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요리학교중 하나인 미국의 CIA(The Culinary Institute of America) 가 내년 2월 인천 송도메트로호텔에 들어선다. 인천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24일 세계적인 미국 요리학교 CIA 인천 유치를 위한 계약 체결식을 CIA 에이전트(주)시너전스(대표 박원용)와 송도메트로호텔에서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세계적 요리학교인 CIA는 교수진들이 키친 설비에서부터 교육프로그램까지 직접 컨설팅하고 전과정을 영어로 강의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이탈리안 요리, 프랜치 요리, 제과, 제빵은 물론 푸드스타일링에 서 테이블 스타일링까지 다양한 과정이 준비될 예정이며, 국내 요리사 및 국내 전문가 그룹이 CIA 교수 진과 공동으로 한식 표준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공사와 제휴하에 세계 각국의 CIA 교육기관에 공급하는 한식세계화 프로그램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CIA는 존 애쉬(John Ash), 존 니호프(John Nihoff) 같은 세계적인 쉐프와 미국 조리사가 얻을 수 있는 최고의 명예인 조리기능장 ‘CMC(Certified Master Chef)’ 50인 중 11명이 CIA에서 교수로 재직중이고, 두바이 칠성급 호텔
인천시는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 및 유원지 등 피서지의 청소년 유해행위에 대한 특별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특별 지도·단속은 전국 각지에서 청소년이 집중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관내 6개 해수욕장(을왕리, 왕산, 송도, 동막, 십리포, 장경리)에서 실시된다. 이를 위해 시는 민간단체 및 경찰, 시, 군·구 공무원 등 400여명으로 특별 지도단속반을 편성, 다음달 9일까지 2주간 지도·단속을 펼친다. 중점 단속 내용은 피서지 주변 청소년 유해업소의 청소년 출입 및 고용 여부, 청소년에게 술, 담배, 환각물질 등의 판매행위, 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행위 등이다. 또한 업주들에 대한 사전 계도 활동으로 업주 스스로 청소년 보호법 준수를 적극 유도할 방침이며, 배회하거나 노숙 청소년은 귀가 및 보호기관 연계 조치할 예정이다.
국내 확진환자 1천명 훌쩍 경계·감시·예방으로 무장 인천시에서 올 여름 대규모 국제행사를 비롯, 축제성 이벤트가 연이어 개최됨에 따라 인천시 보건당국이 최근 확산일로 있는 신종플루에 대한 대책마련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26일 시에 따르면 국제행사로 오는 8월 7일부터 80일간 세계도시가 참여하는 글로벌 이벤트인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이 개최되며, 오는 8월 1일부터 한달간 세계 40여개국 229명의 여성미술거장들이 참여하는 인천여성미술비엔날레가 개최된다. 또, 오는 8월 5일부터 11일까지 인천대공원일대에서는 세계50개국 1만2천여 걸스카우트 대원들이 참여하는 제12회 걸스카우트 국제야영대회가 개최되며, 오는 31일부터 3일간 영종도 왕산해수욕장에서 개최되는 제7회 해양축제에는 전국에서 20여만명의 피서객이 몰려올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이같이 연이어 개최되는 행사의 신종플루에 대한 대책이 일부를 제외하고 미흡한 것으로 나타나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게다가 최근 경남세계합창대회가 신종플루 확산으로 도중하차하는 등의 여파로 각종대회가 취소하고 있는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서는 철저한 대비책으로 만전을 기해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더욱이 최근
인천시교육청이 실시하고 있는 학원 불법 운영에 대한 신고포상금제 이후 총 26건의 불법운영 사례가 신고된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학원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강도 높은 대책을 마련, 지난 7일부터 신고포상금제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시교육청은 방문·전화·서면 접수와 교육청 및 교육과학기술부의 학원 부조리 신고센터 운영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신고를 접수 받아오고 있다. 따라서 현재까지 남부교육청 1건, 동부교육청 24건, 서부교육청 1건 등 총 26건이 신고돼 확인을 거쳐 신고자에게는 30만원에서 50만원까지 신고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동부교육청에 집중된 학원불법 운영 신고 접수 건을 신속·처리해 학원의 준법 의식을 확산시키고자 타 지역교육청 학원담당 공무원들에게 동부교육청을 지원토록 지시했다. 또한 여름방학을 맞아 교육청, 경찰서, 학부모뿐만 아니라 학원 단속보조요원을 추가로 채용해 합동 지도·점검반을 구성, 수강료 초과징수, 교습시간 위반행위, 허위 과대광고 등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시교육청 관계자는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인천지방경찰청, 인천관내
인천시 상수도 원수비 인하 공동대책위(이하 공대위)는 최근 수자원공사가 누진요금 할인 결정에도 불구하고 근본적인 원수비 인하를 위해 지속적인 투쟁을 선언 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23일 공대위에 따르면 최근 한국수자원 공사는 시와의 비합리적인 상수도 원수비에 대한 개선 사항으로 누진요금 할인제도를 적용해 부당한 광역상수도 요금제도 개선했다. 따라서 인천시는 연간 15억∼30억원정도의 할인 혜택을 받게 됐으나 공동대책위는 이는 원수비 인하를 이루기 위한 근본적 대책으로는 매우부족하다 지적하며, 근복적인 원수비인하를 단행하라고 촉구했다. 특히 광역 상수도 누진요금제도에 의해 인천시민 1인당 원수비 납부금액이 서울시민의 10배인 현실을 감안하면 현재의 광역요금체계는 근본적으로 개선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광역상수도 건설비용 초과 징수, 과다한 설비요금 징수, 불공정 요금 산출 등에 대해 인천시민들이 납득할 만한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인천국제고등학교 1,2학년생의 66% 이상이 전국연합학력평가에서 1등급을 받으면서 개교 1년이 겨우 넘은 이 학교의 맞춤형 학력향상 프로그램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22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고교 1,2학년 58만여명을 대상으로 치러진 전국연합학력평가 언어, 수리, 외국어, 탐구(사회 또는 과학) 등 4개 영역에서 인천국제고 1학년생 138명의 66.6%인 92명이, 2학년생 113명의 66.1%인 74명이 상위 성적 4% 이내인 1등급 안에 들어갔다. 특히 1,2학년생 각 45명은 상위 1% 안에 드는 최고의 실력을 보여줬다. 인천지역 일반계 고교의 1등급 학생 비율이 2% 밖에 안되는 것에 비해 놀라운 성적이다. 또 용인외대부고 등 1등급 학생 비율이 70% 대인 일부 특목고를 제외한 대부분의 다른 특목고 1등급 학생 비율이 30∼50%인 것과 비교해서도 발군의 성적이다. 이같은 결과는 수학이나 영어 등 각종 경시 대비반 및 상위 1%를 목표로 정진하는 ‘아너 클래스’, 과목별 최상위 학생과 최하위 학생에 대한 특별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학력을 높인 덕분이라고 학교측은 밝혔다. 그 결과, 이 학교 학생들은 전국 영어·수학 학력경시대회
인천시는 22일 오전 시청 장미홀에서 이자지원업체 대표자 간담회를 갖고 세계도시축전 대비 대기질 개선 종합대책 및 기업환경개선을 위한 시설 개선자금 지원 5개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를 통해 세계도시축전 대비 대기질 개선 종합대책으로 추진하는 비산 먼지저감을 위한 물청소 용역과 1사1도로클린제 확대 실시, 악취관리지역 확대 지정 관리, 공장 지역 에코 프랜들리 존 조성 등 도시환경 개선사업 등을 발표했다. 아울러 기업에 대한 5개 지원 사업으로 환경시설개선 이자지원 사업으로 전국 최초 기업환경시설 개선을 윈한 지원조례에 따라 오는 2025년 까지 12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중소기업보일러 저녹스 버너 설치사업으로 오는 2014년까지 총 146억원을 사업자에게 보조한다고 밝혔다. 또한 ‘악취관리지역’ 악취방지시설 설치 보조금 지원사업으로 오는 2014년까지 총 102억원을 지원하고, 남동산단 및 주변지역 악취개선 시설지원 사업에 대한주택공사 출연기금 230억원을 올해부터 자금 소멸시까지 사업장의 악취개선 시설자금으로 지원된다고 덧붙였다.
의료정보 시스템 구축 초일류 공익병원 진화 인천의료원의 경영혁신을 주도해온 김종석 원장이 3년간의 재임으로 지속적인 개혁을 맡게 돼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일고 있다. 이에 본보는 변화된 의료원의 환경과 앞으로의 비젼 등 전반에 대해 재조명해 본다. 인천광역시를 대표하는 지역거점 공공의료 기관인 인천광역시의료원(이하 인천의료원)이 제8대에 이어 9대 김종석 원장으로 연임되면서 지난 3일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그동안 인천의료원을 비롯한 지방 공공의료기관은 의료계의 고급화 추세로 이어지는 환경 변화에 따른 혁신적인 경영체계 확립이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인천의료원은 낙후된 시설, 높은 인건비에 따른 의료서비스 질의 경쟁력 저하로 공익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이뤄내야 하는 경영상황에 직면해 또 다른 변화와 혁신이 필요했다. 이와 같은 변화의 절실함이 대두되면서 지난 2006년 제8대 김종석 원장의 취임으로 의료원은 새로운 태동을 맞아 ‘21세기 초일류 공익병원’이란 비전이 제시되기 시작했다. 우선 의료원은 혁신적인 경영 목표와 전략으로 지역거점 공공병원 위상제고를 위해 공공성과 수익성의 조화 등 경쟁력을 목표로 의료의 질 서비스 향상, 낙후된
인천지역 각급 학교 학생 가운데 약 44%가 방과후 학교가 사교육 부담을 줄이는데 별 효과가 없다고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4월 지역내 전체 학생 가운데 32.3%인 13만7천127명을 대상으로 ‘방과후 학교에 참여하는 것이 사교육을 줄이는데 효과가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12%가 ‘매우 있다’, 41.9%가 ‘조금 있다’라고 대답했다. 반면 ‘별로 없다’는 대답은 43.6%로 나타나 방과후 학교가 사교육 부담을 줄이는데 한계가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인천지역 학생들의 방과후 학교 참여 비율은 60.5%로 전국 평균(45.1%)보단 훨씬 높았다. 나머지 39.5%의 비참여 학생들은 ‘원하는 과목이 없다’거나 ‘도움이 되지 않는다’, ‘시간이 맞지 않는다’ 등의 이유를 들고 있어 과목 신설이나 시간 조정, 강좌 내실화 등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에선 또 지역 학생들의 78.3%가 사교육을 받고 있으며 이는 전국 평균(75.1%)보다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교육 유형으론 학원이 47.9%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과외(20.5%), 인터넷 강의(3.15%), 기타(22.35%) 순이었다. 인천지역 학생의 1인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