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지검 고양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김동철)는 7일 사건 무마 명목으로 사채업자로부터 1천200만원을 받은 혐의(변호사법 위반)로 서울 모 경찰서 A 경사를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A 경사는 지난해 4월 담당 경찰관에게 부탁해 카드깡 사건 수사를 무마해주겠다며 모두 2차례에 걸쳐 1천2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고양시는 오는 14일 행주산성에서 임진왜란 당시 3대첩중의 하나인 행주대첩제 제415주년 기념제를 개최한다. 행주산성은 임진왜란 당시 2천300여명의 적은 군사로 3만여 왜적에 맞서 군·관·민과 부녀자까지 가세하여 목숨을 아끼지 않고 나라를 위해 혼연 일체하여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나라를 풍전등화의 위기에서 구해낸 역사의 전적지이며 나라사랑 표본 장소로서 앞으로도 길이길이 이어져야 할 유서 깊은 문화유적지이다. 이에 고양시 행주산성관리사업소에서는 오는 14일 권율 장군과 순국무명용사들에 대한 제례를 봉행 하며 이어 민속놀이 시연행사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선열들의 호국정신을 되새기면서 가족들과 새 봄을 맞이하는 좋은 문화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고양의 한 가구공장에서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일 고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50분쯤 고양시 덕양구 모 가구공장에서 이 공장에 근무하는 최모(43) 씨가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공장 직원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당시 최 씨는 공장 컨테이너 사무실에 엎드린 채 숨져있었으며 몸에 특별한 외상이나 외부 침입 흔적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에서 최 씨 부인은 “평소 지병을 앓거나 채무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고 지난해 12월 가구공장을 시작하면서 계속된 야근으로 인해 무척 피곤해 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최 씨가 특별히 숨질 만한 이유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타살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으며 정확한 사인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다.
고양시가 그린벨트 내 화훼 판매시설에 대해 강력 단속에 나서자 지역화훼인들이 기준이 애매한 법을 적용해 단속을 강행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며 반발해 갈등을 빚고 있다. 고양시 덕양구가 그린벨트 내 불법 판매시설 철거에 불응한 352개 화훼판매업소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자 화훼인연합회가 화훼의 특수한 재배환경을 이해하지 못한 처사라며 발끈하고 나선 것이다. 특히 화훼인연합회측은 비닐하우스 내 생계형 화훼 판매행위에 대한 단속 중단과 관련법 개정 등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고양꽃전시회에 불참하겠다고 맞서 시의 향후 조치가 주목된다. 5일 시와 화훼인연합회 등에 따르면 시내 그린벨트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한 결과 비닐하우스 736곳 12만700㎡가 불법 화훼판매시설로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덕양구는 이 가운데 389개 업소(681곳)가 관내에서 불법 화훼판매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사실을 확인하고 자진 철거를 요구했으나 352개 업소(560곳)가 이를 거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현행법상 그린벨트에는 농업용 비닐하우스나 온실이 허용돼 화훼 재배와 33㎡ 이하의 화분 진열시설은 가능하지만 판매시설은 설치할 수 없다. 그러나 화훼인연합회는 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군인. 국민을 이롭게 하는 ‘백마 Win-Win 정신’을 행동으로 보여준 대한민국 육군9사단 4인방 장병들의 따뜻한 선행이 한 시민에 의해 뒤늦게 알려져 병영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혹한기 전술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친 육군 9사단 도깨비연대 수색중대 김윤호(24)병장 등 4명의 분대장은 지난달 2일 외박을 이용해 잠시 부대인근에 있는 PC방에 있다가 갑자기 ‘쿵’ 소리와 함께 30대 남성이 심한 경련을 일으키며 뒤로 쓰러졌다. 예상치 않았던 그 순간 누구도 가까이 다가가지 못하고 바라보고만 있을 때 김 병장 등 4명의 백마 Win-Win 장병들이 신속히 달려가 응급조치를 시작했다. 이들은 먼저 119에 신고를 한 후, 김 병장은 조용희 병장에게 환자의 팔과 다리를 주무르게 하고 동공 확장, 지속적인 경련, 호흡곤란으로 의식을 잃어가는 환자의 기도를 열었다. 이들은 평소 부대에서 배운 구급법을 떠올리며 침착하게 맥박과 호흡을 재차 확인하고 입의 거품을 제거한 뒤 다시 한 번 기도를 열고 지속적으로 심폐소생술을 반복하자 점차 환자의 경련이 줄어들었고 의식이 돌아오기 시작했다. 이 때 강재
고양시 일산동구가 시민통행에 불편을 주고 교통흐름 및 도시미관 조성을 저해하는 불법 주·정차 위반 차량에 대해 무인단속카메라 16대를 추가 설치해 연중 24시간 불법 주·정차 단속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4일 구에 따르면 추가 설치된 지역은 라페스타 내 11구역(홈에버 앞, 경마장 사거리, 롯데백화점 맞은편, 레이크 폴리스, 세무서 등), 웨스턴 돔 주변 4구역(웨스턴 동물병원, 웨스턴 부동산, 오션스타, 벧엘교회 옆), 마두1동 학원가 1구역(백마마을 4단지 입구)으로써 이미 설치완료 후, 지난 2월 말까지 고양소식지 및 경기방송, 지방신문을 통해 시민 홍보기간을 가졌다. 이에 따라 추가 설치된 지역에서 단속 첫날인 1일과 2일 160건의 불법 주ㆍ정차 차량을 단속했으며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사고 위험 및 교통의 흐름에 방해되는 차량은 즉시 견인 조치를 병행했다. 이에 앞서 구는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2일까지(7일간) 웨스턴 돔, 호수로, 문화광장 주변, 라페스타, 고봉로 등 교통체증이 심한 지역에 대해 인력 및 무인카메라 단속을 통해 1천525건의 불법 주ㆍ정차 차량을 단속했다.
농협고양유통센터가 ‘2007년도 농산물유통개혁대상 수상 사업장’으로 선정돼 4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농산물유통개혁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고양유통센터에 따르면 농산물유통개혁대상은 농협중앙회에서 지난 1년간 농산물유통개혁의 노력을 종합 평가해 최우수 지역본부 및 사업장, 지역농협, 품목농협에 수여하고 있다. 고양유통센터는 그동안 ▲고양시 우수농산물 대축제 행사 등 지역사회 환원사업 확대 ▲식자재 사업활성화를 통한 국내 최대의 전문 매장 이미지 구축 ▲CRM 고객관리 강화 및 고객중심의 차별화된 특별 기획 행사 실시 ▲윤리경영과 청렴도 향상을 위한 추진 붐 조성 및 협력업체와의 상호 공정한 거래 관례를 위한 내부통제 시스템 구축 등의 업적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로써 고양유통센터는 지난해 제12회 한국유통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한데 이어 이번에 농협중앙회로부터 농산물유통개혁대상 까지 수상함으로써 유통 혁신을 선도하는 으뜸 사업장으로 자리매김을 확고히 했다. 농협고양유통센터 이상욱 사장은 “올들어 직원들을 위한 발맛사지실, 협력업체와 출하농업인을 위한 사랑방, 고양시민의 편의를 위한 NH여행 입점 추진 등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
고양시덕양구·일산동구·일산서구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4월 9일 실시하는 제18대 국회의원선거 관련해 5일 오전 10시 고양시합동청사 5층 대회의실에서 선거부정감시단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들 선관위는 또 발대식을 개최 한 후 위원회 별로 일산 미관광장 등에서“돈 선거 근절 및 매니페스토 홍보 캠페인”도 병행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선거부정감시단은 이날 발대식을 통해 선거부정감시단의 활동을 대외에 알리고 제18대 국회의원선거가 공명정대한 선거분위기 속에서 치루어 질 수 있도록 선거법 안내 및 예방·감시단속 활동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날 매니페스토(참 공약 선택하기) 홍보 캠페인은 “매니페스토 정책선거의 실현, 참 공약 선택하세요” 라는 문구가 기재된 현수막, 어깨띠, 피켓 등을 이용하며 직원 및 선거부정감시단 120여명이 함께 참가한다. 또 캠페인 행사는 각 위원회별로 화정역, 미관광장, 주엽역 주변 등에서 5일 오후 1시부터 실시되며, 유권자를 대상으로 매니페스토 서명운동에 이어 더불어 돈 선거 근절을 위한 리플릿과 홍보용품 등을 배부할 예정이다. 한편 선관위는 이번 선거에 후회 없는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후보자정보공개자료 및 정치포털사
고양경찰서는 3일 초등학생을 성폭행한 혐의(강간)로 A(14·중 2년) 군을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 군은 지난달 27일 오후 4시10분쯤 학원을 마치고 집으로 가던 초등학생 B(7) 양을 흉기로 위협해 인근 아파트 지하 계단으로 끌고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군은 ‘짐을 들어달라’며 접근한 뒤 흉기로 위협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범행 현장에서 A 군의 이름이 새겨진 소지품을 발견해 A 군을 검거했다.
고양시 아람누리 개막 작품을 이중계약해 물의를 빚은 고양문화재단의 대표가 교체되고 담당 직원도 징계를 받는 등 책임자에 대한 문책인사가 마무리되고 있어 분위기 쇄신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일 시와 문화재단 등에 따르면 고양시의회는 6일 열리는 임시회에서 조석준(55·전 대전문화예술의전당 관장) 새 대표 내정자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다. 이는 전 대표 A씨가 이중계약 논란 등에 대한 책임을 지고 지난달 사표를 낸 데 따른 것으로 재단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조 씨를 포함, 3명을 새 대표 후보로 시에 추천했다. 조 씨는 문화 공간 운영 경력이 있고 공연에 대한 지식ㆍ경험이 풍부한 점이 높이 평가돼 새 대표로 내정됐으며 시는 의견청취 절차가 끝나는 대로 조 씨를 대표로 임명할 계획이다. 대표 교체와는 별도로 재단은 최근 아람누리 개막작 계약 실무를 담당한 직원 6명에 대한 인사위원회를 열었다. 위원회는 당시 예술 감독으로 계약을 총괄한 B씨에 대해 이중계약에 대한 책임 등을 물어 해임 결정을 내렸으며 나머지 직원에 대해서는 경고등의 경징계 조치했다. 인사위원인 시 관계자는 “개막작 이면계약에 따른 논란과 조직 운영 등에 대한 이유로 직원들에 대해 중·경징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