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개발제한구역 내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층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비용 보조금을 오는 14일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개발제한구역 지정 당시부터 계속해 거주하고, 2011년도 도시지역 가구당 월평균 소득(통계청 발표 389만3천666원) 이하인 세대이며 학자금, 전기료, 건강보험료, 정보·통신비, 의료비 등 생활비용을 세대별 6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2012년 생활비용 보조금 지원 사업은 지난 8월부터 한 달여간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총 28세대가 접수했으며, 구청 통합조사팀의 소득조사 및 개발제한구역 거주사실 확인 등 적격여부를 심사해 최종 17세대가 확정됐다. 확정된 17세대에 대해서는 세대당 60만원씩 지급되며 지급당일 대상자에게 문자로 통보된다. 시 관계자는 “개발제한구역내 거주하는 저소득층 주민에게 생활비의 일부를 직접 지원, 주민들의 생활여건 향상에 조금이나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고양 개인택시운송사업면허 신규 선정에서 탈락한 석모(52)씨 등 2명은 최성 고양시장 등 전·현직 공무원 12명을 직무유기 및 직권남용 혐의로 최근 검찰에 고소했다. 석씨 등은 고소장에서 고양시가 국토해양부 지침에 따라 ‘제2차 지역개인택시총량제 5개년(2010~2014년) 계획서’를 작성, 개인택시 면허를 발급해야 하는데도 업무를 지연해 자신들이 탈락하는 피해를 봤다고 주장했다. 시(市)는 2009년 6월 개인택시면허 발급을 위한 계획서 수립에 착수했다. 그러나 시는 3년이 지난 2012년 5월에야 경기도로부터 계획서 승인을 받아 지난달 22일 대상자를 발표했다. 석씨는 “시가 지침에 따라 2010년 개인택시 면허를 발급했으면 당시 1순위(지역 택시운전 경력자) 해당자가 1명도 없어 2순위인 자신들이 면허를 발급받았을 것”이라며 “지난 11월 개인택시 면허 확정자 발표 때는 모두 1순위자가 됐다”고 주장했다. 석씨 등은 시를 상대로 개인택시면허부여 거부 취소 소송도 함께 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계획서 수립을 위한 용역을 3차례 실시하느라 많은 시간이 소요됐다”며 “계획서 수립은 행정 절차에 따라 정상적으로 진행됐으며 고의적 지연은 없었다”고 해명했
고양 하이FC(Hi FC)가 2013 첫 시즌권으로 ‘이영표 시즌권’을 준비하고 30매 한정 판매에 들어갔다. 이영표와 ‘사랑’, ‘이야기’, ‘추억’, ‘지혜’를 나눈다는 컨셉트로 기획된 이번 시즌권은 이영표의 재능 기부로 성사돼 시즌권 1매 당 추가 1매가 저소득층 어린이에게 기부된다. 이영표 시즌권을 구매하는 30명은 오는 17일 오후 2시 KT 고양지사 대강당에서 열리는 하이FC 공식 출범식에 초대된다. 이들에게는 출범식 전 이영표와 함께 식사를 하고 친필사인이 담긴 자서전 증정 및 기념촬영의 기회도 제공된다. 시즌권 구매는 구단 마케팅 파트너사인 올리브 크리에이티브 계좌(우리은행 077-292779-01-101, 예금주 ㈜올리브크리에이티브)로 6일부터 14일까지 입금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이영표 시즌권의 가격은 일반 시즌권 가격의 두배인 18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FC 공식 블로그(blog.naver.com/goyanghifc)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단 관계자는 “축구를 통해 지역사회 이웃과 사랑을 나누고 팬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특별 시즌권을 시리즈로 기획해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성 고양시장은 폭설이 내린 지난 5일 재난종합상황실을 긴급 방문 한 후 제설작업을 진두지휘했다. 시는 시민들의 자발적으로 운영하는 제설자율봉사단을 꾸려 시민 모두가 함께 제설작업을 했다. 시는 또 내린 강설이 한파로 도로가 결빙돼 출퇴근길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자유로 등 주요 간선도로를 중심으로 염화칼슘과 액상제설재 살포 등 제설장비 및 공무원을 총동원해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최 시장은 “이면도로나 응달진 곳 등은 제설작업이 제때 이뤄지지 않아 통행불편이 예상되므로 이면도로의 제설작업은 동장이 주관해 제설봉사단과 더불어 ‘내 집 내 점포 앞 눈은 내가 치우기’ 차원에서 시민 참여 제설작업을 실시, 통행불편이 없도록 조치할 것”을 당부했다.
고양시가 서울시와 맺은 기피시설 피해 고양 주민들의 민원해결을 위한 합의가 제대로 이행되고 있지 않다는 지적과 관련해 현재 구체적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해명했다. 시는 서울시와 난지물재생센터(하수처리장·고양시 덕양구 현천동) 문제의 합리적인 해결을 위한 공동 협약을 체결한 뒤 양 시가 T/F팀을 구성, 합의사항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최성 고양시장과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5월 덕양구 현천동 난지물재생센터에서 ‘고양시-서울시 상생 발전 공동합의문’에 서명한 바 있다. 시는 합의사항 중 서울시립승화원(고양시 덕양구 대자동) 부대시설 운영권 지역주민 이양, 기피시설 주변 지역 우선 채용, 서울시 장사시설 공동사용을 비롯 난지물재생센터 내 악취포집사업과 악취측정 모니터링 전광판 설치 등은 이달 중 마무리 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서울시는 대덕동 복지회관 건립비 20억원을 2013년 본예산에 반영했고, 고양동 서울시립묘지 무연고분묘 조사 및 무연고묘지의 개장을 통한 공원화 추진 예산 4억원과 인근 마을의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예산 5억원 등도 서울시의회 승인을 앞둔 상태다. 교통여건 개선방안으로 고양동~서울역 광역버스 노선 신설을 협의중에 있으며
‘대소변을 못가린다’는 이유로 세살배기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비정한 부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일산경찰서는 어린 아들을 폭행하는 등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폭행치사)로 박모(23)씨를 구속하고 아들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부인 A(1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박씨는 지난 1월19일 고양시 자신의 집에서 아들(3)이 대소변을 잘 가리지 못한다는 이유를 들어 신체부위를 수차례 깨물고 바닥으로 던져 숨지게 하는 등 상습적으로 학대해 온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아들이 숨지자 119에 신고했고 온몸에 멍 자국을 발견한 병원 관계자가 경찰에 이 같은 사실을 알려 수사가 시작됐다. 그러나 이들은 끝까지 범행을 부인했다. 남편 박씨는 사기 혐의로 구치소에 수감되고 A씨가 잠적하면서 수사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은 박씨가 출소한 지난 4일 사건 발생 1년여 만에 이들을 검거해 자백을 받았다. 이들은 사실혼 관계로 둘째 아들(1)은 아동보호시설에 맡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부 고양보호관찰소는 최근 선도 조건부 기소유예 처분 가해자 및 부모를 대상으로 ‘청소년 준법 힐링 스쿨’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보호관찰소는 주로 경미한 학교폭건 등에 연루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준법교육, 인성검사, 형사사법시설 체험, 복지시설 봉사활동 등을 진행했고, 보호자에게는 올바른 자녀지도법에 대해 교육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이모(14)군은 “교도소 체험과 복지시설 봉사활동을 통해 많은 것을 깨닫게 됐다”며 “앞으로는 친구들을 괴롭히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보호자 김모(45)씨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자녀교육에는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부모로서 더욱 세심한 마음과 따뜻한 사랑, 그리고 끈끈한 가족애로 자녀교육에 더욱 책임감을 갖겠다”고 다짐했다. 윤호석 고양보호관찰소장은 “앞으로 보호자교육과 준법교육, 봉사활동이 아우러진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교폭력 예방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고양시는 만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기초노령연금 신청을 받는다. 노인 단독가구와 노인 부부가구 중 1인 수급대상자는 최고 9만4천600원까지, 노인 부부가구로 2인 수급 대상자는 최고 15만1천400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단독가구(배우자가 없는 어르신)의 경우 소득인정액이 78만원 이하로 재산은 없고 소득만 있는 경우 근로소득이 월 121만원 이하, 소득은 없고 재산만 있는 경우 재산이 2억5천520만원(중소도시 기준) 이하 대상자가 기초노령연금을 받을 수 있다. 제출서류는 본인 신분증, 본인 계좌 통장사본, 기타서류(전ㆍ월세계약서) 등으로 만65세가 되는 생일 1개월 전부터 언제든지 주소지 동 주민센터 또는 가까운 국민연금공단 지사에 문의 및 신청하면 된다.
고양시는 만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기초노령연금 신청을 받는다. 노인 단독가구와 노인 부부가구 중 1인 수급대상자는 최고 9만4천600원까지, 노인 부부가구로 2인 수급 대상자는 최고 15만1천400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단독가구(배우자가 없는 어르신)의 경우 소득인정액이 78만원 이하로 재산은 없고 소득만 있는 경우 근로소득이 월 121만원 이하, 소득은 없고 재산만 있는 경우 재산이 2억5천520만원(중소도시 기준) 이하 대상자가 기초노령연금을 받을 수 있다. 제출서류는 본인 신분증, 본인 계좌 통장사본, 기타서류(전ㆍ월세계약서) 등으로 만65세가 되는 생일 1개월 전부터 언제든지 주소지 동 주민센터 또는 가까운 국민연금공단 지사에 문의 및 신청하면 된다.
동국대학교 일산병원이 2층 외래의 여유 공간을 활용해 진료실 포토존을 설치, 어린이 환자와 보호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포토존에는 병원을 내원하는 어린이들이 병원에 대해 좀 더 친숙하게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의사가운 및 책상 등이 설치돼 있으며, 어린이가 직접 의사가운을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