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인천 송도국제도시내에 유치한 UN산하기구인 유엔 아시아태평양정보통신교육원(UN-APCICT)은 유엔아태경제사회위원회(ESCAP) 제65차 총회에 참석, 운영위회원국 선임과 내년 제66차 총회 유치를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ESCAP 총회는 매 1년마다 개최되며, 이번 65차 총회에서는 유엔 아시아태평양정보통신교육원(UN-APCICT)의 운영위원회 회원국은 APCICT 설립 3년만에 재선출된다. 23일부터 오는 29일까지 7일간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이번 제65차 총회에서 선출된 2기 운영위원회는 1기와 마찬가지로 APCICT의 성과를 평가하고 활동방향을 제시하는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현재 운영위원회 회원국은 한국 외에 태국, 카자흐스탄, 이란, 인도네시아, 인도, 피지, 방글라데시, 몽골 등 9개국으로 연임이 가능하며 APCICT 유치국인 한국은 자동적으로 연임된다. 이번 총회에서는 APCICT(인천 송도 소재, 원장 이현숙)는 ESCAP 회원국들을 상대로 그동안의 성과와 앞으로의 비전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올해 다문화 가정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학력을 높이는 등 교육을 강화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경인교육대학교와 다문화 가정 학생을 공동 지원하는 내용의 협약을 최근 맺어 경인교대 학생 125명이 방학기간 다문화가정 학생이 있는 초등학교를 방문, 200명의 초교생에게 한국사회와 문화를 이해시키고 기초학력 향상을 돕도록 했다. 시교육청은 대학생들에게 총 40시간의 교육활동을 하도록 하고 시간당 1만2천원의 활동비와 함께 점심식사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앞으로 교육지원 대상 학생을 초교생은 물론 중·고교생으로 점차 확대하는 한편 이들을 체계적으로 교육하기 위해 인천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 삼산복지관 새터민지원센터 등 유관기관으로 ‘다문화교육 지역협의체’ 구성 및 다문화교육분야 교사 연수 등의 사업을 할 예정이다. 인천에는 현재 다문화가정의 학생이 초등학생 683명, 중학생 130명, 고교생 60명 등 모두 1천99명이 있으며 이는 지난해의 683명에 비해 61%, 416명이 늘어난 것이다.
인천시는 결식아동의 안정된 급식지원을 위해 모든 시설에서 오는 7월부터 결식아동 급식지원 전자카드를 도입 운영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그동안 결식아동의 급식지원을 위해 종이발권을 시행해 왔으나 분실 및 훼손으로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와 급식권의 부정 불법사용 및 편취 등이 사례가 있어왔다. 또한 급식권을 사용하는 결식아동의 수치심 유발로 부정적 요인이 대두되고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시는 전자카드 도입으로 급식전달체계를 개선하고 급식권 발급, 사용, 정산, 지급 등의 행정 절차를 간소화해 급증하는 아동급식지원 대상에게 적기에 안정된 급식을 제공키로 했다. 아울러 결식아동이 이용하는 일반음식점 등 소상공인의 운영자금 지급기일을 단축해 어려운 경제위기를 함께 극복에 나설 방침이다.
인천광역시공무원노동조합은 전국광역자치단체공무원노동조합 대표자 및 임원 등을 초청, 대표자 회의 및 임원 워크샵을 개최하고 인천도시축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협력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인천송도컨벤시아에서 21일부터 1박 2일간 개최된 이번 회의 및 워크샵에서 국회에서 심의중인 공무원연금 개혁 및 올해 대정부교섭 공동대응 등 공직사회 현안을 논의 했다. 또, 오는 8월 7일부터 80일간 개최되는 인천세계도시축전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적극 참여키로 의결했다. 이날 안상수 인천시장은 ‘인천의 과거 현재 미래’라는 특강을 통해 인천의 발전상과 미래 및 도시축전 준비사항을 소개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참섯한 대표자들은 인천도시축전 준비 현장과 송도국제도시 및 경제자유구역 개발현장, 인천대교건설현장 등을 돌아봤다.
인천시는 ‘2009 인천과학문화축제’를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인천대공원 야외음악당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시가 제42회 과학의 달을 맞아 열리는 이번 과학문화축제는 청소년과 시민들이 다같이 참여해 즐길 수 있는 과학체험의 장으로 마련된다. 이번 행사에는 물로켓발사대회, 모형항공기대회, 과학전 등 초.중.고 학생들이 경연을 벌이는 과학 창의력 경진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또, 행사장에 방문한 가족이 함께 과학을 체험하는 기하퍼즐만들기, 화성탐사로봇대회, 태양광자동차대회, 하노이탑옮기기, 나무블럭쌓기와 유아체험전, 과학체험전, 사이언스매직쇼, 무선자동차.헬기시연 등 흥미있는 과학체험행사와 다양한 문화 볼거리가 펼쳐진다. (참가 문의 770-8926)
인천시교육청은 그동안 벌점위주로 시행오던 생활지도방법에 대해 상벌점제를 부여하는 그린마일리지제로 전환해 시행 한다고 20일 밝혔다. 그린마일리지제는 교사, 학생, 학부모의 합의하에 학생생활규정을 재정비하고, 벌점부과 위주에서 상점 중심의 학생지도에 역점을 둬 시행한다. 그린마일리지 시스템은 상벌점 초과자에 대해서는 학부모에 SMS문자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가정에서도 자녀의 학교생활 태도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따라서 각급학교에서는 학교 실정에 맞게 학교생활규정을 개정해 학교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시행하게 된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이 제도가 정착되면 인권 친화적 생활지도로 관심과 사랑이 넘치는 안전한 학교, 행복한 교실 분위기가 조성될 것이고, 체벌 대체효과로 학생인권이 존중되는 바람직한 학교 모습이 구현될 수 있을 것이다고”고 말했다.
인천시는 오는 6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제28회 인천시 품질경영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품질경영의 우수 연구개선 사례를 발굴.보급하고 품질개선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품질경영에 노력한 관내 기업체 및 개인에게 품질경영 유공자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참가접수는 한국표준협회에 등록한 관내 기업체의 분임조로서 다음달 1일부터 18일까지 한국표준협회 인천지역본부에서 신청서를 접수받는다. (문의 032-440-4265)
인천발전연구원(원장 어윤덕)은 20일 인하대학교(총장 이본수)와 관내 학술기관과 연구기관 간의 협력과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인하대 제1회의실에서 학·연 교류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식은 인천시의 정책수요에 대한 능동적이고 효율적인 대응방안의 하나로, 학·연 공동협력체계를 구축해 연구교류, 인원교류, 지식정보교류 등 제반 영역에서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상호 연구역량 및 경쟁력을 강화해 지역발전에 기여코자 마련됐다.
인천시는 봄철 환경오염이 우려됨에 따라 20일부터 1주일간 민·관 합동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봄철을 맞아 각종 건설 활동이 활발해지고, 건조한 기후 등 기상악화로 인한 비산먼지 발생량 증가와 악취 및 폐수 무단배출 등이 우려됨에 따라 추진한다. 이에 이번 민·관 합동 특별점검은 건설공사장 및 토사 운반차량 등을 대상으로 세륜·세차 시설의 설치 및 적정 운영 여부, 통행도로의 살수 이행, 공사장내 통행 차량속도 준수 여부 등 비산먼지 억제시설 설치 및 필요한 조치 이행 여부 등에 대해 중점 점검한다. 아울러 봄철 기온상승과 대기 안정으로 인한 악취발생 빈도가 높고, 갈수기 각종 수질오염물질을 무단으로 배출해 수질악화의 원인이 되므로 점검 기간 중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특별점검 기간 중 대규모 공사장, 분체상 물질 운송차량, 악취, 우심폐수 배출업소에 대해 시, 군·구 공무원 및 민간단체가 합동으로 점검반(1일 10개반)을 편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지도·점검에서 고의·조직적인 환경사범에 대해서는 직접 조사하거나 관할 검찰청에 수사 의뢰와 함께 행정처분도 병행할 예정이며, 무신고 사업장에 대해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오는 2014년 개최되는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개폐회식 및 육상경기 등을 개최할 주경기장에 대한 건축 설계경기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계경기는 지난해 5월 5개 업체가 참가를 신청했으나 지난 8일 최종 4개 업체가 작품을 등록해 건축계획, 구조, 시공, 도시계획, 조경 등 각 분야의 교수 및 건축사로 구성된 심사위원 엄정한 심사를 거쳤다. 심사위원회는 (주)희림종합건축사와 인천지역 (주)상지건축사의 작품을 최우수작으로 선정했으며, 우수작에는 (주)무영종합건축사,(주)삼우종합건축사와 인천지역의 (주)티씨엠씨건축사, 가작에는 (주)공간건축사와 인천지역의 (주)단 건축사 작품을 선정했다. 최우수작으로 당선된 (주)희림건축의 주경기장은 인천지역의 청라지구 녹지축을 아우르며 대지 서측의 연희공원과 북동 측의 경명체육공원을 연결해 인천의 새로운 녹지 네트워크를 형성한 그 형상이 정적이면서 역동적인 한국의 전통적인 춤을 연상시킴으로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주경기장 건축설계경기 당선작 및 우수작 등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시청 1층 홀에 전시할 예정이며, 시는 당선작에 대한 실시설계를 추진해 내년 상반기에 공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