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교육지원청은 20일 관내 ‘사랑의 동산(행주외동)’과 ‘햇살고운 집(벽제동)’을 방문해 주방용품, 세탁세제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에 거주하는 소외된 청소년을 찾아 위로하고 후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후원물품이 전달된 ‘사랑의 동산’은 지적장애를 가진 다양한 연령대의 장애학생이 생활하는 복지시설이며, ‘햇살고운 집’은 사회와 가정에서 소외된 아이들이 가정소그룹 형태로 거주하고 있는 아동보호시설이다. ‘햇살고운 집’을 운영하는 사회복지사는 “고양교육지원청이 매년 2회씩 필요한 물품을 맞춤형으로 지원해주어서 실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감사를 표했다. 심학경 교육장은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나눔과 도움의 손길이 소중한 시기인 만큼 고양교육지원청이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한 후 직원들과 장애학생 및 소외된 청소년들을 위로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재)고양국제꽃박람회는 ‘2016 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 100일을 앞두고 대회 개최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꽃과 호수, 신한류 예술의 합창’을 주제로 4월 29일~5월 15일 고양시 고양꽃전시관 등 호수공원 일대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10회째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네덜란드, 에콰도르, 영국, 노르웨이 등 해외 25개국 85개 업체가 참가해 각국을 대표한 꽃의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이중 중국 상하이식물원, 말레이시아 사바파크, 그리스 화훼협회 등 18개 국가가 국가관을 구성해 참가한다. 경기도, 강원도, 제주도, 대구광역시 등 지방자치단체도 참여해 각 시·도의 특별한 향기와 지역 관광 자원을 홍보한다. 고양꽃전시관에 마련되는 국제무역관은 희귀·이색식물 전시관, 해외 신품종 전시관, 대한민국우수화훼대전, 고양 다육식물 수출관, 사랑의 향기관, 화훼장식 해외 작가 초대전, 국내외 업체관으로 꾸며진다. 야외에는 K-컬처 환희정원, K-스타 포에버 가든, 러브존, 어린이·어르신 정원, 행복터널, 호수 위 화훼 예술 전시장인 ‘내
고양시는 개발제한구역 지정으로 생활불편을 겪는 구역 내 저소득 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5월 중 생활비용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개발제한구역 지정 당시(1971년 7월30일, 1972년 8월25일)부터 계속 거주한 가구 중 통계청이 발표한 도시지역 가구당 월평균 소득액 이하(2014년 기준 433만5천989원)인 가구다. 지원 대상자에게는 지난해 사용한 학자금, 전기료, 건강보험료, 정보·통신비, 의료비 등 생활비용에 대해 세대별 60만 원 한도로 지급된다. 단, 최근 3년간 3회 이상 개발제한구역 법을 위반해 형사처벌이나 시정명령을 받고 이행하지 않은 세대는 제외된다. 한편, 시는 오는 2월22일부터 3월25일까지 주민자치센터에서 신청을 받으며, 4월 중 자격심사를 거쳐 5월에 보조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공공의 안녕과 질서를 지키는 ‘법질서의 수호자’, ‘사회적 약자의 수호자’ 역할뿐 아니라 피해자의 마음까지 보듬는 ‘따뜻한 고양경찰’이 되도록 지역사회와의 협업을 다지며 같이 고민하고 의견을 나눌 것이다.” 18일 취임한 제55대 김광석(사진) 고양경찰서장의 취임일성이다. 김광석 고양경찰서장은 1983년 순경 공채로 경찰에 입문해 서울청 101 경비단 교육과장, 경찰청 내부 비리수사팀장과 경북 영주경찰서장 등을 역임했으며, 가족으로는 처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한밤중에 지하차도 벽면 타일 수천 장이 무너져 내려 도로를 덮치는 사고가 났지만 다행히 지나는 차량이 없어 인명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지난 17일 오후 11시 50분쯤 고양시 일산동구 경의로 풍산지하차도 안쪽 벽면 160㎡가량에 붙여놓은 타일 7천여 장이 도로로 무너져내렸다. 사고가 나자 시는 지하차도 통행을 통제하고 중장비를 동원해 2시간에 걸쳐 무너진 잔해를 치웠다. 사고가 난 지하차도는 지난해 9월에도 반대편 벽면 120㎡ 타일 7천여 장이 무너졌던 곳이다. 이 지하차도는 2013년 3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공해 시에 인계한 교통시설물로, 시는 지난해 LH에 공문을 보내 하자보수를 요구했다. 그러나 LH 측은 하자보수기간(2년)이 지났으며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다는 내용의 답변만 보낸 상태다. 시는 LH 측에 재차 원인 규명과 하자 보수를 요구할 방침이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최성 고양시장은 18일 “1천만 관광객 시대를 맞아 신한류 문화관광 산업으로 일자리 창출 및 민생경제 활성화에 시의 역량을 집중하고 ‘부채 제로도시’로서 재정건전성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이날 제200회 고양시의회 임시회 시정연설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올해 주요 시정방향을 제시했다. 최 시장은 “민선 5기 출범 이후 고양시가 시민안전과 주민자치, 일자리와 복지, 교육·문화·예술과 스포츠 등 시정 전 분야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로 우뚝 섰다”고 그간의 성과를 재조명하고 102만 고양시민의 적극적인 시정 참여에 감사를 표했다. 특히 최 시장은 “고양시의 부채 제로 도시 실현은 독자적인 부채관리 시스템과 실질부채 개념 도입, 재정건전성 강화 TF, 킨텍스 부지매각 TF, 혁신예산 TF 구성 및 운영, 강도 높은 예산 절감, 국·도비의 안정적 확보, 다양한 세수 확충 등 각고의 노력의 결실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현재 남아 있는 킨텍스 지원부지의 추가 매각 등을 통해 확보하게 될 2천800억 원의 재원은
고양시는 18∼22일 일산동구청 갤러리에서 ‘생명사랑 자살예방 포스터 전시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전시회에는 지난해 9월 개최한 자살 예방 포스터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 25점이 선보인다. 시는 이후 시청과 덕양구청 갤러리에서도 전시 행사를 열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구청과 시청을 활용한 이번 전시회가 생명 사랑, 생명 존중의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시의회가 18~21일 4일간의 일정으로 제20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16년도 회기에 돌입한다. 2016년 처음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정 전반에 관한 업무보고를 받고, 5분 자유발언, 의원발의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 등을 처리한다. 상정 안건으로는 ‘고양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고양시 주식회사 킨텍스 출자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6건, ‘고양시 청소년재단 설립 동의안’ 1건, ‘GTX 킨텍스역사 위치변경 촉구 결의안’ 1건 등 총 8건을 심의 후 의결할 예정이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고양시는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올해 12월까지 미세먼지 경보제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미세먼지 경보제는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주의보와 경보로 구분해 발령되며 대기환경 전광판 및 개인이 신청할 경우 휴대전화 문자메시지(SMS) 등을 통해 발령사항을 전파할 계획이다.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신청은 시청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우리동네 대기질’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스마트폰으로도 언제든 확인이 가능하다. 또 대기오염 경보 및 예보 안내도 받아볼 수 있다. 대기오염물질의 실시간 농도는 환경부 에어코리아(www.airkorea.or.kr) 및 경기도대기오염정보센터(http://air.gg.go.kr)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원마운트 배병복 회장과 한양대 ERICA캠퍼스 이재성 부총장이 지난 13일 원마운트 대회의실에서 열린 ‘원마운트-한양대(ERICA) 산학협력 협약식’에 참석해 상호 협력 관계 구축 및 우호 증진을 내용으로 하는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으로 향후 원마운트와 한양대 ERICA캠퍼스는 사회공헌사업 개발 및 추진과 대학생 아이디어공모전, 지역사회 연계 캡스톤 디자인 시행 등 인문사회예체능계열 산학협력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공동으로 개진하는 데 힘을 모으게 된다. 또 사회적으로 열악한 인문사회예체능 분야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현실적인 지원 방안들을 지속적으로 논의해나가는 한편, 향후 추진하게 될 상호간의 행사들에 대해 시설과 장소, 인력을 지원·홍보한다. 협약식에서 배병복 회장은 “오늘의 시작은 미약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완성된 결과물이 만들어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재성 부총장은 “원마운트가 현장 교육장으로 참여하고 함께 협력할 수 있게 된 데 기대가 크다”며 “좋은 협력 관계가 큰 결실을 이루게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