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단위학교의 재정운영 실태를 분석·평가해 우수학교에 대해서는 예산을 지원하는 등 ‘교육재정운영 으뜸학교 평가’를 실시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국내·외 경기 침체에 따른 경제위기, 물가상승 등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외부재원 유치, 소모성경비 절감 등 알뜰하고 건전한 재정 운영을 위해 노력하는 학교를 발굴·포상키 위해 실시한다. 평가는 재정확보 노력도, 예산편성 적정성, 예산집행 효율성, 재정운영 투명성 등 4개 분야의 8개 항목에 대해 평가지표에 따라 측정, 최우수 3교, 우수 6교, 장려 9교 등 총 18개의 학교를 선정해 총 1억8천900만원의 예산을 차등 지원한다.
인천시는 20일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오는 21, 26일, 30일 3일간에 걸쳐 인하대 정석학술정보관 국제회의장에서 30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는 인천다문화 포럼 및 워크샵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인천시와 인하대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세계인의 날을 맞아 다민족·다문화사회 환경조성과 세계화의 글로벌시대를 이끌어갈 리더도시로, 다문화가족이 살기 좋은 국제도시 인천의 위상을 재정립코자 마련됐다. 이에 따라 포럼 및 워크숍은 다문화 주간을 맞아 3일간 진행되며, 첫날은 ‘하와이 동포사회와 인천의 다문화사회’라는 주제로 Pre-Conference가 열리며, 둘째날은 ‘인천의 다문화 정책과 제도화 방향’이라는 주제로 Forum이 개최된다. 또, 마지막날은 ‘다문화 지도기법 유형분석과 실습’을 통해 실무능력 배양과 전문성을 기르는 전문가 Workshop이 개최되며, 첫날 Pre-Conferenc에는 인천시와 인하대, 국가보훈처, 국사편찬위원회, 하와이대, 와세다대, 서강대 등이 참여한다. 아울러 2일차 포럼에는 안상수 인천시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인하대 이본수 총장,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추규호), 주한 필리핀대사, 주한 베트남대사, 국가브랜드
인천시교육청은 15일 제28회 스승의 날을 맞아 하루 앞둔 14일 기념식을 갖고 훈·포장을 비롯한 장관, 교육감 표창 전수·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오후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기념식을 갖고 인천신흥초등학교 박진상 교장에게 홍조근정훈장을, 제물포여자중학교 이진범 교장에게 근정포장을 전수했다. 또한 인천신대초등학교 심상철 교장 등 5명에게 대통령 표창이 전수 됐으며, 신현여자중학교 김형백 교감 등 6명에게는 국무총리 표창이 전수 됐다. 그밖에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표창과 교육감 표창 대표 각각 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는 등 총 495명의 교사에게 훈·포장과 표창이어진 경로효친상에는 인천창영초등학교 함재석 학생 등 162명이 수상했으며, 부광중학교 박수진 학부모가 수상자를 대표해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인천의료원은 최근 서울대출신 우수의료진 대거 영입, 병원정보화시스템 시범사업기관 선정에 이어 국가지정 격리병동(음압시설)을 오픈하는 등 최첨단 시설을 갖춰가고 있다. 14일 인천의료원에 따르면 최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2007 국가지정 격리병상 음압유지시설확충사업’에 선정돼 국민건강증진기금 12억2천800만원을 지원받아 총 8개 병실에 25병상(음압격리 5병상, 일반격리 20병상) 규모의 격리병동(음압시설)을 15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완공된 음압격리병상은 사스(SARS)나 신종 인플루엔자 A 등 호흡기 매개감염 질환환자 격리병동으로 병실내 압력을 낮게 유지해 병실내 공기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음압시설을 설치했으며, 병실공기를 헤파필터로 멸균·배출하는 시설도 갖췄다. 아울러 환자가족을 위한 통합화상면회시스템과 의료진의 2차 감염 예방 및 청정도 유지를 위한 자동제어시스템 등 국내 최상의 크린시설을 구비해 환자에 대한보다 안전한 진료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김종석 인천의료원장은 “앞으로 본 시설은 신종 전염병 발생 등 국가위기 상황 발생시 인천시와 인근 경기권역의 국가격리시설로 운영됨으로써 국민건강과 사회 필수기능보호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게
인천시는 경제위기극복과 관련, 근로능력이 있는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일터를 제공키 위한‘2009 희망근로사업’대상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시는 이번 희망근로사업에 총 904억원의 예산을 투입, 1만3천250명을 선발해 생활환경 정비, 공공시설물 개·보수 사업 등의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따라서 선발된 근로자들은 하루 8시간, 주 5일 근무에 월 83만원(교통비·간식비 1일 3천원 별도)의 임금을 받게 된다. 아울러 임금의 30∼50%는 신속한 소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품권(직불카드 등)으로 지급될 예정이며 유통기한은 3개월이다. 참가자격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20%이하, 재산이 1억3천500만원 이하인 자를 우선 선발한다.
인천시교육청은 올해 전문계고등학교 우수학생 장학금을 대폭 확대해 지원할 계획이다고 13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전문계 분야 직업적성을 가진 우수학생 유치와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할 유능한 산업인력 양성을 위해 지원하는 이번 장학금 지원으로 28개교 2천631명의 학생들이 혜택을 받게 된다. 따라서 공업계열은 1급지 가지역은 1인당 연 140만400원, 2급지 나지역(면지역)은 연 58만800원의 수업료 전액을 지원받고, 상업, 수·해운, 가사·실업계열은 연간 수업료의 반액이 지원된다. 이같이 지원되는 장학금은 지난해 보다 11.1% 증액된 25억8천856만8천원으로 총학생수 대비 장학금 수혜율은 10.5%이다. 이는 저소득층 학비감면, 지방자치단체 지원 등을 모두 포함하면 장학금 수혜율은 51%로 전문계고 학생 2명 중 1명 이상은 장학금(수업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인천시교육청은 올해 중.고교를 대상으로 영어와 수학을 현재 3단계에서 4단계로 나눠 수준별로 이동 수업하는 방안을 권장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학생들의 수준이나 희망에 따라 이들 과목을 이처럼 4단계 수준으로 나누고 일반교과서와 함께 수준별로 교과 내용과 문제가 담겨 있는 보조교과서를 추가로 구입, 수업을 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 같은 수준별 심화 수업의 정착을 위해 이를 시범적으로 운영할 중심학교를 지역별로 중학교와 고교 5개교씩을 선정, 수업을 공개하도록 하는 한편 학교당 400만원씩 재정 지원과 함께 연구 가산점을 부여한다는 구상이다. 또 올해 수준별 이동수업을 하는 중학교 34개교, 고교 27개교에 1천700여만원씩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수준별 수업 실천사례 연구대회에서 입상한 학교에 대해 연구 점수를 부여하고 우수 학교 10곳에 대해선 100만원씩의 포상금도 지급할 방침이다. 시교육청 류기서 장학사는 "수준별 이동 수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수준을 3단계에서 4단계로 1개 단계를 더 늘렸다"면서 "이로 인해 교사와 교실이 더 필요하고 연구 과제도 늘어 재정 지원을 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달 12일 시행한 2009년도 제1회 고입고졸검정고시에 1천482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시에서 고입의 경우 705명이 응시해 400명 합격했으며, 고졸 합격은 2천364명 중 1천82명으로 각각 57%와 46%의 합격률을 보였다. 또한 최고 득점자는 고입의 경우 99.33점(1명), 고졸은 97.50점(3명)으로 4명 모두 여자 응시생이였으며, 김모(67세, 여)씨와 이모(65세, 남)씨가 고입과 고졸검정고시 최고령 합격자의 영예를 안았다. 합격자명단 및 성적조회는 인천시교육청 홈페이지(www.ice.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동응답전화서비스 ARS(060-700-1902)를 통해서도 합격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