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 고양시장은 ‘2016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지난 6∼8일 충남, 대구·부산광역시를 찾아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최 시장은 지난 6일 안희정 충남도지사를 만나 고양국제꽃박람회와 국제로터리 세계대회 홍보, 주요 관광산업의 상호 교류 협력 방안 등을 협의했다. 이어 이튿날에는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을 만나 대구 꽃박람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 시간 화훼산업의 공동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최 시장은 8일에는 부산에서 지역 농협과 화훼업계 관계자들을 만나 농산물유통 네트워크간 협력 강화와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 유통 활성화 등 소비촉진과 가격 안정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고양시는 꽃박람회 기간인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일산문화공원에 대구광역시, 충청남도,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등 전국 자치단체가 참여하는 부스 70여 개를 설치하기로 했다. 올해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꽃과 호수, 신한류 예술의 합창’을 주제로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개최되며 행사 기간 매일 야간개장한다. 평일은 오후 9시까지, 주말·휴일은 오후 10시까지 관
고양시내 한 고교에서 선거로 인해 발생한 갈등 때문에 한 남학생이 여학생에게 흉기를 휘둘러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5분쯤 고양시 A고교 복도에서 2학년 B(18)군이 흉기로 동급생인 C(18)양의 목과 턱 부위에 부상을 입혔다. 사고 직후 C양은 병원으로 옮겨진 뒤 치료를 받고 퇴원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결과 두 사람은 최근 치러진 학생회장 선거에서 갈등을 빚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B군은 이날 ‘사과할 일이 있다’며 체육관 복도 입구로 C양을 불러낸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B군은 범행 직후 도주했다가 자택에서 경찰에 검거됐으며 경찰은 B군을 상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할 방침이다. 또 B군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학생 과학발명품경진대회 및 과학전람회 고양시 대회’가 11일 고양시 일산동고등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및 과학전람회’는 초·중·고 학생들에게 발명활동과 탐구활동을 통해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사물을 탐색하여 창의력을 계발하고 과학에 대한 탐구심을 길러주기 위해 실시하는 대회다. 이날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출품된 작품은 생활과학Ⅰ 237점, 생활과학Ⅱ 67점, 과학완구 5점, 자원재활용 19점, 학습용품 51점 등 총 379점의 창의적인 발명품이, 경기도과학전람회에는 동물, 환경, 물리, 화학, 지구과학, 농림수산, 산업 및 에너지 부문에서 총 12점이 출품됐다. 심학경 교육장은 고양 관내 학생들의 수준을 높이 평가하고 “학생들이 작품을 만들기 위해 많은 실패와 좌절을 경험하면서 오늘의 우수한 발명품들이 나올 수 있었을 것”이라며, “과학을 즐기면서 탐구, 체험하는 학생 여러분들에게 우리나라 미래가 달려있다”고 격려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시는 지역 농산물 소비를 늘리기 위해 지난 9일부터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장, 운영에 들어갔다. 10일 시에 따르면 직거래 장터는 일산서구 농협 고양농수산물유통센터와 고양체육관 등 2곳에서 운영되며,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직접 시민에게 판매할 수 있다. 농협 고양농수산물유통센터(일산서구 대화로 362) 직거래장터는 오는 10월 30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고양체육관(일산서구 중앙로 1601) 직거래장터도 10월 27일까지 매주 수·목요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운영된다. 판매 농산물은 시금치, 오이, 고추, 호박, 버섯 등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과 가공품, 화훼류 등이다. 시 관계자는 “유통단계가 축소돼 고양시 농업인과 시민 모두 신선하고 저렴한 우수 농산물을 사고팔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궁금한 사항은 고양시 농산유통과(☎031-8075-4614)로 문의하면 된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시는 관내 원당농협에서 농업인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립식량과학원과 협력해 두류재배 시 영농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컨설팅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경기도농업기술원, 고양시농업기술센터,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에피넷 등에서 5명의 전문가가 상담사로 참여해 ▲품종과 재배 ▲병해충관리 ▲가공 및 유통 등 3개 분야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농업인들은 평소 농업현장에서 애로사항이 많았던 분야의 컨설팅을 받았다. 특히 이번 상담에는 지난해 가뭄으로 인한 수확량 감소로 관수 요령과 연작 피해, 순지르기와 충해 피해 등에 대한 상담이 많았으며 일부 농업인은 가공에도 관심을 보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으로 고양시의 콩 수확량 증대와 콩 재배농가의 소득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시는 고양시청 타운미팅룸에서 탤런트 겸 영화배우 이광기씨를 고양시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이광기씨뿐만 아니라 고양예술고등학교 미술과 2학년에 재학 중인 딸 이연지씨도 홍보대사로 함께 위촉됐다. 일산서구에 거주하는 이광기·이연지 부녀는 JTBC ‘유자식 상팔자’에 출연해 부녀간의 애틋한 사랑으로 시청자의 눈물샘을 자극하는 등 가족의 소중함과 행복한 가정의 모습을 일깨워주었다. 시 관계자는 “이광기 부녀가 ‘꽃보다 아름다운 도시, 고양’의 이미지에 잘 어울려 고양시민을 대표하는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밝혔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씨는 “자신이 부른 ‘맹꽁이 아빠’라는 노래처럼 세상의 모든 아빠들에게 아름다운 행복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심학경 고양교육장이 직원 10여 명과 함께 우리마을의 역사문화를 이해하고 교육현장에 맞춤형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문화탐방의 일환으로 세계문화유산인 서삼릉을 탐방했다. 이번 탐방은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우리마을 함께 배움 동행 프로젝트’의 첫시간으로, 이날 심 교육장 등은 서삼릉 내의 희릉과 예릉, 태실 등을 관람하고 조선왕릉이 고양시에 조성된 역사적 배경에 대해 배웠다. 특히 탐방에는 고양시 문화예술과 정동일 위원의 자세한 해설이 함께 곁들여졌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한강 변 군부대 철책이 철거된 뒤 방치됐던 곳이 역사가 있는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고양시는 7일 덕양구 행주외동 한강 변 1만6천㎡에 행주 마을의 옛 모습을 재현한 ‘행주산성 역사공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곳을 조선 시대 화가 겸재 정선의 ‘행호관어도(杏湖觀漁圖)’를 본떠 조성했다. 행호관어도는 행주산성 주변 한강에서 임금에게 진상할 물고기를 잡는 모습을 그린 그림이다. 그림에 나오는 나룻배를 최대한 사실적으로 재현했고, 한강 변에 버드나무 자생지도 조성해 생태공원으로 꾸몄다. 생태광장에는 살구나무와 갈대, 수크령, 털부처꽃 등 자생식물을 심었다. 또 남북 분단의 상징인 군 초소를 정비해 한강과 철새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와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잔디광장도 조성했다. 공원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가로등과 방범용 CCTV는 물론, 장애인·노인·임산부 등 보행 약자가 공원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경사로도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아름다운 한강 경관과 고양시의 살아있는 역사 이야기로 공원이 완공되기 전부터 방문객이 늘고 있다”며 “역사교육의 체험
(재)고양국제꽃박람회는 ‘2016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동안 행사장내에 식음료 판매장 운영권을 주겠다고 하며 거액을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됨에 따라 사기 주의를 당부했다. 6일 (재)고양국제꽃박람회에 따르면 박람회 측은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관람객들에게 한류 음식을 판매하게 될 업체는 이미 공개 공모 절차를 거쳐 엄선, 계약 절차를 완료하고 사업 안내 설명회도 모두 마친 상태다. 그러나 최근 일부에서 식음료 판매장 운영권을 주겠다는 사례가 발생해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꽃박람회 재단 관계자는 “공정한 절차에 따라 이미 사업자 선정을 완료했다”면서 “일반 시민들을 상대로 판매장 운영권을 주겠다고 하는 거짓 요구에 현혹되지 말고 그런 요구를 받았을 경우 사법기관 또는 꽃박람회 재단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16고양국제꽃박람회는 ‘꽃과 호수, 신한류 예술의 합창’을 주제로 오는 29일부터 5월 15일까지 30개국 330개 업체가 참가해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서울과 고양시에서 북한의 대남 선전용 전단 일명 ‘삐라’ 2만여장과 CD 40장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6일 오전 5시쯤 고양시 일산서구 법곳동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을 비난하는 대남전단 15종 2만여장과 CD 2개 종류 40장이 발견됐다. 삐라와 CD에는 북한을 찬양하고 박 대통령과 새누리당을 비난하는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날 오전 0시쯤 서울 중구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인근에서도 북한군 사진과 함께 우리 군을 비난하는 내용의 삐라 수십장이 발견됐다. 여기에는 북한을 찬양하고 한미 합동 군사훈련을 비판하는 내용 등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확보해 전단이 살포된 경위 등을 파악중이다. /고양=고중오기자 g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