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다음달 1일부터 대형마트에서 ‘재사용 종량제 봉투’가 판매된다고 27일 밝혔다. 재사용 종량제 봉투는 대형마트에선 물건을 담는 쇼핑봉투로, 가정에선 다시 쓰레기종량제 봉투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됨에 따라 오는 10월부터는 대형유통업체 내 1회용 비닐봉투가 사라지고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된다. 재사용 종량제봉투는 기존 마트에서 판매됐던 1회용 비닐봉투처럼 물건을 담아 들고 다니기 쉽도록 손잡이를 만들고 크기도 유사하게 20ℓ로 제작됐다. 봉투는 농협하나로 마트,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메가 마트 등 대형마트에서 동시 판매되며, 거주지와 상관없이 고양시 어디에서나 배출이 가능할 뿐 아니라 가격도 기존 쓰레기종량제 봉투가격인 20ℓ장 당 450원로 동일하다. 시 관계자는 “재사용 종량제 봉투를 사용할 경우 1회용 비닐봉투 비용인 50원을 절약할 수 있고, 환경오염의 주범인 1회용 비닐봉투사용을 억제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면서 “슈퍼마켓 등 대규모 점포(3천㎡) 등으로 점진적으로 판매소를 확대해 누구나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와 경기도, 고양시가 공동 주최하고 킨텍스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전거 관련 박람회가 다음달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간 킨텍스 1홀 및 야외 행사장에서 열린다. 26일 킨텍스에 따르면 자전거박람회는 전시회뿐 아니라 자전거 패션쇼, 데모바이크, 자전거사진콘테스트, 어린이 그림 그리기대회, 자전거익스트림 쇼 등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마련,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자전거 사진콘테스트는 ‘생활 속의 자전거’라는 주제로 다음달 9일까지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는 같은달 9일 ‘내가 꿈꾸는 자전거’ 라는 주제로 킨텍스에서 열린다. 또 자전거 사진 콘테스트와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의 수상작은 부대행사의 열기를 박람회로 이어간다는 취지로 ‘자전거 문화존’에 전시한다. 박람회 기간 동안 ‘자전거 익스트림쇼’와 자전거 업체의 2011년 출시예정 자전거를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전시홀 내 이벤트 행사장에서는 자전거 패션의 최신 트렌드를 총망라한 ‘자전거 패션쇼’가 열릴 예정이다. 킨텍스 관계자는 “자전거 문화와 예술적 측면을 부각시켜 직접 참여를 유도해 자전거에 대한 대국민 친숙도를 증진시킨
현대백화점 중동점은 지난 25일 오후 2시 가네트홀에서 개점 7주년을 맞아 소외된 계층 대상 무료 예식을 진행했다. 이날 결혼식은 이용안(40)씨와 판티엠(20·베트남)씨 등 5쌍의 다문화가정 부부와 김명중(53)씨와 안서영(50)씨 등 백화점 고객 부부 2쌍 등 총 7쌍을 선정해 무료로 결혼식 행사를 마련했다. 부천시 다문화가정지원센터와 함께 하는 이번 행사에는 탤런트 한인수씨의 주례와 함께 개그맨 김학도씨의 사회로 치뤄졌으며, 녹색지대 가수 곽창선씨의 축가도 마련됐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결혼식의 추억을 다시 한번 경험하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에게 기회를 줌과 동시에 다문화 가정에게는 행복한 삶을 위해 마련했다”며 “7주년을 맞아 다문화가정을 위한 행사를 연중으로 기획 중”이라고 말했다. 이명재 고양지청장이 한가위를 맞아 관내 복지시설 4곳을 방문, 위로금과 푸짐한 선물을 전달 한 후 이들을 격려했다. 의정부 지방검찰청 고양지청이 한가위를 맞아 이명재 지청을 비롯해 검사 및 직원들은 지난 15일 2곳, 16일 2곳 등 총 4곳의 지역 복지시설을 방문, 위문금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명재 지청장은 첫날 꿈나무의
고양시 내 초등학교 5~6학년 2만5천693명과 300인 이하 10개 소규모 초등학교 학생 765명에게 무상급식이 본격적으로 실시된다. 고양시는 시에서 요구한 무상급식 24억6천여만원이 지난 17일 시의회를 통과해 확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300인 이하 소규모 학교의 전학생들에게 무상급식이 이뤄지는 것은 고양시가 전국 처음이며, 앞으로 친환경 무상급식은 올 2학기 초등학교 5~6학년 무상급식 지원을 시작으로 2011년 초등학교 3~6학년, 2012년 초등학교 전체를 대상으로 확대 추진돼 나갈 계획이다. 최성 고양시장은 “이번 무상급식 예산이 의회를 통과 확정된 만큼 주요 공약사항인 보편적 교육실현과 공교육 활성화의 토대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고양시와 고양교육지원청은 앞으로 공교육 활성화와 학생들의 학력향상을 위해 보다 많은 교육 사업에 적극 투자해 전국 최고의 교육도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고양시가 그린 스타트(Green-Start)사업으로 적극 추진하고 있는 공공임대자전거 사업인 ‘FIFTEEN’ 이용의 활성화와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신용카드, 교통카드, 피프틴 이용 카드를 하나로 묶은 ‘FIFTEEN-NH 제휴카드’를 출시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이번 FIFTEEN-NH 제휴카드는 FIFTEEN 연회원비 6만원에 대해 15% 할인(9천원), FIFTEEN 연회원비 12개월 무이자 할부(월 4천250원), 자전거 이용 상해 보험 무료가입, FIFTEEN 연 회원기간 14개월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또 FIFTEEN 연회원비 할부금도 포인트(채움)를 통해 차감된다. 시는 지난 3월 말 자전거 1천600대, 피프틴 파크(보관소) 70개소를 구축해 ‘FIFTEEN’을 무료로 시범 운영한 후 지난 6월 1일부터 유료 회원제로 운영하고 있다. 유료화 후 현재 이달까지 유료회원은 4천927명, 이용횟수는 43만6천320회로 시민들의 높은 호응으로 지속적으로 가파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카드 출시와 함께 피프틴 자전거 1천400대, 피프틴 파크 55개소가 추가 설치돼 운영, 앞으로 많은 시민들이 피프틴을 이용할 것”이라고
고양시는 지역 50개소에 방범용 CCTV 224대를 추가로 설치,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까지 고양시 전역에 방범용 CCTV 77개소 341대를 포함, 이번 추가증설을 통해 총 127개소 565대의 방범용 CCTV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범죄발생에 즉시 응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가동할 방침이다. 시는 이를 위해 행신동 교통정보센터 4층에 별도의 방범관제센터를 구축하고, 경찰관 2명과 모니터 요원 12명이 24시간 센터에 근무하면서 범죄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체제를 갖추고 있다. 또 식사지구, 덕이 지구 등 개발사업 지구의 경우에도 아파트 입주 시기에 맞춰 방범용 CCTV를 지구별로 설치해 통합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도난 및 수배차량들의 도주로를 차단하기 위해 지난해 시 외곽지역 주요도로 13개소에 차량인식용 CCTV 22대를 설치한데 이어 오는 12월까지 추가로 5대를 설치, 운영할 예정이다.
고양시 벽제화장장 인근 지역주민들이 지난 17일 고양동 소재 서울시립 승화원 및 시립묘지 문제해결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고 서울시와 전면전을 선포했다. 이날 벽제화장장 인근 지역주민 400여명은 “고양시민들은 서울시립승화원으로 인해 지역 발전 저해는 물론 주변 주민들이 수십 년 동안 정신적, 물질적으로 너무 많은 피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그동안 수차례에 걸쳐 서울시 측에 관련 시설 이전이나 시설지하화, 공원화 현대화, 우회도로건설 및 도로확장 등 교통문제 해소, 그린벨트 해제 및 문화시설(실내체육관) 건립 등 주민피해대책을 지속적으로 요구했으나 서울시에서 적극적인 해결의지가 전혀 없다”고 반발했다. 이들은 또 이날 서울시 등 인근 지자체의 화장장 주변 주민들의 피해보상에 준하는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서울시에 촉구했으며, 적절한 조치가 없을 경우 다음달 1일부터 화장장 출입 봉쇄 등 강력대응 하겠다고 경고했다. 이에 앞서 최성 고양시장은 지난 15일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서울시가 고양시에 설치·운영 중인 주민기피시설로 인한 피해에 대해 근본적 해법을 10월 중으로 제시해 줄 것을 공개적으로
고양시에 설치돼 운영 중인 주민기피시설에 따른 피해와 관련, 고양시가 근본적 해법을 제시해 줄 것을 서울시에 공개적으로 요청했다. 최성 고양시장은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문제해결을 위해 10월 중 기피시설 현장에서 오 시장과의 직접적인 회동을 요청하는 내용의 서한문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최 시장은 서한문을 통해 “서울시가 운영하는 주민기피시설로 인한 고양시민들의 고통과 절규가 수십 년 동안 방치되고 방관돼 시민들의 분노가 눈덩이처럼 커져서 곪아 터지기 직전의 지경까지 도달한 사실에 대해 놀랍고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개탄했다. 서울시는 서초구 원지동에 건립하는 서울추모공원에 11기의 화장로 설치를 위해 5천여억원을 투입해 종합의료시설, 가족공원 등이 어우러진 세계 최고 수준의 신개념 복합시설로 조성했지만, 23기의 화장로가 있고 40여년 간 운영돼 온 고양시 서울시립승화원은 주변 주민편익을 위한 계획조차 없는 실정이다. 또 서울시는 지역 내 3곳의 물재생센터 민원 해소를 위해 시범구역 조기추진(중량·서남), 복개 후 공원화(탄천) 등 사업을 단계별로 추진하면서 고양시 내 난지물재생센터는 2028년 이후 장기계획에 포함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이 적정진료 및 고객만족서비스 향상을 통해 높은 진료실적을 기록, 일일 외래 환자수 4천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15일 일산병원 경영전략팀(홍보)에 따르면 외래 환자 수는 지난해 일일 평균 3천명을 기록한데 이어 13일 개원 이래 처음으로 3천800여명의 외래환자가 방문했다. 병원 측은 지난해 외래환자의 증가는 신종플루 등의 사회적 환경영향을 받았다고 볼 수 있으나, 올해의 경우 적정진료와 양질의 의료서비스 지속 제공 등 고객만족서비스를 확대해 지역주민은 물론 전국적으로 병원을 찾아오는 환자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병원은 진료비를 일괄 수납하는 ‘원스톱서비스’와 고객을 찾아가는 ‘CS 천사서비스’를 실시해 고객의 번거로움을 해소했으며, 병원을 처음 찾는 방문객 전용 창구, 간병인서비스시범사업 안내 창구 등 맞춤 접수시설을 신설해 고객만족서비스를 확대 운영한 점 등이 효과를 거두면서 환자수가 크게 늘어났다. 병원은 또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강좌, 1사1촌 지역봉사, 외국인 의료봉사 등 지역사회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질병예방에 앞장섰다. 이와 함께 공공병원의 역할수행을 위해 치매예방센터, 재활센터를 운영한 등 보다 많은 수검
경기도교육청이 추진중인 학교운동장 인조잔디 조성사업이 유해성 대책이 수립될 때까지 유보됐다. 이재준(민·고양2) 경기도의회의원은 15일 도교육청에 학교운동장 인조잔디 조성사업 재검토 요청을 질의한 결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의원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학교 잔디운동장 조성사업 5개년 계획에 따라 올해 18개교만 진행하고 최근 환경부를 비롯한 정부가 마련 중인 인조잔디 유해성 대책이 세워질 때까지 사업을 유보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또 한국화학시험연구소와 한국생활환경연구소의 유해성 검사와 한국기술표준원의 안전기준에 합격해야만 운동장 사용을 허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 의원은 조달청이 발표한 자료를 통해 “표본조사에서 75%의 인조잔디가 규격에 미달되고 수명이 5~7년으로 짧아 막대한 유지보수비가 들어가는데다 노후된 인조잔디로 인해 학생들의 안전사고가 속출하고 있어 전반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이 의원은 고양·부천·안산 등에서 시행하고 있는 동일구역 내 ‘특’ ‘갑’ 학교 분류가 교육수준 낙후 지역 고착화, 우수 지역으로의 학생 쏠림 현상 등으로 교사들의 타 시·군과의 교류를 원천적으로 차단해 자기혁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