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으로 중국 천진시 진남구 우호대표단을 초청, 우호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7일 구에 따르면 이수의 우호대표단장(천진시 진남구 부구장)을 비롯한 대표단 일행의 이번 방안은 제14회 한국 고양 꽃전시회 기간에 맞추어 고양시 화훼산업의 국제적 면모를 관람하고 교류사업 확대를 협의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날 덕양구청에서 열린 천진시 진남구 투자설명회에는 고양상공회의소 및 경영인 50여명이 참석, 진남구의 해외투자 조건에 대한 설명을 경청하고 투자를 검토했다. 중국 천진시 동남 측에 위치한 진남구는 면적 420㎢, 인구 42만명으로 뛰어난 입지와 사회간접시설을 기반으로 기획면적 2㎢의 경제개발구를 보유하는 등 우수한 투자환경을 갖추고 있다. 정구상 구청장은 이날 고양수출화훼단지, 덕양 어울림누리, 한국국제전시장(KINTEX) 등 주요시설, 사업 현황을 상세히 설명하고 “양 구간의 교류협력을 위해 노력하자”고 제안했으며 이에 “이수의 부구장 역시 양 도시가 함께 번영할 수 있는 상호 교류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협력하자”고 답했다. 방문기간 중 우호대표단 일행은 관내 업체 견학, 행주산성, 제14회 한국 고양 꽃 전시회,
고양시 덕양구는 우기 시 차량 및 보행자의 원활한 통행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요도로 빗물받이 준설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빗물받이 바닥에 쌓인 퇴적토 및 잡초 등이 집중호우 시 유수의 흐름을 막아 도로로 범람해 홍수피해의 원인이 되고 있다고 보고 사전예방을 위해 장마철 이전에 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공사는 주요간선도로, 도로 상습침수지, 민원에 따른 요청지에 대해 빗물받이 및 연결관 2천400여 개소에 대한 준설을 실시했다. 특히 자유로, 통일로 및 이면도로, 보행자전용도로 등에 총 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현재 총 공정률의 80% 가량 준설을 완료했고 나머지 20%에 대해서는 민원해소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준설을 완료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도로상 빗물받이 준설공사와 병행해 배수가 불량한 곳에 대해서는 도로응급 복구공사를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히고 “여름철 도로 침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앞으로 도로 침수 침해가 더 이상 없도록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시 일산동구는 관내 무질서하게 적치돼 있는 무료신문 가판대에 대한 일제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최근 무료신문 가판대가 노상 및 인도, 버스정류장 등지에 무질서하게 설치 내지는 적치돼 쓰레기통으로 변모되는 등 도시미관을 저해시키고 있다. 이에 따라 역세권을 중심으로 무료신문 가판대 40여 종류를 정비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구는 무료신문 가판대 설치실태 조사를 완료하고 공원 및 인도 등에 방치된 무료신문 가판대 관련 신문사에게 통보자진철거토록 했으며 오는 9일까지 응하지 않을 경우 옥외 광고물 등 관리법 제20조 및 고양시 옥외광고물등관리조례 제35조에 의거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농협중앙회 고양시지부는 최근 고양시청을 방문, 420여만 원 상당의 배 300박스를 관내 노인시설과 장애인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기탁했다. 이날 강형모 지부장은 “지역사회의 불우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식을 조성하는데 농협이 앞장서고자 물품을 기증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규웅 부시장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농협 관계자들이 불우한 이웃들과 사랑을 나누는 모법적인 사례를 보여 준데 대해 감사를 전한다”며 “농협의 뜻에 따라 어려운 이웃과 각종 시설에 골고루 나누어 줄 방침”이라고 말했다.
육군 권율부대 장병들이 지난 5일 행주산성 및 고양시 일대에서 열린 고양 행주문화제행사에 참가해 권율장군의 정신을 계승했다. 행주문화제는 행주 대첩의 의미를 기리고 이를 계기로 지역민이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고양시 주관으로 실시되는 지역 문화행사이다. 이날 권율부대 장병 250명은 행주문화제의 대표 상징으로서 행주대첩 당시 군인들이 입었던 복장을 착용하고 거리를 행진하는‘승전거리 행진’에 참가, 고양시 꽃 우물 공원에서 어울림 누리 종합운동장까지 2.8km에 이르는 구간을 행진하는 등 행주대첩의 승리를 기렸다. 이날 행진에 참가한 신인관(31) 대위는 “갑옷을 입고 거리를 행진하니 마치 장군이 된 듯 흥분되고 자신감이 생겼다”며 “앞으로도 권율 장군의 기상을 이어받은 권율 부대원으로서 부여된 임무 완수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고양시 일산에서 행방불명된 40대 여성이 현역 육군 부사관에 의해 살해된 뒤 암매장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5일 일산경찰서와 군 헌병대 등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2일 도박 빚을 갚기 위해 평소 알고 지내던 박모(46·여) 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암매장한 혐의(살인 등)로 A(31) 중사를 검거, 군 헌병대에 인계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중사는 지난달 26일 오후 11시30분쯤 파주시 자유로변 승용차 안에서 박 씨의 목을 조르고 흉기로 때려 살해한 뒤 자신이 근무하는 부대 안에 시신을 암매장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중사는 또 같은 달 27일 오후 9시44분쯤 오토바이 헬멧을 쓰고 피자 상자로 얼굴을 가린 채 고양시 덕양구의 한 은행 현금지급기에서 박 씨의 신용카드로 현금 330만원을 인출하는 등 모두 800만원을 빼낸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A 중사는 도박빚 9천만원을 갚기 위해 1년 전부터 알고 지내던 박 씨를 만나 신용카드를 빼앗으려다 반항하자 차 안에 있던 흉기로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다. A 중사는 또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범행 당일 공중전화로 박 씨에게 전화를 걸어 약속을 잡았으며, 일반인이 출입할 수 없는 부대 내 외진 곳
고양시 덕양구는 청사 전면 외곽 벽면에 설치한 대형 전광판이 시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5일 구에 따르면 효과적인 시정 홍보와 시민들에게 유익한 정보 제공을 위해 설치한 전광판은 가로 20m, 세로 2m, 폭 0.6m 크기의 대형 Full Color LED 전광판으로써 동영상, 사진, 문자 등 광범위한 표현이 가능하다. 현재 구는 전광판에 각종 행사, 제세납부, 주요 시책 홍보 등을 홍보하고 있으며 특히 전광판 설치로 청사 벽면에 설치됐던 현수막들을 제거한 대신 생동감 있는 시각적 영상을 표출하고 있어 도시 미관 개선에도 한 몫을 담당하고 있다. 관내 주민들은 “평소에 모르고 지나쳤던 축제, 행사 안내 및 무료 강좌 등의 관심 있는 정보들을 한 눈에 접할 수 있어 편리할 뿐만 아니라 거리가 밝아졌고 눈에도 확 띄어 신선한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주민의 정보 접근이 한층 용이해졌다”며 “앞으로 양질의 정보를 빠르게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현석 고양시장은 지난달 30일 맡은 바 업무를 성실하게 수행해 우수성과를 창출한 공무원과 시민만족도 조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공무원 등 3명에 대해 고양시 ‘높 빛 공직자 포상’을 수여했다. 고양시 높 빛 공직자 포상제도는 성과·고객 지향적 조직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06년도부터 도입된 제도로써 포상은 총4개 분야(업무수행·창의혁신·선행봉사·고객만족분야)로 이번 포상에서는 업무수행분야(2명), 고객만족분야(1명)에서 총3명이 선정됐다. 이날 업무수행분야에서는 ‘신탁재산에 대한 부동산처분 금지 가처분을 통해 체납액 3억 738만원 전액징수를 통한 세외수입 증대’를 실현한 일산서구 세무과 강복선씨와 ‘각종 지방자치단체 경영대전에서 우수단체로 선정되어 부상으로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아 민원실 환경개선’을 가능케 한 기획재정국 기획예산과 정호선씨가 공동수상했다. 또한 고객만족분야에서는 언제나 친절을 생활화하고 민원인을 미소로 맞이해 ‘2007년도 시민만족도 조사에서 최우수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의회사무국 김현숙씨가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강현석 시장은 “앞으로도 긍정적이며 적극적인 자세로 시정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무엇보다 시민을 위해 존중하는 공직문
노동부 고양지청이 고양·파주지역의 노사간 건전한 상생의 분위기를 조성해 노사 갈등을 미연에 방지하고 대립적 노사관계에서 화합적·협력적 노사관계의 확산을 위해 노사정 한마음 등반대회를 개최했다. 30일 고양지청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전 심학산(파주시 교하음 산남리 소재)에서 한국노총경기서북부지부, 고양상공회의소, 고양시기업인협의회, 파주상공회의소, 고양시, 파주시, 노동부 고양지청 주최로 개최했으며 이날 행사에는 정홍남 지청장을 비롯, 노사정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노사정 화합 결의문은 엘지디스플레이 노동조합 변재환 위원장, 명성운수(주) 이수동 대표이사, 파주시청 최영호 기업지원과장이 노·사·정을 대표해 낭독했다. 정홍남 지청장은 “이번 한마음 등반대회를 계기로 노·사 간 대화와 협력, 상생의 노사문화가 확산되어 고양·파주지역의 산업평화와 지속적인 성장·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점상 단속에 항의하며 폭력·불법 시위를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국노점상연합회(이하 전노련) 지도부에 대해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형사합의1부(재판장 오연정 부장판사)는 노점상 단속에 항의하는 집회에서 폭력시위를 주도한 혐의(공무집행방해치상)로 구속기소된 전노련 고양지역장 이모(46) 씨에 대해 징역 3년과 벌금 30만원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 재판부는 또 같은 혐의(공무집행방해치상)로 구속기소된 전노련 집행부 소속 최모(41) 씨와 한모(50) 씨에 대해 각각 징역 2년과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자신의 견해와 다른 견해를 용납하지 못하고 법을 위반하면서까지 자신의 견해를 관철하고자 하는 것은 법치주의와 자유민주주의를 지향하는 우리 헌법체제 하에서 허용될 수 없다”며 “이 씨 등은 참가자를 선동해 과격한 집회가 되도록 했다”고 판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