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으로부터 진정 신뢰받고 존경받는 법원, 국민을 섬기며 국민과 함께하는 법원을 만들기 위해 새해에도 변함없이 노력하겠습니다.” 이석웅 고양지원장은 29일 본지와의 신년인터뷰에서 “법원의 영원한 과제요, 화두인 재판의 공정성 확보에 배전의 노력을 기율이고 모든 절차가 편리하고 친절한 가운데 진행될 수 있도록해 편안한 법원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고자 한다”며 이같이 새해 포부를 밝혔다. 2008년에는 개정된 형사소송법 시행과 가족관계등록제의 도입으로 사법제도가 크게 변했다. 이같은 변화에 발맞춰 이 지원장은 구술심리 및 공판중심주의를 구현하는 법정중심의 재판을 진행해 소송절차를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고양등기소와 민원창구를 일원화해 광역화 시킨 종합민원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민원인의 입장에서 물적, 인적 시설과 서비스의 질을 평가하고 개선점을 찾아 보완한다는 입장이다. -올해 새롭게 시행되는 사법제도에 대처하는 고양지원의 방침은. ▲국민들이 이미 알고 있다시피 올해에는 개정 형사소송법의 시행과 가족관계등록제의 도입 등으로 사법제도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우리 지원에서는 구술심리·공판중심주
다세대 주택에 사는 40대 남자가 “가스를 폭발시켜 자살하겠다”고 신고해 경찰과 소방대원 등 30여명이 출동하는 소동을 빚었다. 고양경찰서는 29일 다세대주택 자신의 집 주방 도시가스 배관을 뜯고 가스를 외부로 배출시킨 혐의로 A(44) 씨를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28일 오전 11시10분쯤 “가스 폭발로 목숨을 끊으려 한다. 위험하니 다른 주민을 대피시켜라“고 경찰에 신고한 뒤 20여분간 소란을 피운 혐의다. 경찰조사 결과 A 씨는 평소 가족들이 자신을 무시한다며 이 같은 소동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다.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김동철)는 경찰관에게 부탁해 사건을 무마해주겠다며 1억1천5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변호사법 위반)로 최모(37) 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29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사채업자인 최 씨 등은 지난해 4월 파주시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카드깡을 하다 경찰에 적발된 김모 씨로부터 사건을 무마시켜주겠다며 모두 4차례에 걸쳐 6천5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최 씨 등은 또 카드수수료를 높게 받았다는 이유로 경찰 조사를 받던 금융서비스업체 관계자로부터 경찰청에 부탁해 일을 봐주겠다며 3천만원을 받은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조사 결과 이들은 카드깡으로 조사를 받던 이모 씨로부터도 2천만원을 받는 등 모두 1억1천500만원을 받아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당시 카드깡 혐의로 주범인 김 씨 대신 공범을 구속한 뒤 사건을 송치하려 했으나 검찰의 수사지휘로 김 씨도 함께 구속했다. 검찰은 최 씨 등이 경찰에 실제로 돈을 건넸는지 여부에 대해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김동철)는 경찰관에게 부탁해 사건을 무마해주겠다며 1억1천5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변호사법 위반)로 최모(37) 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29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사채업자인 최 씨 등은 지난해 4월 파주시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카드깡을 하다 경찰에 적발된 김모 씨로부터 사건을 무마시켜주겠다며 모두 4차례에 걸쳐 6천5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최 씨 등은 또 카드수수료를 높게 받았다는 이유로 경찰 조사를 받던 금융서비스업체 관계자로부터 경찰청에 부탁해 일을 봐주겠다며 3천만원을 받은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조사 결과 이들은 카드깡으로 조사를 받던 이모 씨로부터도 2천만원을 받는 등 모두 1억1천500만원을 받아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당시 카드깡 혐의로 주범인 김 씨 대신 공범을 구속한 뒤 사건을 송치하려 했으나 검찰의 수사지휘로 김 씨도 함께 구속했다. 검찰은 최 씨 등이 경찰에 실제로 돈을 건넸는지 여부에 대해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지역의 골치거리인 노점상 정비업무에 총력을 기울여 성과를 거두고 있는 고양시 일산동구가 타 자치단체의 모범으로 떠오르고 있다. 29일 구에 따르면 노점정비 업무에 대해 벤치마킹을 위해 지난해 11월 대구광역시 수성구 건설과 직원들이 구를 방문한 데 이어 1월 16일에는 화성시 건설사업소, 25일 안산시 건설과 등이 찾아왔다. 이들은 구를 방문해 노점상 정비 등 방법에 대해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벤치마킹단이 방문하면 구의 노점상 현황, 단속인원 및 장비, 단속방법, 노점상 철거 용역 운영관련, 시범(허용)거리 운영 여부, 기타 특수시책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고양시에서부터 시작된 노점상, 노상적치물 정비가 이제는 타 시·군의 관심과 벤치마킹의 대상이 돼 가고 있다”며 “앞으로 노점상 문제가 완전히 해결될 때까지 더욱 지속적이고 강력히 대처하여 기초질서가 확립된 고양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는 앞서 지난 22일 라페스타 지역 노점 물품의 보관장소에 정비를 통해 화물트럭 13대 분량의 포장마차를 수거하는 등 1월 한 달간 지속적인 정비와 단속을 통해 54개소 270여점의 노점물품을 수거 및 자진철거
고양시 일산2동 산들마을 3단지 부녀회가 명절을 앞두고 자체적으로 마련한 불우이웃돕기 물품을 2동 주민센터에 기탁, 귀감이 되고 있다. 부녀회는 지난해 12월부터 1월초까지 부녀회를 비롯 자원봉사자 10여명이 백미 4가마 분량의 가래떡을 뽑아 주민들에게 판매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이후 떡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50여만원을 상품권과 라면을 구입해 28일 일산2동 주민센터 동장실에서 지역 기초수급자 가구 중 고등학교 입학 예정 학생 5명에게 전달하는 사랑을 실천했다. 박재연 부녀회장은 “학생에게 상품권과 라면을 전달한 것이 큰 액수는 아니지만 어머니들이 정성껏 마련한 것이니 조금이나마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항상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학업에 정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정배 동장은 “산들마을 3단지 부녀회의 이웃돕기 실천으로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많은 독지가들이 주변의 불우한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훈훈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에 말을 전했다. 한편 산들마을 3단지 부녀회는 지난해 11월 23일 사랑의 김장김치 200kg을 지역 경로당에 전달 했고 12월 24일는 태안 자원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 하는 등 꾸준한 이웃사랑 을 실
고양시 킨텍스 지원시설 부지에 숙박, 교육, 문화 시설을 갖춘 국내 최대규모의 차이나문화타운이 들어선다. 시는 킨텍스 지원시설 단지 내 6만9천108㎡의 부지에 복합 상업시설, 업무시설, 숙박, 중국관련 교육, 문화, 공연시설을 갖춘 차이나문화타운을 조성, 28일 차이나문화타운의 첫사업인 복합 상업시설 드래곤프라자 기공식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강현석 고양시장, 쥬잉지에 중국문화원장, 이세기 한중친선협회 회장, 백종헌 프라임그룹 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프라임그룹이 대주주로 참여한 서울차이나타운개발(주)이 1천618억원을 투자해 건설하는 드래곤프라자는 부지 1만3천548㎡에 지상 5층 지하 3층 연면적 5만9천554㎡ 규모로 2009년 12월 완공될 계획이다. 드래곤프라자에는 북경, 상해, 광동, 사천요리 등 유명브랜드의 정통 중식당을 비롯, 중국전통공예품, 민예품, 중국전통차 전문점과 중국 잡기, 경극, 전통음악을 공연하는 극장식 레스토랑, 인도, 일본, 베트남 등 아시아 각지의 음식점, 동방클리닉센터 등이 들어선다. 또한 이벤트광장과 쌈지공원을 조성해 용춤, 태극권, 요리대회 등 중국관련 이벤트가 매일 연출된다. 이와 함께
고양교육청은 지난 24일, ‘마중물 고양교육’ 장학지원단 관리자 및 교원 35명을 대상으로 개성 역사 문화 탐방 연수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역사적으로 가치가 있는 ▲북한의 유적지를 체험 ▲민족의 동질성 회복 및 통일 의지 고양 ▲분단시대 이질적 고유민족 문화 체험 ▲북한 역사·문화 체험활동 등 2008학년도 장학지원활동 및 마중물 선진고양교육 활동을 위해서 실시됐다. 연수는 ▲금강산 구룡폭포 ▲설악산 대승폭포와 함께 조선 3대 폭포인 박연폭포 ▲개성 천마산 기슭보물급 제33호의 관음사 ▲정몽주를 제향 숭양서원 ▲고려 정몽주가 이방원에 의해 피습당한 선죽교 등 고려박물관을 돌아보며 조상의 숨결과 한국인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개성공업단지를 경유하는 일정으로 이뤄졌다. 고양교육청 김용기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가 군사분계선을 버스로 통과해 평화 통일의지 고취와 개성의 역사적 문화 유적지 체험, 사료 수집 등으로 우리나라의 역사와 북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우리민족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었다”며 “수집한 자료 및 생생한 체험을 교원들과 나누고 학생 교육에 활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수에 참가한 주엽초
특수강도미수죄로 10개월간 복역하고 출소한 60대가 거처할 곳이 마땅치 않다며 6일만에 또다시 교도소에 가려고 파출소 현관문을 깨뜨려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24일 고양경찰서에 따르면 A(65) 씨는 지난해 3월 고양시의 한 슈퍼마켓에 들어가 흉기로 주인을 위협하고 돈을 빼앗으려다 현장에서 검거돼 특수강도미수죄로 징역 10월을 선고받았다. 의정부교도소에서 10개월간 복역하다 지난 17일 만기 출소한 A 씨는 여관을 전전하며 생활하다 23일 오후 5시20분쯤 고양경찰서 신도지구대에 8cm 길이의 공업용 볼트 2개를 던져 현관 유리를 깨뜨린 혐의(공용물건손상)로 경찰에 붙잡혔다. 신도지구대는 A 씨가 슈퍼마켓 주인을 위협하고 돈을 빼앗으려 할 때 신고를 받고 달려와 자신을 검거했던 곳이다. A 씨는 경찰에서 “교도소에서 나왔지만 가족도 없고 돈도 없는 신세에 화가 나 정비소에서 주워 가지고 있던 볼트를 신도지구대 현관에 던졌다”고 진술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지구대 경찰관은 “A 씨가 욕을 하며 ‘작년에 나를 교도소에 보냈지 이번에도 보내봐라’고 소리치며 현관에 볼트를 던졌다”고 말했다. 사건 전날 스스로 흉기로 왼쪽 팔을 찔러 깁스를 하고 있던 A 씨는 “신세
고양시가 각종 불법노점상 및 불법간판, 불법주차 등 4대 질서 바로잡기에 나서고 있음에도 불구, 일부 신축건물 건축주의 불법광고물 설치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일산동구에 따르면 최근 구가 풍동지구와 일산2지구 등 택지개발지구에 준공된 신축건물 광고물(간판)을 조사한 결과 신고절차를 거치지 않은 불법광고물이 잇따라 설치돼 있었다. 이에 따라 구는 조사대상인 28개 건물 중 가로간판, 창문 이용광고, 현수막 등 불법광고물 총 20여점을 적발해 자진철거 명령 등 계고장을 발부했다. 이와 함께 구는 오는 2월까지 행정지도 및 과태료, 고발 및 강제철거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펼칠 계획이다. 특히 구는 이처럼 단속이 줄어들지 않는 각종 불법간판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건물 준공 시 건축주에게 간판 부착 위치와 수량이 포함된 옥외광고물 설치계획서를 제출하도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법규정 내에서 최소한의 광고물 설치를 전제해 준공·승인하고 신축건물에 대한 불법광고물 난립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입장이다. 이 밖에도 구는 건물 신축시 건축주 등에게 ▲옥외광고물 설치 안내문을 배부 ▲단속과 병행해 주 2회 이상 순찰을 통한 행정지도를 펼친다. 시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