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재정위기극복을 위해 세수확보 및 예산절감 등을 각 부서마다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시가 직접 지원하는 보조금지원시설도 예산절감추진계획에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19일 시에 따르면 올해 보조금 지급대상 시설은 종합사회복지관 20개소에 117억3천100만원과 광역자할센터 8개소 61억7천200만원 등 총 28개소에 179억여원에 달한다. 이에 시는 재정위기 극복을 위해 예산절감 방안을 착안, 법인 또는 시설 직원 감원 발생될 경우 주가증원을 자제토록하며, 부득이 증원할 경우 사회복지봉사과와 협의 추진을 유도키로 했다. 또한 군수·구청장 승인 사항뿐 아니라 시설단체에서도 시설의 예산과목 전용을 자제토록 하고 워크숍, 해외연수, 나들이 행사 등 행사성 소요 경비를 절감하고 기타경상비 및 일반수용비절감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오는 29일 군·구 담당 팀장급 관계자들을 소집해 시에서 보조금을 직접 지원하는 시설에 대해 예산절감 협조사항을 설명하고 동참을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김지호·박제홍·강석봉 새누리당 인천 남동을 예비후보는 17일 공천 결과에 반발하며 재심을 청구했다. 이들 3명은 새누리당 공천위원회가 MBC기자 출신의 김석진 후보를 전략공천하자 긴급회동을 갖고 ‘전형적인 낙하산 공천’이라고 규정한 뒤 “지역주민의 뜻과 바람을 무시하고 자존심을 짓밟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폭거이고 울산에서 낙천한 인사를 공천한 것은 쇄신과 변화를 역행하는 일”이라며 공천 철회를 강력히 요구했다. 이들은 또 “재심을 요구하는 것은 지역 유권자들의 당연한 권리를 대변하는 것으로 이러한 재심요구에 대해 공천심사위원회는 조속히 응해 줄 것”을 촉구하고 “공천심사 위원회의 태도를 예의주시하고 다음 단계의 행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이학재(인천 서·강화갑) 의원은 지난 17일 권도엽 국토해양부장관과 경인아라뱃길에서 자전거를 함께 타며 지역현안 사업에 대해 대화를 가졌다. 경인아라뱃길 인천터미널에서 김포터미널까지 약 1시간 정도 진행된 이날 자전거 대화는 ‘푸른자전거교실’(자전거동호회), 서구청·국토해양부 직원 등 자전거동호인 100여명이 함께 했다. 이 의원은 “사업 추진과정에서도 여러 차례 중단을 요구하는 분들이 있었으나, 숙원이었던 경인아라뱃길을 건설해줘서 고맙다”며 “이제는 수도권 최고의 주민친수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청라국제도시의 성공을 위해 청라~영종간 연결이 매우 중요하니, 제3연륙교 건설이 원만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토부가 인천시와 잘 협의해서 적극 진행해달라”고 당부했다.
박남춘 민주통합당 인천 남동갑 예비후보는 18일 국민경선에서 경쟁했던 안영근 전 의원이 지난 16일 박 예비후보의 선대위원장을 수락, 지난 24년간 ‘새누리당 텃밭’이었던 남동구에서 MB정권과 새누리당을 심판하는데 힘을 보태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측은 안 전 의원이 지난 11일 페이스북에 ‘박남춘 후보의 완전 승리 기원합니다’라는 응원메시지를 보낸데 이어, 다음날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머니가 ‘넌 두 번이나 했잖아. 다른 사람도 해야지’라고 하셨다. 나를 이긴 친구, 박남춘 후보의 여의도 완전입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글을 남겼다고 소개했다. 이에 박 예비후보는 “안 전 의원의 선당후사 정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사의를 표하고, “국민의 요구에 따라 모든 야권세력들이 하나로 뭉쳐 반드시 총선 승리를 이뤄내겠다”고 다짐했다.
국내 유일의 접착·코팅·필름·표면처리산업 전시회인 ‘2012 국제접착·코팅산업전(ATEM FAIR 2012)’이 글로벌 선두 기업들이 대거 참가하는 가운데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18일 송도컨벤시아를 운영하고 있는 인천도시공사에 따르면 70개사 140부스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기기 등의 소형화, 슬림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점·접착 및 코팅관련 제품과 기술이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더욱이 이번 행사에는 로디아(프랑스), 에보닉데구사코리아(독일), 보스틱코리아(미국), 고니시코리아(일본) 등 접착·코팅관련 글로벌 화학기업들이 한국 시장 진출을 목적으로 적극적인 기업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가정용 제품에서부터 건축용 방수제, 각종 필름류, 시트류 및 코팅의 핵심기술인 표면처리기술 기자재 및 장비까지 관련산업의 추세를 판가름할 수 있는 비즈니스의 장이 될 전망이다. 아울러 전시회 기간동안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국제 접착 코팅기술 컨퍼런스’는 대표 접착코팅 기업인 헌츠만(미국), BYK(독일), 로디(프랑스) 3사가 공동 주관해 최근 개발된 접착제, 응용기술 및 실험 등을 생생하게 전달
인천시는 경인선 및 수인선 역세권에 대해 시행한 대학공모에 대한 성과물을 1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5일간 인천시청 중앙 홀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6월부터 도시의 재생 및 브랜드가치 향상을 위해 경인선 및 수인선 역세권에 대해 종합적인 정비와 개발을 추진키 위한 기본구상 및 개발계획 수립을 진행해 왔으며, 다양하고 창의적인 기본구상안 작성 및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대학공모를 시행했다. 공모대학 기본구상은 지난해 8월 시작해 인하대 진정화 교수를 총괄자문으로 위촉, 각 대학의 과업수행계획서를 공정하게 심사, 11개 대학(강남대, 고려대, 남서울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세종대, 연세대, 인천대, 인하대, 홍익대) 14개팀을 공모대학으로 선정했다. 이후 담당공무원과 공모대학 관계자, 용역사 간의 현장답사와 행정부시장과의 구상안 협의, 인천시장 중간보고 등을 통해 기본구상안을 수립해 도출된 결과물을 전시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 이번 전시는 현재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송도역세권을 제외하고 현재 사업화가 가장 적극적으로 검토되고 있는 연수∼승기, 백운 역세권을 포함한 경인선, 수인선의 20개 역세권에 대한 공모대학 기본구상에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나근형)은 계약서류 간소화 지침을 지난 16일부터 관내 모든 학교에서 시행에 들어갔다. 1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계약서류 간소화 지침은 학교에서 발주하는 공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추정금액 2천만원이하의 소액공사에 대한 계약서류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명확한 징구기준이 없이 관행상 징구돼 오던 서류들을 축소하고 통일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그동안 몇 차례 시도된 적이 있는 계약서류 간소화 방안이 일선학교에서 자리 잡지 못한 점을 면밀히 분석하고, 철저한 학교 현장 조사와 일선학교 계약담당자 면담을 일일이 거쳤다. 아울러 수차례에 걸친 내부 협의와 관계법령 검토를 통해 만들어진 기초자료를 토대로 징구의 실효성이 없고, 법령의 명확한 근거기준이 없는 서류는 과감하게 징구대상에서 제외했다. 이에 조달청의 업체 등록자료를 활용해 통합이 가능한 서류는 통합하는 등의 방법으로 11종에서 27종에 달하는 업체 제출서류를 6종으로 축소했다. 한편 진영곤 복지재정과장은 “계약서류 간소화 지침 시행으로 학교는 업무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업체는 계약 시 수반되는 불필요한 거래비용을 경감시킬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인천시가 현재 추진 중인 UN GCF의 유치 효과가 2천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인천발전연구원(원장 김민배)은 인천(송도)이 UN 녹색기후기금(이하 GCF) 유치 후보도시로 확정됨에 따라, 인천지역 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제효과를 정량적으로 분석해 발표했다. 18일 인천발전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GCF가 인천에 유치될 경우 지역에 미치는 직접적인 경제효과는 국제회의, GCF 기구와 직원들의 소비, GCF 유관기관들과 직원들의 소비 규모를 보다 면밀하게 분석해 연간 1천917억 원으로 추정했다. 또한 인천에서는 외국인 정주여건 강화에 시너지 효과가 발현되며, 외국인 학교 활성화에 따른 경제적 효율성 확보, 기 유치된 국제기구 활성화, MICE를 중심으로 하는 고부가가치 전문서비스업 기반 마련, IFEZ 도약의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KDI에서는 주재원 500명가량의 GCF가 국내에 유치될 경우, 총소비지출과 생산유발효과 및 고용유발효과까지 포함하는 기대 파급효과를 전국적으로 연간 3천812억3천만원으로 추정한 바 있다. 또한 MICE산업의 발전, 외국인 투자 및 외국인 관광객 유치 가속화, 의료 및 교육 서비스 질 개선,
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범)은 지난 17일 인천기독교복지관 강당에서 영재학생 200명 및 학부모, 영재담당교사, 학교장과 교육청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학년도 서부과학관 및 서부영재원 개관식’을 가졌다. 이번 개관식은 올해 서부교육지원청의 과학관 및 영재원이 인천심곡초(이상춘 교장)로 옮겨지면서 이뤄진 것으로 서부과학관(이상춘 관장)에서는 앞으로 인천 지역 교사들의 교사 연수와 학생들의 각종 과학과 관련된 교육이 이뤄지고, 학생 과학교육의 산실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지난 2005년에 개원한 서부영재원은 재능이 뛰어난 학생을 조기에 발굴해 타고난 잠재능력 및 소질을 계발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국가와 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미래의 인재 육성을 위해 설치된 기관으로 서구와 계양구 중학교에서 선발된 영재학생들의 교육이 이뤄지며, 인천에서는 가장 많은 교구와 과학완구 3천여점을 보유하고 있다. 김광범 교육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세계의 과학계를 이끌어 가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서부과학관장을 겸임하는 심곡초등학교 이상춘 교장은 “과학관은 인천교육의 산실로 수준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