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정부초청 해외 영어봉사 장학생(TaLK)과 팀티칭을 수행 할 국내 대학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국내 4년제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휴학중인자로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대학 평점평균 4.5만점으로 환산해 3.2점 이상인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팀티칭 국내 장학생은 학기 중 방과 후 학교 영어수업 팀티칭이외에 교내 각종 영어교육활동 또는 지역사회의 특별활동과 수업 전·후 또는 공휴일에 원어민장학생의 한국생활 적응 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활동기간은 오는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6개월간 인천시 강화군 지역내 초등학교에서 활동하게 되며, 주당 9시간 활동 시 월 50만원이 지급된다. 접수는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인천시교육청 초등교육과로 접수하면 된다.
인천시 수산종묘연구원(이하 연구소)은 수산관련 단체장 및 인근지역 어업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중구 운북, 운서해역과 강화군 서검도, 석모도해역에서 대대적인 선상방류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서해안 최초로 지난 7일과 8일 방류한 민어 치어는 연구소 박애전 연구사의 시험연구를 통해 기초생산단계에서 대량종묘생산에 성공한 전장 15㎝ 내외의 민어 18만미이다. 연구소에서는 지난 2007년부터 꾸준한 민어인공종묘생산 시험결과로 지난해 1만미를 강화해역에 방류한데 이어 올해 동절기 동안 자체 대량 생산에 성공해 서해안 최초로 대량의 민어치어를 방류하게 됐다. 아울러 연구소는 앞으로도 인천 지역특성에 적합한 품종 다양화와 연안어장 어족자원 증대를 위한 새로운 대체어종인 민어를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대량생산체계를 유지함으로써 수산자원 증강 및 어업인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어목, 민어과에 속하는 민어는 우리나라 서·남해, 동중국해, 남중국해, 일본(남부 홋카이도, 남부해)에 널리 분포하며, 물고기 중에서도 건강회복에 가장 좋은 약으로 꼽힐 만큼 원기회복에 유용한 어종이다. 그러나 종묘생산시 지속적인 친어관리에 의한 양질의 수정란 대량 확보가 어려
인천시는 궁사의 무예를 선보이는 ‘2009년 인천전통편사놀이’를 오는 9일 시립수봉궁도장 내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편사놀이는 흥겨운 춤과 가락을 곁들인 길놀이로 시작하며, 각 편장이 나와 시위를 당겨 이날의 시합을 알리게 됨으로써 흥겨운 놀이마당이 펼쳐진다. 또, 각 편마다 30명씩 2편으로 나눠 모두 60명의 궁수가 5대의 활을 3번에 걸쳐 쏘아 과녁을 맞히면 동행한 기생들이 노랫가락으로 흥을 돋우게 된다. 이때 과녁을 정확히 가장 많이 맞춰 장원이 된 ‘한량-문·무에 가무를 겸비한 사람’은 편장 앞에서 일종의 상금을 받게 된다. 원래 인천전통편사놀이는 사정(射亭)과 사정(射亭) 또는 고을과 고을, 여러 여건의 상대를 선택해 평소에 사습(射習)을 통해 단련한 궁사의 무예를 평가하는 장으로 하루 종일 진행되며, 그 규범과 예의가 오늘날 궁도인들에게 많은 예의범절을 일깨워 주고 있다. (사)인천전통편사놀이보존회 이창희 사무국장은 “편사놀이가 인천에서 가장 활발하게 보존되고는 있지만 점차 관심이 줄어들고 있다며, 전통을 지키기 위해서는 많은 시민들의 애정어린 관심이 필요하니 이번 대회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인천시교육청 BTL 사업 부실논란이 전국적인 문제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전교조 인천지부가 성명을 내고 즉시 시민사회단체와 전문가가 참여하는 공동조사를 촉구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전교조 인천지부는 인천시교육청 교육위 노현경 부의장의 의혹제기로 촉발된 학교 BTL사업의 문제점이 본보(4월 29일 12면)를 통해 지속적으로 보도되면서 전국적인 사회이슈로 부각되고 있으나 시 교육청은 궁색한 변명만 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나섰다. 시 교육청은 지난달 28일 BTL 사업 부실공사 및 운영에 대해 일부 학교시설에서 시설보완 및 균열 등에 대한 신속한 하자보수가 이뤄지지 않아 시설물 유지관리에 다소 소홀했던 부분은 있지만 정확한 조사와 객관적 결론 없이 이를 부실시공 및 부정·부패의 온상으로 치부하는 것은 유감스럽다고 해명했다. 아울러 시 교육청은 사업시행자의 기술적 관점에서 판단했을 때 부실시공이라기보다는 일상적인 시설물 하자로 현재 하자보수가 진행 중에 있으며, 그동안 시교육청은 사업시행자와 실시협약 및 성과요구수준서, 서약서 징구 등을 통해 부실시공에 대한 사전예방에 최선을 다해 왔다고 덧붙였다. 이에대해 전교조 인천지부는 “시교육청이 해명에서 밝힌 균열 등 문
인천시교육청은 오는 6월 4일까지 한 달간 인천교육가족(학생, 학부모, 교직원)과 교직단체, 교육유관시민단체 등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인천교육정책에 대한 공모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정책공모는 시 교육청의 내년도 인천교육지표 및 시책과 인천교육발전정책 등 2개 분야에 대해 실시한다. 따라서 응모는 서면과 교육청 홈페이지(http://www.ice.go.kr)를 통해 가능하며, 대학교수 등 교육전문가 10명 내외로 구성된 ‘인천교육정책 개발 자문협의회’ 심의를 거쳐 채택된다. 채택된 공모신청자에게 최우수자 1명 100만원, 우수자 2명 각 50만원을 지급하는 등 총 400만원의 포상과 표창이 수여되며, 심사 및 결과발표는 6월말 시교육청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공기업의 방만경영 및 만성적자운영 등 부실운영에 대한 고강도 개혁이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인천시가 교통공기업에 대한 경영합리화 대책을 마련했다. 5일 시에 따르면 그동안 인천의 교통공기업인 인천지하철공사와 교통공사는 고정적인 수입원과 시비지원에 의존하는 피동적 사업으로 운영해왔다. 이에 시는 두 공기업에 대한 과감하고 체계적인 행·재정적 지원을 통한 수익사업을 추진해 수익창출을 통한 재정능력 강화 및 신규공익사업에 참여로 활성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따라서 지하철공사는 중·장기 지하철 1, 2호선 역세권 개발 사업으로 상업시설과 주택건설을 추진하고 서구청앞 공공청사에 복합업무시설, 송도국제도시에 주차장 겸용상가 등을 세울 계획이다. 또, 계양구 작전역에 쇼핑몰을 포함한 환승센터, 송도국제업무지구역에 대형 쇼핑몰, 부평경찰서 이전부지에 고층상가시설 등을 건립 역세권 개발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와 함께 지하철 2호선과 경인선, 수인선 등 접근노선, 도심과 신도시지역간 연계노선, 2호선과 아시아경기대회 주경기장 연계노선 등 신교통수단 건설과 자기부상열차 개발 및 운영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아울러 교통공사도 신세계백화점 증축 및 주차장 겸 상가시설 10곳 신설,
인천시 서부교육청은 올해 중학생들의 영어 어휘와 문법, 독해 능력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마련,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서부교육청에 따르면 중학생들의 영어 어휘력과 독해력 향상을 위해 필수 문장 1천개와 영어동화 등 30권의 독서 목록을 담은 CD를 최근 지역내 32개 중학교에 배포했다. 문장 1천개는 중학교 1학년 300개, 2학년과 3학년 각 350개씩이고 중학생이 기본적으로 익히고 이해해야 하는 어휘와 문법으로 짜여진 문장이다. 독서 목록은 3단계로 각 단계별 필독 도서와 추천도서 5권씩으로 구성됐다. 학교측은 학생들에게 이들 문장과 도서 만큼은 반드시 익히도록 하는 한편 7월과 12월 2차례 인증 시험을 거쳐 각 학생들에게 ‘영어어휘능력 인증’과 ‘영어독서 인증’을 부여할 방침이다. 문장 시험은 외국에 나가 본 적이 없으면서 학업 성적이 다소 낮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년별로 실시된다. 독서 시험은 학년에 관계없이 시험을 치르고 인증을 받은 학생에 대해선 학생생활기록부에 이를 기록할 예정이다. 서부교육청 이해경 장학사는 “최근 영어 회화 위주 교육을 보완, 전반적인 영어능력 향상을 위해 익히고 읽어야 할 기본 문장과 독서 목록을 만들게 됐다”면서 “두가지
인천시는 세계적으로 확산일로에 있는 인플루엔자 A(H1N1) 의심환자가 7건이 신고됐으나 3일 현재 검사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명돼 무관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1일 추정환자로 의심돼 국가지정격리병원에 격리됐던 신고자도 정밀검사결과 음성으로 판명돼 격리 해제됐으며, 건강은 모두 양호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시는 이번 인플루엔자 A(H1N1) 에 대한 대책으로 인체감염 예방 및 관리대책을 수립, 255명 11개반 대책반과 40명 10개반 신고처리 전담반을 편성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응은 물론 상담 창구를 일원화해 신고 접수와 시민홍보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의료기관을 통해 위험지역을 여행한 의심환자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으며, 의료기관에 관리지침 배부 및 신고홍보로 조기환자 발견 및 확산방지에 철저히 대처하고 있다. 아울러 시와 보건연구소를 비롯한 10개 군·구 보건소는 지난달 27일부터 비상방역근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응급의료센터와 24시간 핫라인을 운영, 환자조기발견과 위험지역 입국자에 대한 추적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시는 인플루엔자 A(H1N1) 발생에 대비 항바이러스제 900명
인천세계도시축전 예매액이 당초 예상 목표액의 2배를 기록,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인천세계도시축전 조직위원회는 1단계 조기예매 할인율 적용 기간이 끝난 지난 4월 30일까지 입장권 판매 총금액이 49억7천여만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도시축전 조직위원회가 예상한 판매 목표액 25억원을 2배 가까이 초과한 수치로조기 예매자에 대한 할인 혜택 폭을 차등 적용한 것이 크게 작용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조직위는 1차 조기할인율을 현장 판매분에 비해 최고 43%까지 할인혜택을 줬으며, 이에 1차 조기할인 기간 마감에 임박한 4일간 구매액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따라서 도시축전 조직위는 2차 할인기간인 오는 6월말까지 단체 어린이 입장권은 5천원에, 마지막 할인 기간인 8월 6일까지 6천원에 각각 판매할 계획이다. 한편 조직위 관계자는 “오는 6월말까지 예매 목표액을 100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며 “TV CF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개인 관람객에 대한 마케팅 활동이 집중된다면 입장권 판매 목표치는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국내 최초 전문 어린이과학관인 ‘인천 어린이 과학관’이 인천시 계양구 방축동 일원에서 1일 착공에 들어간다. 인천시는 이날 안상수 인천시장을 비롯, 고진섭 시의회의장, 나근형 시교육감, 송영길 국회의원, 이익진 계양구청장, 유관기관 및 시민, 어린이, 공사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양구 방축동 건립부지에서 기공식을 개최한다. 어린이 기초과학교육의 산실이 될 인천 어린이 과학관은 계양구 방축동 일원의 21,688㎡의 부지에 지하1층/지상3층 연면적 14,998㎡의 규모로 775억원의 총사업비가 투입돼 오는 2011년 4월 완공될 예정이다. 조성이 완료되면 지구과학관, 사회과학관, 인체과학관, 생태환경과학관, 기초과학관, 도시과학관, 첨단과학관, 영상체험관, 과학도서실, 강당 등의 체험형 기초과학교육 전시시설이 들어선다. 또, 옥외전시장, 생태학습장, 산책로 등 옥외 편의시설 등이 조성돼 어린이의 창의적 사고계발과 정보교육의 산실이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