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 국제자매도시인 일본 하코다테시의 오오타니 단기대학 학생 14명과 일반 시민 14명이 지난 21~23일 고양시를 방문했다. 이들은 첫날인 21일 고양시청을 방문해 윤양순 미래전략국장의 주재 하에 보육교육 활성화 등에 대해 논의한 후 중부대학을 방문, 경영학과 및 국제통상학과 학생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갖고 학생들간의 우애를 돈독히 했다. 이어 방문단은 시의 자랑인 호수공원을 둘러보며 하코다테의 공원과 비교하는 시간을 가졌다. 22일에는 지난 3월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는 육아종합지원센터에 방문해 양 기관간 보육현황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파주의 한국 근현대사박물관을 방문하며 고양시의 정보, 한국의 역사 등을 둘러봤다. 방문단의 단장인 후쿠시마 노리시게 학장은 “지난 3월 하코다테시에서의 보육기관 간 교류에 이어 5월 고양시에서의 ‘차세대 글로벌리더 포럼’ 그리고 이번 방문은 하코다테시와 고양시의 국제교류 활성화의 지속성을 유지하는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국제교류란 언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가 더욱 중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세계적인 항공우주기업인 보잉(Boeing)과 한국항공대학교가 지난 22일 한국항공대 캠퍼스에서 ‘보잉 데이(Boeing Day)’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보잉 데이’는 보잉과 한국항공대가 공동으로 기획한 진로탐색 프로그램으로, 항공우주산업 종사자를 꿈꾸는 한국항공대 학생들이 보잉의 임직원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항공대 이강웅 총장과 보잉코리아 롭 피기(Rob Figge) 전무 및 임직원 4명이 참석했다. 이날 보잉코리아 임직원들은 글로벌 항공우주산업의 트렌드와 항공산업의 미래에 대해 묻고 답하는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학생들은 드론, 민항기, MRO, 오픈 스카이 등 항공산업의 향후 전망을 비롯해 보잉사 입사와 관련된 질문을 쏟아냈다. 행사 지도교수인 한국항공대 경영학부 이상학 교수는 “보잉 100주년을 맞아 개최된 보잉 데이라 더 의미 있었다”며, “항공 산업의 리더가 되기 위한 우리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을 확인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시는 지난 23일 오후 2시부터 ‘고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및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에서 여성구직자를 위한 작은 채용의 날 행사인 ‘2시데이’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시립 식사 어린이집, 한조피엔디, ㈜삼경엠에스, 효사랑실버케어 등 관내 6개 기업에서 사무원,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등 총 10명을 채용하기 위한 자리로 여성구직자 60여 명에 대한 현장면접이 실시됐다. 행사장에서는 직업상담사의 친절하고 세심한 응대로 사전 안내와 매칭서비스를 실시해 면접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중년여성은 “일자리를 구하기가 쉽지 않았는 데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줘서 고맙고 이런 자리가 자주 마련됐으면 좋겠다”며 “중·장년 여성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더 많이 발굴해 달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작지만 의미 있는 일자리 채용행사가 구인기업과 구직자간 만남의 통로가 됐다”며 “지속적인 일자리채용행사를 통해 구직자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연중 계층별 맞춤 채용행사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고양 고용복지플러스센터·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내 입주 기관과의 협업으로 채용박람회를 공동운영할 예정이다. /
지난주 고양시 덕양구 한 초등학교에서 집단식중독 증상을 보인 학생 8명에게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다. 고양시는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이 구토 등의 증세를 보인 학생들의 대변과 학교 급식실 조리도구 등 검체를 일주일간 역학 조사한 결과, 1학년 7명과 6학년 1명 등 총 8명의 학생이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24일 밝혔다. 노로바이러스는 영하 20도 이하에서도 생존해 위생관리에 방심하기 쉬운 겨울철에 많이 발생한다. 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물을 섭취하거나 바이러스가 묻은 물건을 접촉하면 감염을 일으키며 소량의 바이러스만으로도 쉽게 감염될 정도로 전염성이 높다. 앞서 지난 16일 고양시 덕양구 A 초교에서는 1학년 학생 10명을 비롯해 전 학년에 걸쳐 17명의 학생이 저녁 시간대 구토·설사증세를 보여 병원 치료를 받았다. 학생들은 이날 점심 치킨마요 덮밥·갈비탕·낙지 고추장 볶음 등을 먹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조리도구와 음식물 등 35건의 검체에 대한 식중독균 검사 결과는 모두 음성으로 판명됐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경찰서가 치안 현장의 시민목소리 청취를 위해 지난 23일 화정동 배다골 테마파크에서 ‘주민·경찰 열린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병우 서장을 비롯해 관계기관, 협력단체, 주민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간담회는 행신3파출소의 관내 지역인 행신3동·도내동·홍도동의 불안한 치안요소와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분석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김 서장 등은 지역치안현장에서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기 위해 현황 및 주요추진사항에 대해 보고받고, 참석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주민은 “앞으로 주민들도 경찰, 지자체와 함께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도록 함께 힘을 보태겠다”면서 “오늘과 같은 간담회가 지속적으로 개최된다면 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병우 서장은 “처음에는 지역 주민들이 경찰에게 치안에 대해 묻고 답하는 것이 어색해 보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했다”며 “경찰은 앞으로 지역 주민들과 편안하게 대화를 하면서 지역치안의 문제점을 함께 논의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
다음 달 8~9일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블록체인과 핀테크 분야 아시아 최대의 글로벌 이벤트인 ‘인사이드 핀테크 컨퍼런스&엑스포’가 개최 된다. 23일 킨텍스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톰슨 로이터, R3 CEV 등 글로벌 금융기관과 하나금융그룹, 한화생명 등 국내외 핀테크 산업 리더들이 주요 핀테크 및 블록체인 산업 현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연사로는 세계 최대의 블록체인 컨소시엄 R3 CEV의 팀 스완슨(Tim Swanson), 글로벌 미디어기업 톰슨 로이터(Thomson Reuters)의 에이브릴 파킨(Avril Parkin), 전 영국 크라우드펀딩협회 협회장 시몬 딕슨(Simon Dixon), 미국 블록체인 스타트업 텐더민트(Tendermint)의 재권(Jae Kwon), 콘센시스(Concensys)의 제임스 슬라자스(James Slazas), 존 릴릭(John Lilic) 공동대표 등 30여 명이 나선다. 첫째 날 오프닝 기조연설은 하나금융지주의 한준성 전무가 ‘한국 금융시장과 핀테크 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둘째 날 기조 연설자로는 비트코인 억만장자인 로저 버(Roger Ver), 드림
의왕, 자자체 부문 대상 영예 매체별 맞춤형 홍보 확산 인정 고양, 소통 CEO 부문 ‘대상’ 市 트위터 출범… 홍보 활용 의왕시와 최성 고양시장이 23일 서울 태평로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에서 각각 기초자치단체 부문과 소통CEO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은 전국 공공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소셜미디어 채널과 콘텐츠, 소셜프로모션 및 소셜마케팅 효과 등을 평가해 고객과 원활한 소통에 탁월한 성과를 보인 기관 및 인물에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의왕시는 블로그와 트위터 등 다양한 미디어로 주요 소식을 친근하게 전달하고 시와 시민의 가교 역할을 하는 SNS서포터즈를 효율적으로 운영했다는 점과 매체별 맞춤형 홍보 및 콘텐츠 확산으로 시민 참여를 유도한 점 등 소통과 공감 행정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성제 의왕시장(왼쪽 사진)은 “2015, 2016년 2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한 것은 시민들이 시정에 많
고양시는 지난 22일 최성 시장이 제207회 고양시의회 제2차 정례회 시정질의 자리에서 은평구 기피시설 백지화를 위해 중앙부처인 환경부에 해당 사업의 부당성을 설명한 뒤 “해당 사업이 추진되지 못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고 23일 밝혔다. 최 시장은 이어 “은평구 주민기피시설 대책과 낙후지역 집단취락개발 및 마을도로 개설과 관련해 지역구 시·도의원을 비롯한 삼송지구 입주자 연합회 회장 등 주민대표와 시 관련부서와의 대책회의를 실시하는 등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는 답변도 내놨다. 또 “재활용 처리시설 이전 및 백지화를 요구하는 공문서와 서안문을 서울시와 은평구, 서대문구 및 마포구에 전달하고 제2부시장과 은평구 부구청장 면담을 실시, 우리 시의 반대 입장을 전달한 바 있다”며 “이밖에도 정재호 국회의원, 은평구 강병원 국회의원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재활용 처리시설 설치 계획이 철회될 수 있도록 협조 요청했다”는 말도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최 시장은 “앞으로도 중앙부처인 환경부에 해당 사업의 부당성을 설명하고 국비 지원을 차단, 해당 사업이 추진되지 못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기도 했다./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시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고양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내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160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희망자는 일반형 일자리, 시간제 일자리, 복지 일자리 등 3개 분야에 지원할 수 있다. 일반형 일자리는 주 5일(1일 8시간) 근무로 시청·구청·동 주민센터, 도서관 등에서 행정업무를 보조한다. 시간제 일자리는 일반형 일자리의 반일제 성격으로, 주 5일(1일 4시간) 도서관, 어린이집 등에서 행정업무를 보조한다. 복지 일자리는 우체국, 어린이집, 복지관 등에서 우편물 분류, 급식보조, 환경정비 등 분야에서 주 14시간 이내 근무하게 된다. 일자리사업 참여 희망자는 장애인 증명서, 건강보험자격 득실확인서, 반명함판 사진 각 1매를 갖춰 고양시 장애인종합복지관 1층 직업지원팀(☎031-929-1462∼6)이나 고양시 원흥종합복지관 1층 사무실(☎031-964-9380∼2)로 접수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거쳐 다음 달 28일 최종 선정 결과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선정자는 내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 일자리사업에 참여한다. 문의는 고양시청 장애인복지과(☎031-8075
고양소방서는 22일 대회의실에서 신규임용자와 승진자 및 전입자 등에 대한 정기 인사를 단행하고 임용장을 수여했다. 신규 임용자는 총 12명으로 구조특채 3명, 구급특채 5명, 소방공채자 4명이다. 소방공채 분야로 임용된 박모(25)씨는 “1년 이상 열심히 준비해 이번에 합격하게 돼 너무 기뻤다”며 “소방학교 신규자 교육이 힘들기는 했지만 앞으로 전문 분야에 실력을 갖춘 소방관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고양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정기 인사는 타서 전입자와 승진자, 내부 보직변경자와 신규자가 포함됐으며 부서 간 인적 자원의 균형과 화전 119안전센터의 개소에 맞춘 인력배치 등 특히 ‘구조와 구급 분야에 젊고 유능한 인재들이 많이 배치된 만큼, 앞으로 많은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