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서구는 2008년 도지사기 생활체육대축전 및 아시아클럽역도선수권대회와 2009년 세계역도선수권대회, 2011년 전국체전 등 다양한 각종 행사가 시에서 개최됨에 따라 관내의 버스 및 택시 승강장에 대한 연중 환경개선사업에 나선다. 4일 구에 따르면 이달부터 2인1조 2개반을 편성, 관내 도로상의 33개 노선에 설치된 승강장 162개소와 표지판 222개소에 대한 일제 시설점검을 실시한다. 또 노후된 버스승강장과 표지판에 대해 연간 4천여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신속하게 보수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정기적인 승강장 시설점검 외에도 시민 불편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버스승강장 이용시 각종 불편 사항을 전용전화로 접수해 최단시간 내에 해결하는 콜제도를 운영한다. 안원준 건설교통과장은 “대중교통 승강장은 시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이 처음 접하게 되는 얼굴인 만큼 환경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대외이미지를 고양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고양시 공무원들이 다가오는 설을 맞아 직원들의 급여의 일부를 모아 마련한 ‘사랑의 우수리 기금’으로 이웃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고양시는 지난 1999년부터 급여의 1천원 미만을 공제해 ‘사랑의 우수리 기금’을 조성, 매년 2차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 그동안 시공무원 중 1천869명이 이웃사랑 사랑나눔에 참여해 현재까지 총 1억1천100만원, 273명(민간인192명, 공무원81명)에게 나눔의 사랑을 전했다. 시는 올해에도 설 명절을 맞아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모금한 600만원을 12명(시민 9명, 공무원 3명)에게 최근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작은 시냇물이 큰 바다를 이루듯 사랑의 우수리 운동처럼 작은 것부터 나눔을 실천한다면 받는 이보다 훨씬 값진 보물을 얻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계속해서 후배 공무원들도 동참해 공직사회에서도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좋은 전통으로 이어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육군에 근무하고 하고 있는 부사관 형제가 대한적십자사가 50회 이상 헌혈자에게 주는 ‘헌혈금장’을 받아 귀감이 되고 있다. 주인공은 육군 32사단 서산대대 수송관으로 근무하고 있는 박은석(30) 하사와 육군 9사단 전차대대에서 전차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박은호(28)하사 부사관 형제. B형의 혈액형을 가진 이들 형제가 지금까지 헌혈한 횟수는 모두 119회로 형 은석 하사가 68회, 동생 은호 하사가 51회의 기록을 갖고 있다. 헌혈봉사는 형인 은석 하사가 먼저 시작했다. 고등학교 재학시절 청소년 적십자연맹(RCY)회원으로 활동하면서부터 헌혈을 시작해 지난 2004년 10월 ‘헌혈금장’을 받았으며 은석 하사는 2002년 중사로 전역했다가 2006년 부사관으로 재입대해 직업군인을 희망하고 있다. 형의 뒤를 이어 동생 은호 하사도 2005년 부사관으로 군생활을 시작하면서 헌혈에 적극 참여 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 10월 ‘헌혈금장’을 받았다. 동생 은호 하사는 “뇌출혈로 쓰러진 장애 2급의 아버지를 보면서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나눔의 삶을 살고자 마음을 먹었다”며 “군
자신이 낳은 8개월 된 아기를 사회복지시설 앞에 버려 얼어 죽게 한 10대 미혼모와 동거남이 경찰에 붙잡혔다. 고양경찰서는 3일 이모(17) 양과 김모(18) 군에 대해 유기치사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31일 오후 3시쯤 고양시 모 사회복지시설 앞에 8개월 된 남자아기를 버려 얼어 죽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이 양은 돈벌이가 없어 생활고에 시달리게 되자 아기를 버린 것으로 밝혀졌다.
고양시는 음식물쓰레기 및 축산분뇨의 안정적 처리와 처리과정에서 생성되는 신재생에너지의 활용을 위한 바이오매스 에너지시설 타당성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3일 시에 따르면 삼송택지개발지구 환경자원시설부지에 하수처리장과 연계하기 위해 1만6천㎡의 부지에 1일 260톤 규모의 바이오매스 에너지시설을 오는 2011년 완공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시설은 서울시 동대문구와 같이 지상부분은 컨트롤센터를 중심으로 공원으로 조성하고 악취발생 시설물은 완전 지하화할 방침이다. 또한 악취가 외부로 노출되지 않도록 열촉매 산화시설, 약액세정 시설, 오존플라즈마 광촉매 시설 등 현재 세계적으로 상용화 되고 있는 모든 설비를 갖추어 추진할 계획이다. 고양시 농업정책과 관계자는 바이오매스를 건설할 수밖에 없는 것은 지난 1994년에 우리나라가 가입한 런던협약(81개국)에 그 이유를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전국 지자체에서는 음식물쓰레기를 비롯한 각종 폐기물을 동해상에 4개소, 서해상 1개소에 해양투기하고 있으나 런던협약이 이행되는 2013년부터는 모든 해양지역에서 폐기물을 투기할 수 없게 되면서 각 지자체들은 전면 육상처리를 해야만하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시는 바이오
강현석 고양시장이 시 공무원들과 함께 태안 기름제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양시는 태안 앞바다에서 발생한 기름 유출사고 현장 복구를 위해 현재까지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는 가운데 1일에는 강현석 고양시장이 직원(45명)을 인솔해 소원면 모항 항에서 온종일 기름기 묻은 바위와 자갈을 닦아내는 등 자원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강 시장은 봉사와는 별도로 기름유출로 생업에 큰 타격을 입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안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흡착포 10박스와 장화, 방제복 등 216만원 상당의 복구장비와 고양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율적으로 모금한 1천129만원의 성금을 태안군 기탁계좌로 송금했다.
고양시가 포장공간비율 기준 위반 등을 확인하는 과대포장 지도점검이 명절, 발렌타인데이 등 특정일에만 이뤄지고 있어 형식에만 그쳐 점검의 의미가 무색하다는 지적이다. 지난해 시의 과대포장 지도점검 현황을 살펴보면 시는 명절, 발렌타인데이 등 특정일에만 2~3회 과대포장 점검을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자원순환사회연대는 지난해 말 백화점 및 대형 완구 도매상가로부터 과대포장 의심제품 34점을 구입한 뒤 공인시험기관에 의뢰한 결과 이 가운데 21개가 과대포장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완구류는 19개 제품 중 13개, 건강보조식품은 3개 중 1개 제품이 포장공간비율 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고양 덕양구의 경우 적발업체는 불과 10개소에 그쳐 점검자체가 무의미 했다는 비난을 면키 어렵게 됐다. 시 관계자는 “점검을 하더라도 인원부족으로 인해 사실상 힘들다”며 “위반업체 포장재질 및 포장방법을 직접 검사할 수 있는 전문인력이 없어 친환경삼품진흥원 등에 의뢰해야 하는 실정”이라고 볼멘소리를 냈다. 또 “올 설 명절이나 밸런타인 데이를 앞두고 과대포장 업체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해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품의 종류
술을 마시고 주차장에서 차를 몰다가 차량 앞범퍼가 도로쪽으로 29㎝ 벗어났다면 음주운전인가,아닌가. 경찰은 음주운전으로 간주해 운전자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고 법원도 같은 의견으로 형사처벌하는 판결을 내렸다. 고양경찰서는 술을 마신 뒤 식당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자신의 자동차를 3m 가량 운전하다 앞범퍼가 도로와 접한 경계선을 29cm 가량 침범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이모(46)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달 28일 식당 주차장에 이중 주차돼 있는 자신의 차량 위치를 바꾸려고 차를 몰다가 주차장 밖 도로에 서 있던 쏘렌토 차량 옆면을 살짝 스치는 사고를 냈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이 씨의 자동차 바퀴는 모두 주차장에 위치해 있었지만 차량 일부인 앞범퍼가 도로 쪽으로 29cm 가량 나간 채 사고를 냈기 때문에 음주운전에 해당한다고 본다”며 기소 의견의 판단 배경을 밝혔다. 경찰은 목격자의 신고로 현장에 출동했으나 확인 결과 두 차량의 피해는 없었으며 이 씨는 경찰에서 “당시 소주 1병 반을 마셔 취한 상태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대법원은 혈중 알코올 농도 0.134%의 만취 상태에서 주차장에서
고양시 일산동구가 저소득층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장애인 보장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9일 구는 장애인 보장구 지원사업은 의료급여 수급권자 중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한 저소득층 장애인이 직접 구매하기 어려운 고가의 활동을 돕는 기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한해 75명의 대상자에게 전동휠체어, 보청기 등을 지원한 바 있다고 밝혔다. 구는 올해도 저소득층 장애인 약 75명에게 보장구를 지원할 계획으로,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장애인은 전동휠체어 구입에 209만원, 휠체어는 48만원, 보청기의 경우 34만원까지 사후 지원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보장구 지원 신청을 원하는 장애인은 장애진단이 가능한 병의원에서 장애인 보장구 처방전을 발급받아 동 주민센타 및 구청 주민생활 지원과로 접수를 하면 적격여부 심사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한다. 구 관계자는 자원이 한정된 만큼, 대상자 선별에 공정을 기해 저소득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장애인들의 활동에 꼭 필요한 보장구가 지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 보장구 지원사업에 대한 문의는 일산동구 주민생활지원과(문의900-6212)로 하면 된다.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 직능단체들의 이웃사랑 불씨가 활활 타오르고 있다. 정발산동 6개 직능단체가 최근 한부모 가정 및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가정과 시설 75곳에 도서상품권, 건강매트, 현금 732만원을 전달했다. 이들은 지난 8일에도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의 고교 신입생 28명에게 사랑의 교복을 전달한 바 있다. 이웃돕기의 시작은 정발산동 직능단체가 일일찻집을 준비하면서부터 관심과 열기가 높아졌다. 지역내 개인 독지가인 선진선씨의 후원과 주민들의 성금이 잇따라 이어졌으며 이웃돕기 소식을 접하게 된 에리트교복 대리점은 교복을 원가로 제공했다. 정글북에서는 도서상품권을 20% 할인해 주는 등 더욱 많은 가정을 도울 수 있도록 분위기가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강경자 주민자치위원은 “적게 시작한 사랑의 불씨가 이렇게 커질 줄은 몰랐다며 이번 설은 정발산동 주민 모두가 의미 있고 따뜻하게 보낼 것”이라면서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