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장항·대화동 일대 99만4천756㎡ 규모의 전체 사업부지 가운데 9만6천948㎡에 주상복합시설과 숙박시설을 건설하는 2구역 사업에 대한 참여 조건을 완화해 다시 추진된다. 14일 도 제2청과 고양시 등에 따르면 두 차례 입찰 무산으로 난항을 겪던 고양시 한류우드 2구역 사업이 참가자격과 부지 공급조건을 완화해 재추진키로 하고 민간사업자 공모에 들어갔다. 이번 공모에서는 주상복합시설과 숙박시설을 분리해 공급하고 6개 블럭 가운데 숙박시설이 들어서는 2개 블럭의 경우 1곳만 신청해도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등 부지공급 조건이 대폭 완화됐다. 또 주상복합시설 가운데 상업시설은 기존 대로 최고 가격 입찰방식으로 부지를 공급하고 주거시설과 감정가로 변경 공급할 계획이다. 숙박시설 역시 감정가로 공급된다. 도와 경기관광공사는 다수의 사업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90일 이상 공고기간을 거친 뒤 5월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확정해 6∼7월쯤 계약을 체결, 2구역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제2청 고양관광문화단지 강승도 단장은 “두 차례 유찰 원인 분석과 전문가 의견 수렴을 거쳐 조건을 낮췄다”며 “참여조건과 부지 공급조건이 크게 완화됨에 따라 많은 건설업체에서
고양시 덕양구는 오는 18일부터 관내 거주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무료 정보화교육을 접수한다. 14일 덕양구에 따르면 최근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는 관내 국제결혼 이민자 및 거주 외국인의 지역사회 적응과 생활편익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컴퓨터 교육이 절실하다고 판단, 이번 교육을 개설했으며 상반기, 하반기 연 2회 실시 후 점차적으로 중급과정을 확대 운영한다. 이번 정보화교육은 윈도우즈와 아래한글 등의 컴퓨터 기초과정으로 교육은 오는 25일부터 3월 14일까지 덕양구청 6층 전산교육장에서 3주간 실시된다. 덕양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국내 거주하는 외국인의 자기 개발 및 취업을 위한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지는 내실 있는 교육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고양경찰서는 13일 후배 여중생 3명을 불러내 돈을 빼앗고 감금·폭행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A(18) 양 등 중·고등학교 중퇴생 여자 3명과 남자 1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중학생 B(16) 군은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1일 오후 8시쯤 고양시 성사동 한 노래방 앞으로 여중생 C(15) 양을 불러낸 뒤 노래방 200m 부근에 있는 A 양의 집으로 끌고가 돈을 빼앗고 폭행한 뒤 22시간 동안 감금하는 등 12일 오후 6시까지 이틀에 걸쳐 여중생 3명을 폭행·감금해 모두 3만4천원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C 양 등 몇몇 후배에게 전화해 “돈 2만~3만원 갖고 와라. 조직폭력배와도 친분이 있으니 안 오면 알아서 하라”며 협박한 뒤 보복이 두려워 나온 피해 학생들에게 현금 1만~2만원씩 빼앗고 경찰 신고를 우려해 “도망가면 재미없다”며 집 거실에 붙잡아 둔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이들은 C 양의 온 몸을 발로 차는 등 전신을 폭행하고 여학생들의 속옷을 벗긴뒤 갖고 있던 카메라로 사진을 찍기도 했다. 1~2년 전에 중·고교를 중퇴한 이들은 1여년전부터 A 양의 집에서 함께 생활해오면서 담배,
고양시는 대기, 수질, 폐기물, 소음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고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정상가동과 적정관리를 유도하기 위한 2008년 통합 지도·점검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지도·점검은 단속에 대한 업체의 부담을 경감하고 기업의 자율적 환경관리 기반을 구축하는 등 영세업소 및 문제업소에 대한 지도·계도활동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신고보상금 지급해 홈페이지를 활용한 신고체계 구축하고 지역주민 환경감시 참여 활성화 등을 통한 민관 파트너쉽에 의한 환경감시 활동을 통해 환경감시·단속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한편 위반업체는 시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함으로써 단속업무의 투명성을 기할 방침이다. 시 환경보호과 관계자는 “민간 환경감시 네트워크를 활성화해 자발적인 환경감시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라며 “지난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점검율이 다소 미흡해 올해는 지도·점검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작년 시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점검율은 75%이며 이들 중 15%가 환경 관련법 위반으로 적발돼 행정처분 또는 고발됐으며 환경오염 민원은 1천85건
고양시 주엽 어린이도서관이 매월 부모와 어린이를 위한 주로제 문화강좌를 운영키로 했다. 12일 도서관 측에 따르면 부모를 위한 문화강좌는 오는 20일 오후 2시에 개최되며 책‘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국일 미디어’의 저자이자 ‘후델식품연구소장’ 안병수씨를 초청해 어린아이들의 간식거리 및 먹을거리에 대한 유익한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미 책과 TV를 통해 널리 알려진 저자 안병수씨는 ‘과자가 몸에 좋지 않다’는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상식을 구체적으로 왜 안좋은지에 대해 제과업체 재직 경험담 등을 함께 들려줄 예정이서 어린이의 건강을 생각하는 어머니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어린이 문화강좌는 “생활속 경제이야기” 라는 주제로 한국소비자원 책인연구원이자 도서‘얼뚱브라더스 파란만장 부자되기/현암사’의 감수자인 김인숙씨와 어린이들이 함께 만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문화강좌는 오는 28일 오후 2시에 초등학교 4∼6년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어려운 경제원리를 일상생활 속에서 알기 쉽게 풀어 어린이의 이해를 돕고 바른 경제관을 심어주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부모 및 어린이를 위한 문화강좌에 관심이 있는 어린이와 학부
육군 제9보병사단 항공대는 오는 14일, 항공대 연병장에서 사단장(소장 김춘수) 주관으로 9,000시간 무사고 비행을 기념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갖는다. 올해로 창설 49주년을 맞는 9사단 항공대는 1962년 7월 3일부터 현재까지 39년 5개월(부대해체 기간 제외) 동안 단 한건의 사고 없이 9000시간 무사고 비행의 금자탑을 수립함으로써, 육군 항공부대로서는 5번째로 기록을 세웠다고 13일 밝혔다. 그동안 서부전선의 최전방인 자유로와 통일로 축선에서 항공수색 및 정찰, 기동부대 공중엄호, 공중심리전 등의 임무를 훌륭히 수행해 온 9사단 항공대는 지난 2년 연속 항공작전태세 우수부대로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한 최정예 항공대로서 그 역할을 다해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그동안 항공안전에 기여한 공로로 순범기 대위(29·학사 39기), 한종률 준위(50·회조종 25기), 김태형 하사(23·06-8기)가 사단장 개인표창을 수상할 예정이다.
청소년 왕따 문제 및 지원정책 등에 대한 소개와 동일한 한국과 미국 전문가 간의 정보 교류 기회 제공을 위한 미국전문가 초청 강연이 14일 오후 2시부터 고양교육청 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강연은 주한 미국대사관이 후원하고 고양교육청 및 법무부 범죄예방고양지역협의회가 주최하며 초청강사는 : Dorthy L. Espelage 박사(미국 일리노이대학 교수)이다. 이날 초청 교수는 일리노이대학 아동발달 교수이자 교육심리학 부학과장으로 지난 10여 년 동안 왕따에 관한 연구로 70여 편의 출판물을 집필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연회주제는 미국의 청소년 왕따 문제 및 사회적 지원 시스템 등으로 범방전담검사, 범죄예방위원, 고양시 초·중·고등학교 교감 및 학생(생활)부장, 학부모, 청소년관련 단체 등 약 300명이 참석할 예정하며 강연에 이어 질의 및 응답이 이어질 예정이다.
사기 혐의로 수배된 50대 여성이 자신을 검거하러 온 경찰관이 신분을 확인하는 사이 빌라 5층에서 뛰어 내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자체 조사에 나섰다. 12일 고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A 경위 등 경찰관 2명은 지난 6일 오후 8시44분쯤 사기 혐의로 수배 중인 조모(54·여) 씨가 고양시 모 빌라 자신의 집에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그러나 조 씨는 경찰관이 운전면허증을 넘겨 받아 신분을 확인하는 사이 “안방에 친구가 있는 데 잠시 이야기 좀 나누겠다”고 말한 뒤 안방 뒷문을 열고 베란다 난간 위로 올라가 뛰어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상한 느낌이 들어 곧바로 방으로 들어가 뛰어 내리던 조 씨의 치마를 잡았지만 이미 늦은 상태였다”며 “안방에서 베란다로 나가는 뒷문이 있는 지 생각을 못해 대처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곧바로 조 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목격자인 조 씨의 친구(45·여)는 경찰에서 “조 씨가 ‘밖으로 나간다’고 말해 베란다로 도망가는 줄 알았는 데 갑작스럽게 난간에서 떨어져 숨져 당황스럽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 등을 대상으로 자세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형사1부(부장검사 최준원)는 12일 종중 땅을 매각해 15억1천여만원을 가로챈 혐의(횡령)로 모 종중회장 A(68) 씨 등 6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2004년 4월부터 7월까지 8차례에 걸쳐 종중 총회의 승인없이 선산 3필지 1만5천㎡를 15억1천여만원에 팔아 나눠 가진 혐의다.
일산경찰서는 12일 잠자던 아내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김모(57)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이날 오전 5시40분쯤 고양시 모 아파트 안방에서 아내 김모(46)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다. 경찰조사 결과 김 씨는 최근 이혼신청을 하고 재산분할 등의 문제로 아내와 심하게 다툰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조사를 마치는 대로 김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