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다음달 1일 국군의 날과 건군 60돌을 맞아 시를 비롯 경기북부의 안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1군단 예하 지휘관을 지난 26일 초청해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황중선 1군단장과 김학주 30사단장, 김태경 포병여단장, 박문수 헌병대장, 김호익 기무부대장 등 지휘관들과 가족들이 초청됐으며, 이규웅 부시장과 시 관계자들이 함께하며 국가 안보를 위해 노력해 온 지휘관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건군 60주년의 의미와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 고양시 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공연하고 있는 오페라 ‘토스카’를 함께 관람하며 문화체험의 기회를 가진 후, 한국 최고 수준의 공연장인 아람누리와 고양시의 문화시설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규웅 부시장은 “군이 불굴의 패기로 국가 영토와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사명을 위해 최선을 다했기에 시민들이 편안하게 생활하고 국가 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었다”면서 “지속적인 협조를 통해 지역 현안과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수묵화가 청운 이보영씨가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에 수묵화 및 서예작품을 기증했다. 29일 일산병원에 따르면 이번에 기증된 작품은 ‘농촌풍경(수묵화)’, ‘촌가의 겨울(수묵 담채화)’ 등 그림 5점과 서예 1점으로(시가 5천만원 상당) 이 화백이 일산병원에서 7년째 진료를 받는 동안 성심껏 보살펴준 데 대한 감사의 뜻으로 전달됐다. 이 화백은 “지난 2001년 공단 일산병원에서 진료를 받기 시작하며 인연을 맺게 됐으며 진료를 받기 위해 병원을 방문할 때마다 불안한 마음을 가졌다”며 “그림을 감상하는 잠깐의 시간만이라도 마음에 평안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기증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림이 보다 가치 있게 쓰여지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늘 성심껏 보살펴주는 일산병원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심신이 병약해 병원을 찾은 환자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현재 공단 일산병원 내에는 다양한 미술작품들이 전시돼 있으며 환자들의 문화생활을 위해 연극, 음악회, 다양한 문화행사를
고양시는 다음달 7일부터 이틀간 고양시 호수공원 내 꽃전시관에서 주민자치센터의 우수 운영사례를 소개하는 ‘2008 고양시 주민자치센터박람회’를 개최한다. 관내 총36개 주민자치센터가 참여하는 이번행사는 발표의 장, 참여의 장, 정보의 장으로 나눠 센터 간 정보 공유와 배움의 계기를 마련하고 주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축제의 장을 펼치게 된다. 발표의 장에서는 각 센터별 훌라댄스, 노래교실 등 동아리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게 되며, 참여의 장에서는 예쁜 손글씨, 비누 만들기 등 주민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행사들이 곳곳에서 진행돼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한다. 또 정보의 장에서는 주민들이 틈틈이 준비한 1천500여점 이상의 작품들과 우수사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행사는 주민자치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내고 새로운 활력을 모색, 주민자치센터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시는 지난 2005년도부터 주민자치센터 작품전시회를 개최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차별화된 다양한 우수 실천사례와 운영전략을 발굴하고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센터 간에 정보 공유와 배움
일산경찰서 직원들이 지난 26일 ‘아름다운가게 일산점’에서 1일 명예점원이 돼 각계 각층에서 기증 받은 의류, 가전제품, 도서 등 수천여점의 물품들을 포장·판매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에 참여한 일산서 직원들은 기증품들을 하나라도 더 팔기 위해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이기태 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름다운 가게 행사를 통해 따뜻한 마음과 나눔의 문화가 계속 전파되기를 기대한다”며 행사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이날 행사는 다가오는 제63주년 경찰의 날을 준비하며 어려운 이웃들과 사랑나누기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일산서는 매년 이 맘 때면 이 행사에 참여해 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이곳을 찾는 손님들에게 기증품들을 포장, 판매하고 벌어들인 수익금 전부를 기증해 왔다.
지난 28일 오전 11시30분쯤 고양시 덕양구 북한산 수문벽에서 암벽을 오르던 김모(53) 씨가 60m 아래로 떨어져 숨졌다. 김씨는 전신에 골절상과 타박상을 입고 119구조대 헬기 편으로 병원으로 옮겨지던 중 사망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고양시 경량전철 도입에 반대하는 주민들이 25일 시에 계획 철회를 촉구하며 1인 시위에 돌입했다. 경량전철 반대하는 주민 대표 10여명은 이날 고양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고양시 경량전철 노선은 녹색도시의 환경을 파괴할 뿐 아니라 교통 순환에 기여하지 않는 기형적인 노선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주민들은 이어 “경량전철 계획이 철회될 때까지 강력한 투쟁에 나설 것”이라며 “1인 시위를 시작으로 2-3단계 더욱 강도를 높여 투쟁을 벌이겠다”고 덧붙였다. 시는 2014년까지 5천억-5천800억원을 투입해 일산 녹지축을 우회하는 경전철 1단계 사업을 완료한 뒤 대화지구-중산지구를 잇는 2단계, 중산지구-식사지구를 연결하는 3단계 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나 주민들이 대책위를 구성하는 등 반발하고 나서 갈등을 빚고 있다.
고양시는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각종 재난상황 시 재난종합상황실로 긴급히 상황을 전파해 대처해 나갈 수 있는 무선인터넷(와이브로)을 이용한 이동형 CCTV를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곡릉천, 도촌촌, 벽제천, 자유로 등 관내 주요 재난취약지 33개소에 CCTV를 설치해 긴급 재난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왔으나 CCTV가 설치되지 않은 곳은 사건발생시 직원간의 무전기나 이동전화기를 통하여 상황을 파악하는 등의 조치로 다소 늦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이번에 개발한 이동형 CCTV는 유선망 접속이 불가능한 장소에 설치해 실시간 영상통제가 가능하며 재난종합상황실과 현장간의 신속한 처리로 재해예방 및 초기대응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양시 박찬옥 재난안전관리과장은 “이동형 CCTV의 개발로 재난현장 및 각종 행사장에서 실시간으로 상황을 파악함으로써 긴밀한 대응 대처가 가능하게 되었다”며 “시에 이어 구청에도 추가 제작해 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양시는 23일 정구상 덕양구 구청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신3동 가라산 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 행신3동 노인들의 숙원사업이었던 가라산 경로당은 덕양구 행신동 924 5만3천740㎡ 부지에 지상2층, 연면적 198.15㎡ 규모로 지어져 인근 행신3동 어르신들의 쉼터로 사용하게 된다. 가라산 경로당은 그동안 공원부지 활용에 따른 도시계획변경 협의와 동절기 사업 중단 등으로 공사가 지연되는 등 신축에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가라산 경로당 홍기문 회장은 “그동안 어르신들이 쉴 공간이 없어 불편했는데 이렇게 맑은 공기를 접할 수 있는 좋은 환경 속에 신축된 경로당을 보니 기쁘다”며 “경로당 완공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정구상 덕양구청장은 “가라산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경륜과 지혜로 후대들에게 가르치며 훈훈한 인정의 사랑방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고양 조각가협회는 다음달 개최되는 ‘2008 고양 국제 야외조각 심포지엄·고양 조각가 협회전’에 대회장으로 고양문화재단 조석준 대표이사를 위촉했다고 24일 밝혔다. 고양조각가 협회(회장 오상욱)에 따르면 ‘에코토피아(환경천국)’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2008 고양 국제 야외조각 심포지엄은 10월 1일 부터 12일까지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 주제광장에서 김정범, 권창남 작가 등 국내외 5개국 10여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또 2008 고양조각가 협회전은 권태경, 권석만 작가 등 70여명이 작가가 참여할 예정이며 심포지엄 후 초청 외국 작가의 작품은 고양시에 기증돼 호수공원 일대에 영구 전시될 예정이다.
고양시가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도시로서 다시한번 인정받았다. 고양시는 지난 23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서울경제신문사 주최 ‘2008 한국의 아름다운 도시 대상’ 시상식에서 ‘늘 푸른 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2008 한국의 아름다운 도시 대상’은 행복한 도시, 더불어 잘 사는 사회, 지속발전 가능성 등을 총체적으로 평가·선정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제정된 상으로 지난 7월 11일부터 8월 21일까지 1차 심사를 거쳐 지난 4일 최종 확정했다. 고양시는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 추진해 온 환경시책인 ‘푸른 고양 만들기’와 ‘맑은 하천 가꾸기’사업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아 ‘늘 푸른 도시’부문을 대상을 수상했다. 시는 앞으로 호수공원과 서울시계 한강 둔치공원을 연결하는 그린웨이 조성, ECO Bike Goyang 등을 실시하여 서울 등 인접 도시로 자전거 출·퇴근이 가능토록 하는 교통, 레져, 환경 등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대표적인 친환경 녹색도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