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인천시장은 차기 인천시의료원장에 현 김종석 원장을 연임시키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김 원장의 연임은 지난 3년간 재임중 입원병동 리모델링 및 장비구입비, 응급실확충사업과 인공신장실 등 의료원기능보강을 위한 124억원(국비 62억원)을 지원받아 쾌적한 진료환경 제공 및 의료이용의 형평성을 확보한 공로가 인정 됐다. 또, 김 원장은 전국34개 의료원 중 인천의료원이 병원정보화 구축 시범사업으로 선정돼 53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사업추진 중에 있고, 올해 추경에 병원시설 리모델링을 위해 180억원(국비 126억원) 지원을 약속 받아놓은 것도 재임용에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5월 국가지정격리병상(음압시설)을 국내에서 최고의 시설로 개원하고, 우수한 의료진을 확보해 척추 및 무릎관절, 백내장 시술을 무료로 시행, 공공의료특화사업을 통한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제공 등 의료원을 공공병원으로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 점이 인정돼 높게 평가 받았다. 더욱이 김 원장의 이번 재임용은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인천대 국립대학 전환시 명품도시 인천의 위상에 걸 맞는 의과대학 신설 등 시책사업에 적극적으로 추진 할 수 있
인천시에서 추진되는 재개발·재건축사업 등 도시계획사업과 신축되는 ‘대형 민간건축물’ 내에 일정규모의 공공문화시설 공간이 들어설 전망이다. 23일 시에 따르면 최근 경제성장으로 인한 주 5일제 정착으로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수준향상 및 직접적인 참여욕구 상승함에 따라 ‘공공문화시설공간’의 인프라 확충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시는 도시계획사업과 신축되는 ‘대형 민간건축물’ 등을 대상으로 공공문화시설 용지를 확보하고 1층 로비나 2층에 미니음악회 개최, 미술품 및 역사물 전시, 도서관, 휴게공간 등을 설치할 수 있는 일정 규모의 ‘공공문화시설공간’을 확보토록 할 계획이다. 따라서 ‘도시계획사업’의 경우 부지면적이 10만 제곱미터 이상인 경우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당해 사업 정비구역 지정 시, 부지면적의 1∼2% 이상을 의무적으로 ‘공공문화시설공간’ 부지를 확보케 할 방침이다. 또, ‘고층아파트’는 30층을 기준으로 당해 아파트 동별 1층 또는 중간층에 ‘1세대’이상의 ‘공공문화시설공간’을 확보토록 해 ‘세대간 화합 및 친목의 장’으로 마련하고, 당해 아파트 입주민의 정서함양, 여가 및 취미활동 등의 공간을 확충해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백화점 등 대형할인
시립 인천대와 인천전문대 통합과 관련한 토론회가 22일 오후 2시 한국토지공사 인천지역본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인천대학교-인천전문대학교 통합,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인천대와 인천전문대의 통합에 대한 문제점을 논의하고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으며 양 대학과 민주당 인천시당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정상철 인천전문대 교학처장은 “대학건물 노후화, 실습장비 부족, 교수 노령화 등으로 학교 구성원의 만족도가 저하되고 있는 인천전문대는 인천대와의 통합을 통해 거점대학 육성의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통합 찬성의 당위성을 역설했다. 박재윤 인천대 신소재안전공학부 교수는 “전국 어느 도시에 비해서도 인구 증가율이 높은 인천에서 고급 인재 양성을 통한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천대와 인천전문대 통합을 서둘러 추진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김형철 인천전문대 컴퓨터응용기계설계학과 교수는 “인천전문대와 인천대가 통합할 경우 인천지역 전문계 고교생의 진학기회 축소, 인천시민의 등록금 부담 가중,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수급 차질 등이 예상된다”라며 반대 의견을 분명히 했다. 박제훈 인천대 동북아국제통상대학 교수는 “의견 수렴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엠블럼 및 마스코트 디자인을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공모는 아시안게임에 관심 있는 외국인도 참여할 수 있으며 다음달 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접수한다. 또한 응모 분야는 엠블럼과 마스코트로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비전과 방향에 부합해 개최지 ‘인천’의 특성을 함축적으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하며,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꿈과 의지를 표현하는 디자인 외에 상업적으로 활용가능성이 높으면서도 쉽고 간결해야 한다. 아시아경기대회는 국제대회인 만큼 국내인 뿐만 아니라 세계와 소통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표현해야 하며, 마스코트는 대회를 표현 및 연상할 수 있는 동물, 식물 등을 자유롭게 선택해 표현할 수 있다. 특히 조직위는 전국 각 대학 디자인학과 및 디자인 회사 1천602개 기관에 포스터 및 리플릿 배포를 통해 참여를 요청할 예정이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요강은 홈페이지 www.incheon2014ag.org를 참조하거나 조직위 문화홍보부(032-458-2204)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시교육청은 올해 초·중·고·특수학교 468개교에서 학교운영위원회가 구성돼 총 5천467명의 위원이 활동 중에 있다고 22일 밝혔다. 위원별 현황은 학부모위원이 2천539명, 교원위원이 1천980명, 지역위원이 948명이며, 연령별로 20대는 0.3%(15명), 30대는 16.2%(884명), 40대는 52.5%(2천869명) 50대는 23%(1천259명), 60대 이상은 8%(440명)로 대부분이 30, 4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성별로는 남성이 2천529명, 여성이 2천938명으로 학부모위원인 경우 81%(2천60명)가 여성인 반면, 교원위원은 67.8%(1천343명)가 남성이고, 지역위원은 74%(707명)가 남성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교원위원을 제외한 학부모위원과 지역위원의 직업별 분포는 전체 3천487명 중 주부가 1천743명, 자영업이 850명, 회사원이 286명, 공무원이 187명, 전문직 73명, 농.어업 41명 순으로 조사됐다. 한편 학교운영위원회는 학칙 제·개정, 학교 예·결산, 교육과정, 교과용도서의 선정, 방과 후 교육활동, 학교급식 등 학교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심의(자문)하고 학교발전기금 조성·운영 및 사용에 대하여는 심
인천시는 전국 최초로 위촉한 ‘시민식품감사인의 위생 점검 등 감시 능력 역량 강화와 원활한 행정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23일 사전교육 실시 후 점검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민감사인 제도는 업소에서 민간전문가를 위촉, 위생관리를 자율적으로 맡겨 영업자 스스로 책임토록 하는 제도로 관내 7개 식품제조·가공업소가 외부전문가인 시민감사인을 위촉했다. 따라서 식품제조·가공업소에서 위촉한 시민감사인은 이번 달부터 위촉된 제조업소에 출입하여 검사를 할 수 있으며, 분기별 1회 이상 제조 공정별 식품안전관리 요령에 대한 위생지도를 하게 된다. 아울러 점검 결과 위생상태의 개선이 필요한 경우 사업자에게 개선토록 권고하고 사업자는 권고사항에 대해 이행을 해야 한다. 반면 식품제조·가공업소에서는 ‘시민식품감사인’을 위촉하는 동안에는 식품위생법 제17조 규정에 의한 관계공무원의 출입·검사는 면제 받을 수 있다.
인천시는 유엔(UN)이 발간한 각종 출판물과 관련 자료들을 열람할 수 있는 UN 기탁도서관이 23일 개관하는 인천시 남동구 구월4동 미추홀도서관에 문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미추홀도서관 1층에 80㎡ 규모로 마련되는 UN 기탁도서관은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국회, 국립중앙도서관 등에 이어 국내 10번째 UN 기탁도서관으로 지정됐다. 이곳은 UN이 발간한 출판물과 문서, 자료 등 600여점을 보유하며 앞으로 UN으로부터 추가 기증을 받을 예정이다.
내년 ICLEI 세계환경회의(ICLEI World Environmental Conference in 2010)가 인천에서 열릴 전망이다. 21일 인천시에 따르면 캐나다 에드먼튼시에서 지난 16일부터(현지시간) 3일간 개최된 2009 ICLEI 세계총회에서 내년 환경회의를 인천에서 공동개최로 ICLEI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8월 7일부터 80일간의 인천세계도시축전 기간 동안 개최되는 지속가능 도시포럼의 기조연설, 세계도시 물포럼의 황해선언을 공동 주관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인천시는 지난 1월 회원도시가 된 후 5개월만의 세계도시와의 환경정책을 교류하는 ICLEI의 중심적 역할 수행과 함께 국제적인 인천의 이미지 제고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시는 이번 총회에 정연중 환경녹지국장을 비롯, 서주원 인천의제21대표, 최계운 세계도시물포렴 사무총장 등 7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참가했으며, 정 국장은 ‘친환경 도시건설’이란 주제로 두 차례에 걸친 사례발표로 인천시를 홍보했다. 또한 홍보부스를 통해 인천세계도시축전, 세계도시 물포럼, 지속가능 도시포럼, APCS 등 올해 개최되는 각종
인천지역에서 BTL(민자방식)로 건립된 22개 초.중.고교의 일부 공사가 부실 시공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19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4월7일∼6월5일 자체적으로 이들 학교에 대한 특별감사를 벌인 결과, 국제고 소강당 옥상의 경우 빗물을 흐르게 하는 홈이 파져 있지 않았고, 상정중의 지하 기계실은 바닥 처리가 부분적으로 덜 돼 있는 등 22개 학교에서 53건의 부실시공이 발견됐다.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7천770여만원으로, 시교육청은 관련 학교 시공 업체에 하자 보수공사를 하도록 요구했다. 특히 벽 미장 실금 등 미세한 부분까지 합치면 부실시공은 927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학교 시설관리를 분기별로 평가하는 '성과평가위원회'(13명)의 위원 가운데 시업시행자가 4명이나 포함돼 있어 너무 지나치다는 지적도 했다. 시교육청은 이 같은 부실시공과 평가상의 문제점을 들어 관련 공무원에 대해 경징계 1명, 경고 9명, 주의 25명 등 총 35명에 대해 징계조치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9월1일 개교 예정인 송도국제학교가 이달 초 교육과학기술부에 학교인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송도국제학교는 올해 초등학생만 280명 정도를 우선 모집하고, 내년에 중학생을 선발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교과부에 최대한 이른 시일내 학교인가를 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학교승인심의위의 심의 등 학교인가를 위한 법적절차를 거치는데 보통 3개월 정도가 걸려 오는 8월에나 인가가 가능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