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경찰서는 19일 남의 사무실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야간주거침입절도 등)로 대학생 김모씨(24)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5일 새벽 2시쯤 고양시내 이모씨(47)의 사무실에 들어가 골프채, 노트북 등 3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김씨는 지난 2006년 6월 용인시 도로에 주차된 정모씨(34)의 승용차에서 내비게이션 등 1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뒤 승용차 내부에 불을 지른 혐의도 받고 있다.
고양시 고양교육청 관내 저동중학교가 고양시와 경기도의 명예를 걸고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 제1회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새천년건강 체조대회에서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저동중학교(교장 김종현)에 따르면 교육과학기술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고 광주광역시 교육청 주관으로 개최한 이번 대회는 선수가 아닌 일반 학생들로만 구성된 학교스포츠클럽을 대상으로 농구, 배드민턴, 소프트볼 등 6개 종목으로, 지난 15, 16일 양일간 광주광역시 조선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 전국 학교스포츠 클럽대회 새천년건강 체조부문, 우승을 일구어 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훈련을 받은 학생들이 아니므로 경기력은 전국소년체전이나 전국체전에 비해 많이 떨어지지만 열정과 열기만은 여타 대회와 다를 바가 없었다며 특히, 새천년건강체조부문에는 전국 시도교육청 대표 13개팀이 참가, 지역과 학교를 달리하는 또래 학생들과 우의를 나누는 진정한 학생 축제로 전국의 각 학교와 기량을 겨뤄볼 수 있는 즐겁고 활기찬 대회였다. 고양시 저동중학교의 이번 우승은 방과 후 여가시간 및 계발활동시간, 자율체육활동이 생활화된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학교장 및 교사들의 지원과 지도를 통해 일
고양시 일산서구는 각종 대기오염 및 외부의 물리적 충격으로 인해 생육상태가 부진한 가로수에 대해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깨끗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기 위해 겨울철을 앞두고 19일부터 30일까지 ‘가로수 외과수술 사업’을 실시한다. 19일 구에 따르면 주화로와 강성로 등 회화나무 식재구간에 회화나무 267본을 대상으로 병해·박피 등으로 목질부가 손상된 가로수의 부패 부를 제거한 후 부패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살균·살충·방부·방수·표피처리 등의 작업을 실시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일부 고사목이나 쇠약 목은 제거하여 도복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함과 동시에 경관을 유지할 계획이다. 구 환경위생과 관계자는 “가로수는 대기오염과 소음을 감소시키는 기능을 함과 동시에 열섬현상을 완화시키는데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며 “고양시가 친환경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가로수 관리 및 보존에 모든 역량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시는 2012년까지 연차적으로 74억원을 들여 우범지역에 방범용 CCTV 400대를 설치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시는 우선 내년 말까지 범죄발생률이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CCTV 100대를 설치한 뒤 연차적으로 300대를 추가해 거미줄 방범예방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방범용 CCTV는 고양경찰서, 일산경찰서 등과 협의해 우범지역과 학교 주변지역 등을 중심으로 설치되며 민간위탁을 통해 운영된다. 또 시는 행신동에 건립 중인 교통정보센터 4층에 통합관제센터를 설치하고 경찰서에서 운영중인 CCTV 21개와 함께 관리토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지능·흉포화 된 각종 범죄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방범용 CCTV 설치를 확대키로 했다”고 밝혔다.
고양시 덕양구 성사1동 재건축아파트 현장에서 공사를 진행 중인 건설사 직원들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맞을 수 있도록 좋은 곳에 써달라며 성금을 기탁하여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성금을 전달한 이들은 성사1동 재건축아파트현장(삼성건설)의 자율안전점검단 및 협력사 소장들의 모임으로, 성금마련을 위해 건설현장에서 일일포장마차를 열고, 수익금 45만원을 성사1동 부녀회(회장 최영숙)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삼성건설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관심과 사랑으로 일하고 있는 만큼 비록 작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성금을 전달 받은 성사1동 최영숙 부녀회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000포기 이상의 배추와 무를 김장할 계획으로 부대비용(양념 등)의 마련에 고심 중에 있던 차 이렇게 좋은 인연을 만나게 되어 너무나 기쁘다”며“이번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는 여러분들이 힘을 보태어 한층 더 뜻 깊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와 관련 남백우 성사1동 동장도 다가올 연말연시를 앞두고 지속적인 지역사회의 폭넓은 후원 층을 발굴하여 보다 많은 어려운 가정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고양시 일산서구는 지방세 체납과 관련 다각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체납이 날이 갈수록 눈덩이처럼 늘어나자 조세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고액체납자 292명을 무더기로 부동산 압류 등 강경조치를 취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14일 압류등기촉탁서를 법원으로 송부할 계획이며이번 고액체납자에 대한 부동산 압류는 ‘상습적으로 세금을 미납할 경우 반드시 불이익을 받는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세금 체납자에게 주기 위해 취해진 조치이다. 이와 함께 구는 또 임대아파트 거주자 중 지방세 체납자 133명에 대해서도 임차보증금 압류 예고문을 발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산서구 관계자는 “앞으로 세금을 상습적으로 체납할 경우 반드 이익이 따 룰 것”이라며 “다수의 성실납세자와 형펑성을 고려하고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하기 위해서라도 시민들이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양시 일산동구청 직장어린이집이 보육시설 평가인증을 최종 통과, 부모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으로 인정받았다. 17일 구에 따르면 보육시설 평가인증제는 보육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고 부모에게 보육시설 선택의 합리적 기준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5년도부터 시행되고 있는 제도로 보육 프로그램 운영, 영유아의 건강·영양 및 안전, 보육인력의 전문성 등 전반적인 어린이집 환경에 대해 80개의 항목을 전부 통과해야 하는 등 탈락률이 40%이르는 까다로운 제도이라고 밝혔다. 이번 일산동구청 어린이집은 민원실을 어린이집으로 개조한 다소 부적합한 환경이었지만 아이들이 보다 나은 보육환경에서 자라게 하고,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임을 인정받기 위해 지난 2월 평가인증 참여를 신청했었다. 특히 구청 어린이집은 신청 후 5개월 동안 자체점검 및 준비 기간을 거쳐 가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 지난 9월 보육시설평가인증사무국의 현장관찰과 학부모 만족도 조사 후 지난 12일 91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평가 인증을 통과했다. 윤선희 원장은 “평가인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시설을 점검하고 개선해 나감으로써 어린이집 환경이 한
고양시 직행좌석 형 버스가 빠르면 오는 12월을 전후 서울시로 진입하는 등 획기적으로 증차, 그동안 출퇴근 시간에 불편을 겪었던 고양시 시민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17일 시에 따르면 고양시는 직행좌석버스인 1000번(고양시 대화동-서울역) 4대, 1200번(고양시 탄현동-서울역) 3대, 1900번(일산동-서울역) 3대 등 총 10대의 버스를 증차하는 등의 국토해양부 직권조정을 받아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고양시-서울역간 버스의 운행 간격이 상당 시간 좁혀지게 됐으며 특히 이와는 별도로 서울시와의 협의를 통해 9714번(교하-일산-신촌-서울역) 8대 신설, 2000번(교하-일산-신촌-서울역) 4대 증차, 9711번(일산-양재동)은 기존 10대 운행에서 8대를 증차, 총 18대를 운행하게 됐으며 일산서구 가좌지구(총 4천490세대)에는 9701번(가좌동-서울역, 10-15분 간격)이 경유하게 된다. 이는 서울시에서 고양시 요구를 전부 받아들인 것으로 서울시는 버스정책시민 위원회 심의(11월14일)를 거쳐 노선 조정을 확정했다. 특히 2007년 7월 수도권 통합환승제 실시 이후 서울시에서 단 한 대의 증차도 불허해 1년 반 가까이 서울행 버스를 증차
고양시 일산녹색어머니회는 대학수학능력고사 일인지난 14일, 고양교육청에서 소년소녀가장 돕기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일산 녹색어머니회는 매년 연말이면 불우학생들을 돕고 있으며 이번에도 그동안 바자회를 통해 조성한 1400만원의 장학기금을 관내 49개 초등학교의 불우어린이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일산 녹색어머니회 회원들은 이날 아침 7시부터 수능고사장 별로 참석하여 따뜻한 차를 준비, 수능생들에게 격려한 후 장학금 전달식에 참여했으며 이날 장학금은 불우어린이가 소속된 학교의 녹색어머니회 회장에게 전달됐다. 녹색어머니회 김순옥 회장은 바쁜 가사 일에도 불구하고 수능봉사활동과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한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 사회전반에서 봉사생활이 생활화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일산 녹색어머니회는 22,00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어린이교통지도, 안전캠페인, 어린이교통공원 운영 등 모범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서, 고양교육청과 연계하여 어린이 안전교육 활동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고양시가 차량견인사업소 직영을 놓고 고민에 빠졌다. 14일 시에 따르면 최근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주택가 등에 대한 무분별한 자동차 견인에 대한 시민들의 불만이 높아짐에 따라 차량견인사업소의 직영화를 검토하고 있다. 시는 현재 민간에 위탁해 일산서구 대화동, 덕양구 주교동 등 2곳에 차량견인사업소를 운영하고 있으나 불법 주정차 단속용 CCTV 확대로 견인 건수가 줄어 사업소의 적자가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적자가 누적된다는 이유로 경기침체로 인한 시민들의 정서를 감안하지 않고 무분별하게 견인할 수 없다는 것이 시의 판단이다. 일산의 경우 2004년 1만8천99건, 2005년 1만2천259건, 2006년 8천851건, 2007년 8천358건 등 견인 차량이 해마다 감소해 민간위탁업체의 누적 적자가 4억6천만원에 이르고 있다. 현재 불법 주정차 단속 CCTV는 92대로 올해에만 40대가 추가됐다. 덕양구도 사정은 비슷해 위탁업체가 내년에 계약할 뜻이 없음을 시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업체의 수지타산을 맞추기 위해 주택가 등의 견인을 확대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생각에 직영화 또는 시설관리공단 운영 등을 검토 중이다. 관계자는 “차량 견인규모가 사업소의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