을 공부하란 얘기가 아닌 것이다. 경제상황을 이해하면 어떤 산업이 유망하고 어떤 산업이 사양 산업인지 파악할 수 있다. 당연히 유망 산업 분야에 일자리가 생겨날 것이고 재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겐 새로운 기회가 열린 것이다. 필자는 신중년이 경제상황을 이해하기 위해서 산업연구원이나 한국개발원 같은 국책연구기관이나 삼성, LG같은 대기업 계열 경제연구소에서 발간하는 경제전망관련 보고서를 꼭 읽어보라고 얘기한다. 매년 10월 말이나 11월 초가 되면 일반인도 볼 수 있게 공개를 하기 때문에 해당 기관 홈페이지에 접속해 보고서를 다운받아서 읽어보면 된다. 특히 세계경제를 살펴볼 때는 국내 경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주요 국가의 경제상황을 같이 살펴봐야 한다. 예를 들면 우리나라와 무역의존관계가 높은 미국, 중국, 일본, 유럽연합 등의 국가에 어떤 경제 이슈가 있는지 정도는 이해할 필요가 있다. 국내 경제를 살펴 볼 때는 산업전망과 관련된 내용을 같이
국민들에 가장 가까운 세금이 양도소득세일 것이다. 삶의 기초자산인 주택을 보유하는 경우 모두 과세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2018년 1월1일부터 부동산 등을 양도하는 경우 소득세 세율이 상향조정 된다. 기존 38%였던 3~5억원 양도소득 기본세율이 40%로, 40%였던 5억원 초과는 42%로 각각 2%p 인상된다. 2017년 8월3일 이후 계약한 서울, 부산, 세종 및 경기도 일원 등 조정대상 지역 소재 아파트에는 2년 거주요건이 추가되어 이를 충족하여야 비과세를 받을 수 있도록 되었다. 2년이상 보유·거주한 고가주택(9억원 이상)이 아닌 1세대 1주택의 양도에 대해서는 양도소득세가 비과세 되지만 자칫 잘못하면 예상치 못하는 세금이 나와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다. 지인이 오래 살던 아파트를 1세대 1주택으로 알고 매각하였는데, 세무서에서 최근 과세예고 통지서가 나왔다고 한다. 이유인즉 매각한 아파트 외에 상업용 오피스텔 1채를 소유하여 임대해주고 있었는데, 세입자가 당초 계약을 어기고 주소를 그 오피스텔에 옮기고 살고 있어, 그 오피스텔이 주택으로 분류되어 1가구 2주택 소유에 따른 양도소득세가 과세된 것이었다. 납세자로서는 황당하고 억울한
이석희(농협 수원유통센터 지사장)씨 빙모상 = 2일, 수원시 영통구 광교호수로 278 수원시연화장 2층 진달래실, 발인 4일 오전 7시, 장지 충북 청주 선영, 010-9102-8663
<경기도> ◇2급 전보 ▲안양부시장 이진찬 ◇전문직(가급) ▲정보화정책관 백성주 ◇개방형(4호) ▲서울사무소장 최은석 <구리시> ◇4급 ▲보건소장 신현관 ▲안전도시국장 유동혁 ▲환경관리사업소장 오세영 ◇5급 ▲기획홍보담당관 방희준 ▲총무과장 이성재 ▲문화예술과장 이경화 ▲건설과장 김구현 ▲보건행정과장 이장희 ▲자원행정과장 강동호 ▲하수과장 이성규 ▲교문1동장 직무대리 김칠수 ▲수택3동장 직무대리 남치우 ▲도시재생과장 직무대리 간광애 ▲수택1동장 직무대리 이왕선 <양평군> ◇5급 ▲농업기술센터 소장 박우영 ▲관광진흥과장 김승건 ▲주민지원과장 권오실 ▲교통과장 김윤중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장 조병덕 ▲수도사업소장 김선대 ▲옥천면장 구상철 ▲단월면장 엄정섭 ▲안전총괄과장 직무대리 도상대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장 직무대리 이상호 ▲환경사업소장 직무대리 이종렬 ▲지평면장 직무대리 조근수 ▲용문면장 직무대리 윤건진
▲이종호 경기도 공유시장경제국장 ▲오후석 〃 문화체육관광국장 ▲홍지선 〃 철도국장 <신임 인사차>
경기농협은 2일 대회의실에서 중앙회, 은행 등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순국선열 및 농업과 농촌 발전을 위해 힘쓰다 순국하신 농업인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새해를 맞아 악수와 격려를 통해 신년하례식을 갖고, 새로 전입한 직원들과 덕담을 건네며 서로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남창현 본부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1년간 직원들이 이룬 값진 성과를 치하하고, 2018년 새롭게 추진해 나가고자 하는 경영방향에 대해 전달했다./경기농협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