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킨텍스 2단계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검토 결과 사업타당성이 높은 것으로 나왔다. 이에 따라 산업자원부와 도, 시가 추진하는 킨텍스 2단계 사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6일 시 관계자에 따르면 기획예산처가 킨텍스 2단계 확장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검토를 KDI(한국개발연구원)에 의뢰한 결과 B/C(비용대 편익)는 0.92, AHP(계층분석)는 0.509로 사업에 타당성이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B/C의 적정 수준은 0.8~0.9이고, AHP의 적정 수준은 0.50이다. 이처럼 킨텍스 2단계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사업성이 있는 것으로 나옴에 따라 산자부는 내년 예산에 설계비 99억원 반영을 기획예산처에 요청하기로 했다. 또 산자부(30%), 도(35%), 시(35%)의 지분율에 따른 공사비 3천439억원(추정치)도 내년부터 마련해 설계가 끝나는 내년 하반기쯤 곧바로 공사에 착수, 오는 2011년 하반기 개정할 계획이다. 고양시 일산구 대화동 1단계 사업부지 바로 옆 74만2천500여㎡에 2개의 대형 전시장과 각종 지원시설이 들어설 킨텍스 2단계 사업은 당초 2010년 완공될 예정이었지만 그동안 기획예산처가 사업의 타당성을 검토하자는 입장을 보여 1
육군 9사단 소속 한 초급간부가 근무를 끝내고 귀가하던 중 늦은 밤 노점상에서 발생한 화재를 목격, 큰 불로 이어질 뻔 했던 화재를 사전에 진화한 사실이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다. 6일 육군 9사단에 따르면 사단내 도깨비연대에 근무하는 유재환(26·사진) 하사는 지난달 30일 밤 10시30분께 부대에서 근무를 마치고 퇴근 중 파주시 금촌 시내 노점상에서 원인 모를 화재를 목격했다. 주변에는 많은 시민들이 몰려 있었으나 노점 옆에 붙어있는 LPG가스통의 폭발 위험성 때문에 누구도 섣불리 불을 진압하지 못한 상태에서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동안 불은 인접으로 번지고 있었다. 이같은 상황을 목격한 유 하사는 가스통에 접근, 치우려고 필사의 노력을 했으나 가스통이 도난방지를 위해 전봇대에 쇠사슬로 묶여 있었다. 유 하사는 바로 인근에서 영업 중이던 상가로 뛰어 들어가 주인에게 화재의 위급함을 알리고 양해를 구한 후, 소화기를 빌려 불이 난 곳으로 신속히 달려가 화재발생 시 조치요령에 대해 평소숙달된 대로 침착하게 가스통 근처부터 불을 끄기 시작 조기 진화하는데 성공, 현장에 모여 있던 시민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이같은 사실은 시민 오태경씨가 지난달 3
육군 9사단이 불볕 같은 폭염 속에서도 경계 태세를 늦추지 않고 있다. 9사단은 지난달 31일 군단 예하 주요 지휘관과 참모를 비롯한 경계 작전 핵심 실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계 작전수행 방법 및 추진 실적을 소개하고 GP 및 GOP, 강안 경계 작전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회의를 열었다. 9사단은 그간 경계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강안경계를 담당하는 대대장 중심의 현장 작전종결태세를 유지하기 위해 지휘관부터 각개 병사에 이르기까지 해당 지휘관식 전술관을 공유하기 위한 중대 및 소초단위 전투수행방법 전술 토의를 벌였다. 또한 하절기 행락철 경계작전 기강확립을 위한 상황조치 훈련 및 시범식 교육, 유사시 반응 속도를 최소화하기 위한 즉각 조치 단계의 단순화, 철책 전방 실탄 및 공포탄 사격, 수류탄 투척훈련 등을 실시, 완전 경계 작전의 자신감을 배양하는 성과를 올렸다. 돌격대대 대대장 최태석(41) 중령은 “강한 군대는 완전 경계 태세로부터 출발한다”며 “여름 휴가철 무더위 등으로 발생하는 장병들의 군기 해이 등을 예방하기 위해 경계 취약점을 극복하고, 완벽 경계에 전념하는 모습을 통해 국민들이 군을 신뢰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9사단이 포함
최근 정부가 유사휘발유 사용자도 처벌하기로 한 가운데 유사휘발유 사용자들이 경찰에 적발돼 도내에선 처음으로 과태료처분을 받았다. 고양경찰서는 2일 유사휘발유를 만들어 유통시킨 혐의(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위반 등)로 제조책 김모(42)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유통책 안모(42)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또 이를 구입해 사용한 정모(24)씨 등 사용자 2명을 적발해 고양시에 각각 5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통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6월29일부터 한달 동안 고양시 덕양구 동산동에 100㎡ 규모의 가건물을 짓고 톨루엔, 메틸알코올 등을 일정 비율로 섞은 유사휘발유 65만7천ℓ(시가 4억2천여만원 상당)를 만들어 고양, 파주 지역의 소매상들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주민들의 눈을 피하기 위해 야간 시간에만 유사휘발유를 만들어 온 것으로 드러났다.
한류우드 2구역 조성사업이 이달 중 사업자 선정를 선정해 본격 추진, 오는 2010년께 완료될 전망이다. 2일 도 제2청에 따르면 도는 고양시 대화동 일대 9만6천948㎡ 부지에 들어서는 한류우드 2구역 조성사업을 위해 오는 6일 부지공급신청서 접수, 14일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한류우드 2구역 사업은 6개 블럭의 전체부지 가운데 3개 블럭 7만8천35㎡에 1천500가구, 25~50층 규모의 주상복합시설을 짓고 2개 블록 1만3천728㎡에 750실 규모의 호텔과 나머지 5천185㎡ 부지에 주차장을 건립하는 것. 한류우드 2구역의 사업자 선정은 제한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자격은 일정 신용등급과 시행실적, 시공능력을 갖춘 건설사업자와 특2등급(무궁화 5개) 이상 호텔사업자가 포함된 컨소시엄으로 사업계획서에 대한 분야별 심의를 통과해야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도는 오는 10일 입찰적격자를 발표하고 14일 입찰을 실시, 최고가격 제안입찰자를 낙찰자로 선정해 다음달 중순까지 부지 공급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선정된 사업자는 계약 후 2년내에 공사를 시작해야 하며 착공 3년 내에 공사를 완료해야 한다. 도 관계자는 “한류우드 콘텐츠 보완 등을 위해 일정보
어지러운 세상 일을 잠시 잊고 내가 누구인지 내 마음이 어디 있는지 들여다 볼 수 있도록 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올 여름 휴가를 이용해 산사를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많은 이들이 지친 일상속의 피로를 풀고 내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을 갖기 위해 고양시 지축동 북한산 자락에 위치한 흥국사를 찾는다. 흥국사은 1300년 전 신라 원효대사가 창건한 천년고찰로 서울과 인접해 있어 많은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라 한다. 이곳엔 추사 김정희가 염불수행의 단계를 아홉 장면으로 그렸다는 극락구품도가 있다. 흥국사는 지하철 구파발역에서 차로 10분 거리로 북한산이 바라다 보이는 경치가 좋다. 여름 방학을 맞아 아버지와 함께 산사를 찾은 홍모(18·서울 옥수동)군은 “종교의 신비한 이미지가 강해 호기심에 산사체험을 하게 됐는데 불교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같다. 편안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일산에서 온 김모(57·일산)씨는 “가부좌를 틀고 참선을 하는 좌선시간이 너무 힘들었으나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 또 찾고 싶다”며 소중한 시간과의 헤어짐을 아쉬워했다. 2002월드컵을 계기로 시작된 산사체험(템플스테이)에선 새벽예불·다도·전통문화체험
고양시 덕양구 고양동 벽제관지 주변이 지역 균형개발과 사적지 보호라는 이중 원칙에 쌓여 주민, 고양시, 문화재청간의 갈등을 빚고 있다. 1일 시와 문화재청, 주민들에 따르면 문화재청은 지난해 12월 19일 벽제관지 주변 지역에 대해 ‘현상 변경 허가처리 기준안’을 공고하고 건물의 높이를 제한했다. 이틀 뒤인 12월 21일 시는 도의 승인을 거쳐 벽제관지 주변 10만900㎡를 재개발 예정지구로 지정, 고시했다. 이로 인해 재개발 예정지구 가운데 1-1, 1-2, 3-1, 3-2 블록의 경우 시 안대로라면 15층 이하 아파트와 층수 제한없는 주상복합건물 건립이 가능하지만 문화재청 기준으로는 3~7층 건물만 지을 수 있는 등 ‘한 땅에 상충되는 두 원칙이 적용’되게 됐다. 이에 대해 문화재청은 1965년 사적지로 지정된 벽제관지를 이제와서 개발하겠다는 시를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반면 시는 관내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 가운데 하나인 이 지역 주민들의 재산권 보장을 위해 개발이 불가피하다며 맞서고 있다. 이와 관련, 해당 블록 주민들은 재산권 보장을 위해 개발추진위원회를 구성, 개발 불가능 결정이 내려질 것을 대비해 문화재청에 집단 민원을 제기하고 시를 상대로
경기북부 일대에서 금품 갈취 및 성추행을 일삼은 강도강간범을 검거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여인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김소연(28·여)씨. 파주시에서 귀금속점을 운영하고 있는 김씨는 최근 훔친 귀금속을 처분하기 위해 자신의 가게에 온 범인이 귀금속에 대해 횡설수설하는 것을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 범인을 검거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같은 공을 높이 여겨 일산경찰서는 지난 30일 김씨에게 감사장과 신고포상금을 전달했다. 이날 오전 일산경찰서 한울정에서 김씨는 감사장과 신고포상금을 전달받고 박재현 경찰서장과 면담시간을 가졌다. 박 서장은 “위험을 무릅쓰고 중요 범인을 검거하는 데 일조해 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안전된 치안을 위해 적극 경찰업무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김씨의 제보로 검거된 강도강간범은 지난 6~7월 고양·파주 일대의 주택에 침입, 피해자를 위협해 금품 갈취 및 성추행 등을 일삼다 김씨의 신고로 검거됐다.
업체의 개성을 드러내는 간판 등 광고물이 난립돼 있어 도심 속 흉물로 자리한 지 오래다. 이에 고양시는 새롭게 조성되는 택지지구에 ‘1업소 1간판’ 원칙을 도입하는 등 광고물 설치제한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달 말 입주가 시작된 일산 동구 중산동의 일산2택지지구 중 단지내 상가를 포함한, 근린생활·상업·준주거·산업용지 5만5천㎡를 지구단위계획상 옥외광고물 등의 특정구역으로 지정하고 단속에 나섰다. 일산2택지지구 외에도 시는 삼송신도시를 비롯해 행신2·풍동2·향동·지축 등 택지지구에 같은 기준을 적용해 시작부터 광고물이 난립하지 못하도록 원천 봉쇄할 계획이다. 강화된 내용에 따르면 원칙적으로 점포와 사무실, 공장 등을 총칭하는 업소는 업소당 1개의 광고물만 설치할 수 있다. 세로형 간판은 금지되며 창문이나 출입문을 이용할 때도 건물 1층에 한해 해당 전체 면적의 25%를 넘지 못한다. 또 옥외 간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가로형 간판도 돌출하지 않은 간판 전체에 글을 새기고 조명을 넣는 파나플렉스의 판류형을 금지하는 대신 돌출형 로고를 활용해 글씨마다 밝게 하거나 간접 조명하는 절전 입체형만 허용할 예정이다. 특히 모든 광고물은 시(구)청의 신고 또는 허
고양시 차이나타운 건립사업이 가속화 되고 있다. 고양 차이나타운은 일산구 대화동 한국국제전시장(KINTEX) 지원시설 용지 내 약 6만9천여㎡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차이니스 스트리트를 중심으로 한 1단계 사업이 다음달 도시계획심의를 거쳐 이르면 오는 10월 착공식을 갖고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고양 차이나타운은 인천 차이나타운(2만5천여㎡) 3배에 달하는 방대한 규모로 지리적인 위치도 좋은 편이며 인천공항, 김포공항과 가까워 중국을 비롯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가 쉽고 수도권 시장을 배후에 두고 있어 국내 관광객도 쉽게 이용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고양시 차이나타운은 21세기 새로운 경제대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과의 경제·문화·교육·인적 교류의 장으로 개발하기 위해 차이니스 스트리트, 중국식 전통정원, 중국식 전통식당 등 이국적인 중국 풍광을 고스란히 재현한다. 이밖에도 한중문화교류센터, 한중과학기술교류센터 등을 통해 한중 비즈니스 기능을 강화하고 교육시설을 건설해 중국 유명대학의 교육과정을 유치할 계획이며 고급호텔, 공연시설, 은행 등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부대시설도 조성된다. 차이나타운 건립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