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류 국제관광 도시인 고양시가 오는 6일 고양시청에서 몽골 보건부와 관광·의료분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3일 밝혔다. 그동안 고양시는 몽골 돈드고비 사막화를 막기 위해 ‘고양의 숲’ 조성 사업을 추진하는 등 몽골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최근 몽골에서 보건부 차관이 이끄는 고위 간부단이 대거 고양시를 방문한다. 몽골의 보건부 차관, 보건부 어드바이저, 적십자 사무총장이 고양시에 방문하는 것을 시작으로 4일에는 울란바토르시 관광국장, 국제협력관, 5일에는 몽골 보건부 질병관리센터장이 이끄는 주요 병원장, 관광 여행사 등 총 37명의 간부급 주요 인사들이 시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단은 시의 의료뿐만 아니라 주요 관광자원도 살펴볼 예정이며 특히 시는 몽골 보건부와 업무협약체결에 앞서 5일 저녁 시 관광설명회를 하는 등 이번 기회를 최대한 활용해 의료와 함께 관광분야 등 다양한 측면에서 보다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도출해 낼 방침이다. 한편 몽골 보건부 차관은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엠블 킨텍스 호텔에서 머물면서 킨텍스, 고양원마운트, 신한류 홍보관, 라페스타와 웨스턴돔 등 시 주요 관
고양시 관내 초·중등 6개 학교 연합으로 구성된 청소년 문화기획단 ‘파랑새를 찾아서’ 동아리가 기존 동아리와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자기주도적으로 프로그램을 만들어 관심을 끌고 있다. 3일 고양교육지원청에 따르면 고양시 관내 백신초, 원당초, 능곡중, 백석중, 안곡중, 원당중 등 6개 학교는 2011년부터 기획단 구성원의 주체자로서 역량을 함양하고 고양지역 문화와 축제를 만들기 위해 능동적·역동적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것. 특히 ‘파랑새를 찾아서’는 고양지역뿐만 아니라 경기도 전체 학생자치 프로그램 중 가장 우수하다는 평을 받으며 2012 경기도교육감상까지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청소년들의 자발적 사회참여활동으로 자신들이 꿈꾸는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파랑새를 찾아서’ 동아리는 정기적인 연합회의를 통해 자신들이 해 나가야 할 활동과 주제를 정하고 이에 대한 사항들과 관련된 의견 등을 모아 스스로 진행하고 있다. 기획단에는 기자단, 디자인팀 등 학교별로 역할 담당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각 학교별로 교육전문가들이 참여해 학생들의 동아리 활동을 지원한다. 특히 오
고양시는 지난달 30일 최성 시장, 홍성방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타운미팅룸에서 시민 무료법률상담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MOU는 법률서비스에서 소외된 서민들은 물론 영세상인, 중소기업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고양시민과 고양시에 사업소재지를 둔 개인사업자 및 중소상공인을 위한 무료법률상담 시스템을 구축해 지속가능한 좋은 일자리 창출 전국 1위 도시라는 시의 일자리정책에도 든든한 지원군이 생겼다. 무료법률상담은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리걸클리닉센터 법학교수와 학생들이 담당하고 방문상담은 일산동구청 민원실에서 이달부터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이뤄지며 이메일 상담도 리걸클리닉센터 홈페이지(legalclinic@sogang.ac.kr)를 통해 진행하게 된다. 무료법률상담을 맡은 이상복 교수는 중소상공인과 기업체 관련 법률이 전문분야로 “시의 일자리창출에도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이번 무료법률상담 협약을 통해 각종 법률적 어려움으로 고민하는 상당수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며 또한 법학전문대학원 학
고양 600주년을 기념하고 우산국 편입 1천501주년을 기념하는 ‘제2회 울릉도 독도고지도 및 사진전’이 오는 8일까지 일산동구청 가온 전시관에서 개최된다. 지난달 31일 열린 전시회 개막식에는 경기도의회 김달수 도의원, 고양시의회 김영식 환경경제위원장, 고은정·김완규·우영택 시의원, 시민 등 학생 200여명이 참석했다. 사진전은 ㈔한국예술인 총연합회 고양지회가 주최하고 ㈔한국사진작가협회 고양지부와 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가 공동주관한 행사로 고양시민 33명이 울릉도와 독도를 직접 방문, 찍은 사진으로 독도정상까지 한눈에 볼 수 있다. 특히 2회째를 맞은 이번 사진전은 최성 시장의 높은 관심 속에 매년 후원하는 행사로서 도내 지자체 중 유일하게 지속적으로 독도사랑을 펼치고 있으며 관내 저현고와 정발중 등 많은 학생들이 참석했다. 독도 답사에서 사진전까지 총괄지휘를 한 독도 사랑회 길종성 이사장은 “매년 행사를 할수록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우리가 주인 된 도리를 다할 때 일본의 망동과 망언도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시가 개발제한구역 지정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는 개발제한구역 내 저소득층 주민을 대상으로 생활비용보조금을 직접 지원할 계획이다. 2일 시에 따르면 지원 대상자는 개발제한구역 지정 당시부터 계속 거주하고 2012년도 도시지역 가구당 월평균 소득(통계청 발표 412만6천769원) 이하인 세대로서 보조금은 학자금, 전기료, 건강보험료, 정보·통신비, 의료비 등 생활비용을 세대별 60만원 한도로 지원받게 된다. 신청은 다음달 16부터 30일까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거주사실 확인 등 적격 여부를 심사한 뒤 오는 11월 중 생활비용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보조금 지급대상인 개발제한구역 내 거주하는 저소득층 주민에게 생활비의 일부를 직접 지원함으로써 주민들의 생활여건 향상에 조금이나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양시 민원콜센터가 품질분임조 전국대회에 자치단체로서는 최초로 서비스 분야에 출전해 SK하이닉스㈜ 등 12개 대기업과 치열한 경쟁을 펼친 결과 ‘대통령 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자치단체 최초로 출전해 경기도 예선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고양시 민원콜센터는 지난달 28일 ‘상담프로세스 개선으로 1차 미처리율 감소’라는 주제로 본선에 출전해 삼성전자㈜ 등 대기업 팀과 열띤 경쟁을 펼쳐 대통령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심사위원장 김종걸 성균관대 교수는 “자치단체 최초로 출전한 고양시청의 발표 등을 보니 준비와 발표면에서 손색이 없을 정도로 훌륭하다”며 “매년 많은 자치단체가 참가할 수 있도록 고양시가 홍보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양천 시 주민자치과장은 “고양시 민원콜센터는 2010년 KS인증을 시작으로 많은 수상을 하며 공공부분의 롤 모델이 돼 벤치마킹이 줄을 잇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고품격 상담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세계 최고의 우수 콜센터’를 만들겠다&r
고양시는 2011년 2월11일 정비구역 지정에 따른 원당재정비촉진지구 내 원당3구역(고양시 덕양구 주교동 618-5번지 일원 3만7천460㎡)의 ‘행위 등의 허가 제한’을 지난달 30일자로 해제했다고 1일 밝혔다. 원당3구역은 정비구역 지정 이후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추진위원회가 구성되지 않아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던 중 전체 토지등소유자의 30%가 정비구역의 해제를 요청함에 따라 시는 이를 처리해 정비구역 해제가 결정됐다. 이번 원당3구역의 행위 등의 제한 해제는 정비구역 해제 결정에 따른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정비구역 해제를 위한 원당재정비촉진계획 변경 결정고시에 상당한 시일이 소요되는 만큼 우선 행위 등의 제한을 해제, 건축물의 건축, 공작물의 설치, 토지의 형질변경 등이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해당 구역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한 것이다. 시 뉴타운사업과 관계자는 “원당3구역의 정비구역 해제는 주민공람공고, 시의회 의견청취, 주민공청회, 공동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내년 초 이뤄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고양시는 지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학업성적이나 기능·체육·예능 등의 분야에서 성적이 우수한 저소득가정 대학생 49명을 선발해 총 4천9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1일 밝혔다. 상반기에 장학증서를 수여받은 53명 중 전출이나 학업중단 등 지급중지 사유가 발생한 4명을 제외한 49명에게 각 100만원씩 개인별 계좌로 장학금을 입금했으며 이들 대학생들은 상반기 장학금 100만원을 포함, 올해 시로부터 모두 200만원의 장학금을 받게 됐다. 시는 매년 2월 초 선발공고를 통해 장학생을 선발해 오고 있으며 지난 2003년부터 35억원의 기금을 출연해 매년 발생하는 이자수입으로 저소득 가정의 자립과 자활을 돕는 여러 가지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이번에 지원한 저소득 가정 대학생 장학금 사업도 시 자활기금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것으로서 지난해 95명에게 9천500만원을 지급한 데 이어 올해도 연인원 102명에게 1억2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한국농아인협회가 지난 27일부터 9월2일까지 고양 우리인재원에서 ‘I'm Deaf(나는 농인이다)’이라는 주제로 ‘제6회 아시아·태평양 농아청년대회’를 실시하고 있다. 이 대회는 아시아·태평양 26개국에서 18세부터 35세 농아청년들을 대상으로 아태농청년들의 농정체성확립과 역량강화, 농인권 복지향상 등에 목적을 두고 진행된다. 지난 1999년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2~3년마다 주제를 달리해 대회가 개최되며 그동안 뉴질랜드, 일본, 인도네시아, 마카오 등을 거쳐 올해에는 한국에서 17개국의 참여 속에 치러졌다. 지난 27일 환영만찬에 ㈔한국농아인협회 변승일 회장을 비롯한 Ichro Miyamoto(이치로 미야모토) WFD 아시아태평양지역 사무국장, 최성 고양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최 시장은 “566년 전 세종대왕께서 만드신 한글과 마찬가지로 수화도 훌륭한 언어”라며 “농아장애인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농아인들의 수화언어권 지위보장의 필요성을 함께 풀어 나가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대회는 지난 제5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