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경기남부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삼가 명복을 빕니다 ▲석준호(㈜원마운트 대표 이사)씨 부친상= 인하대학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30일 오전 7시30분, 장지 인천가족공원 ☎032-890-3180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부장 ▲전략사업본부장 김상엽 ▲도시재생본부장 성광식 ▲건설기술본부장 김형준 ◇부서장 ▲비서실장 변한수 ▲미래혁신실장 오영오 ▲감사실장 서남진 ▲기획조정실장 장충모 ▲경영관리실장 장종우 ▲사업계획실장 이재혁 ▲재무처장 박근 ▲판매보상기획처장 이상기 ▲총무고객처장 김영욱 ▲인사관리처장 김희중 ▲노사협력처장 최화묵 ▲법무실장 경지호 ▲경영정보처장 이재구 ▲계약단장 정운태 ▲주거복지기획처장 홍현식 ▲주거복지사업처장 김경철 ▲주거자산관리처장 배인영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장 서제우 ▲중앙공동주택관리분쟁조정위사무국장 오채영 ▲스마트도시계획처장 박성용 ▲스마트도시개발처장 김수일 ▲공공택지사업처장 임춘 ▲도시사업처장 고희권 ▲도시기반처장 옥희석 ▲환경교통단장 김형식 ▲도시경관단장 김선경 ▲공공주택기획처장 권혁례 ▲공공주택사업처장 방정민 ▲공공분양사업처장 오주희 ▲주택원가관리처장 이영중 ▲국책사업기획처장 손순금 ▲산업단지처장 윤상용 ▲금융사업기획처장 한병호 ▲민간임대사업처장 김희수 ▲남북협력처장 이병만 ▲쿠웨이트사업단장 황필재 ▲도시재생계획처장 김요섭 ▲도시정비사업처장 김백용 ▲청년주택계획처장 유수철 ▲청년주택사업처장 김정진 ▲국유재산사업처장
최수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가운데)이 28일 시흥시에 있는 ㈜프론텍을 방문해 스마트공장 구축현황을 시찰하고 민수홍 ㈜프론텍 대표(왼쪽)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법인의 재산이 외부로 유출되는 경우, 사안에 따라 법인의 비용이나 손실로 처리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가령 법인의 장부상 5천만원으로 기재되었으나 시가는 1억원인 자산을 대표이사에게 5천만원에 양도하는 경우를 생각해보자. 법인은 이 매매거래로 인해서 아무런 손익이 없는 것으로 회계처리 할 것이다. 하지만 법인세법에서는 특수관계자에게 자산을 저가로 양도한 경우, 시가로 거래한 것으로 보도록 정하고 있다. 따라서 법인세 세무조정시 5천만원을 익금에 산입해서 법인세를 산출해야 한다. 즉 법인이 이익이 없는 것으로 회계처리했더라도, 세무조정을 통해 5천만원 이익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법인세를 산출하는 것이다. 위와 같이 법인의 세무조정시 익금에 산입하는 항목에 대해서는 별도의 소득처분이 뒤따른다. 즉 법인의 외부로 유출된 재산이 누구에게 귀속되었는지에 따라 귀속자의 소득으로 처분되는 것이다. 세법에서는 귀속자가 주주면 배당으로, 임직원이면 상여로, 법인이나 개인사업자면 기타사외유출로 소득처분하도록 하고 있다. 위 사례의 경우는 대표이사가 임직원에 해당하므로 5천만원이 상여로 처분되어 대표이사에게 소득세가 과세된다. 한편 귀속자가 분명하지 않은 경우는 대표자에게 귀속
경기도 공유경제 대표 사업 중 하나인 ‘제4기 경기도 영상 아카데미’가 28일 오후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개강식을 가졌다. 사진은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경기도 제공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의 하루 평균 통행량이 개통 6개월만에 개통 첫해 목표치의 86%까지 육박했다. 28일 서울북부고속도로에 따르면 지난 6월 30일 개통한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의 일평균 교통량은 8만2천816대로 목표치 9만6천49대의 86.22%인 것으로 집계됐다. 월별 일평균 교통량은 지난 7월 6만4천684대(67.34%), 8월 7만7천742대(80.94%), 9월 8만8천249대(91.88%), 10월 9만911대(94.65%), 지난달 9만2천495대(96.30%), 이달 24일까지 8만2천281대(85.67%) 등으로 집계됐다. 지난달까지 가파르게 상승하던 통행량은 이달 들어 강추위와 함께 눈이 자주 내리며 주춤했다. 하루평균 통행료 수입은 1억7천516만6천 원으로 목표치(2억4천989만9천 원)의 70.1%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다. 통행료 수입은 지난 10월에 가장 많아 목표치의 77.80%인 하루 1억9천443만3천 원을 기록했다. 서울북부고속도로 관계자는 “11월까지 통행량과 수입이 급속히 늘었으나 이달 들어 추위와 눈 때문에 감소했다”고 말했다. 고속도로가 개통한 뒤 서울 출·퇴근길이 빨라지는 등 접근성은 좋아졌으나 송우리 등 고속
민악그룹 ‘여울’이 어느덧 2돐을 맞았다. 꾸준하게 지금껏 거의 한달에 한번씩 무료로 공연을 진행하며 민악을 알리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해왔다. ‘여울’의 움직임은 이 작은 도시에서 회자되며 적잖은 파문을 일으켰다. 2015년 12월 18일, 한 까페에서 행해진 소박한 공연, 관객들과의 거리가 1메터도 안되는 작은 공연장에서 마이크도 없이 시작된 공연은 민악그룹 ‘여울’의 탄생을 알렸다. 아름다운 우리 음악이지만 대중에게는 약간 생소한 민악을 널리 알리기 위한 데 취지를 두고 자발적으로 무어진 팀이였다. 첫 공연에 참가했던 리더 김순화(해금·37세), 맴버 장위령(가야금·35세), 맴버 함금화(가야금·33세)는 이제 음악에 뜻을 둔 음악인 채레나(소해금·27세), 박미령(가야금·26세)을 받아들이며 5명으로 늘어났다. 재능기부의 형식으로 한달에 한번씩 ‘민악+’의 다양한 형식으로 우리 음악의 아름다운 소리를 선물해온 ‘여울’, ‘여울’의 무대 위 화려한 모습만 보아온 관중들에게의 팀원들의 희생은 잘 보이지 않는다. 이들의 노력과 열정은 누구나 다 알아봐주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공연을 위해서라면 만사를 제쳐놓는다. 각자 자기 직장이 있기 때문에 스
지난 21일, 돈화시정부와 길림성농업신용담보유한회사가 성공적으로 전략 합작 계약을 맺으면서 농업지원 기제를 적극 탐색하여 돈화시 농촌 금융시장의 생태 환경을 일층 개선하는 사업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돈화시는 전국 800개의 알곡생산현의 하나로 다년간 산간지역의 랭기후와 자원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는 데 모를 박고 콩을 위주로 한 알곡생산, 식용균, 중약재를 위주로 한 원예산업과 연변소, 식용닭을 위주로 한 축산업을 힘써 발전시켰다. 이 시는 2017년 국가현대농업시범구 건설 종합평가에서 76.64점을 획득하면서 기본적으로 농업현대화를 실현했으며 무궁무진한 농업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길림성농업신용담보유한회사는 현재 우리 성에서 자본규모가 가장 큰 융자담보기구로 이번 합작은 재정과 금융 관련 기구가 협력하여 농업 지원 기제를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일층 완벽화해 돈화시 농업의 체계적인 규모 경영을 추진하며 구역내 농촌의 제1, 2, 3 산업 발전을 촉진하고 '3농'융자난을 해결하는 데 중요한 의의를 가지고 있다. 이번 돈화시정부와 길림성농업신용담보유한회사의 전략적인 합작으로 성농업신용담보유한회사에서는 업무경영 범위에서 돈화시 알곡생산업종 종
상품류형: 샴푸, 애심가격: 150점; 상품류형: 수건, 애심가격: 80점; 상품류형 행주, 애심가격 20점…. 도문시 석현진 수남촌의 애심슈퍼 진렬대에는 생활용품이 구전하게 진렬되여있고 각 상품 밑에는 가격이 아닌 점수가 적혀져있다. 촌민들은 이 슈퍼에서 각자 소지하고 있는 포인트상품권에 따라 마음에 드는 물건을 바꾸어 갈 수 있다. 포인트상품권은 빈곤해탈 관련 지식경연, 환경위생 평가 등 자기의 노력에 의거하여 점수를 루적하고 루적한 점수에 따라 받은 것이다. 최근년간 도문시는 각 향진과 촌 마을에 륙속 애심슈퍼를 세웠다. 애심슈퍼에서 촌민들은 돈이 아닌 점수로 필요한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 이는 도문시 빈곤해탈 사업의 새로운 조치의 하나이다. 21일, 도문시 월청진 백룡촌촌민위원회 사무실에서 지식경연이 펼쳐지고 있다. 문답내용은 빈곤층부축과 관련된 내용이다. 활동에서 정답을 맞춘 촌민들에게는 애심슈퍼상품권을 발급하는데 상품권을 받은 촌민들은 애심슈퍼에서 원하는 물품을 바꿀 수 있다. 백룡촌 애심슈퍼에는 알곡, 식용유, 조미료, 닭알, 주방용품 등 생활필수품이 구전히 갖추어져있었다. 애심슈퍼는 빈곤호들에게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제공하는 동시에 점수격려조
화룡 룡문호 겨울 낚시축제가 이달 30일 룡문호 국가급 수리풍경구에서 개막하게 된다. 료해에 의하면 올해 겨울낚시 대상은 주요하게 ‘얼음과 눈’이라는 두개의 큰 주제로 건설된 놀이공원으로 빙상대상은 부지면적이 1만평방메터에 달한다. 낚시애호자들을 감안해 6000평방메터에 달하는 얼음낚시 천막을 설치했고 6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오락 대상에는 눈썰매, 팽이, 눈자동차와 같은 빙상 오락시설들이 갖추어져있다. 1만평방메터에 달하는 눈밭에는 썰매, 모터찌클 빙상요트, 드리프트를 포함한 오락종목도 있다. 동시에 관광객봉사쎈터, 캠핑장, 주차장 등 시설들이 완벽하게 갖추어져있어 ‘추운 겨울날 홀로 얼음낚시 즐기기’를 마음껏 만끽할 수 있고 축제 개막 당일에는 문예공연, 낚시경기, 빙상바줄당기기 등 경기도 예정돼있다. 룡문호 국가급 수리풍경구는 화룡시 투도진 룡문촌에 위치해있으며 투도진과 10킬로메터가량 떨어져있다. 숲이 우거지고 풍경이 수려하며 그림 속의 정취가 그윽한 룡문호는 특색있는 관광지역으로 소문 높다. 2013년 10월, 국가수리부문의 비준을 받아 정식으로 국가급 수리풍경구에 이름을 올렸다. 룡문호 웃쪽으로 9킬로메터 상거한 곳에는 부지면적에 10만평방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