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가 시의 어려운 재정에 동참키로 하고 예산편성지침상 정액으로 편성돼 있는 의회비에 대해 절감을 추진한다. 인천시의회는 19일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 회의를 열고 의정활동비 및 월정수당, 연금부담금 등 법적경비를 제외한 비목에 대해 25%절감을 추진키로 결정했다. 이는 시의 재정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에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동참하기 위해 결정됐다. 따라서 국내여비 중 타 시·도의회 비교시찰 경비 30%(840만원), 해외출장 및 우호도시 교류행사 경비 20%(1천797만원), 의정운영공통경비 중 회의비 등 20%(7천68만원) 감액키로 했다. 시의회 관계자는 “공무원 수당 절감계획에 맞춰 의원복지포인트 22%를 절감하고, 의회활동지원과 관련한 사무처 운영경비에 대해서도 시 집행부의 계획에 맞춰 적극적으로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인천교통공사(이하 공사)는 그동안 꾸준하게 추진해온 다양한 수송증대 노력에 힘입어 지난해 수송수입목표를 초과 달성한데 이어 올해 1분기 수송실적도 전년대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공사에 따르면 그동안 수송목표제 도입, 도시철도이용접근성 제고, 테마열차 운행, 스포츠마케팅 실시 등 다양한 수송증대 노력을 꾸준하게 추진해 왔다. 이에 지난해 수송인원은 8천595만3천명으로 목표(8천29만15천명) 대비 3.7%, 전년도 실적대비(8천13만3천명) 17.3% 증가했으며, 운수수입은 593억9천만원으로 목표(582억3천100만원) 대비 2.0%, 전년도 실적대비(567억2천100만원) 4.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승차권별 사용비율은 교통카드사용비율이 전체의 93.5%를 차지했으며, 1회용 승차권의 사용비율은 4.9%에 불과했으며, 무임수송인원은 수송인원대비 8.9%로 경로대상자(64%), 장애인(34%), 유공자(2%)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요일별로는 금요일이 이용인원이 가장 많았으며, 평일의 경우 출퇴근 시간대 이용비율이 전체이용객의 38.8%를 차지했으며, 역별로는 인천터미널이 이용객이 가장 많았으며, 일평균 2만858명이 이용
인천시 서구(청장 전년성)는 ‘인천시 서구 전통상업보존 구역 지정 및 대규모·준대규모점포의 등록제한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지난 18일자로 서구 의회에서 심의 의결됨에 따라 조례규칙심의회 및 인천시 사전보고 후 오는 6월1일부터 시행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구는 대형마트와 준대규모 점포에 대해 오전 0~8시까지 영업을 할 수 없고, 매월 둘째·넷째주 일요일은 휴업토록 했다. 다만 연간 총매출액이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에 따른 농수산물 매출액 비중이 51% 이상인 대규모점포 등은 제외키로 했다. 또한 설날과 추석의 연휴기간에는 예외로 했으며 구청장이 대규모 재난재해의 발생으로 생필품 수급이 원활하지 아니하다고 판단될 경우 일시적으로 영업시간 제한 및 의무휴업일 지정을 철회 할 수 있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조례 개정으로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 근로자의 건강권 보호 및 지역경제의 상생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www.seo.incheon.kr)의 새소식란을 참조하거나, 경제지원과(☎032-560-4435)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인천 전자마이스터고등학교가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개최된 2012 인천시 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한 전종목에서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19일 학교에 따르면 인천전자마이스터고는 이번 대회에 정보기술, 컴퓨터정보통신, 통신망분배기술에서 금 3개를 비롯, 은 3개, 동 2개, 우수 6개를 획득하며 출전한 전 종목(6개 직종)에서 입상했다. 인천전자마이스터고는 1·2학년 8개 분야, 3학년 9개 분야의 영마이스터 양성프로젝트(MDP:Meister Development Project)를 운영하고 있으며, 재학생 전원은 이 중 전공과 적성을 고려해 자신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참가하고 있다. 지난 1년간 8개의 MDP 중 기능경기대회의 직종과 일치하는 6개의 프로젝트를 수행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내부 평가를 실시해 38명을 선발하고, 이들을 중심으로 집중 교육을 실시했다. 이처럼 인천전자마이스터고의 MDP 교육과정은 각 전공별 지도 교사와 산업체 전문가가 함께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해 전자통신 분야의 최고 명장을 기르기 위해 노력한 것이 이번 지방기능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가 실시한 부평미군기지 주변 부영공원에 대한 환경오염실태 조사결과 심각한 오염이 드러나자 인천지역 환경단체인 인천녹색연합은 즉시 부영공원을 폐쇄하고 정밀조사를 실시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19일 인천녹색연합에 따르면 지난 18일 발표된 부평미군기지 주변지역 환경기초조사에 대한 1차조사결과 부영공원이 유류(TPH, BTEX), 중금속, 다이옥신에 의해 전체적이고 심각한 수준으로 오염됐음이 확인됐다. 인천녹색연합은 “1차중간보고에서 TPH(석유계총탄화수소)의 경우 최고농도 7656㎎/㎏, 11개 지점에서 오염우려기준(1지역기준, 500)을 초과했고 오염대책기준(1지역기준, 2천)을 초과한 지역도 3개 지점이었으며, 특히 체내에 축적되고 중독되면 뇌와 신경계통에 심각한 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납(Pb)이 오염대책기준 600을 2배 이상 초과한 1226㎎/㎏이 검출됐다”고 주장했다. 또한 “더욱 심각한 것은 다이옥신에 의해 부영공원이 전체적으로 오염된 것으로 시료의 생물학적 분석(Biological Analysis)결과 전체 분석시료(48개) 중 절반이 넘는 25개 시료에서 다이옥신이 검출됐으며, 최고농도는 무려 229.9pgTCDD-Eqs/g이었고
재생가능에너지 확대 및 에너지 효율향상을 위한 새로운 에너지 혁명의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한 그린피스 ‘희망에너지 투어’ 첫 항해가 20일 인천항에서 첫 닻을 올린다. 19일 시에 따르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국제본부를 비롯 서울을 포함한 전 세계 41개국에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그린피스가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교훈을 상기하며, 한국에서의 새로운 에너지 혁명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해 나섰다. 이에 그린피스(국제환경보호단체, 국제사무총장 Kumi Naidoo)는 ‘희망에너지 투어’ 첫 항해의 닻을 송영길 인천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외빈들이 참석가운데 올리고 그린피스 소속 ‘에스페란자호’ 오프닝 행사를 시작으로 부산, 삼척 등지에서도 희망에너지 투어는 계속된다. 아울러 그린피스측은 주요 프로그램으로 에스페란자호의 내부 투어를 비롯, 후쿠시마의 교훈 사진전, 포토존, 희망에너지 퍼즐 등 다양하게 마련하고 ‘에스페란자호’ 오픈보트 행사에 참석을 희망하는 사람들에 대한 사전신청을 그린피스 한국사무소(☎02-3144-1994)에서 받는다. 한편 그린피스는 핵실험 반대와 자연보호 운동 등을 통해 지구의 환경을 보존하고 평화를 증진시키기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영종~청라를 잇는 제3연륙교 건설이 국토해양부(이하 국토부)와 영종대교 및 인천대교 민자업체간 체결한 협약에 따라 착공이 이뤄지지 않는다며, 지역 구의원이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김규찬 인천시 중구의회 의원은 18일 성명을 통해 “영종대교와 인천대교 주변에 추가교량을 건설하면 교통량 축소에 따른 민자 업체의 통행요금 수익 부족분을 보전하겠다고 국토부 협약을 맺은 것은 불공정 계약”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이런 불공정 협약을 빌미로 영종~청라 제3연륙교 착공을 국토해양부가 막고 있다”며 “이는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에도 정면으로 위배되는 것으로 민간업체 편만 드는 국토해양부는 자진 해체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존재이유인 국토해양부가 어떻게 민간업체의 이익만 대변하고 국민의 편익증진을 내 팽개치는 이런 불공정 협약을 맺을 수 있냐”고 반문하며 “대한민국 헌법에서 보장한 국가의 의무인 국민의 통행권 등 기본권을 위반한 협약이다”고 비난했다. 김 의원은 “도로, 철도, 항만, 교량 등 사회기반시설의 민자 사업으로 인한 폐해는 국민이면 누구나 피부로 느끼고 있는데 국가재정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민간업체에게
인천시는 지난달 16일 ‘성별영향분석평가법’이 시행됨에 따라 성별영향분석평가 대상을 전 행정영역으로 확대해 시행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성별영향분석평가’는 시의 주요정책을 수립·시행하는 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의 특성과 사회·경제적 격차 등의 요인을 체계적으로 분석 평가해 성별로 인해 발생하는 차별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나가도록 하는 제도이다. 그동안 성별영향분석평가 사업은 시책사업 형태로 여성, 복지분야 등 부분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의 경우 총 260건의 과제를 수행해 왔으나, 이번 ‘성별영향분석평가법’ 시행으로 시는 모든 자치법규 개정 및 기본계획 수립시 행정 전 분야에 걸쳐 적용대상을 확대 추진키로 했다. 하지만 사업분야는 지난해 기준 단위사업이 1천400여건에 이르러 한꺼번에 추진할 경우 극심한 업무증가 현상이 발생할 것으로 우려돼 1부서당 2과제 정도를 의무화해 추진할 계획이며, 지난해 성별영향평가 대상사업을 중심으로 성인지예산서를 시범작성, 2013년 회계연도부터 편성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는 성별영향분석평가 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지난달 16일 여성가족국장을 책임관으로 지정해 관련 업무를 총괄토록 했으며, 인천발전연구원 여성정책
중부지방고용노동청(청장 안경덕)은 지난해 산업재해가 다발한 115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오는 23일부터 정기감독을 실시, 올해 개편 강화된 감독과 처벌 기준을 적용한다. 18일 중부지방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이번 정기감독은 산업안전보건법(이하 동법) 위반 사업장에 대한 감독과 처벌이 대폭 강화된 이후 처음 실시하는 감독으로 지난해까지 일부 사업주들은 ‘적발되면 그 때 시정하면 되고, 안 걸리면 그냥 넘어간다’는 의식으로 시정기회를 악용하는 경향이 있었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지난해까지 사업장에서 산업안전보건법을 위반할 경우, 시정기회를 한 번 주고 이를 이행하지 아니할 경우 사법처리나 과태료를 부과하던 것을 시정기회 없이 즉시 사법처리 및 과태료를 부과하는 방식으로 제도가 개편됐다. 따라서 올해부터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안전조치 및 보건조치 등 형사처벌 대상 위반사항은 원칙적으로 즉시 입건해 수사 후 사법처리(형사처벌)하고, 산업재해 발생 미보고, 안전보건관리책임자 미선임 및 건강진단 등 과태료 처분 대상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시정기회 없이 즉시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이에 이정인 중부고용노동청 산재예방지도과장은 “산업안전보건 기준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에는 반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