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여성들의 지친 몸과 마음에 편안한 휴식을 주기 위해 지난 2014년에 개소한 전국 최초의 여성 건강문화공간 휴(休)는 수원시 여성들의 안식처로 각광받고 있다. 일과 가사, 육아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여성들을 돕기 위해 옛 수원시 상수도사업소 3층 건물 전체를 리모델링해 여성의 휴식과 상담, 힐링과 창의성 등을 키울 다양한 시설들을 꾸몄다. 각 지방정부의 벤치마킹 발길이 이어지는 이곳 3층에는 ‘봄을 꿈꾸는 카페’(이하 봄카페)가 있다. 28.2㎡의 아담한 공간인 봄카페는 휴와 함께 문을 열었는데 이곳에는 발달장애인들이 근무하고 있다. 고등학교 특수학급, 특수학교 및 전공과를 졸업한 발달장애인 중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했지만 취업이 어려운 청년들에게 직업훈련의 기회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만든 것이다. 이를테면 발달장애인 직업재활공간인 것이다. 수익금은 발달장애아동의 직업재활에 쓰인다. 한국장애인부모회 수원지부 회원들이 봉사활동을 하면서 이들을 돕고 있다. 그런데 일반 국민들은 발달장애인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 것 같다.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발달장애인은 지적장애인, 자폐성장애인, 그밖에 통상적인 발달이 나타나지 않
2021학년도 수능개편 시안 발표 이후 역시나 중학교 3학년생과 학부모들은 패닉 현상에 빠졌다. 이달 중순부터 당장 자사고 외고 등 특수목적고등학교의 입학 원서접수가 시작되지만 아직도 이들 학교들에 대한 존폐 여부가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지난 10일 발표한 ‘2021 수능 개편안’도 혼란스럽기는 마찬가지다. 더욱 한심한 것은 내년 고교 1학년부터 문·이과 통합교육을 실시하기로 했지만 아직도 이를 위한 통합교재조차 마련되지 않았다. 그래서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첫 대상인 중3 학생들이 또다른 실험대상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오는 10월이나 돼야 통합 교과서가 나온다고 한다. 일선 학교는 당연히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다. 고등학교에서도 내년도 입학생을 대비해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새로운 3개년 교육과정을 편성해 제출해야 한다. 그러나 교과서가 늦게 나오니 준비가 늦어질 수밖에 없다. 학교 수업을 진행하려면 교육과정에 근거해야 함에도 정부의 준비가 미흡하다 보니 혼란은 불가피하다. 더욱이 새 정부의 공약 중 하나인 자사고·특목고 폐지 방침도 당사자들의 저항이 심하자 정부는 모호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경기 인천지역 특목고교들도 당장 신입
▲ 이홍식씨 별세, 이원수(용인동부경찰서 수사과장)씨 부친상=10일 오후 4시, 수원 아주대학교병원 장례식장, 발인 12일 오전 7시, 장지 남양주시 소화묘원. ☎ 031-260-0366 삼가 명복을 빕니다
박장우(50·연수원 24기·사진) 신임 수원지검 안양지청장은 충북 충주 출신으로 서울 상문고와 서울대를 졸업, 서울대 대학원을 수료했다. 대전지검 검사를 시작으로2006년에는 비엔나 UNODC(유엔 마약 및 범죄사무소)에 파견되기도 했다. 부산지검 동부지청 형사3부장, 인천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장, 대전지검 논산지청장을 거쳐 법무부 국제법무과장, 중앙지검 공판1부장, 부산지검 동부지청 형사1부장 등을 역임했다.
고흥(47·연수원 24기·사진) 신임 수원지검 안산지청장은 수원 출신으로 수원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제34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법조계에 입문한 고 지청장은 부산지검 검사를 시작으로 2006년 의정부지검 검사 시절에는 국가정보원 파견 근무하기도 했다. 이후 춘천지검 속초지청장, 법무부 공안기확과장,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장, 수원지검 부장검사, 대검찰청 범죄정보기획관, 대검찰청 공안기획관 등 기획업무 분야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풍부하다.
김관정(53·연수원 26기·사진) 신임 수원지검 평택지청장은 강원도 강릉 출신으로 대구 영진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인천지검 검사를 시작으로 서울남부지검 검사, 대검 연구관, 서울중앙지검 부부장 검사와 창원지검 부장검사를 지냈다. 이후 울산지검 특수부장, 청주지검 제천지청장,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장, 대전지검 형사1부장을 역임했으며 평택지청장으로 발탁됐다.
이원석(48·연수원 27기·사진) 신임 수원지검 여주지청장은 전남 보성 출신으로 서울 중동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서울지검 동부지청 검사를 시작으로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 부부장검사, 제주지검 형사2부장, 창원지검 밀양지청장, 대전지검 부부장검사, 대검 수사지원과장, 대검 수사지휘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을 역임했다. 대표적인 특수통으로 올해 초 박 전 대통령 수사에 투입되기도 했다.
이주형(50·연수원 25기·사진) 신임 수원지검 2차장은 대구 출신으로 대구 경원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고려대 대학원 법학과를 수료했다. 대구지검 검사, 대구지검 상주지청 검사 등을 거쳤다. 이후 서울 중앙지검을 거쳐 대검찰청 피해인권과장, 수원지검 특수부장, 법무부 인권정책과장,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장, 전주지검 부장검사, 대구지검 2차장을 역임했다.
차맹기(51·연수원 24기·사진) 신임 수원지검 1차장검사는 경남 밀양 출신으로 창원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부산지검 검사를 시작으로 대검찰청 검찰 연구관, 부산지검 특수부장, 서울 남부지검 형사6부장을 역임했으며, 2011년에는 수원지검 특수부장을 지냈다. 지난해 대전지검 천안지청장을 역임하고 자리를 옮겼다. 선후배 간 신뢰가 두텁고 내외부에서 신임을 얻고 있다는 평가다.
이형택(53·연수원 24기·사진) 신임 인천지검 부천지청장은 전북 고창 출신으로 전주영생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제34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1997년 인천지검 검사를 시작으로 법무부 특수법령과 검사, 광주지검 부부장 검사, 부산지검 부부장 검사, 전주지검 남원지청장, 법무부 통일법무과장,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장, 대구지검 형사1부장, 서울남부지검 형사1부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