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설관리공단이 모범적인 노사문화 정립에 앞장서고 있는 것을 비롯 그 우수성을 입증받았다. 고양시설관리공단은 노동부가 주관한 ‘2007 노사문화 우수기업’의 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노사문화우수기업 인증제도는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을 선정해 세무조사 유예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는 정부 인증제도이다. 노동부는 지난 7월까지 전국 기업들의 신청을 받아 다양한 노사협력 프로그램 운영과 고용안정 및 근무환경 개선,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기업의 사회적 의무충실 등의 분야에서 엄격한 심사를 벌였다. 그 결과 고양시설관리공단은 매년 고성장과 경영성과 달성, 투명경영 등의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윤명구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화합과 상생하는 선진 노사문화 정착에 더욱 노력하고 시민이 원하는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산경찰서는 21일 상습적으로 부녀자를 납치해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특수강도강간 등)로 고양경찰서 이모(39) 경사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경사는 지난달 29일 오후 11시30분쯤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역 환승주차장에서 차에 타고 시동을 걸던 A(33·여)씨를 흉기로 위협한 뒤 납치해 호수공원 인근에서 성폭행하고 629만원을 빼앗은 혐의다. 이 경사는 올 1월부터 최근까지 여성 운전자 3명을 납치해 이 가운데 2명을 성폭행하고 모두 1천900여만원을 빼앗은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이 경사는 올 1~2월에도 두차례에 걸쳐 같은 수법으로 범행을 저지르려다 여성 운전자들이 도망쳐 실패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경사는 사업을 하는 형의 보증을 섰다가 3억원을 빚을 지면서 월급 대부분을 압류당하게 되자 생활비 마련을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일산경찰서는 20일 부녀자를 납치해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강도강간 등)로 고양경찰서 소속 이모(39) 경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경사는 지난달 29일 오후 11시30분쯤 일산선 전철 대화역 환승주차장에서 승용차 시동을 걸던 A(33·여)씨를 흉기로 위협, 테이프 등으로 묶은 뒤 인근 산으로 끌고가 성폭행한 혐의다. 이 경사는 또 같은 방법으로 납치한 B(34·여)씨에게는 변태적 성행위를 강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경사는 올 1월부터 대화역 환승 주차장에서만 모두 3차례 부녀자를 납치해 1천900여만원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이 경사는 밤늦게 환승주차장에서 여성 혼자 승용차 문을 여는 순간 뒷문을 열고 차안으로 따라 들어가 흉기로 위협하는 수법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경사는 올 1~2월에도 두 차례에 걸쳐 같은 수법으로 20~30대 여성을 납치하려 했으나 여성 운전자들이 문을 열고 도망쳐 실패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대화역 환승주차장에서 납치가 잇따르자 지난달 말부터 잠복근무에 들어가 19일 오후 8시45분께 김모(37·여)씨를 상대로 범행을 저지르려던 이 경사를 현장에서 체
고양시의정비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가 2008년도 시의원 의정비를 올해(3천716만원)보다 14.4%오른 4천252만1천원으로 잠정결정한 것과 관련, 고양예산감시네트워크를 비롯해 고양시민회, 고양여성민우회 등 시민단체가 염치도 없는 처사라며 맹비난했다. 20일 이들 시민단체는 성명서를 통해 “고양시의정비심의위원회가 의원 의정비 인상을 잠정결정하고 9월 17일부터 28일까지 여론조사를 벌이고 있다”며 “고양시의원들은 조금이라도 염치가 있다면 2008년도 의정비를 동결하라”고 촉구했다. 또 시민단체는 “부정부패로 전직 시의원 2명과 현직 시의원 1명이 구속된데 이어 최근 의장까지 부동산투기의혹을 사고 있는 시의회가 현실을 외면한 채 밥그릇 챙기기에 급급해 의정비 인상 결정에만 앞장서고 있다”며 “시의원들은 올해 수준의 의정비로 만족해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이들은 심의위의 이번 의정비 결정이 지역주민의 소득수준, 물가상승률, 의정활동실적 등을 반영한 결과라는 주장은 적절치 않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7월에 시작한 제5대 고양시의회 활동의 조례발의 건수를 보면 현재까지 개정되거나 제정된 조례는 모두 184개이며 이 중 의원발의로 통과된 안건은 고작
고양시 덕양구 성사고등학교 학생들이 재건축 공사로 통학로가 가로막혀 철길과 논두렁을 건너 등하교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특히 성사동재건축조합과 시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내년 3월까지 횡단 육교를 설치해 주겠다는 약속과 달리 관계기관과의 협의가 지연된다는 이유로 이를 미루고 있어 학부모들이 반발하고 있다. 19일 고양시, 성사고 등에 따르면 성사고와 붙어있는 성사동 주공1·2단지 26만3천170여㎡에 21개동(3천200여가구)을 짓는 재건축 공사가 오는 2010년 말 입주를 목표로 지난 4월부터 진행 중이다. 재건축 공사로 인해 인근에 있는 성사고 학생들의 통학로가 공사장 펜스로 막혀 있어 학생들이 정문의 반대편인 철길과 논두렁을 통해 등하교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게다가 오는 10월부터 성사고 옆에 2009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신화수중학교 신설 공사가 계획돼 있어 학생들은 논두렁 통학로도 잃고 인도가 없는 차도를 따라 1.3㎞를 우회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이에 따라 학부모들은 지난 6월 학교 후문과 원능역을 연결하는 육교(200m)를 내년 3월까지 설치해 달라며 시와 조합측에 탄원서를 내 약속을 받아냈다. 그러나 조합측은 최근 “철도시설공단 등 관
고양시 행정직 공무원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학업에 열중해 도시계획 공학석사 학위를 취득,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고양시청 지식정보사업단에서 브로멕스(방송영상복합도시)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심재명(41·사진)씨다. 그는 행정주사보로 지난달 24일 연세대학교 졸업식에서 지식기반산업 입지요인 연구 논문을 통해 공학대학원 도시계획 공학석사학위를 취득한 것으로 밝혀졌다. 심씨의 논문은 지식기반산업에 대한 문헌고찰과 관내 지식기반산업 166개 업체의 조사자료 SPSS 12.0 통계 패키지 분석으로 시 지식기반산업 입지요인 도출과 중점적으로 추진할 정책 방향을 제언하고 있다. 그동안 논문은 신도시 자족성 부족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는 논문은 많았으나 이에 대한 개별도시의 구체적 대안이나 방법론을 연구한 논문이 드물어 시의 자족성 확충을 위한 정책 수립에 유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씨는 논문 결론에서 시 지식기반산업 육성을 위해 몇 가지 정책을 제언했다. 첫째, 벤처기업과 이노비즈 기업의 높은 입주선호도 분석결과를 근거로 벤처집적시설, 아파트형 공장 및 창업보육센터 등과 같은 산업기반시설 건립의 필요성과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했다. 택지개발지구 내 도시
고양축산업협동조합(대표 김윤영)과 고양시 한우협회의 축산물 브랜드인 ‘행주한우’가 도지사선정 우수 농축산물에 부여하는 G마크를 획득했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의 기존의 G마크 획득 생산자단체는 4개소에서 고양 축협 ‘행주한우’를 포함해 총 5개소로 늘어나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G마크는 도지사가 도 농특산물 통합 상표 관리조례에 의거우수한 농특산물에 대해 안전성 검사 및 현지실사 등을 통한 엄격한 검사를 거쳐 부여되게 된다. 이번 행주한우의 G마크 획득은 미국산쇠고기 수입 및 한미 FTA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 안정적인 판로확보와 사기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하여 고양축협 관계자는 행주한우는 발효·숙성시킨 총체 보리를 이용한 친환경사료만을 먹여 키워온 것으로 단일불포화지방산인 올레인산과 육즙이 풍부해 고기 맛이 매우 뛰어난 특징이 있다. 이번 G마크 획득으로 고양시의 우수한 한우를 각종 대형유통업체 및 학교 급식 등에 납품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고양교육청이 학교도서관 자원봉사를 위해 학부모 명예사서 대표 180명이 참가한 가운데 18일 오전 10시 고양교육청 대강당에서 발대식과 위촉장을 수여식을 가졌다. 고양교육청 중등교육과 김용기 과장은 고양시 신설교를 제외한 모든 학교에 학교도서관이 설치되어 있으며, 도서관 이용 학생과 학부모는 매일 240명을 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도서관 이용 인구가 계속 증가하고 있고, 도서관을 찾도록 만드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으나 사서부족 등으로 학부모 명예사서의 도움이 매우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책을 사랑하는 학부모들을 모집해 현재 81교(76%)에 2천658명의 학부모 명예사서가 학교도서관에서 정기적으로 자원봉사하고 있다. 이들은 대출·반납 서비스뿐만 아니라 인형극, 동화구연, 스토리텔링, 도서바자회, 도서관방과 후 학교 등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신촌초등학교의 경우 매주 월요일 도서관에서 English Storytelling 활동 등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동화를 들려주고 있어 영어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처럼 고양교육청은 각 급 학교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명예사서가 팀을 이뤄 도서관 활동
인천 부평경찰서는 17일 인터넷에서 시계를 사겠다며 판매자를 불러내 폭행과 함께 금품을 빼앗은 혐의(강도상해)로 C(18)군 등 3명을 구속하고 J(18)군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18일 오전 2시쯤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한 공원으로 G(18)군을 인터넷에서 시계를 사겠다고 유인해 폭행해 전치 6주의 상해를 입히고 기절하자 모래로 덮어 놓은 혐의를 받고 있다. 훔친차에 신분증 놔둬 덜미 일산경찰서는 17일 상습적으로 차량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A(18)군 등 10대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13일 오전 4시50분쯤 고양시 모 아파트 단지에서 문이 열린 채 주차돼 있던 SM5차량을 훔쳐 달아나는 등 8월23일부터 최근까지 모두 4대의 차량과 차안에 있던 1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일산서구 대화동 상가 주차장에 훔친 차를 세워놓고 잠을 자다 경비원이 차를 빼달라고 하자 청소년증이 들어있는 옷가방을 차에 놔둔 채 도망치는 바람에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돼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고 항소한 고양시의회 의원에게 의정활동비와 수당을 지급하는 문제로 논란이 일고 있다. 시는 아직 확정 판결을 받지 않아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일부 시민단체가 도의적인 차원에서 시의회에 조치를 취해 줄 것을 요구하고 나서 주목된다. 17일 고양시의회 등에 따르면 A의원은 금품을 받고 일산탄현 주상복합 건설사업 시행사에 유리하게 조례가 개정되도록 힘써 준 혐의(특가법상 뇌물수수)로 구속기소돼 올 7월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관련법상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피선거권이 상실돼 의원직을 잃게 되지만 A의원은 1심 판결에 불복, 현재 항소심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의원신분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A의원에게는 매달 의정활동비 110만원과 월정수당 199만여원(세전) 등 300여만원이 지급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시민단체는 A의원이 직무관련 비리 혐의로 구속돼 의정활동을 수행하지 못하고 있고 이미 1심에서 높은 형량의 유죄판결이 나온 만큼 의정활동비 등을 지급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고양시민회 관계자는 “시의회에서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돼 실형을 선고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