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가 2월부터 매월 경찰서와 합동으로 버스의 교통신호 위반 행위에 대해 특별단속에 나선다. 시는 세계 10대 도시에 걸 맞는 선진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무엇보다도 시민의 이동 수단인 버스의 교통신호 준수 문화가 정착되어야한다며 경찰과 합동단속을 계획하게 됐다고 4일 밝혔다. 경찰서와 합동으로 이뤄지는 이번 단속은 관내 교통위반 상습지역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단속지역은 시민들의 민원접수를 분석, 매월 재선정된다. 이에 앞서 시는 교통신호 위반행위의 사전차단을 위해 신호위반 감시카메라를 지난해 12월까지 6대를 설치한데 이어 오는 6월까지 10대를 더 확충해 주요지역에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신호위반 행위가 운수종사자들의 기초질서의식 부족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 관내 모든 버스 업체에 협조 공문 발송과 함께 운전자 특별교육도 주문했다. 고양시 교통지도과 관계자는 “합동단속은 신호위반 행위가 근절될 때까지 계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신호위반 행위는 시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기초질서 위반 행위인 만큼, 꼭 뿌리 뽑겠다는 각오다.
고양시는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운영과 관련해 농협중앙회(농업경제 대표이사 이덕수)와 한국화훼농협(조합장 강성해)과 위·수탁관리 운영 연장 협약식을 2일 체결했다. 4일 시에 따르면 2001년 농산물유통단계를 축소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이 되고 수도권 서북부의 농산물 물류의 중심지 역할을 위해 대지면적 13만2천067.3㎡내 건물면적 5만5천㎡으로 시가 국, 도비를 지원 받아 이 센터를 건립했다. 지난 2001년 시는 고양농수산물유통센터 운영 수탁자로 농협중앙회와 한국화훼농협을 선정해 그동안 운영하여 왔으며 이번 연장계약과 관련 시는 지난 8년간 농협중앙회가 일산신도시 내 대형할인마트들과 경쟁 속에서도 시민에게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하며 연평균 6%의 꾸준한 성장률을 보인 점과 지역농산물 판매에 대해 아직 만족할 수준은 아니지만 매년 연 5% 증가율을 보이며 노력한 점과 지난 2007년 제12회 한국유통대상 대통령상 수상을 수상한 점 등을 높이 평가했다. 이번 협약서 주요내용으로 수탁자의 의무에 대해 ▲모든 시설물의 유지·보수·관리 및 1년 내 전체 도장 공사 실시 ▲각종 공과금 납부 ▲지역 농산물의 우선 판매 ▲지
고양시 한뫼도서관은 오는 18일, 오후 3시부터 ‘이이화’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3일 도서관 측에 따르면 작가 이이화씨는 저명한 역사학자로 전 22권의 방대한 분량을 저술해낸 우리나라 5천년의 통사‘한국사 이야기’를 비롯해 ‘동학농민전쟁 인물열전’ ‘이야기 한국 인물사’ ‘조선후기 정치사상과 사회변동’ ‘한국의 파벌’‘허균’ ‘우리 겨레의 전통생활’등 어린이부터 전공자까지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방대한 저술을 했다고 밝혔다. 특히 오늘의 관점에서 역사인물을 재평가하는 역사의 현재화와, 재미있고 쉬운 문체로 일반에게 다가가는 역사의 대중화에 공헌했으며 이번 강연회는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있도록 우리나라 역사 속의 다양한 인물들과 그들에 얽힌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 등을 재미나게 들려줄 예정이다. 이이화씨는 1937년 주역의 대가인 야산 이달의 넷째 아들로 태어나 민족문화추진회, 서울대 규각장 등에 봉직했으며 성심여대 등에서 역사학도 지도했다. 특히 역사문제연구소장, 역사비평, 편집인으로서 근현대사 연구를 위한 사업에 동참했고, 동학농민전쟁 100주년 사업을 주도하는 등 현재는 동학농민혁명기념회재단과 고구려역사문화보전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고양교육청이 2009년도 교육과학기술부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 사업신규지역으로 선정돼 관내 유치원 3개원, 초등학교 2개교, 중학교 2개교 및 백석동 흰돌종합사회복지관 등에 497백만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3일 고양교육청 중등교육과 박주상 장학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역 및 학교 간 교육격차 완화, 학습결손 예방 치유와 학력증진, 교육문화적 기회 불평등 해소 등을 목표로 가정·학교·지역사회의 연계협력을 통해 종합적인 교육지원 및 협력 망을 구축해 지역사회의 교육문화 환경을 조성하고 결손아동 및 교육지원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고양교육청은 교육복지증진을 위해 독자적으로 학생복지시스템을 구축해 학생복지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사업지역으로 선정됨으로써 향후 5년 간 교육과학인적자원부와 지자체로부터 인력 지원과 매년 5억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돼 학생복지 사업을 안정적으로 확대 전개할 전망이다.
고양시 화중초등학교가 ‘2008 경기도교육청 지방교육재정 운영 효율화 추진팀(TUS)’의 평가결과 ‘단위학교 유지보수 공동계약에 따른 예산절감’ 추진으로 2008년 도내 학교 중 학교회계 예산절약 우수사례 모범학교로 선정됐다. 3일 고양교육청에 따르면 이는 화중초등학교를 중심으로 고양시 관내 인근학교인 가람·고양화수·성신·오마·지도초등학교가 ‘단위학교 유지보수 공동계약 연구학교팀’을 구성, 유지보수 계약분야를 대상으로 업무의 효율성 및 예산절감을 위해 1년 동안 꾸준히 연구 및 추진해 노력한 결과 이번에 높은 성과를 거두게 됐다. 연구팀은 매년 거의 1년 주기로 체결하고 있는 유지보수계약(전기설비, 방화관리, 덤웨이터, 키폰관리, 폐식용류 매각)을 학교별로 한 분야씩 전담하여 공동계약을 추진했으며 그 결과 연간 총 계약금액(3천 5백 6십만원 규모)에 있어 전년대비 26.3%를 절감, 폐식용류 매각의 경우 전년대비 53.8%의 자체수입을 증가시켰다. 화중초 엄경숙 행정실장은 “평소 학교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던 중, 이웃학교와 함께 나누게 된 것이 좋은 결과를 이룬 것 같다”며 “예산절감의 효과뿐만 아니라 행정업무의 효율성 제고는 물론 유지보수공
고양시는 어린이집에 지원하고 있는 영아기본 보조금 등 각종 보조금과 관련 투명하고 정확한 관리를 위하여 특별 점검반을 편성 운영할 계획이다. 2일 시에 따르면 고양시의 경우 2008년 12월말 805개소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고로 많은 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 때문에 고양시는 보육 사업으로 지난 2008년 한 해 동안 490억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그 중, 영아기본보조금, 저소득층 보육료, 취업여성 보육료 등 417억원의 보조금을 어린이집에 지원했다. 현행 어린이집에 지원되고 있는 보조금은 보육시설 반편성 기준, 정원준수, 보육교사 최저임금 이상 지급 등의 조건을 충족할 경우 영아반 기본보조금 및 종사자 처우개선비 등의 보조금을 매월 10일경 어린이집에서 전산(e-보육)으로 관할 구청에 신청하고 구청은 해당 어린이집의 전용계좌로 매월 25일경에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관할 구청에서 지원된 보조금은 다음 달 어린이집 원장이 제출한 4대 보험 납입 증명서, 교사 인건비 명세서, 보육아동 출석부 등의 서류로 보조금 지원 기준과 정산내역을 확인하고 있지만 서류를 허위로 작성하는 등 위법·부당한 방법으로 보조금을 청구할 경우 내부자의 고발이 없으면 사
고양보호관찰소(소장 황진규)가 무직, 비진학 보호관찰 대상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직업훈련 설명회를 개최했다. 1일 이 보호관찰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보호관찰소 강당에서 실시한 이번 설명회는 만18세에서 만30세 사이의 대상자들 중 장기간 무직 상태에서 무기력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자들을 중심으로 기능습득 및 직업훈련의 중요성을 심어주고 직업전문학교 등에 입학을 적극적으로 권유,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이날 초청된 한국폴리텍Ⅱ대학 화성캠퍼스 홍성국 강사는 ‘SK와 함께하는 행복날개 프로그램’의 사업내용과 전형방법, 향후 취업전망 등에 대한 강의를 했으며 또한 6개월간의 자동차정비와 자동차검사 교육, SK가 보유한 Speed mate 인프라를 활용해 6개월간의 현장실습을 ONE-STOP으로 제공, 취업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취업 이후 전문기술인으로서 사회 적응과 자립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 이들의 적극적인 도전을 당부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김모(18)군은 “학교 중퇴 후 가끔 아르바이트를 하긴 했지만 몇 개월 지나지 않아 그만뒀고 그럴 때마다 기술을 배워 안정된 직장에 취업
고양시 배수펌프장에서 탈진한 수리부엉이(천연기념물 324호) 한마리가 발견, 구조됐다. 전병기(48)씨 등 덕양구 직원 2명은 28일 오전 11시께 심평배수펌프장 유수지를 순찰하다 수리부엉이 수컷 한마리가 탈진한 채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해 구청 지정 동물병원으로 옮겼다. 전 씨는 “2년간 펌프장에서 근무했지만 이런 일은 처음”이라며 “설 연휴가 끝나자마자 진귀한 동물이 찾아든 것을 보니 올해는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덕양구는 이 수리부엉이를 야생조류보호 기관에 인계할 계획이다.
고양경찰서는 29일 텐트에 불을 질러 잠자던 노숙자를 숨지게 한 혐의(현주건조물방화치사 등)로 김모(54)씨를 입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달 20일 오전 3시30분쯤 고양시 대자동 곡릉천변 텐트에 불을 질러 안에서 자고 있던 최모(54)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김 씨는 함께 노숙하던 최 씨가 평소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술에 취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김 씨에 대한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형사2부 정종화 검사는 29일 재판 과정에서 거짓 증언을 한 혐의(위증)로 고양시 전 동장 K(52) 씨를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K 씨는 지난해 8월25일 고양지원에서 열린 고양시의원 A 씨의 선거법 위반 관련 재판에서 “경찰의 강압수사로 허위진술을 했다”고 위증한 혐의를 받고 있다. K씨는 이날 증인으로 출석해 “경찰 조사 때 10시간이 넘는 강압적인 수사로 A 씨가 모 후보를 지지해 달라는 이야기를 했다”고 허위 증언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