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직원노동조합 인천지부가 취임을 앞둔 나근형 교육감 당선자에게 무상급식의 조속산 도입, 새로운 학교모델 적용, 시민참여와 감사제도 강화를 요구했다. 30일 인천지부는 논평을 통해 보다 나은 인천 교육 만들기 위해 가져야 할 점들을 당부했다. 인천지부는 “인천 시민들이 교육에서 희망을 발견할 수 있도록 참신한 정책과 책임지는 행정을 펼치고 답습과 관행을 벗어나지 못한 과거의 방식과 내용을 반복한다면 시민들이 원했던 교육의 변화와 희망은 사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앞으로의 4년의 임기는 과거의 8년과는 다른 의미와 더욱 무거워진 책임감을 느끼고 시민 사회와의 끊임없는 소통이 필요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시 정부와 시민들의 협력을 이끄는 것이 중요한 만큼 무상급식 공약의 빠른 실천, 다른 지역에서 큰 호응을 얻은 새로운 학교 모델의 적용과 확산을 당부하고 시민 참여를 확대, 권한을 강화하는 감사제도, 깨끗한 예산 집행을 이뤄야 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인천지부는 “일제고사의 부활로 대표되는 정부의 경쟁 교육의 강행 결과가 나타나 과거 중학교 입시 지옥 시절의 모습처럼 변질시켜 가고 있다”며 “일제고사이든 보충수업이든 학생과 학부모가 스스로 선택할
인천대학교는 내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2011학년도 신입학 전형계획’을 최종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인천대는 지난해 전문대와 통합해 정시모집에서 1천명을 증원, 선발했고 올해 수시에서 1천446명(54%), 정시에서 1천234명(46%)를 모집, 총 2천680명(정원 내)을 선발할 계획이다. 지난해 전형계획에 비해 크게 달라진 점은 전형요소별 반영비율로 우선 수시모집 1단계 선발배수를 4∼5배수로 확대했고 2단계는(특기자 및 실기전형 제외) 학생부60%, 면접40%로 면접 반영비율을 작년 대비 10% 높였다. 정시모집 일반학생 전형에서는 수능80%, 학생부 20%로, 수능 반영비율을 10% 높였고 학생부 등급간 점수차는 다소 크다는 지적에 점수차를 상당부분 축소했다. 올해 신설되는 전형으로는 수시 1차 ‘특목고 출신자’와 ‘인천도서지역 출신자’ 전형, 정시 ‘수능우수자’ 전형이 있으며, ‘특목고 출신자’ 전형은 외국어고, 과학고 등 특수목적고 출신자만 지원할 수 있고, 수능 최저기준 없이 학생부와 면접만으로 총 60명을 선발한다. 또, ‘인천도서지역 출신자’는 인천의 읍·면 소재 고교 출신자만 지원 가능하고 정시 ‘다’군에서 총 225명을 선발하게 될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가 책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문학 활동을 돕고 독서문화를 활성화하고자 추진중인 ‘책나라 여행’ 행사가 1일 인천시 부평구 개흥초등학교에서 열린다.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는 지난 2007년부터 전국 순회 ‘책나라 여행’ 행사를 마련, 올해로 8회째를 맞는다. ‘책나라 여행’ 행사에는 부평구 개흥초교 저학년 아이들 350여명의 대상으로 도서를 통한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이날은 책을 소재로 한 복화술 공연 ‘북쇼(BOOK SHOW)’와 신나는 타악 연주를 통해 책과 가까워 질 수 있도록 꾸민 어린이 난타 ‘책사랑 쿵쾅드럼’ 공연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색동어머니회와 한국 어린이출판협의회의 진행으로 구연 동화극 ‘책과 함께 모험의 나라로’, 어린이 스스로 마음에 드는 책을 직접 고르는 ‘찾아가는 책방’ 등도 마련돼 어린이들이 책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특히 학부모들도 참관해 자녀들의 책나라 여행에 함께하며 교사들이 추천하는 도서와 위원회 권장도서 등 100권을 도서를 기증받는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한편 위원회는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문학적으로 혜택을 돕고자 노력하는 한편 꿈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전국을 순회행사를
인천시가 도심 전 지역에 대대적으로 구도심개발사업을 추진중에 있으나 시공사들은 사업성 부족과 주택·건설경기 침체 등을 이유로 개발에 나서지 않는 등 곳곳에서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29일 인천시와 해당건설사에 따르면 시와 인천도시개발공사는 그동안 각종사업을 개발사업 등으로 9조 4천여억원의 부채를 짊어지고 있는 상황이어서 LH공사와 인천도시개발공사가 추진하려던 구도심개발사업은 사업비 부족으로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때문에 시는 지역 총 212곳을 정비사업구역을 지정해 구도심권에 대한 무질서한 개발을 방지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하자는 취지로 구도심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추진해야 할 정비사업을 동시 다발적으로 지정해 개발열풍에 휩싸이면서 난개발은 물론 구도심지역에 대한 누더기 도시개발이 우려되는 등 조속한 대책이 마련이 필요하다. 특히 정비사업구역 중 4개 구역은 낮은 사업성과 주택·건설경기 침체로 시공사가 개발에 나서지 않아 사업진행에 큰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LH공사가 추진하려던 10곳의 주거환경개선사업 가운데 예산상의 어려움을 겪는 동구 대헌공교 뒤와 남구 용마루, 송림4동, 부평구 십정2동 지역은 사업
한나라당(서구강화갑) 이학재 국회의원이 29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인천아시안게임 주경기장 서구신축 재검토에 대해 예정대로 신축을 촉구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은 학교수업 지원을 강화하고 보건과 급식을 담당하는 방향으로 지역교육청의 기능을 개편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을 주요 내용으로 남부와 동부, 북부, 서부, 강화교육청 등 5개 지역교육청의 기능 개편조례안을 마련했다. 이 조례안은 학사 운영을 지도·점검하는 담임 장학사에서 학교와 교사가 요청할 경우 교수 방법 등에 대해 자문을 하는 컨설팅 장학을 추진하고 지역교육청의 명칭을 ‘교육지원청’으로 바꾸는 내용을 담는다. 또 강사 확보 어려움 등으로 학교별로 개설하기 힘든 심화 과정 개설, 학교 부적응 학생 지원, 원어민이나 예체능 강사 등 강사 지원, 학부모회 지원과 학부모와 상담, 교육정보 제공 등의 역할을 강화하게 된다. 이와 함께 교육청 본청에서 하고 있는 고교와 특수학교의 보건과 급식, 시설 유지 보수 등의 업무를 넘겨받는다. 대신 각 지역교육청의 감사 업무와 학교 평가 업무는 각각 교육청 본청과 교육과학연구원으로 이관된다
(재)인천문화재단은 2009년 한 해 동안 인천문화예술 관련 활동을 총 정리한 ‘2009 인천문화예술연감’을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인천문화재단에 따르면 올해 5년차를 맞는 ‘2009 인천문화예술연감’은 해당 연도의 문화예술활동을 정리하고 지난 3년의 시계열분석이 가능토록 2007년과 2008년도의 수치도 함께 넣었다. ‘2009년 인천시 문화예술정책 및 재정’ 분야에도 3년을 점검하는 관점이 적용했고 매해 문화정책의 성과와 과제에 대해 지난 3년간 인천의 문화정책에서 주목해 볼 것들을 짚어봤다. 또, 문화예술 부문 예산 규모는 인천시의 경우 2007년도 대비 증감률이 광주, 부산에 이어 3번째로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나, 전국 광역시 평균에는 크게 못미치는 수준이다. 따라서 문학, 시각, 공연, 전통예술 분야의 현황분석에서 지난 3년간의 비율과 건수들을 함께 담아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문화예술교육분야와 지역문화축제분야는 올해부터 현황 분석을 더해 3년 후에 다시 담아내기로 했다. 특히 이번 연감 역시 인천문화예술계 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중진과 소장필자들이
민주당 송영길 인천시장 당선자 인수위원회 29일 인천도시개발공사에서 해단식을 갖고 20일간 추진해온 인수위 활동을 마무리했다. 송 당선자 인수위는 지난 10일 본격적으로 시장직 인수에 나서 시민소통위원회, 경제수도비전위원회 등 8개 분과별로 업무보고 청취와 현안 파악을 진행했다. 송영길 당선자는 인수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 뒤 “시의 부실한 재정 문제를 비롯한 여러 난관이 기다리고 있지만 시민들의 지혜를 모아 역경을 헤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신학용 인수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인수위 활동보고서를 송 당선자에게 전달했으며 앞으로 당선자의 비전과 공약 이행 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담은 백서를 발간하기로 했다.
인천시는 7월 중 기업애로 및 시민불편 규정 등에 대해 전수조사를 해 조례나 규칙 등 자치법규에 등록돼 있으나 현실에는 맞지 않는 불합리한 규제를 일제 정비한다고 29일 밝혔다. 등록규제 일제 정비는 기업활동의 장애를 해소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규제 사무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걸림돌이 되는 규제요인을 개선하고자 추진된다. 시는 시·군·구의 조례나 규칙 등 자치법규에 규정돼 있는 등록규제 929건(시 176, 군.구 753건)에 대해 규제 적정성 등을 검토하고 정비할 방침이다.
송영길 인천시장 당선인은 다음달 1일 취임에 앞서 핵심 모토인 인천시민들과의 ‘소통’을 취임식 행사에 맞춰 접목할 방침이다. 28일 송영길 인천시장 취임식 준비위원회는 부평역사 쇼핑몰 정문 입구에서 취임식장 설치를 위한 ‘송영길 시장에게 보내는 시민의 목소리 행사’를 열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141+1=280만 인천시민의 희망’ 이라는 주제로 141이라는 숫자는 인천의 읍·면·동을 상징하고 나머지 1은 신임시장의 메시지로 약속을 상징한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희망사항에 대해 준비한 판넬에 매직으로 게재하는 방식으로 총141개 칸 중 80여개 칸에 작성해 송영길 당선인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게재된 시민들의 의견들은 취임식 당일 날에 시민대표 한사람과 신임 송영길 시장이 한 개씩 무대 백드롭에 붙이는 행위를 통해 280만 시민이 하나 되는 인천을 만들어가는 의미의 퍼포먼스에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