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실내에서 365일 사계절 내내 겨울과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스포츠 테마파크 몰이 고양시 일산에 들어선다. ㈜원마운트는 일산서구 대화동 일대에 눈과 얼음을 주제로 한 스노우 테마파크와 실내·외 워터파크, 골프 및 휘트니스, 쇼핑몰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원마운트’를 개발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지면적 4만8천28㎡에 연면적 15만2천394㎡ 지하 2층~지상 9층 규모로 일산서구 킨텍스 지원시설 L2-1부지에 들어서는 원마운트는 스포츠 테마파크 및 골프, 휘트니스 등 운동시설이 약 60%이며, 40%는 쇼핑 및 레스토랑 등의 쇼핑시설로 구성돼 있다. 먼저 9천900여㎡ 규모의 스노우 테마파크에서는 국내 최초의 실내 봅슬레이를 비롯해 커플 스케이트, 개썰매, 눈썰매장 등 탈거리와 오로라쇼, 세계 수준의 아이스쇼, 4D 입체 영화관 등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 전시관이 결합된 테마파크로 꾸며지는 등 100가지 이상의 놀이아이템들이 설치될 예정이다. 실내 규모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도심형 워터파크는 파도풀과 액티비티 리버, 대형 워터 슬라이드, 아쿠아 플레이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과 휴식 공간, 스파 및 사우나
JDS지구 개발, 브로멕스 사업을 포함해 고양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해 오던 주요 대형 개발사업이 전면 재검토된다. 최성 고양시장 당선자는 28일 인수위원회의 최종 업무보고를 받고 이르면 7월말까지 보고서를 토대로 단기, 중기, 장기 사업으로 구분한 백서를 만들어 시급성에 따라 단계적으로 사안별 정책 방향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최 당선자는 그 시기를 가능한 올 연말까지로 잡고 있지만 현재 진행중인 사업에 대해서는 “검토 기간에 중단하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고양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2시간동안 고양어울림누리에서 최 당선자에게 2차에 걸친 업무보고를 토대로 종합한 A4 용지 142쪽 분량의 최종보고서를 제출했다. 인수위는 보고서에서 주요 사업의 방만한 추진에 따른 재정적 부담을 지적하며 “주요 대형 개발사업의 전면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인수위는 특히 신곡수중보 이전과 관련해 단순한 반대 의견 제시에서 벗어나 시의 각종 협의권, 인허가권 등 가능한 수단을 동원해 적극 저지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해 최 당선자가 인수위 의견을 수용할 경우 중앙 정부와의 마찰이 예상된다. 주요 대형 개발
고양시는 경제위기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저소득층의 생계안정 도모를 위해 당초 6월 말에 종료 예정인 ‘2010년 희망근로사업’을 8월 말까지 2개월간 연장하기로 했다. 28일 시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추진 중인 희망근로사업은 현재 취약계층지원 사업, 공공부문정보화 사업 등 98개 사업장에 1천여명의 희망근로자가 배치돼 근무하고 있으며 근로시간 중 음주, 장기간 무단결근 등 근로분위기를 해치는 자를 제외한 모든 참여자들은 본인이 희망할 경우 8월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시는 현재 추진 중인 사업 중 3개 사업 23명을 어린이를 위한 ‘스쿨존 어린이 안전개선’으로 전환하고, ‘여름철 물놀이 위험지역 안전관리’ 사업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는 등 4개 사업 27명을 시민의 안전을 위한 분야에 배치 운영한다. 허신용 시 복지정책과장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지속적인 생계안정을 위한 방안으로 post-희망근로(일명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사업을 9월부터 약 4개월간 추진하기 위해 준비 중에 있다”고 말했다.
고양교육청은 2011년도 개교예정인 지역 초등학교 2교, 중학교 1교, 고등학교 4교 모두 7개교에 대한 교명을 선정했다. 28일 교육청에 따르면 덕이동 덕이 도시개발지구내 위치한 가칭 ‘덕이1초’는 고양시와 덕이동의 상징인 천연기념물인 송포 백송을 의미하는 ‘백송초’로 선정했고, 같은 지구 내 ‘덕이2초’는 지역의 마을 명을 계승하고 ‘하나밖에 없는 산’이라는 의미로 ‘한산초’로 선정했다. ‘덕이 중’은 법정동 및 기존 덕이 초가 있는 것을 고려, ‘덕이 중’으로 정했다. 또 고양시 고등학교의 과대·과밀해소와 도시개발 및 택지개발로 신설되는 가칭 ‘송포고’, ‘고행고’, ‘원중고’는 지역명·인지도·기존학교와의 연계성 등에 따라 각각 ‘대화고’, ‘서정고’, ‘저현고’로 교명이 결정됐으며 ‘고양국제고’는 고양시 이미지 제고 및 대표성과 인지도 등을 고려해 ‘고양국제고’로 선정했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교명은 고양교육청이 지난 5월 6일부터 25일까지 20일간 고양시 각 급 학교, 동사무소, 시청, 구청 등을 통해 교명을 공모한 것으로 경기도교육청의 경기도립학교 설치조례 개정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고양시가 해양생물 250종, 3만4천여 마리를 관람할 수 있는 대형 아쿠아리움 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한화건설과 한화호텔&리조트, 레이놀즈폴리머(외국인투자자)가 출자해 설립한 회사인 ㈜일산 씨월드가 향후 아쿠아리움 건립 및 운영을 전담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고양시는 지난 2004년부터 호주 오세아니스 그룹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 아쿠아리움 개발사업을 추진했지만 국제금융위기로 오세아니스 그룹이 사업을 포기하게 됐다. 이에 시는 새로운 투자자를 찾아 2009년 재공모를 실시했고, 2009년 12월 평가위원회를 통해 ㈜일산씨월드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지난 25일 사업계약을 체결했다. 일산 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 인근 2만5천880㎡에 들어서는 일산씨월드 아쿠아리움은 4천300t의 수조에 해양생물 250종, 3만4천여마리가 전시되고 해양생물관, 조류관, 육상동물관등 시설도 갖춰진다. 공사기간은 약 24개월이 소요될 전망이며, 다음해 8월 착공해 2013년 8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사업비 약 685억 원이 소요되는 이번 사업은 고양시가 사업부지를 유상 임대하고 사업자는 사업비를 전액 부담, 시설물을 건립해 약 35년간 운영 후
국내 최대의 전시컨벤션센터로 부상하고 있는 킨텍스는 23일과 24일 양일에 걸쳐 250여명의 전시·컨벤션주최자들을 대상으로 내년 9월 개장예정인 제2전시장에 관련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에는 지식경제부, 경기도, 고양시,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를 비롯한 한국전시주최자협회, 한국전시산업진흥회, 한국 전시산업장치협회 및 주요전시 주최자들이 참석, 향후 글로벌 전시장으로 발돋움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는 제2전시장에 대한 설명회에 이어 공사현장을 함께 둘러보는 순으로 진행됐다. 킨텍스 한준우 대표이사는 “킨텍스는 규모 및 시설 면에서 국내 최고를 넘어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글로벌 전시장을 오픈함으로써 국내 전시회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앞장서게 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고양교육청이 고양시 내 난립하고 있는 과외교사 알선업체에 의한 학력 및 경력 허위과장광고, 수강료 환불거부 등의 피해가 속출하자, 학부모들에게 가정통신문을 발송하고 과외교사를 선택할 때 학부모 및 학생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다. 24일 교육청에 따르면 이들 과외교사 알선업체들은 인터넷 및 전단지를 통해 국내 유명 대학교 출신자 및 경력이 많은 교사를 보내준다고 광고하며 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하지만 출신학교와 경력사항을 확인하기 어렵고 막상 과외교습을 시작해도 교습시간을 지키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다 중도에 그만두려 하면 나머지 수강료 환불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사례로는 고등학생 2명이 510만원의 수강료를 내고 수학과목을 5개월간 신청했지만 부실한 방문교사로 인해 중도 계약해지를 요청했음에도 79만5천원이 환불되지 않았고, 초등학생 2명은 국·영·수·사‘과(5과목) 5개월에 1천70만원의 수강료를 지불, 역시 부실 등으로 환불을 요구했지만 잔여기간의 수강료 535만원을 환불받지 못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과외교습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과외교습자가 학원법에 따라 신고된 개인과외교습자인지 확인해야 하며, 확인을 위해선
(재)고양문화재단과 신한카드는 오는 28일 고양시 대화동 일산백병원에서 소외 계층을 위한 문화 나눔 ‘사랑음악회’를 펼친다. 고양문화재단과 신한카드가 문화예술의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직접 찾아가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신한카드와 아람누리의 사랑음악회’는 고양시 및 김포시에 위치한 병원(28일 일산 백병원, 30일 김포우리병원) 두 곳에서 총 2회 진행된다고 24일 밝혔다. ‘사랑 나눔 음악회’는 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와 가족들은 물론 병원을 방문한 모든 이들이 음악으로 하나가 되는 장을 마련해 아픈 몸과 마음을 잠시나마 즐겁게 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와 관련 행사를 기획한 고양문화재단과 신한카드는 “공연장에서 관객을 기다리는 것만이 아니라, 병상에서 힘들게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우와 가족, 그리고 공연장을 찾아오지 못하는 소외계층 지역의 시민들까지 함께 음악을 즐기면서 서로가 빠른 쾌유를 기원하기 위해 이번 음악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음악회는 고양시의 대표적인 음악단체인 ‘고양시립합창단’과 실력 있는 연주단체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현악앙상블’이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며 대중들에게 친숙한 아바의 노래에서부터 클래식
최성 고양시장 당선자는 7개 분과로 구성된 인수위원회 별 중간 결과를 바탕으로 23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예산 적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위기에 처한 고양시를 살리기 위해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최 당선자는 이날 “지난 8년간 무리한 대형사업 중심의 시정운영으로 부채가 2천700억원에 이르렀고, 올해도 예산 적자가 이미 500억을 상회한다는 것을 인수위 업무보고를 통해 확인했다”며 “현재 고양시 건설 사업에 들어갈 예산이 수십 조원에 이르러 이대로 갈 경우 심각한 재정위기가 우려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신임 시장으로 취임해 예산이 수반되는 신규 사업을 할 수 있는 예산이 거의 없는 상태”라며 “취임 이후 다른 것에 앞서 재정을 건실하게 만드는 일에 매진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시에서 진행할 예정인 킨텍스 2단계 사업, 브로맥스 사업 등은 정밀한 검토를 거쳐 사업의 내용과 규모를 조정하고, JDS지구 개발 사업은 보다 현실적인 방안이 시급해 관련 지역 주민들과 수차례 공청회를 열 필요가 있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특히 JDS지구 개발을 위해 설립된 고양도시
고양시는 일정 규모 이상의 개를 사육하는 농가에 대해 관할 행정기관에 가축분뇨배출시설 설치신고와 분뇨처리를 위한 정화시설 설치를 의무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의 개정으로 사육면적 60㎡이상인 개 사육시설이 가축분뇨배출시설에 포함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시는 개 사육 가를 대상으로 가축분뇨배출시설 설치신고와 함께 정화시설을 설치하도록 농가를 대상으로 오는 9월27일까지 집중 홍보한 후 단속할 방침이다. 만약 무단으로 가축분뇨배출시설을 설치하거나 사용할 경우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개를 사육하면서 도살을 하는 사업장은 계도기간에 상관없이 관련법에 따라 강력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축분뇨배출시설 설치신고는 설치신고서와 배출시설 및 처리시설의 설치명세서, 도면 등 필요한 구비서류를 갖춰 시 생태하천과로 신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