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전문대 민철기 학장에 대한 파면, 해임 요구가 평교수협의회에 이어 총동문회까지 가세하면서 일파만파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인천전문대 평교수협의회 소속 교수들과 총동문들은 최근 인천시의회의 인천전문대 예산안 심의를 거부한 민철기 학장에 대한 파면 또는 해임을 인천시에 요구하고 나섰다. 총동문회는 1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제기된 민 학장의 인천시의회 예산안 심의거부 행동은 인천전문대 명성을 훼손한 것”이라며 민 학장의 자진사퇴를 촉구했다. 총동문회는 또 “모교의 장이 모교 졸업생들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 이해되지 않을 뿐 아니라 어느 대학에서도 이런 학장은 없다”며 민 학장의 교육자적 자질을 꼬집기도 했다. 앞서 평교수협의회도 지난 8일 안상수 시장에게 보낸 공개질의서를 통해 “민 학장이 인천시의회의 예산안 심의를 거부한 것은 평교수 의사와는 무관한 학장 개인의 행위”라며 “2개(인천대, 인천전문대) 시립대학을 1개의 대학으로 통합하는 것만이 명문대학으로 발전하는 지름길임에도 민 학장은 논의조차도 거부하고 반대만을 고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평교수협의회는 “민 학장이 최근 인천전문대의 예산안 심의과정서 예산심의를 거부한
인천시가 전국 최초로 시민의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는 ‘이동응급의료체험관’이 타 시도에서 벤치마킹을 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시에 따르면 그동안 ‘이동응급의료체험관’은 지난 여름 해수욕장에 상주, 피서객을 상대로 교육하는 등 공원과 학교, 각종 경기장, 군부대 등 다중이 모이는 장소면 어디든지 찾아가 체험관을 운영, 올 한해 1만1천284명을 교육하는 성과를 올렸다. 특히 이 체험관은 보건가족부로부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서울시에서 벤치마킹을 위해 시를 방문했고 전북 등 각 시도에서도 문의 전화가 폭주하고 있는 상태로 내년에는 전국 시.도에 체험관이 설치될 예정이다. 심장질환자의 경우 구급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실시한 심폐소생술(목격자 심폐소생술, CPR)의 여부에 따라 생사가 크게 좌우되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심장질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이 실시되는 사례가 거의 없는 실정으로 이번 인천시가 전국 최초로 설치 운영하는 이동응급의료체험관을 통해 기본적인 응급처치능력을 가질 수 있게 돼 국민 응급처치 능력배양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이에 시는 일반시민에게 응급구조술 필요성과 중요성을
인천광역자활센터와 (사)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이하 소상공인회) 인천지부가 주관하는 이웃사랑 김장나눔행사가 10일 인천도호부청사에서 열렸다. 시 자원봉사센터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2일 인천광역자활센터와 소상공인회 인천지부간의 상호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체결한 내용 중 자활공동체에서 생산되는 생산품 홍보 및 우선 구매를 통해 자활사업 활성화를 도모키로 하고 광역자활공동체인 시 ‘한마음농장’에서 생산되는 배추, 무, 파, 고춧가루 등 1천만원 상당을 구매, 제1호 협약사업으로 시행하게 됐다. 따라서 이번 행사를 통해 한마음농장의 동절기 안정적인 소득을 지원하고 자활사업 및 자활생산품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홍보하는 계기가 됐으며 담근 김장김치는 인천지역의 자활사업참여자 330가구(330박스)에 대해 10kg씩 전달하고 사회복지 관련기관에 70박스를 지원하는 등 따뜻한 마음을 지원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최근 계양산 북사면 일대 야생 동식물특별보호구역 지정에 대해 사실상 어렵다는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져 인천지역 시민환경단체의 반발이 예상되고 있다. 10일 인천지역 53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계양산 골프장 저지 및 시민자연공원추진 인천시민위원회(이하 시민위원회)는 지난 10월 22일 인천지역 환경단체와 교수 등 전문가와 시민조사단, 주민들의 의견서와 제출한 ‘계양산 북사면 일대 야생 동·식물특별보호구역 지정신청서’에 대해 환경부가 계양구청 및 롯데건설의 전문용역기관 보고서를 토대로 사실상 불가하다는 입장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이에 시민위원회는 환경부가 환경성검토서 허위 조작 논란을 일으키면서도 개발하려는 롯데건설과 계양산 골프장을 앞장서 추진하고 있는 계양구청의 의견만 듣고 야생동식물특별보호구역 지정이 어렵다고 결정한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갖지 않을 수 없다며 환경부가 직접 나서서 계양산 북사면일대에 대한 정밀생태조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민위원회는 또 롯데건설, 계양구청 등이 제출한 자연환경실천계획 용역보고서에는 골프장 부지 일원에 ‘도롱뇽, 쌀미꾸리, 가재, 한국산개구리 등이 서식한다’는 내용이 허구이며 ‘맹꽁이와 물장군’ 등은 발
인천시가 도심속 생명의 숲 1천만㎡ 늘리기 사업에 대한 올해 추진사항을 평가한 결과 현재 916만㎡(전체 계획대비 91.6%)의 숲을 조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시에 따르면 시민의 삶의 질 및 도시경쟁력 향상을 위해 5대 당면 현안사항으로 추진한 도심속 생명의 숲 1천만㎡늘리기 사업이 올해는 당초 계획대비 120%를 초과한 335만㎡의 숲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생활권주변 공원조성과 학교생태 숲, 마을쉼터 가로중앙녹지 등 웰빙녹지조성, 공공시설 설치되는 숲, 수도권매립지 및 인천국제공항 숲 조성 등 공공부문에서 올해 280만㎡ 새로운 공원·녹지를 조성해 계획대비 108%의 실적을 보였다. 또 민간부문에서도 민간담장허물고 나무심기, 민간개발사업으로 인한 공원·녹지조성, 건축법에 의한 대지 안의 조경 등 총 55만㎡의 새로운 도시 녹지를 조성 계획대비 203%의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시가 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정책토론회와 워크숍,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하고 분재 및 꽃전시회, 글쓰기대회, 작품전, 공모전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다양한 녹지행정을 시민과 함께 추진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동절기에 들어서면서 세밑을 맞아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불우이웃에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고사리 손들도 무의탁 독거 노인복지시설에 온정의 손길을 펼치고 있어 화제다.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에 소재하고 있는 백운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진태하) 어린이들은 9일 무의탁 독거 노인복지시설 협성양로원을 방문, 어르신들을 위한 위문공연을 펼쳐 훈훈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이들 고사리 손들은 평소 유치원에서 전통문화교육의 일환으로 활동해 오던 장구를 이용한 공연과 아름다운 선율의 핸드벨 연주, 율동 등 깜찍한 모습을 선보여 어르신들의 눈과 귀를 흐뭇하게 했다. 이에 외롭고 쓸쓸하게 추운 겨울을 나고 있는 독거 어르신들은 모처럼 찾아온 고사리손들의 재롱과 흥겨운 장구장단에 어깨를 들썩이며 장단을 맞추는 등 모처럼 훈훈한 잔치 분위기를 자아냈다.
인천시는 장애인 자신의 능력과 적성에 맞고 일정한 소득을 보장, 자립과 자활할 수 있는 장애인 세탁장 ‘미추클린센터(이하 센터)’를 개관한다고 9일 밝혔다. 10일 개관하는 센터는 군·구 공모를 통해 사업계획이 우수한 남구에 지난 2006년 국·시비를 보조, 추진된 장애인직업재활시설로서 장애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직업생활을 통해 일정한 소득을 보장하고 일반사업장으로의 전이를 도모하게 된다.
인천시교육청은 내년부터 감사결과 신분상 처분자에 대한 ‘행·재정상 지원 제외 방안’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는 감사결과 행정처분(주의·경고)자에 대한 패널티 적용분야를 확대·강화, 감사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감사처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 감사 중복 지적사례 발생을 줄이기 위해 실시된다. 이에 우선 금품·향응수수, 공금 횡·유용, 상습폭행, 성적 조작, 성범죄와 같은 주요 비리행위로 인해 경고처분을 받은 공무원에 대한 전보특례기준을 마련, 인사조치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 교장과 교감뿐만 아니라 일반교사까지 성과상여금 지급기준에 주의 및 경고 처분자에 대한 감점 기준을 신설·강화, 경고처분을 받고 6개월이 경과되지 않은 자는 해외연수 대상자에서 제외시키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3년간 당해학교 운영과 관련한 민원 발생으로 교장, 교감, 행정실장이 2회 이상 경고 또는 징계처분을 받았을 경우 처분일로부터 1년간 특별교육재정수요경비(현안사업비) 지원대상 기관에서 제외토록 해 행정처분자에 대한 패널티 분야를 확대키로 했다. 그동안 감사결과 주의나 경고처분을 받았을 경우 횟수에 따라 근무평정시 감점처리되고 성과상여금 지급시 교장, 교감, 일
인천시는 다가오는 국제행사를 앞두고 인천의 첫 관문인 인천국제공항 내 면세구역의 위생사각지대에 대한 식품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오는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특별사법경찰관으로 구성된 위생안전 기동T/F팀을 가동, 식품위생 접객업소에 대해 식품의 위생적 취급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그동안 위생안전 기동T/F팀은 골프장내 식품접객업소를 비롯, 관광호텔 내 부대시설과 복어 취급업소, 피자배달업소 등 위생사각 지대 및 시민건강에 위해를 끼치는 위해요소 정보를 수집, 11차례의 테마 기획 단속을 전개, 영업정지 44개소와 과태료 26개소, 고발 10개소 등 모두 127개소에 대한 행정조치를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도·점검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을 위한 위생서비스가 한층 더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식품안전관리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아울러 식품유해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이미지로 신뢰행정을 구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