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교육청이 학교도서관 자원봉사를 위해 학부모 명예사서 대표 180명이 참가한 가운데 18일 오전 10시 고양교육청 대강당에서 발대식과 위촉장을 수여식을 가졌다. 고양교육청 중등교육과 김용기 과장은 고양시 신설교를 제외한 모든 학교에 학교도서관이 설치되어 있으며, 도서관 이용 학생과 학부모는 매일 240명을 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도서관 이용 인구가 계속 증가하고 있고, 도서관을 찾도록 만드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으나 사서부족 등으로 학부모 명예사서의 도움이 매우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책을 사랑하는 학부모들을 모집해 현재 81교(76%)에 2천658명의 학부모 명예사서가 학교도서관에서 정기적으로 자원봉사하고 있다. 이들은 대출·반납 서비스뿐만 아니라 인형극, 동화구연, 스토리텔링, 도서바자회, 도서관방과 후 학교 등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신촌초등학교의 경우 매주 월요일 도서관에서 English Storytelling 활동 등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동화를 들려주고 있어 영어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처럼 고양교육청은 각 급 학교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명예사서가 팀을 이뤄 도서관 활동
인천 부평경찰서는 17일 인터넷에서 시계를 사겠다며 판매자를 불러내 폭행과 함께 금품을 빼앗은 혐의(강도상해)로 C(18)군 등 3명을 구속하고 J(18)군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18일 오전 2시쯤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한 공원으로 G(18)군을 인터넷에서 시계를 사겠다고 유인해 폭행해 전치 6주의 상해를 입히고 기절하자 모래로 덮어 놓은 혐의를 받고 있다. 훔친차에 신분증 놔둬 덜미 일산경찰서는 17일 상습적으로 차량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A(18)군 등 10대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13일 오전 4시50분쯤 고양시 모 아파트 단지에서 문이 열린 채 주차돼 있던 SM5차량을 훔쳐 달아나는 등 8월23일부터 최근까지 모두 4대의 차량과 차안에 있던 1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일산서구 대화동 상가 주차장에 훔친 차를 세워놓고 잠을 자다 경비원이 차를 빼달라고 하자 청소년증이 들어있는 옷가방을 차에 놔둔 채 도망치는 바람에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돼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고 항소한 고양시의회 의원에게 의정활동비와 수당을 지급하는 문제로 논란이 일고 있다. 시는 아직 확정 판결을 받지 않아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일부 시민단체가 도의적인 차원에서 시의회에 조치를 취해 줄 것을 요구하고 나서 주목된다. 17일 고양시의회 등에 따르면 A의원은 금품을 받고 일산탄현 주상복합 건설사업 시행사에 유리하게 조례가 개정되도록 힘써 준 혐의(특가법상 뇌물수수)로 구속기소돼 올 7월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관련법상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피선거권이 상실돼 의원직을 잃게 되지만 A의원은 1심 판결에 불복, 현재 항소심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의원신분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A의원에게는 매달 의정활동비 110만원과 월정수당 199만여원(세전) 등 300여만원이 지급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시민단체는 A의원이 직무관련 비리 혐의로 구속돼 의정활동을 수행하지 못하고 있고 이미 1심에서 높은 형량의 유죄판결이 나온 만큼 의정활동비 등을 지급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고양시민회 관계자는 “시의회에서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돼 실형을 선고받
“경찰관 아저씨들과 함께 청와대, 경찰관 박물관 등을 견학하는 동안 넘넘 즐거웠습니다. 커서 멋진 경찰관이 되고 싶어요.” 최근 청와대, 서울 역사박물관, 경찰박물관 등을 다녀온 고양경찰서 명예경찰소년단은 견학소감을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 17일 고양서에 따르면 명예경찰소년단은 청와대 내 녹지원, 수궁터, 영빈관 등의 관람하고 경희궁 중정 잔디밭에서 도시락을 먹은 후 서울역사박물관으로 이동, 서울의 전통문화와 역사에 대한 전시물을 관람하고 퀴즈를 풀어보며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찰박물관에서는 각종 영상물과 전시물을 통해 경찰의 역사 및 역할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직접 경찰복을 착용하고 경찰차 탑승 및 시뮬레이션 교통정리, 사격 체험활동을 통해 보다 흥미롭고 현실감 있는 견학을 진행했다. 문점호 고양경찰서장은 “시민의 곁에 늘 가까이 있는 경찰관과 많은 만남을 통해 건전하고, 용기 있는 학생으로 자라나 큰 일꾼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고양시 일산경찰서가 신속한 공조수사를 벌여 자살을 시도한 40대 남자의 목숨을 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일산경찰서는 지난 16일 밤 11시45분께 가족들에게 자살을 하겠다는 유서를 남기고 집을 나선 우모(48)씨의 동생으로부터 자살의심 신고를 접수받았다. 신고를 접수한 일산서 주엽지구대 최옥환 경사는 사건의 심각성을 직감, 119 위치추적 통신수사를 의뢰하는 한편 예당저수지를 관할하는 충남청 삽교지구대에 공조수사를 요청했다. 그 결과 이날 밤 11시50분께 우씨의 차량을 발견하고 인근 모텔 투숙자를 탐문한 결과 한 모텔에서 다량의 수면제를 먹고 신음 중인 우씨를 발견, 신속히 인근병원으로 후송했다. 우씨는 이혼 후 만나오던 여인이 감전사로 사망하자 이를 비관해 오던 중 이날 저녁 7시께 동생에게 “더이상 살 이유가 없다. 내 시신을 발견하거든 화장해서 예산에 있는 예당저수지에 뿌려다오”라는 유서를 남기고 옛 애인의 집 근처 모텔에서 20일가량의 수면제를 먹고 자살을 시도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우씨는 병원치료를 받고 있다.
고양시 일산탄현 주상복합건물 진행과정에서 비자금을 조성, 시의원 등에게 로비 혐의로 구속된 핵심인물이 시행사 대표로 복귀, 사업을 추진에 들어가 성사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고양시 등에 따르면 I사는 7월25일 일산서구 탄현동 297 일대 5만6천211㎡에 복합시설을 지을 계획으로 시에 신축공사 사업계획 신청서를 냈다. I사는 사업계획서에서 해당부지에 건폐율 76.61%와 용적률 750.85%를 적용, 아파트 2천772가구와 판매시설 등으로 구성된 8개동의 건축물을 2011년 3월까지 짓겠다고 밝혔다.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I사의 대표는 탄현 주상복합 사업추진 과정에서 100억원대의 비자금을 조성해 전·현직 시의원을 매수했다. 또 사업에 유리하게 도시계획조례를 개정한 혐의 등으로 구속돼 1심 재판이 진행 중인 정모(47)씨는 이 업체는 탄현 주상복합 로비의혹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된 올 1월 회사 이름을 K사에서 I사로 바꿨다. 뒤 회사 대표도 정씨에서 다른 사람으로 교체했지만 정씨는 6월께 다시 이 회사의 대표이사로 복귀했다. 그러나 금품로비로 해당지역의 주상복합 주거비율을 70%에서 90%로 높여 사업권자가 엄청난 추가 수익을 챙길 수 있도록 만
고양시 덕양구가 관내 초·중·고등학교 집단급식소 운영관리자(영양사)를 대상으로 ‘음식물폐기물 감량화 및 자원화’라는 주제로 지난 14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음식물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 경제적 문제의 심각성을 재인식하고, 학교집단급식소에서 배출되는 음식물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학교와 가정에서 실천 가능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및 집단급식소의 식중독예방 방법 등이 집중 논의됐다. 이날 집단급식소 운영관리자들은 음식물쓰레기 위탁처리비 산출 방법 개선, 푸드뱅크의 활성화 방안 모색, 감량의무사업장의 음식물쓰레기 처리방법에 대한 홍보 등을 건의했다. 덕양구에서 지난해 발생한 음식물쓰레기량은 총 1만6천여 톤으로 그 처리비용만 12억원이 소요된 것으로 나타났다. 안영일 덕양구청장은 “최근 음식물류 폐기물을 처리하는 과정에 발생되는 탈리액(폐수)의 함수율 95%이상, 고형물 함량 5%미만을 준수하지 못한 음식물류 폐기물은 해양투기가 금지, 음식물폐기물 감량화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구는 학교급식시설을 중심으로 대규모 급식시설과 일정 규모 이상 음식점에 대해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감량화 홍보 및 운동을 펼치고 있다.
미국, 캐나다 등 10개국 국제 4-H전문지도자(The International 4-H Specialist) 30명이 지난 14일 고양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철)와 영농 4-H회원 농장, 고양여자고등학교를 찾아 4-H활동과 시설을 견학했다. 이번 방문에서 국제 4-H전문지도자들은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고양시를 소개하는 동영상 청취와 농업, 4-H활동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고 농경문화전시관, 장미 육종 연구실, 일산동구 성석동에 있는 한우 농장(유영준 4-H회원)을 직접 체험했다. 이어 4-H회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고양여자고등학교에서 방문회원들의 풍물 공연팀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고 신동영 4-H지도교사로부터 고양여고 다솜 4-H회 역사와 활동 상황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한편 고양시 농업기술센터는 방문한 국제 4-H전문지도자에게 고양시 소개 책자와 꽃 고장의 이미지가 담긴 압화 작품 책갈피 등을 선물하고, 각 나라 4-H 회원들 간의 우호를 다짐했다.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기봉)는 제8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12일 고양시 문예회관에서 ‘2007 고양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가요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 주최로 열린 행사로, 1부 기념식 및 사회복지유공자 표창, 2부 사회복지 가요제로 고양시의 사회복지현장에서 애쓰고 수고하는 사회복지종사자 및 자원봉사자에게 격려와 화합의 자리를 마련한 것에 의미가 있다. 화창한 가을의 날씨 속에 고양시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및 사회복지관련 공무원들과 내빈 총 4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2부 사회복지 가요제는 총 13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각자 개성 넘치는 무대를 펼쳐 그동안 감춰왔던 사회복지인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기회를 가졌다.
고양경찰서는 13일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여중생에게 술을 먹인 뒤 성폭행한 혐의(특수강도강간)로 A(17·고교 2년)군 등 고교생 2명을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2일 오후 5시쯤 채팅으로 알게된 B(14·중2)양 등 2명을 인적이 드문 비닐하우스로 유인, 술을 먹인 뒤 B양을 차례로 성폭행하고 휴대전화 등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