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수 행정부시장이 21일 시청 본관 현관 앞에서 시도 공무원 친선체육대회 출전하는 선수단 대표를 격려하고 있다. /인천시 제공
21일 가천의대 길병원 응급의료센터 11층에서 ‘2017 인천광역시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이 진행되고 있다. /인천시 제공
얼마전 부산, 강릉의 청소년 범죄를 보면 연령은 계속하여 낮아지고 어느 성인 범죄보다 잔인하여 우리를 놀라게 하고 있다. 이는 현재의 우리 교육제도와도 깊은 관련이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교육은 언젠가부터 교육을 위한 진학이 아닌 진학을 위한 교육이 되어버렸다. 몇 과목 학업성적을 기준으로 삼아 명문대학 진학에 성공한 무리들에게는 ‘승자’라는 이름을, 진학에 실패한 무리에게는 ‘패자’라는 이름을 주고 있지 않은가? 어느 학교는 교육 과정중에 이미 승자와 패자를 결정하고 무리를 갈라 차별화 된 교육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 속 패자로 불리는 학교부적응 학생들은 그들만의 집단을 만들고 범죄와 일탈로 학교와 가정에서 받아야 할 사랑을 자기들끼리 주고받으며 위안을 찾고 있는 것이라 필자는 생각한다. 이제는 이러한 학생들을 다시 본연의 자리인 학교와 가정의 품으로 돌아오게 하는 교육이 필요한 시점이다. 단지 학교와 몇 명의 문제성 학생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의 전반적인 문제라 생각하는 의식의 전환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시각에서 인천경찰은 청장님을 중심으로 학교 내·외를 불문하고 학교폭력
‘경찰’은 국가사회의 공공질서와 안녕을 보장하고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다. 항상 국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 존재하며, 치안을 위해 묵묵히 맡은 바 일을 성실히 수행한다. 요즘 시대엔 인권의 중요성 및 인권강화에 따라 국민의 인권을 보장 및 보호를 위하여 제도와 시책들이 다양한 형태로 시행되어 오고 있다. 그렇다면 경찰관의 인권은 보장 받고 있을까? 경찰관들은 아직 시민사회의 보편적 인권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일선에서 근무를 하다보면 아이부터 노인까지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주로 야간에 주취자들의 이유 없는 폭언과 악성 민원 등에 시달릴 때도 있지만 아이들이 해맑게 웃으며 손짓하고, 지나가는 시민들의 수고한다는 말 한마디에 힘을 얻기도 한다. 솔직히 근무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수는 없지만 경찰관이기 때문에 언제나 냉정하고 객관적인 자세로 업무를 수행하는 감정컨트롤이 필요하다. 나이어린 학생이나 주취자들이 부모님 연배의 선배들에게 욕설 등을 하는 것을 보면 마음 한 켠에 씁쓸한 마음이 생기기도 한다. 먼 훗날에 내가 나이를 먹으면서 겪어야 할 모습이기도 하다.
상생의 문화나눔으로서의 문화바우처 사업이 2011년 들어서는 공연뿐 아니라 영화, 서적 구입 등 문화예술 전반에 걸쳐 확대 실시되고 있다. 그간 문화바우처 사업이 온라인으로 진행될 때는 혜택이 공연과 간혹 영화도 가능했지만, 지금의 문화바우처 제도는 도서, 음반의 구입까지 영역을 확대했다. 이러한 문화복지의 확대는 ‘행복, 공적인 지원과 서비스를 통해 생활의 안정과 충족’에 있다. 따라서 문화바우처는 객관적으로 문화를 향유하기 어렵다고 판단되는 문화 소외계층에게는 대단히 중요한 시책이다. 이것은 문화 인프라의 기초체력을 유지·향상시켜 정치, 경제와 함께 문화예술이 사회의 성장 동력을 만들어내고, 이를 통해 선진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매우 중요한 일이다. 그러나 2005년부터 시작된 이 제도가 과연 잘 정착되고 있는가에 대한 의문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공연에서부터 시작한 문화바우처가 이제 가구당 5만원 한도 내에서 카드를 발행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기업에서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 제공되는 문화복지카드 지원 사례와 유사하며, 대부분 공연예술을 소비하기보다 영화나 도서구입 그리고 학원비, 헬스장 회원비 등에 더 많이 할애하고 있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에 축조된 만석거가 지난 18일 국제관개배수위원회(ICD)에서 세계관개유산으로 선정되었다. 우리나라는 작년에 국제관개배수위원회에 수원의 축만제와 김제의 벽골제를 신청하여 세계관계유산으로 선정되었었다. 올해에는 만석거를 신청하여 국제관개배수위원회의 세계유산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얻게 되었다. 국제관개배수위원회는 유엔 산하기구로서 전 세계의 농업활성화를 위한 수리기반을 연구하고 보존하며 이를 지원하는 국제기구이다. 이 기구에서 선정된 역사적인 저수지 혹은 농업용 관개시설들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선정하는 세계유산과 거의 동급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경기도의 대표적인 저수지인 만석거의 세계관개유산 등재는 매우 의미있는 것이 아닐 수 없다. 사실 만석거는 조선후기 농업개혁의 출발지이다. 정조는 화성축성의 근본 이유를 만석거와 같은 농업용 저수지를 만들고, 저수지 인근에 국가소유의 국영농장인 대유둔을 설치하여 토지없는 백성들이 안정되게 농사를 짓게하는 혁신을 추진하고 이를 성공시켜 8도에 보급하여 백성들을 행복하게 하기 위함이라고 하였다. 즉 화성신도시 건설이 백성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자 하는 개혁사상에서 출발한 것이고 그 중심에 만
지난 20일 ㈔경기언론인클럽이 개최한 ‘6·13 지방선거 어떻게 치를 것인가’ 주제 초청토론회에서 나온 주장들을 이 나라 정책 입안자들과 유력 정치인들이 새겨들어야 한다. 이 토론회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제대로 된 지방자치를 생각해보자는 의도로 기획된 것이다. 이날 주제는 ▲기초단체장·의원 정당공천 폐지문제 ▲여성할당제 ▲교육감 러닝메이트제 ▲선거연령 인하 등 4가지였다. 지방자치와 우리나라 정치현실을 고민하는 이들의 관심을 끌만한 주제였다. 패널로 나온 권수현 젠더정치연구소 부대표, 박상철 경기대학교 부총장, 김광범 중부일보 편집국장, 김기홍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광주전남네트본부장, 소순창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정책위원장 등은 깊이 있는 주장을 펼쳐 청중들의 공감을 샀다. 첫 번째 주제인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 정당공천 폐지’는 패널 모두 기본적으로 찬성하는 입장이었다. 소순창 위원장은 “다수의 국민은 중앙정당과 정당공천에 상당히 부정적이다. 중앙정부가 지방정부 정치를 재단하는 현재의 상황에선 정당이 신뢰를 얻고 정상화될 때까지 잠정적으로 정당공천을 폐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머지 사람들도 이에 공감하면서 정당이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얻어야 한다고 지적
<법무부> ◇고위공무원 전보 ▲인천지검 사무국장 강성식 ◇검찰부이사관 승진 ▲부천지청 사무국장 박공우 ▲성남지청 사무국장 권상일 ◇검찰부이사관 전보 ▲안양지청 사무국장 김영일 ◇검찰수사서기관 승진 ▲의정부지검 사건과장 장문옥 ▲〃 검사직무대리 최선규 ▲인천지검 수사과장 이대열 ▲〃 조사과장 황세일 ▲〃 마약수사과장 김천수 ▲〃 검사직무대리 장복 ▲〃 검사직무대리 정규열 ◇검찰수사서기관 전보 ▲수원지검 수사과장 이영철 ▲성남지청 검사직무대리 김도석 ◇검찰(수사)사무관 승진 ▲의정부지검 강윤정 정한석 조호 이홍필 ▲인천지검 김민섭 한승호 김정호 한성호 김춘성 장대용 ▲수원지검 정유진 홍지항 고익찬 정구환 이상조 김형국 ▲성남지청 장순복 박남규 ▲안산지청 집행과장 권기원
요즘은 부동산 임대를 하면서 세금계산서를 수수하지 않는 경우가 많지 않지만, 여전히 잘 몰라서 실수하는 부분이 많다. 부동산 임대 관련 세금계산서 내용을 살펴보자. ◇주택의 임대 주택의 임대는 부가가치세법상 과세거래가 아니다. 따라서 주택의 임대부분에 대해서는 세금계산서를 발급하지 않는다. 상가주택의 경우, 주택부분의 연면적이 상가부분의 연면적보다 넓으면 건물 전체를 주택으로 보고, 그렇지 않으면 주택부분만 주택으로 본다. 대부분의 상가주택은 주택부분이 더 넓기 때문에 주택으로 보아 세금계산서를 교부하지 않는다. ◇토지의 임대 토지의 매매는 부가가치세법상 과세거래가 아니지만, 토지의 임대는 과세거래에 해당한다. 실수하지 말고, 세금계산서를 교부해야 한다. ◇간이과세자의 공급 부동산임대업자가 간이과세자인 경우, 간이과세자는 세금계산서를 교부할 수 없다. 간이과세자로부터 상가를 임차하는 사업자는 임차료를 비용으로 인정받으려면 임차료를 계좌이체 방식으로 송금하고, 법인세나 종합소득세 신고할 때 송금명세서를 제출하면 된다. ◇임대료의 미확정 특별한 사정으로 인해 부동산임대업자가 임차인과 임대료에 대한 다툼이 있어서 임대료가 확정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는 역
지난 3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65돐을 맞으면서 펼쳐진 연변3부락조선족장기클럽 고수전에서 앞을 보지 못하는 한 맹인사나이가 장기쪽을 만지면서 프로선수들과 당당히 대국하는 장면을 목격할수가 있었다. 그 이가 바로 연변3부락조선족장기클럽 발기인의 한 사람이며 수석 부주임인 리현철씨(65세·프로 7단)이다. 조선족장기를 두는 거의 모든 사람들은 할아버지, 아버지, 형들의 등너머로 장기발을 익히고 장기수를 배웠다. 하지만 리현철씨는 이와 정반대다. 2005년 불혹의 나이도 훨씬 지난 그는 조선족장기고수인 아들에게서 장기발을 익히고 장기수를 배웠는데 점차 장기에 깊이 빠져들게 되였다고 한다. 그의 아들 리세민은 22살 때부터 조선족장기고수 조룡호씨와 붙어다니면서 장기를 배우고 이후 기량을 갈고 닦아 프로 8단의 고수로 되였던것이다. 조룡호씨는 중국에서 있은 세번의 세계조선족장기대회에서 각기 1등, 4등, 2등을 했었다. 당시 맹인안마원을 운영하고 있던 리현철씨는 장기에 흠뻑 취해 본업인 안마마저도 제쳐놓으면서 장기 두기 일쑤였다고 한다. 특히 장기고수들과 장기를 두기 위해 안마를 해준다는 조건을 걸고 대국을 벌렸는데 이렇게 안마를 해준것이 수천번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